저는 55세입니다 이제서야 알았어요 어릴 때부터 내가 왜 그렇게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지 엄마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요 남들이 저를 나쁜 딸이라 욕한다 해도 더이상 내 인생을 내어주지 않을겁니다 저보다는 훨씬 젊은 나이에 깨달으셨네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챙기고 사시길 바랍니다
@Soul-oo2jo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개념이 요즘 알려져서 말입니다. 심각한 문제는 어린 시절부터 있어서 자살기도가 매일이었는데 정말 빨리 탈출할수록 위너고 늦은 때는 없습니다. 10대엔 공부로 괴롭혀서 졸업하면 끝날줄 알았더니 졸업후엔 돈으로 괴롭히고 마침내 전재산 강탈해가시고 (그동안 사랑해서란 말은 다 거짓이란걸 알았죠.) 결혼하면 끝날줄 알았더니 집날리게 하고 40되니 마수가 손자들에게 뻗히고… 50 즈음되니 영혼을 강탈당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끝냈습니다. 파우스트가 될수는 없으니. 나르시스트의 자녀는 가축이나 마찬가지란 사실을 깨달았을 때가 가장 잔인한 날이었네요.
@user-cu1ko1fm3u
Ай бұрын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도 설마 부모가 ~ 엄마가 그럴까~? 아니야 내가 잘못 생각 하는걸꺼야~ 라는 생각을 하고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가 나르시스트 라는 걸 빨리 인지 하지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 만으로도 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우리를 사랑하며 살아요
정말 모든게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 잣대로 자식을 통제하려고 해요. 거기서 벗어나면 저는 나쁜 자식이고요ㅋㅋㅋ돈 한참 잘 벌고 이거저거 챙겨줄 때는 체면치레도 되고 자랑스러운 딸이다가, 돈도 못 벌고 안부 연락만 자주 하니 이제는 도움도 못되는 나쁜 딸이 되었네요ㅋㅋㅋ무슨 말을 하면 엄마는 저한테 다 따지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도 되는데, 제가 엄마한테 상처 받은거나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도 않고 듣는 거 자체도 귀찮아해요. 그게 뭐 그렇게 상처냐는 식의 반응. 30대가 되어서야 깨닫네여. 저는 자식보단 본인 체면 살려주는 돈벌이용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라는걸요..
@잇다의사랑수업
10 ай бұрын
내 스스로에게 따뜻한 질문들을 해주실 수 있기를..
@retropok.
10 ай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user-cu1ko1fm3u
Ай бұрын
질투 10000%로 공감합니다. 설마 엄마가 그렇겠어~? 라고 생각하며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예요~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정상인과 많이 달라요
@user-fl4qw2re9j
Ай бұрын
본인 아픈건 계속 얘기하고 내가 아픈건 매번 잊어버려
@lan8297
2 ай бұрын
나르는 부모도 인간도 아니예요 인연 끊는것만이 살길이예요 저도 50세가 넘어서야 알았네요 진작 알지못한것이 아쉽기만 하지만.. 형제지간 이간질로 끝장내놓고 아들 볼모로 잡고 살면서 등골빼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흡혈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user-px6rg1kl5z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user-lf5ix6cz2o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wldyd8231
10 ай бұрын
화나는게 말을하면 자기합리화하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나를 나쁜년 취급하고 말안하면 왜말안했냐고 하는거
@kshsva6663
11 ай бұрын
저희엄마 인증입니다 같이살면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싶엇습니다
@Soul-oo2jo
Ай бұрын
다행히 아파트에 안살아서 안뛰어 내렸네요. 정말 저는 한강 가려고 했어요. 매일 자살과의 싸움이었죠. 당시는 아빠였는데 엄마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콤비였다는게 반전이었지만…
@ddo2la2
8 ай бұрын
부모가 이러니까 속에 화만 쌓이는 중입니다.. 괜히 말해봤자 패륜자식 되니까.. 진짜 하다하다 손주한테 질투를 느끼는건 너무한거같아요 제가 제자식한테 잘해주는걸 도대체 외할머니가 왜 질투하는지..진짜 외국가서 다 연락끊고 살고싶네요
@leahpark6616
Ай бұрын
부모 피할려고 외국 나오지 마세요. 고생 엄청 하고.. 나르 부모 외롭다고 다시 붙습니다 오히려 노후 책임지도록 평생 한집에 살게 되요. 경험담. 한국에서는 집이라도 따로 살수 있잖아요… 티 안나게 거리두고 사세요.
@liz8487
6 ай бұрын
내가 성인이 되서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하려고 하는데 쇼파에서 나에게 갑자기 “너 행복해보인다. 왜 너는 그렇게 행복해? 나는 안행복한데?“ 라고 따짐+신세한탄하면서 말함… 결혼할 사람에게 일년만 결혼미루고 딱 일년만 내 월급다 받게해달라고 함.
@dongheekim8210
2 ай бұрын
이게 가능한가요....? 하.. 님 정말 힘드셨겠어요
@Wudbdkdodidud
Ай бұрын
어서 탈출하고 거리두세요
@user-wy8dd5ls4b
4 ай бұрын
늦게 알았네요 우리어머니가 악성나르 아버지는 엄마랑 늘 싸우다 자살했어요 이젠 아버지의 괴로움이 제몫이됬어요 늘 징징거리고 투정 밥도 아침점심을 안먹어도 밥 먹으라 말도 안하고 밥 할생각도 안해요 엄마가 외출 할려면4시간 이상 치장해요 옷은 화려하개입지만 집 청소는 절때 안하고 냉장고 열어보면 그릇그릇 곰팡이 핀거 남자인 제가 늘 꺼내 청소해요 이것좀 치우고살자하면 큰소리 치며 치우지마 합니다 겉모습만 화려하지만 집안 꼴은 엉망입니다
@Wudbdkdodidud
Ай бұрын
20살되면 독립하세요
@user-ig9wy2fp3g
28 күн бұрын
동정심유발에도 속지마시고 돈 ᆢ절대로 있어도 말하지말고 엄마가 아닌듯 행동하셔도 절대로 내색하지말고 본인 살 궁리 해야 늙어서 땅을치는 한탄 안해요 힘내고 토닥토닥~~~ㅜㅜ 설마ᆢ설마 울엄마 나르아닐거야 ᆢ할거 없고 나르든 아니든 자식한테 너무 이상하면 조심해야지 안그러면 갈수록 경악을 금치못할 ᆢ교도소가기 직전까지 괴롭히고 거만하니 상처받지않게 잘살기 바래요 난 할머니나이임 ᆢ토닥토닥~~~(저의 친부도 친모의 이상함때문에 외롭고 비참한마음되서 자살하신거같아요ㅠ 친모는 자살방조했었음,,피해자코스프레 강해요ㅜ
@user-hb1hj1xd7q
10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네요 싫어하면 은연중에 닮는다기에 싫어하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seojinpark8472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편모 가정인데 초딩때 시간 상관없이 깨워서 신세 한탄하고 악담 많이하심
@user-lv6us5rb3e
11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제가 먼저 힘들어 감정이 티가 나도 와서 대화를 시도한다거나 물어보는 것 보다도 사실 물어보더라도 정말 딱 저렇게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 시비투로 몰아붙이고 마치 그런 감정을 느끼고 우울함을 가진 내가 부당하거나 옳지 않고 그로 인해 본인이 더 불편하고 짜증난다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내가 나약하고 모자라고 심지어 심한 막말로 엄마가 딸에게 할 수 없을거 같은 말까지도 해요 단지 저도 사람이기에 우울감을 느낄수도 힘든 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모든게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그냥 엄마의 화풀이 대상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마음에는 되돌릴 수 없는 상처들이 쌓여가고 회복이 잘 안돼요 이제는 그냥 엄마가 말을 붙이는 것 조차도 또 무슨 말로 날 상처줄까부터 생각이 들어서 위축되고 제 의견이나 생각을 아예 말을 안하게 되거나 자리를 피하게 돼요 많이 힘이 들고 슬프고 이걸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어요
@user-zs6vs9ht5y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부모복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딸년인 저한테,질투하시더라구요. 너는 좋겠다? 맞아요. 내얘기에는, 귀를 듣으신분. 나를 개무시하는분! 피곤하고, 지친다😢😢😢
@DreamingSparrow84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여자분은 다 자기 이야기로 넘어가고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해요. 질투하는거 같다라고 느꼈는데 착각이 아니었네요. 이분은 저한테 엄마라고 취급당할 가치가 없어서 그 여자라고 해요.
@jscho1269
9 ай бұрын
와 맞아요. 진짜 어떻게 자기자식한테 저럴수 있는지.. 참 도저히 이해 안가서 제 마음에서 없는 사람이다 하고 삽니다.
@me-md1kl
6 күн бұрын
1990년대 나 대학교 입학 때 가족 중에 엄마만 오기로 했는데, 입학식 다 끝나고도 한참을 기다리고야 엄마가 엄청 꾸미고 오심. 입학식 사진도 한장도 안 찍고 그냥 집에 옴. 졸업식 때도 예쁘게 꾸미고 늦게 오심. 게다가 고장난 사진기 갖고 오심. 졸업식 사진 한장도 못 찍음. 뭐.. 친구들 부모님들이 친구들이랑 같 찍어줘서 나중에 몇장 받음.
@i_love_fuelcell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을 제 어머니로부터 느낄 수 있어요
@잇다의사랑수업
Жыл бұрын
상훈님 다시 뵈어 반갑습니다:)
@i_love_fuelcell
Жыл бұрын
@@잇다의사랑수업 세상에서 재일 재밌다는 박사논문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ncnc7373
10 ай бұрын
헐 질투 ㅜㅜ 느껴본적 잇음
@user-px6vb4rr1s
3 ай бұрын
강하게 키운다며 용돈을 안줌
@user-pj6fz1qh9x
4 ай бұрын
어릴때 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했다.. 내가 잘못한거라 혼나고, 맹목적 외모비하받고온걸 속상해서 얘기했을땐 오빠가 더 맹목적외모비하를 했다.. 난 이래서이래서이런건데 내로남불에 본인이 실수한걸 본인잘못아니랜다 이런거 말고 사회관계에서도 같은상황에서도 내로남불 합니다..
@whappy5963
10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외할머니한테 관심을 못받고자라서 남에게 보여지는 겉모습으로 애정결핍을 채우다보니까 저한테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없구요 저도 그래서 결국 비슷하게 자라게되더군요
@user-fz1wv1kw3k
Ай бұрын
난 맞고 넌 다 틀려.. 그거봐라 내가 그때 그러라했지..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user-qf6zv4lt6f
3 ай бұрын
와 내가 느낀 모든게 여기에 다있어
@user-nf8wv8vk2z
9 ай бұрын
사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인데...
@jmnm7019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저에게 안좋는 일 생겨서 본인이 속상하면 저한테 퍼부어요. 초딩일때도. 그리고는 자식 위하는 마음이고 자식을 위하니까 속상해서 그런거라고 ㅎㅎㅎㅎ
@user-fn8zt9ve7n
3 ай бұрын
죽어야지 이 부모의 품에서 끝나는가 싶기도 해요 대화가 안 통화니까요ㅜㅜ
@user-sw9kx4ml4n
2 ай бұрын
헐 우리엄만데 ㅠ.ㅠ 엄마 예전에 시댁식구들한테 힘들었던 얘기만함 세상에세 젤 불쌍한 며느리같음 내가 힘든 얘기하면 그까짓껄로 뭐가 힘드냐 난 더 힘들었다 라며 엄마 힘들었던.얘기만하고 내가 들어주고 엄마 위로해주고.있음 근데 질투는 잘모르겠음 아 누가 저보고 예쁘다고하면 얘가 뭐가 이쁘냐고 우리 큰딸이 더 이쁘다고함
@entp4420
6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 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dha7014-g8d
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자퇴하고 이틀뒤인가?바로 나랑상의도없이 자기공장에 데려가서 자기가 반장맡고있는회사에 취직시켜서 일했음.그 회사사장이 소문난 변태였는데 성추행당한거 그회사 이모들은 다알았는데 엄마만 모른척했음.후에 울엄마한테 큰언니유학비 빌려서 그때 찍소리못했고 한달후 내월급80에서 20만원만주고 60 지돈인거마냥 떼갔을때 다른집이였음 칼부림났을걸...그얘기를 20년지난 어느날 해주니까 자긴 몰랐다 이지랄함...예방접조.치과치료도 제때안해주고 고등학교 자퇴얘기하면 공부하기싫어한건 너잖아.하면서 공감안해줌..그때 왕따당해서 학교가기싫었는데 한번도 왜 학교가기싫냐고 물어봐준적있냐고하니까 그제서야 입닫네..결혼해서도 인정욕구때문에있는돈 다주고 빙신취급당해가며 돈빌려줬더니8년간안갚아서 불화로 남편과이혼해도..본인잘못은 못깨닳음..38이되서야 서서히 이제 그못된부모랑 거리두는중...
@user-px6rg1kl5z
2 ай бұрын
인연 끊는게 답일것 같아요. 고마움 절대 몰라요. 오로지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돈밖에 몰라요. 자식보다 돈이 더 중요합니다.
@user-rz3sf6hb7t
10 ай бұрын
내부모네..예효 이걸이제마흔중반이 되서깨달았다 지금은 손절
@CyanHuo
Ай бұрын
나임ㅋㅋ 우리엄마 나 혼자 메니큐어라도바르면 질투나서 죽으려함... 엄마는 매니큐어 바르고 나는 안바르고 하녀처럼 있으면 만족함
@user-er9sz6nk8i
20 күн бұрын
저희엄마 완전 나르시스트 입니다. 정말 제가 얘기하면 바로 자기 힘든얘기 먼저하고 남들이 다 자기를 시기 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하루라도 통화안되면 왜 통화 안되냐고 집착하고. ㅠㅠ 너무 힘들어서 차단했어요.
@user-hu2te8sb3j
6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얘기네요..
@user-qf6zv4lt6f
3 ай бұрын
나는 살면서 내가 더 부모같다고 생각했음 내가 잘되는 꼴이 보기 싫어? 지 기분만 우선에 다혈질에 계모같은년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남의 엄마니 욕은 못하고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것같다 대단하다 넌 잘살거같다고 함 부모… 라고 별거 없더라
@user-zz9re9nj4r
7 ай бұрын
1.엄마라는 사람. 언니 출산하고나서 한 말 : 저건 고생도 아닌데 니 언니는 더 고생해봐야하는데 나 : ???????? 2.본인 초5때 울고불고 떼씀. 엄마라는 인간 나를 나체상태로 집밖으로 쫓아냄 3.아빠가 자는데 내 가슴만져서 엄마한테 말함 :아빠가 착각해서 그런걸거야. 이혼은 할수잇는데 너랑 나랑 밖에 노숙자로 나앉을수도잇어. 근데 너위해서 이혼할 수 잇으니까 니가 선택해. 나 :( ) 4.고등생 시절. 한달 내내 자는 도중에 부모라는 두명 내 옆에서 성관계함. 5. 자기중심. 나를 비난하고 깎아내리거나 항상 비웃음. 괴로워서 연락피하니 갑자기 오백만원을 보내더니 자기가 죽으면 줄거 미리주는거라하면서 죽는것로 협박함 나 :(역시 저년은 끝판왕이구나) 이렇게 항상 동정심 유발해서 상대를 괴롭힘 자녀도 예외아님. 6.어렷을때 단한번도 말걸어준적도 없고 아빠라는 인간에게 엄청 맞고나서 울고잇으면 그냥 쳐다보고 지나가고. 내가 울거나 화내면 돈줌. 7.엄마가 불편해서 졸업식 말안하고 전남친이랑 갓는데 전화와서 졸업식간다니까 갑자기 니 오빠고 그러더니 너까지 왜그러냐고 소리지르면서 엄청 화냄 자기한테 왜 말안하냐고. 심지어 오빠한엔 한마디도 안함. 엄마라는 존재를 어느 누가 대학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지않을까. 근데 저여자는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자기연민으로 자기밖에몰라서 온통 자기위주임. 나이 먹고 보니까 전생에 아마 원한관계였던거같음 그냥 떠오르기만해도 몸이아픔 그리고 엄마라는 단어나 그런 타이틀이 와장창 깨짐 그냥 선생님 혹은 사장님 그런 인간 종류 중 하나로 자리잡음
@gratia777
Ай бұрын
이 미친 사실을 공유해주고 싶지만 봐도 못 깨달을 사람이라 오늘도 홀로 자신을 토닥입니다
@잇다의사랑수업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user-cu1kn2ki4q
Ай бұрын
진짜 내 엄마다
@Apriltrue
2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아요 해외 살이 타지 생활 하는데 연락 한번 안부 문자 한번이 먼저 없어요 엄마는 내가 잘 지내는지 궁금 하지 않냐고 했더니 잘 지내갰지 경찰에서 연락 안오는거면. 하더군요 경찰에게 연락이 올쯤이면 제가 변사체로 발견되거나 실종 쯤은 되야 하는 상황이겠죠 지독한 나르시스트 부모 놀라운건 당신은 나르시스트야 라고 말해줘도 거기에 대해 공부 하고 알려도 하지 않아오 스스로 변화의 의지가 전혀없는 그냥 병이예요 사이코 소시오 와 함께 왜 3대 갱생 안되는 정신 병이라고 하는 너무 잘 알겠더군요 무조건 도망 가세요
내가 14살 때 백혈병일 수도 있다하는 얘기를 듣고, 엄마가 아는 이모한테 전화해서 엄청 울면서 '공부도 잘하는데 아깝다'라는 말을 한 것도 이 성향에서 기인되는지 궁금하네요🤔 이해가 안 가면서도 말을 잘못한 건가 했는데, 성향에서 기인된 찐대사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hanjungkim6404
8 ай бұрын
자식이 지적장애 소견 받고 너무 슬퍼서 울부짖으며 전화했더니 딱 전화 끊어버리던데. 전화 끊긴줄 알고 다시 걸었더니 왜 자기한테 감정 쏟아놓냐고 뭐라 하더라. 한참 더 시간이 흐르고 내가 편찮으시니 병원 가보시라 했더니 늙고 병들었다고 쫓아내냐고 욕을 하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나 어렸을때 빚져서 그걸로 고생시키고, 어렸을때 집 나가서 연락도 잘 안하다가 결혼한 뒤에 통제하는거 더 못 참겠어요. 손주 크는거 편히 와서 보시고, 감사하게 사세요. 저한테 소리지르지 마시고요”라 했더니 손주도 안보겠다하며 집 나가버림. 나 어렸을때 집나갔듯 그렇게 할머니 할머니하며 따르는 3살 5설 손주도 뒤도 안돌아보고 버리며 하는 말이 내가 패륜아라 손주가 할머니도 잃었다더라.
@user-cj9my8pg5k
16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엄마 만나면 진짜 힘들어요.
@user-bf4mx1hh6i
6 ай бұрын
지금에야 깨달은 것을 현명하게 여깁니다.
@user-op6tw9ru3r
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그래요 30년을 맞추고 사느라.무시당하고 사느라 ..ㅜㅜ 이제 정말 못참겠어요
@NT-ci4do
Ай бұрын
딸이 학원도 한 번 안 보냈는데 해외의 유명한 대학에 붙었다.유학을 하고 싶었던 남편 돈을 다 감추고 입학전부터 학비댈 돈 없다고 울고불고 매일 나에게 문자협박 . 드디어는 딸에게 이제 못 해준다고 얘기했네..
@NT-ci4do
Ай бұрын
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나..물론 생활비도 잘 안준다.이유는 돈이 없다 . 감추고 있는 거 뻔히 아는데 없는건 없다고.
@user-sy9qz6bn9l
4 ай бұрын
매를 아끼면 부모를 망친다...
@eunjujung6540
5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네 그리고나도아들한테저런면이있음
@user-qf6zv4lt6f
3 ай бұрын
와 정답!!
@user-mt1ev2mm9k
25 күн бұрын
나르가되는과정 누군가에게 가스라이팅 엄청당한사람들임 구받받던 시엄니 며느리구박하듯
@wr1180
Ай бұрын
남편이 너무 불쌍해요 ㅠㅠ 나르시시스트 부모밑에 자라서 계속 인정받으려고 하고 죄책감 주고…. 뭐 해준거도 없는데 당당히 돈 내놓으라하고 …. 40이 넘은 나인데도 ㅠㅠ 자식이 둘이나 생겼는데도 독립을 못하고 착한건 알겠는데 어휴 부모님 무조건 적인 사랑 이런거 모르고 자라서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요. 비싼걸 해야 인정해주고 … 자식 형편은 생각도 안하고… 대다무 숲에다만 얘기해보아요. 빚만 있는데 돈 많은줄 알고 가게차려달라 뭐 사달라 돈 없다고 빚만 있다고 얘기 했는데 ….
@잇다의사랑수업
28 күн бұрын
남편을 이리도 생각하는 와이프가 있어, 남편분 복 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youngeunlee2649
7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한데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질투가 아니고 내 자식이 잘되게 하기를 바라는게 부모 아니에요? 나는 내 손아랫 동생이 나보다 더 잘되도 자랑스러울것 같거든요? 더 잘되게 고개를 조아리고 도와줄 것 같은데 근데 그거를 질투 한다고요?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내 뱃속에서 배아파 나은 자식을 왜 질투를 하죠? 무슨 심보야…? 그것또한 사람을 위한 인생의 결실같은 것인데 그거를 질투를 한다고요? 즐기고 살 시간도 모자를 판에 왜 질투를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잘되야 뭐 한입이라도 더 얻어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해 안되는 특이한 심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물고기가 아기 낳으면 잡아먹는 그거랑 똑같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붕어인것이야~~~
@user-jv1ez1mc2j
2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닷…
@user-ix2vs9np3c
Ай бұрын
우리집와보신건가 ㅋ
@t.s.l7068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에요. 그래서 넘 힘드네요. 😭
@user-ix4pq8me2y
8 күн бұрын
진짜로 다른부모들은 안그런가요? 어쩌면 평생먹고살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 했는데 그까짓것 별거 아니라는식 으로 평가절하해버리고 이모딸이 한의사부부 인데 갸들이랑 비교하고 다른 엄마들이 전혀 그런 성향이 없나요
@user-je1rm6pn4y
Ай бұрын
질투라…과한표현인듯요 과거에 육아 교육이 부족해서 그런부분도 있어요. 부모중심적인것도 자녀에대한 욕심으로 인한 교육부족탓 아닐지도 생각해보셔요
@wedi000
4 күн бұрын
그런 수준이 아니에요.. 질투하는 부모가 있답니다 제 얘기는 아닌데 가까이 있어서 알아요 저도 부모가 자식을 질투한다니 못믿겼는데 몇년 옆에서 지내보고 질투가 맞다는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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