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롤에게 배우는 롤 강의 강의 후기, 이벤트 및 뇌지컬 공유 (롤에 진심인 사람만) 디스코드 서버: discord.gg/qyHDVQgfJB 영상이 생각보다 뜨거워져서 먼저 감사인사 드리고 보충 설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친구 뇌지컬 좋은거 맞음? A. 네 정글을 잘하는 친구다보니 상대의 위치나 오브젝트 타이밍 등과 같은 게임 흐름을 굉장히 잘 읽습니다 영상 후반 부 케이틀린이 제 친구인데 실제로 브랜드가 올 것을 예상하고 덫으로 시야를 하러가는데 만약 상대가 보인다면 2대3, 2대4를 이긴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며 실제 이런 플레이 성공률이 굉장히 높은 친구입니다 Q. 수비형은 단점이 없는 건가요? A. 이 부분은 설명이 미흡했습니다. 수비입장에서 공격을 바라본 관점을 서술하였기에 공격형의 단점이 더 부각되어 보였는데 수비형의 큰 단점은 게임이 천천히 갉어먹히며 지는 판 (KDA는 비슷한데 전반적으로 밀리고, 오브젝트도 다 양보하는 판?)에 반전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극한의 공격형들의 크랙플레만이 이러한 분위기를 타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공격형은 유리한 판에서 안 좋은 습관이고 수비형은 불리한 판에서 안 좋은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지금 수비형은 못하는거다 공격형은 던지는거다와 같은 여러 의견들도 달리는데,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는 것은 MBTI처럼 확고한 사고적 차이가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그렇게까지 생각하면서 해? 나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라고 하는 것도 비교적 강단있어 보일 수 있으나 전혀 정답이 아닙니다 게임에 진심인 성향인들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향을 게임에서 반강제 강요시키는 꼴이되는 것 뿐이죠 이 또한 성향차이입니다 저는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롤은 생각보다 따져봐야할 관점의 모수가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사람의 게임성격이 이타적인지 이기적인지, 이런 부분도 따져 플레이를 고치면 훨씬 도움이 되곤합니다 결국 제 친구와 저 둘다 전 시즌 마스터 100이하 언저리였다는 것은 이런 성향은 정답이 아닌 단순 관점 차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제가 만들었던 분석 가지고 재미용 롤MBTI도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lmidodo1014
5 ай бұрын
마지막 케틀상황은 리신바텀동선이고 점부쉬 시야 있어서 뺄 이유가 없는거같긴한디 만약 리신 탑쪽동선이고 미드도 안보이는데 싸웠으면 케틀 플힐만 빠지고 무조건 손해보는각 같은데
@user-gj7kw2km3w
5 ай бұрын
우디르가 애디하는건 무슨성향인가여
@shouldnttrytoknowthetruth
5 ай бұрын
@@user-gj7kw2km3w미드라인을 잘 아는 상황입니다~
@nodesi4546
5 ай бұрын
수비형의 단점은 크랙플레이 시도 자체를 적게 하면서 되는각인지 안되는 각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 합니다. 대신 동티어 기준에서 운영적인 능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죠. 공격형의 장점이 그만큼 게임을 많이 던지기도 하지만 많은 시도로 성장이 빠르단건데 티어 성장이 비슷하다니 아이러니하네요
@user-nt4pq6rg2e
5 ай бұрын
음 챔프랑 성향이랑 완전히 비례는안하는듯
@CrabkingLOL
5 ай бұрын
더 잘하는 사람이랑 듀오했을때보다 고만고만한데 성향 잘맞는 사람이랑 듀오하는게 더 이기기 편하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그 이유가 이거였던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user-ud7nj1ns4s
5 ай бұрын
이 분은 롤을 떠나 게임의 이해도가 매우 높음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다들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말을 못하는 거죠. "응 니실력이 딸려서 그래. 핑계대지마" 이러면 할 말이 없거든요. 본인이 챌린저가 아닌 이상에야 상위티어 유저들이 저말하면 별 수 없어요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PVP 게임은 잘하냐 못하냐만 있지, 성향을 알아주질 않음. 이기는 쪽으로 적응해야함. 그외에는 방법이 없음.. 성향때문에 특정챔피언 못하면 작게는 일반인이 꿀챔 꿀 못 빠는 거 부터, 크게는 프로경기 밴픽에서 자기팀한테 피해 끼치는 거로까지 가버림.
@Hyun579
Ай бұрын
티어를 떠나서 게임이해도가 높은게 아닐까요? 게임=롤인데 롤을 어떻게 떠남
@user-ql4hg1vu8v
5 ай бұрын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특정 포지션이나 특정 챔프 플레이를 오래 해오면서 생기는 자아가 있는데 갑자기 다른 챔피언이나 포지션을 플레이 할때 그 자아가 쉽게 감춰지지 않는 케이스를 보는것도 재밌음. 가령 1데스가 치명적인 미드 스탠딩 메이지 유저들은 자기가 죽더라도 한타나 교전을 열어야 하는 이니시형 챔피언을 할때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고, 서포터만 하는 유저들은 다른 어떤 라인을 해도 플레이 스타일이 서포터같음. 나같이 정글 하는 유저들한테 몸 약한 딜서폿이나 유틸서폿같은거 쥐여주면 큰일남 의식 안하면 중후반부터 뇌빼고 정글러처럼 돌아다녀서
@JuJJullol
5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재밌는 의견 제공 감사해요 나중에 참고할께요
@02._.sh_js
5 ай бұрын
난 어쩌다보니 요네만 하는 원챔충인데 가끔 벤당하거나 뺐기면 일단 재미가 급감해버림. 요네만큼 공격적인 챔프를 내가 요네 하는것만큼 이제와서 깎기도 늦었고 그렇다고 수비적인 챔프를 어거지로 하면 하긴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음... 마악 이동기 두세개씩 적절히 섞어가며 상대 스킬은 피하고 내스킬은 다 때려맞추는맛에 롤하는데 그걸 수비적인 챔프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노잼임 그냥
@@02._.sh_js수비적인 챔프는 왜 한계가 있음?? 수비적인 애들도 한계가 있는건 아님.. 이 영상에서 말한대로 수비적인 메이지챔들도 연습해야할듯...
@user-qx5tg6zu6b
5 ай бұрын
모든 챔피언을 이렐리아처럼 하ㄴ....
@user-sf5ts2ty8d
5 ай бұрын
댓글창 보면 두 의견 다 수용 가능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경험 많고 실력이 좋은 사람들인듯 둘 다 어떻게 하는지 알고 선택하는 사람들 반면 둘 중 하나만 해봐서 다른걸 모르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모처럼 영상 봤으니 꼭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느껴보는걸 추천함 롤 잘만든 게임이고 두 스타일 다 재밌음 분명히
@user-dh8iv2ww8s
3 ай бұрын
도란:?
@abhasatriphati4869
5 ай бұрын
올리시는 영상들 컨텐츠도 그렇고, 설명하실때 사용하는 단어들이나 풀어말하시는걸 보면 정말 똑똑하신 것 같아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응원합니다
@JuJJullol
5 ай бұрын
극찬을..
@user-ko6fr2oy8l
4 ай бұрын
이거 약간 공감하는 게. 이니시 걸고 싸움 거는 챔프만 하다가 안정적으로 성장도모 하는 챔프로 갈아타니 공격성이 자연스럽게 줄어서 골플에서 다이아까지 티어 수직상승함. 그 공격성이 내 강점인 건 분명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약점이기도 함. 공격적인 플레이 반복하다 보면 결국 던지게 됨. 또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도 않고. 결론은 반대성향 챔프가 내 성향을 중화 시켜줘서 시너지가 나게 됨. 나도 경험하지 않았다면 이 영상 무시하고 개소리 한다고 생각했을 듯.
@StupidYouTubePolicy
5 ай бұрын
이렐 제드 탈론에게 물리는것도 아니고 지가 가서 들이대는 원딜... 진짜 절대로 만나고싶지 않은 타입 저기서 채팅까지 쳐대면 금상첨화
@onyx-r
3 ай бұрын
근데 그런 애들이 땡길때가 있음 개 사리는 원딜이랑 듀오해보면 느낌 딜런데 자기 안죽는거에만 집중해서 중요할때 딜을 안함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기프트 저격하시는 겁니까 ㄷㄷ
@극딜
Ай бұрын
@@izumiaco5079성공하면 데프트 실패하면 기프트 아입니까!
@user-xi4db7qf9x
24 күн бұрын
저실력이면 난 좋음
@user-cc5hh5sp7k
11 күн бұрын
저런 박치기공룡들은 이기적인 새ㄱ들 저러고 죽으면 "지면 되지~ " 식으로 나옴
@덕우빌딩
5 ай бұрын
피지컬 뇌지컬 좋은데 공격형이면 좋죠... 근데 제 친구는 그냥 ㅈㄴ 못하는데 공격적이니깐 답이 없어요...
@user-vc8jh7my2v
5 ай бұрын
ㅈㄴ못하는데 수비적이 제일답없음 자기가 무슨 역활을 해야하는지조차 이해를 못하는 플레이같음
@user-mf3ee4iv4g
5 ай бұрын
@@user-vc8jh7my2v 그런 애들은 차라리 어어어 하면서 궁이라도 써주고 튀기라도 하는데 못하는데 공격적이면 걍 혼자 나대다 잘려서 4ㄷ5 계속 만들다가 계속 밀림 두 쪽다 내 친구 얘기임
@user-qe2qe9ny4k
5 ай бұрын
대가리 박다보면 결국 실력이 늘기는 함. 반대는 아닐 수 있음
@user-zg3hr3rd9j
4 ай бұрын
@@user-vc8jh7my2vㄹㅇ
@yuribee68
Ай бұрын
결국 줄타기하는 능력을 배우는게 중요한데 수동적으로 플레이하면 그게 힘들죠
@user-iu2kn6gk5z
5 ай бұрын
도파: 수비적 공격적 이런말 다 개소리야 상대보다 잘하니까 당연히 공격적으로 자연스럽게 플레이가 되는거야. 근데 요즘은 개나소나 분수도 모르고 지가 호랑이나 범인줄알아.
@user-pm4px2ie1z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거지
@user-nk8hk6yg7d
3 ай бұрын
잘함 -> CS,렙,스펠,아이템,영향력 우위 -> 우위를 가진만큼의 영향력행사=공격적 이렇게 보면 될려나
@user-fd3rw1is4d
3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ㅋㅋ
@user-lw2dy3cj8x
5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상위 구간 말고는 그냥 안정형으로 하는게 티어 올리긴 쉬운거 같음. 우리팀이 다망했는데 심지어 조합도 스노우볼링 조합일때 크랙 플레이 시도하고 나머지 상황은 그냥 성장하면서 상대 반대쪽에서 시야먹고 이득 보는 게 정배인거 같음.
@mun_mi
Ай бұрын
친구는 공격이고 본인은 수비라.. 둘이 천생연분이 맞네요
@---moom---
3 ай бұрын
공격성향 강한애랑 듀오하면 결국엔 점점 걔랑 듀오 안하게됨. 특히 초반부터 말린경우 성장해야되는 시기가 있는데 공격성향인 애들은 자기가 말린걸 극복하고 바로싸워도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게 많은거같음.
@user-mz8lu8wm7x
5 ай бұрын
맨 마지막 말 듣고 생각난게 예전에 친구랑 루시안 아리 봇듀를 진짜 자주 갔고 내가 엄청 수비적인 걸 고집함에도 불구하고 저 봇듀를 픽할땐 같이 대가리 박으면서 하다보니까 승률이 말도 안 됬음 듀오는 특히 봇듀는 성향이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걸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분 설명이 진짜 이해하기 쉽다
@dumaflagek7274
5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요즘 흔히들 말하는 앰비션님의 박치기 공룡론에 가장 가까운게 친구분이지 않나 싶네요.
@user-kr9cx4sr9z
5 ай бұрын
박치기 공룡론 처음 들어보는데 보고 오니까 댕웃기네요 ㅋㅋㅋ
@vuittonrouis
14 күн бұрын
공격형의 본질은 ’도파민‘ 실패할지언정 저 극한의 줄타기를 시도하는 것이 그저 게임을 하는 이유임 승리가 최종 목표가 아님 티어 올리는 것 보다 ‘순수 쾌감’이 더 중요한데 실력이 뛰어나서 티어가 높을 뿐
@user-ti1ej7tn2w
5 ай бұрын
이런 플레이적인 성향은 대회에서 선수들마다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걸 볼 수 있죠. 실제 프로분들 말로는 이런 성향적인 부분은 선수끼리의 상성관계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Jangsungwoong
5 ай бұрын
공격적인거랑 기분대로하는건 제대로 구분 해야죠 공격적인건 승리플랜에 대한 책임을지는것 기분대로하는거-영웅심리 기반의 불장난 롤유저 대다수가 불장난을 치고싶어하지 책임은 싫어합니다
@user-fk2cl1wu3n
5 ай бұрын
저는 상방이 높은 챔보다 하방이 높은 챔을 선호해요 ㅋㅋㅋㅋ 특히 솔랭에서는 본인 의지가 아니라 팀원들 때문에 빨려서 죽을 때도 있어서 이런 경우를 대비하려고 하방이 높은 챔을 선호합니다 =)
@JuJJullol
5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ㅎ 하지만 그렇게 이겨서는 만족이 안되는 케이스가 꽤 있더라구요
@minyomg3189
5 ай бұрын
@@JuJJullolㅇㅈ 고점이 높은챔 보다 저점이 높은 챔을 선호하는데, 이러면 이겼을때도 졌을때도 안정적인 맛일뿐
@user-eb2jz3bi5d
5 ай бұрын
아트 레넥 럼블같이 저점 높은 챔 해봤는데 이겼을때의 짜릿함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점 높은 챔을 좋아합니다 잭스처럼ㅋㅋ
@rhk9162
5 ай бұрын
근데 저점 고점 안정적인 챔프는 통나무 드는 힘에도 한계가 있어서 한판 지면 그냥 뒷바라지만 하다 진 느낌이라 하기 싫음
@user-pp6by4qi6c
5 ай бұрын
근데 보통은 국밥챔보다 칼챔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많긴 해
@fpsmania
5 ай бұрын
슈퍼플레이랑 던지는거랑 종이 한장차이라는 말이 진짜 맞는듯
@gohome12
Ай бұрын
호응 안해주면 던지는거 되는거임ㅋㅋ
@user-ht6vb3oq5w
5 ай бұрын
둘이사귀는 사이아님?
@shs_.
5 ай бұрын
친구분 플레이를 공격적 성향이라 말하지만 불리한 상대한테 기회를 주는 악수라고 생각해요 저런 플레이를 지향하면 피지컬 좋아도 못 올라갑니다 친구분 점수가 그 반증이죠 어찌보면 뇌지컬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죠
@rhk9162
5 ай бұрын
마스터 100점에 수비형 성향인 영상 주인보다 점수 높음 그냥 mbti마냥 성향일 뿐 공격형이 더 낫다 수비형이 더 낫다 이런건 아닌듯
@user-adgsfh0408
5 ай бұрын
아는데 안하는거임. 도파민이 주는 뽕맛에 취해서 저런 플레이를 선호 하는거지. 죽으면 리스크 ㅈ나 큰거 다 알지. 근데 리턴도 크니까 그런 플레이를 선호하는거임. 저런플레이론 그마까진 가도 첼은 못감 뇌지컬이랑은 다르다고 할 수 있는 이유가. 게임을 하는 근본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임. 승리라는 목적성을 기반으로 둔다면 저건 목적에 반하는 결과니까 뇌지컬이 안좋은건데 게임을 도파민 샤워를 하기 위해 플레이 한다 하면 그건 뇌지컬이 딸린다고 볼 수 없음. 본래의 목적에 매우 충족하는 플레이를 했으니까. 극한의 역전상황. 극한의 캐리력. 그걸로 인한 패배가 매우 답답하게 불편하게 승리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지는 부류들임. 개 답답하고 영향력 없게 이길 빠엔, 내가 주도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다가 지겠다 라는거임. 그냥 저런 부류들이 좀 있음. 심지어 다 피지컬이 좋은 애들이라 다이아 마스터 구간에 저런 애들이 많음. 그래서 다마게임이 더러운거임.
@jungjikim
5 ай бұрын
@@rhk9162피지컬 포텐은 마스터 100점 이상인데 불필요하게 호전적이여서 마스터 100점에 그치고 있는걸지도
@KOR87MATH
5 ай бұрын
@user-adgsfh0408 이거지. 정확함. 마인드도 편리함. 그냥 한번 매드무비찍고 지면 난 잘했는데 하고 팀탓 한번하고 나면 내 자존감에 스크래치도 안남.
@shs_.
5 ай бұрын
@@user-adgsfh0408 님 말이 대부분 맞음 근데 불리한 입장에서는 할만한 플레이지만 유리한 입장에서 저렇게 하는 건 리턴이 없는 리스크만 큰 플레이임 그리고 아는데 안 한다는 건 핑계 같다고 생각함 어차피 올라갈수록 운영 실력은 비슷해져서 피지컬이 더 빛나는 건데 그 재밌는 자리를 마다하고 아는데 안한다..? 그건 잘 모르겠음 본인의 부족한 실력을 성향이라 포장한 거라고 생각이 듦..
@user-mz7bk9mb9q
3 ай бұрын
나도 이것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음 나는 맵 보고 합류나 로밍 엄청 다니려고 하고 원래 주포가 정글 서폿했어서 한타 위주로 게임하려는데 친구는 무~~~~조건 혼자 사이드감 맨날 팀내 자원 고혈 혼자 다 빨고 그걸 기반으로 캐리하는 플레이방식 그러다보니 얘는 KDA가 항상 좋음 왜? 사이드 양쪽 텔까지 써가면서 다 빨고 위험하다싶으면 내 정글까지 털어먹으니까 데스도 할 상황이 많지 않음 반면 팀은 계속 인원이 하나 비니까 지거나 밀리는데 얘가 나중에 왕귀해서 싹쓸이해서 이김 지는 경우는 얘가 끝까지 고혈만 빨다가 짐 100판을 하면 100판을 똑같이 이렇게만 하니깐 미치겠음 합류하라고 초반엔 얘기도 하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KDA가 좋으니까 마치 얘는 잘했는데 진것처럼 나오고 OPGG스코어랑 yourgg스코어도 데스없이 골드 많이 먹어서 지표가 좋게 나옴 차라리 카사딘 케일 뭐 이런 왕귀챔으로 그렇게 하면 모르겠는데 다리우스랑 베인만 하는 애라 리턴값이 확실치도 않음 베인은 라클 자체가 느리고 cc에 약해서 아무리 잘 커도 망하는경우가 있고 다리우스는 센 타이밍이 확실한 챔이다보니 그때는 싸우는게 좋은데 파밍만 하니.. 물론 나도 플레이적으로 걔 맘에 안 드는게 많겠지만 확실한건 성향 아예 다르단건 느낌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쵸비 저격하시는 겁니까 ㄷㄷ
@user-vh6eh6xm3x
Ай бұрын
님 친구같은유형이 같이 겜 돌리기 제일 싫은 유형. 그 한명때문에 나머지팀원들은 최대한 수비적으로 해야함.
@yuribee68
Ай бұрын
1 4 플레이할때 본대가 한타걸려서 터지면 본대잘못임
@chae0106
5 ай бұрын
와 피지컬 진짜 좋으시다....... 스킬을 그냥 다 피해버리시네 부럽네요 친구분
@user-md8df6nc7n
3 ай бұрын
수비형 서폿인데 빼라고 하면 알아서 빼는 원딜 만나면 승률 6할 무조건 넘고 공격형 만나면 자꾸 뭐 해줘야 할거 같아서 신경쓰임 확실한 우리 턴이 한 번은 오는데 그걸 못 참음
@user-md8df6nc7n
2 ай бұрын
@alsdndl 그래서 티어가? ㅋㅋ
@user-ph4zp6bv8l
Ай бұрын
이거 맞음 다이아 vs 챌린저랑 봇듀 2대2를 해도 챌린저가 빠져야 하는 타이밍이 분명히 존재함 정글동선이나 라인상황이나 골드상황 등등.. 근데 그 한 번 밀리는 걸 못참아서 집어 던지는 원딜들이 존나 많음 내가 그랬음ㅋㅋ 마인드 바꾸니까 티어 쭉쭉오름
@user-fe8ti3lg1h
5 ай бұрын
겜 자체는 친구가 더 재밋게하는듯
@youtubesibaligeupdatenya
5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성향차이인듯.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고 계산과 계획에 의한 자신의 이상적인 플레이를 하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우디르로 프리징 라인 밀고 다니며 뉴메타라 주장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듯
@heartbeer
5 ай бұрын
@@youtubesibaligeupdatenya기습저격 ㅋㅋㅋㅋㅋㅋ
@정태준
5 ай бұрын
@@youtubesibaligeupdatenya 이자식 상습저격을
@ggjgjhy9339
5 ай бұрын
@@youtubesibaligeupdatenya야야야야 니가 미드라인에대해서 관리잘해?
@solace0_0
5 ай бұрын
@@youtubesibaligeupdatenya상 습 비 난
@user-bo9bi3qc3m
5 ай бұрын
프로할것도 아니고 점수가 의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재미를 느끼는 플레이를 하는게 좋은거 같음ㅋㅋ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할필요 없잖슴
@user-qo2dx5gr7z
5 ай бұрын
계속 져서 티어 못올리고 개못하는 얘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것도 스트레스임. 반대로 뇌없는 얘들 양학하면서 연승하면서 티어 마스터 그마 찍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고
@user-fp8qv7io2q
5 ай бұрын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승리에서 동반됨 내가 하는플레이가 승률 10퍼따리라면 반드시 쟈미가 없게되고 게임을 접게될것임 그러므로 승리를 지향하는 플레이가 재미를 유발시킨다 할수있음
@Like_an_Aurora
5 ай бұрын
@@user-fp8qv7io2q모든 사람이 승리에서만 재미를 느끼고 게임을 하는건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부분 언급 되었듯 롤은 아시다싶이 트롤 플레이어들도 많고 승패에 관계없이 자기 라인에서의 승리만 맹신하는 사람, 적당히 지인들이랑 게임하는게 즐거워서 하는 사람 등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단정은 위험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저 게임을 한다는 행위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거나 하여 지속적인 플레이 방식을 보이는것이니끼요. 하지만 선생님들 말대로 팀원에게 최종적으로 해가 되며 이기주의적인 태도의 게임플레이는 역시 지양되어야된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플레이에서는 비롯되는 패널티나 불이익이 동반되어야된다고 마음속으로는 생각하지만서도 그게 게임사측 입장에서는 제재가 또 쉽지가 않으니 여한 골치 아픈게 아니죠ㅠ.
피지컬이 좋으면 정석적인 플레이 안해도 슈퍼플레이로 이길 수 있음. 티어가 비슷한 이유는 이게 언제나 먹히지 않기 때문
@Soriyou3
5 ай бұрын
주식과 투자랑 비슷하군요. 큰 돈을 가진 사람일수록 수비적으로 투자하고 돈이 적은 사람일수록 공격적이게 투자하니깐요.
@user-sf5ts2ty8d
5 ай бұрын
영상은 큰 돈을 가진 사람들만 말했는데요..? 왜 해석을 본인 맘대로 하시는지...
@user-zg3cv7qi4s
4 ай бұрын
이건 무슨..? ㅋㅋㅋ
@SJ-sr3ly
4 ай бұрын
맞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네 대댓들
@user-gs2jv1st7o
4 ай бұрын
뭐 결론은 공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해도 단타 도박성으로 하고 수비적인 사람들은 주식을 해도 장기 우량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
@chivasregal8440
4 ай бұрын
암살자나 브루저는 기본적으로 상대에 비해 미래 기대 소득이 적은 상태라고 볼 수 있음
@hahahehe3435
2 ай бұрын
성향이란 말로 포장하는데 그냥 뇌지컬임. 님이 친구가 뇌지컬 피지컬 둘다좋다하는데 그냥 피지컬만 좋은거임. 선수들은 일부러 피지컬을 드러내야만하는 상황을 만들지않음. 그런상황이 닥쳤을때 피지컬이 드러나는것일뿐임. 님친구는 지혼자 무쌍찍겠다는 집념때문에 개어거지로 싸움걸고 무리수두는데 그와중에 피지컬이 좋아서 가끔씩 성공시키는거임. 어떤 플레이를 성공시켰을때와 못했을때의 경우의 수, 득과 실을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뇌지컬인데 이게 전무하기때문에 그냥 무조건 들이박는거임. 이게 과연 좋은플레이라고 할수있을까? 절대아니지 오히려 이런애들만나면 팀원으로 너무 짜증남. 개무리수두는데 캐리역할군이라 같이 안들어가주면 무조건 말려서 강제로 팀원들로하여금 올인을 박게 하는놈임. 이런애들만날때마다 너무 피곤함 지가 잘하는줄알아서. 그마 챌도 이런애들 존나많은데 괜히 박치기 공룡이란 말이 나온게 아님.
@user-pf9bv6if9b
2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제가 진을 할때 승률이 높은거군요,, 에메2인데 유어지지에서 보니까 전투,성장 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생존 시야 점수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진이 팀원을 덮어주는 원딜에 속하다보니 제 성향과 중화되었던 것 같네요
@XiaoBian
3 ай бұрын
피지컬이 되는 사람들은 뇌지컬만 장착하면 되니 성장치가 더 높지 않냐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오히려 피지컬 믿고 게임하는 사람들은 나이 먹을수록 그 믿는 구석이 뚝뚝 떨어짐
@rascares2813
3 ай бұрын
3:12 꼭 수비가아니더라도 롤에서 하나재밋어서 개속하다보면 개속 더 그런성향되는거 있는거같음
@iiiiii7516
17 күн бұрын
본인한테 익숙한 플레이를 해야 최적화된 피지컬이 나오고, 상황에는 맞지만 반대 성향의 플레이를 하면 마스터도 다이아 실력이 나오게 됨. 이를 둘다 잘하면 당연히 좋고, 그냥 그 사람이 잘하는것임. 육각형이 괜히 육각형이 아님. 물론 이것저것 연습하면 좋긴한데, 어짜피 시간은 한정되어있으니 한가지 뚜렷한 성향을 가지는것을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듬. 그게 솔랭이라면 더더욱. 다만 이 성향론은, 듀오 및 다인큐에 적용했을때 꽤 도움될법한 이론임.
@user-bk9zl7tv3i
4 ай бұрын
5인 자랭 제외하고 솔랭은 무조건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음 프로들도 솔랭에서는 공격적으로 하지만 대회에서 수비적으로 하는 거 보면 의사소통의 차이로 인해 공격적으로 하는 게 이득이 더 많응 수 밖에 없음
@언월
5 ай бұрын
층~~~말 달콤해
@user-pv3nn3fc6t
5 ай бұрын
와 제 주변의 공격적인 플레이 성향 애들은 계집이냐? 이걸 참아? 이러면서 꼭 그렇게 플레이 하던데 이 영상으로 좀 더 반박 할 수 있겠네요.
@user-sf5ts2ty8d
5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서 말한 수비적인 플레이라는게 님이 생각하는거와 다를 가능성이 매우 큼... 하이리스크로 3킬 딸거냐 로우 리스크로 1킬 딸거냐의 차인데 1킬 이상은 당연히 딴다는걸 전재로 한 소리임 어디선가 쫄아서 빼는건 그냥 틀린 행동이고 계산과 상대위치 파악을 하고 최대의 이득을 보고 빼는게 수비적인 플레이 상대위치 파악하고 상대 죽이는게 공격적인 플레이임
@backingtrack9
Ай бұрын
이것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는 솔랭에선 유틸폿보다 의외로 탱폿의 리스크가 더 크지 않나 싶음. 참아야 할 타이밍, 들어갈 타이밍에 대한 인식이 완전 달라서 괜히 싸우기만 하고 ㅋㅋ
@user-xv2oq7mq4d
3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난 공격형인거 같은데 내 실수 한 번에 겜이 뒤집힌다는게 너무 흥분됨. 반대로 무리한 각 한 번으로 승리할 확률을 대폭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SexyCatTsla
Ай бұрын
성향으로 볼수는있지만 결국 위에올라가면 판단이죠 킬로써오는 이득과 킬을포기함으로오는이득을 순간적으로계산하고 아이템과 미니언상황 옵젝이라는 고정변수 그리고 플래시와 오늘 내폼, 팀원상황 들을 다머리속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놓고 그에따른 플레이를 하는 겁니다. 팀원들 위치를 빠르게파악하고 수시로탭을해서 템상황과 스펠체크를하고 이득이 더크면 하는거죠 하이리스크 ㅡ하이리턴 이런플레이를선호하는 성향 / 비선호성향에 앞서 저런판단이 선행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걸 다 고려한다음에는 성향과관계없이 " 상대방을 속여 유불리를 흐리게해 안좋은선택강요" 를 고려해야하는것이고요... 그리고 거는놈과 거는럴 피해야할놈이 챔 태생부터 나뉘어져 있어 결국성깔에 맞는 챔과 포지션을 고르게 되고 챔에맞는플레이를 하는게 맞는것이죠 원딜의 예를들면 들어갔을때 괜찮은 챔을잡으면 들어가고 뒤로갈때이득보는챔이면 뒤로가고 .. 비교전상황일때도 그렇고... 한줄요약: 성향은 픽창부터, 인게임은 상황에따른 결과만이 존재한다...
@ISTPKoreanMan
3 ай бұрын
게임플레이 성향 제대로 다룬건 이게 처음인거같은데 사실 이게 진짜 말도 안되게 중요함 피지컬 뇌지컬 비슷하면 이게 이제 좌우하는데 나도 내 친구랑 이런 면에서 극상성이라 내가 캐리를 하던지 역으로 폭망하던지 하고 있을 때 걔는 1인분은 거의 매판 하고 있는등 갈림. 듀오도 진짜 공격형이면 공격형끼리, 수비형이면 수비형끼리 하는게 좋은거같고 아는 여자 중에 한명이 브론즈 수준의 뇌지컬 피지컬을 가졌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둘이 똑같아서 내가 원딜을 그지같이 못함에도 바텀듀오 가면 현지인들 학살함. 또 다른 대표적인게 ap ad 챔피언폭. 난 ap 챔피언들을 잘하는데 ad는 잘 못하고 나랑 정반대인 사람도 있음
@luti6916
5 ай бұрын
공격형에 대해서는 장단점을 모두 얘기했는데 수비형은 장점만 얘기해서 메세지가 공격형 < 수비형 을 주입 하는것 처럼 들림 수비형이 이기는 게임에서는 변수 없이 게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지만 불리한 게임에서 보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짐 가만히 흘러갔을 때 결국 지는 게임에서는 확률이 낮아도 기회가 있을 때 대가리 박아야 함 10% 20% 확률이라도 걸어야 기회가 생기는데 "아 이거 어차피 지는 싸움이야" 생각하면서 평생 줄건 줘 해버리면 역전승을 못함 반대 관점에서는 그냥 시간 흘러가면 자연스럽게 이기는 게임인데 굳이 제압 달고 반반 확률 싸움 응해주는 공격형 성향들도 있음 내 성향이 어떠냐 보다는 챔피언이나(스노우볼-공격형 / 밸류-수비형) 인게임 유불리 상황(지는 중 - 공격형 / 이기는 중 - 수비형) 에 맞춰서 플레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JuJJullol
5 ай бұрын
설명이 미흡했네요 같은 설명으로 댓글로 남겨두었습니다!
@user-ut2vi6io7o
5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보면 좀 머리가 어질하긴해 결국 장문댓글쓴거 읽어보면 영상이랑 똑같은 내용 다시쓴거로밖에 안보임 이 사람이 수비형 성향을 가지고있는데 공격형 성향의 장점을 보고 이제 아크샨을 사용해가며 연습중이다 -> 수비형은 장점만 늘어놓은거같다(???) 내 성향이 어떠냐~~ -> 이건 그냥 영상후반부에 [잘하는 사람은 엄청 잘 조율해서 이용하는거같다] 이거 길게늘어트려쓴거아니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는건 맞는데 지금 이건 그냥 맥락 파악을 못한거임
@rhk9162
5 ай бұрын
이 댓글 말고 다른 댓글들도 수비형이 공격형보다 낫다로 이해한 사람들 많은데 결국 공격형이든 수비형이든 지향점은 완성형임 공격형이 무리하다가 죽어서 졌다는 그냥 못해서 진거고 수비형도 사리기만 하다가 우물에서 넥서스 밀리는거 보기만하면서 질수있음
@kingbong1
5 ай бұрын
친구분처럼 게임하먼 얻는 리턴은 극한의 피지컬 + 뽕맛인데 반면 리스크가 좀 크네요 저도 그런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어쩔롤님처럼 안정적인 이득을 얻는 것도 괜찮네요 게임 하면서 느끼는 게 본인이 하는 챔피언이 특히 성향을 키워주는 느낌이 있어요 본질은 턴제 게임이라는 걸 인지하고 내 턴일때는 공격적으로, 상대 턴일때는 안정적으로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user-hyodu
5 ай бұрын
롤BTI 만들어주세요
@YA-qe1ww
3 ай бұрын
이거 롤을 떠나서 다른게임이나 하다못해 트레이딩에도 연관되는 이야기
@ppoong119
3 ай бұрын
스타일이 나뉜다는것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비형"이라고 느껴진다면 킬각을 보는 능력이 부족하신거고 (라인전 솔로킬 내지 갱킹각, 교전시 킬각, 이니시각 등) "공격형"이라고 느껴진다면 이성적인 판단이 부족한 겁니다. 언제나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는 존재합니다. 가장 승리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는 것이 곧 실력입니다.
수비적인 애들이 답답한게 본인이 뒤질각이더라도 들어가면 결과를 좋게 가져올수 있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도 안뒤지는게 우선이랍시고 사리는거임 그러다가 팀원들 하나씩 차례대로 죽고나서 마지막에 어버버하다 뒤지는 결과는 똑같은데 그럴거면 걍 차라리 같이 시원하게 싸우면 결과라도 바뀔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이런점이 진짜 존나게 답답함
@unknown-fz7nn
3 ай бұрын
그건 수비적인게 아니라 kda 관리하는거 아님? 아니면 티어가 낮고 게임 이해도가 낮은거지
@ppoong119
3 ай бұрын
봇듀를 왜 공격적으로 맞추는것이 좋은가? 1. 기본적으로 둘이 소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롤 보이스, 디코, 보톡 등) 2.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소극적으로 하는 이유는 아군 듀오가 어떤 스탠스를 취할 지 모르기 때문임. 3. 두 플레이어가 합을 맞춰 한몸처럼 플레이 할 수만 있다면 혼자서는 못내는 킬각이나 교전각을 만들 수 있음. 둘이서 공격적인 각을 보는 것은 듀오만의 권리라고 봐도됨. 안 할 이유가 없음.
@yuko4706
5 ай бұрын
1. 성향은 고티어로 갈수록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2. 공격적인 성향이 고티어로 갈수록 게임을 이기기가 더 쉽습니다. 3. 수비적인 성향은 고티어로 갈수록 창의적인 승리플랜을 그리는 능력이 높습니다. 4. 페이커는 공격적인 성향 + 창의적 공격패턴을 가진 매우 공격적인 선수입니다. 5. 결국 최고의 수비는 공격입니다.
@ddkim6790
5 ай бұрын
공격적인 성향은 교전-> 승리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교전이라는 모먼트 자체가 파일럿 멘탈 피지컬 등등의 계산불가능한 변수가 많아서 유리한 상황이거나 통나무 들고 있는 사람이 공격 일변도로 플레이하는건 진짜 잘해도 본전 못하면 겜 조지는 지름길인듯. 반대로 게임 불리한데 쫄아서 수비적으로만 하면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말라죽음. 중요한건 자신의 선천적인 성향을 파악해서 결점에 대한 피드백으로 상황에 맞게 올바른 방향성에대한 판단력을 기르는거. 근데 질게임은 짐ㅇㅇ
@bigbearbeef
5 ай бұрын
2:46 이 영상의 핵심.. 한번 본 그 뽕맛이 내가 계속 큐를 돌리게 만듬 ㅋㅋㅋㅋ
@user-sg6tv3vj6y
4 ай бұрын
공격형만 할 줄 아는건 사실 그렇게까진 쓸모가 없는거 같고 대부분을 수비형으로 하되 공격적인 플레이도 할 줄 아는게 베스트긴 한거같아요. 라인전에서 킬을 낸다는 것은 상대방이 성장을 못하게 일시정지시키는건데 (300원은 덤) 그렇다면 킬을 내지 않고도 상대방을 성장을 못하게 막으면 된다는거니 저는 흔히 말려죽인다고 하는 플레이를 자주 하거든요. 근데 솔랭에서는 모든 변수가 통제가 안되고 소통에 한계가 있으니까 10판중 2판정도는 그 친구가 킬을 먹고 돌아와서 무용지물이 되고 전 합류를 안한 범인이 되어있더라고요. 😢 그런 부분에서 때론 합류를 안하는게 더 솔리드한 이득을 볼 수 있을때여도 우리팀의 성향(공격적/수비적)에 따라서 합류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비적으로 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자신의 플레이보다 우리팀의 성향에 더 집중하라는 뜻의 영상이 되겠고, 공격적이었던 유저에게는 자신의 플레이를 복기해볼수있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신. MBTI와 연관지어 말하자면 예전엔 하나하나에 즐기는, 여러가지를 생각하지는 않는 mbti였을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했는데 요즘 변수 하나하나를 의식해 통제하고 싶어하는 mbti로 변하고 나서는 수비적인 플레이에 기반을 두게 되었네요.)
@ShiroNaNaSan
5 ай бұрын
피지컬이 통하는 티어에서는 친구 분의 플레이 스타일이 순간 피로도는 높아져도 겜 자체도 빠르게 굴릴 수 있음. 피지컬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선에서는 주인장 플레이 스타일이 정론인게 프로들이야 솔랭에서는 피찍누가 많이 보이지만 경기에서는 턴을 놓고 플레이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
@극딜
Ай бұрын
공격형 플레이는 이기는 플레이라면, 수비형 플레이는 지지 않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무슨 게임이든 리턴에 취하는 도파민 중독형 플레이보단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고 없애는 노잼 쫄보 플레이를 선호하긴 합니다. 공격형 플레이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상대가 나보다 그 한 순간 조금 더 잘해버리면 겉잡을 수 없이 터진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피지컬을 많이 타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이나 에이징 커브까지 심하게 영향받는 플레이 성향이라 안정적이지가 못함. 대신 수비형 플레이는 엥간해서는 정해진 한계를 절대 극복하지 못하고, 격차가 있는 상대에게는 무조건 스무스하게 패배하는게 일상인지라 무력감이 크죠. 뭐든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다만 영상에서의 예시에서는 어쩔롤님이 좀더 정답에 가깝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는 무리 안해도 천천히 찍어누를 수 있는데 괜히 나대서 게임 터진 경우를 워낙 많이 겪다 보니... 친구분도 현재 성향으론 그런 삐끗에 발목잡혀서 여기 계시겠지만 조금만 성향 섞어서 중화시키면 더 올라가실듯. 물론 본인이 줄타기가 재밌어서 못 줄이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user-uq6ux7lj7b
5 ай бұрын
보고 진짜 소름돋음 성향에대해 친구랑 말을 많이하는데 진짜 완전히 우리랑 같은 상황임 저랑 친구도 마스터 초입이라 듀오는 못하고 랭크 한판끝나고 이건슈발 말도 안된다 싶으면 디코켜서 리플보는데 친구는 제가너무 호전적이라하고 저는 그친구가 너무 완벽한 각만 본다 라고 함 근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결국 7할정도로 그친구 말이 맞음 결국 공격형이 나쁜건 아니다만 수비형이 보통 정답에 가까움 사실 수비형이아님 완성형에 가까움 공격형이 이기는 경우는 팀원 수준이 너무 미달되어 자칫 실수하거나 상대가잘하면 쓰로잉이 되는플레이 일지라도 안하면 희망이 없을때 잘 해내는 능력이라고 봄 근데 그런상황이 흔친 않으니;;; 물론 라인 차이도 있는듯 영상에선 미드,원딜이였는데 본인은 원딜에 친구는 정글이라 친구는 맵도 넓게쓰고 확실한각에서 안지는 싸움을 찾고 본인은 시야도 좁고 정글과 다르게 팀원 과반수가 못하면 게임이길 열쇠가 없기때문에 무리한각도 들이대고 쓰로잉 하는경향이 생긴듯;;
@@user-ig3uz7uf7n 안싸움 ㅋㅋ애도아니고 둘이 점수는 같지만 걔가 나보다 롤잘하는거 걔도 알고 나도 알고있음 다만 그친구도 내가 잘하는부분 리스펙 하는거고
@JuJJullol
4 ай бұрын
저희랑 비슷해서 신기하네요ㅎ
@kian11027
4 ай бұрын
고점은 공격형이 더 높음
@IP-dy8pv
Ай бұрын
불리할수록 리스크가 큰 플레이가 중요하고 필요해지는건 맞지만 이미 유리한 상황이라면 수비적으로 하는게 맞음. 단적인 예로 원딜이 겜 불리하다고 초장부터 철갑궁,란두인 올리면 딜 부족해서 이길 싸움도 짐. 차라리 데스를 걸고 죽기 직전까지 딜 넣는게 나음. 반대로 유리한 상황이라면 딜 좀 포기하더라도 딜링 이외에도 할 수 있는 플레이들의 가치가 크니 살 수 있도록 생존템 두르는거지. 요약하자면 잡고 죽었을 때 이득 -> 공격적으로 잡고 죽었을 때 손해 -> 수비적으로
@sghhd7535
5 ай бұрын
공격형이 실력은 더 빨리늘죠 비벼보면서 어디까지 되고 안되는지 몸으로 배우는데(피지컬이 높음->공격적으로함->여러변수상황에서 디테일이 늘어남->피지컬이 늘어남) 도파가 잘하면 공격적인거라는 소리가 이런소리고 어디까지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는지? 이 선을 얼마나 알고있는가+이걸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이게 실력인듯
@crzycoco2171
3 ай бұрын
영상봤는데 영상주인은 아마도 롤에대해서 이해하는게 정석루트인거 같긴 합니다. 다만 친구가 피지컬이 좋아서 본인 그린 그림처럼 플레이 할수있는 성공률이 높은거 같네요. 사실 안전한건 영상주인이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친구인데 게임에 따라 상황자체가 틀린기도 하고 원래 암살 브루저 하는사람들이 “대가리 깨져도 이거 한번 성공하면” 게임 엄청 쉽게 굴릴수 있는거죠
@user-zu6zh4si7t
3 ай бұрын
친구가 더 재능있는상태로 영상주인처럼 바뀐게 대상혁인듯 그는 신이야
@user-bw5cv8zc6w
3 ай бұрын
유리할때는 리스크있는 플레이를 안하는게 맞음 이건 정답이 있는 부분임 유리할때 특히 제압들고있는 새기가 지쎄다고 싸움만 주구장창 하다 짤리고 뒤집히면 그것보다 빡치는게 없음
@OnderTulay
23 күн бұрын
랭겜박도 속는셈치고 들어갓따가 완전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림..리얼팩트
@유경수0806
2 ай бұрын
롤 티어 자력으로 올리는데는 한계있음. 세상이 나를 억까하면 롤 티어 올리면 안되고 명성을 쌓아서 돌아오고 안쌓이면 이익 개가치 한강다이브!!!
@SJ-sr3ly
4 ай бұрын
이건 협곡 랭크 뿐만 아니라 칼바람도 마찬가집니다. 칼바람 하다보면 만골드 가까이 들고있으면서도 안죽으려고 발악하는 팀원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아주 불편합니다.
@anx2993
Ай бұрын
공격형이 심하면 도박만 하다가 지는거고 방어형이 심하면 상대도 똑같이 방어적이거나 지는게임 역전이 안됨 중간을 찾아가야함
@yuribee68
Ай бұрын
아무리 공격적 수비적 나눈다고 해도 변수필요할땐 수비도 변수만들긴함 그걸 확실한 각을 기다리느냐 애매한 각에도 피지컬 믿고 싸우느냐 이거차이임
@inhaback
5 ай бұрын
보수와 진보. 정치성향이 다른 두 친구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vakion1
5 ай бұрын
대부분은 초~중반까진 공격형이 좀 더 유리한 느낌 선공권을 가지기 쉽다는점이 꽤 큰 이점이라서 이것만으로 행동에 따른 이득이 잘 따라옴 육식정글러나 탑, 미드에서 잘큰 브루저들 생각하면 될듯 스노우볼링 최적화 수비형은 후공이기 때문에 상황 대처능력이 우수함 겜이 말리더라도 복구하거나 버티면서 천천히 격차를 줄여나가고 그러다가 공격성향의 상대가 한번 던지면 분위기 뒤집는 경우도 자주나옴 또, 수비성향이 이득보게 될 경우 공격성향의 유저가 무의미하게 던지게 되는 그림이 자주 나옴 예시로 탑에서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는경우가 이런 경우가 종종있음 특히 수비적인 탱커가 잘큰경우가 속함 장기전은 수비적인 유저가 좀더 기회가 많고 단기전은 공격적인 유저가 기회가 많은듯 그래서 최근에는 게임평균시간이 짧아진만큼 공격적인 사람들이 좀더 유리한거같음 스노우볼도 굴릴수 있는것도 많아졌고
@Hoittttt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느낀게 그 중간점의 극한이 도파센세같음 어렸을땐 공격적으로 하다 나이들곤 중간점을 찾아서 사릴땐 사리고 공격적으로 할땐 과감한 앞점멸
@black_knight_lion
3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티어를 올리겟다는 의지가 확실하면 안정형으로 바뀌는 부분임 내 주변사람 경우는 랭은 안정적이게 하고 일겜만 하면 안정이고 뭐고 슈퍼플레이 한번 하겟다고 꼴박함
@grocery-h2m
5 ай бұрын
친구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추구 님 :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추구 결론 : 더 높은 티어로 갈라면 둘다할줄 알아야한다
@fog7615
Ай бұрын
1. 뇌지컬이 비슷하다 했는데 영상만 봤을 때 안 비슷해보임 / 2. 친구는 브루저 행동과 포지션을 좋아하는 성향임 초중반 파밍을 통해 후반에 빛을 보는 원딜 과는 괴리감이 좀 있음 라인 변경하면 점수 더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됨 성향에 맞는 라인 포지션을 택하는 것 어떻게보면 롤에서 가장 기본 랭크를 30찍고 하는 이유
@user-pg7vx9qq6k
5 ай бұрын
와 남편이랑 나랑 이래서 롤하면 싸우는거네.. 성향이 완전 다름.. 남편은 앞만보고 난 주변만보니 서로 이해불가
@PACACHO
3 ай бұрын
제 성향은 안정적으로 킬각 7할 이상일 때 각을 보는데 같이 하는 언니는 공격적인 성향이라 자주 싸웁니다 ㅋㅋㅋㅋㅋ
@user-pp6en4of3z
5 ай бұрын
공격형 애들 특징이 걍 생각이 없음. 아무 계획도 생각도 없이 박치기 해놓고 이기면 그 때 이긴 이유를 찾긴 함. 저티어는 그마저도 없고. 수비형인 애들도 박치기 할 때가 있는데 걔네는 박아서라도 변수를 만들어야 될 때 박음
@user-lk8tr2
Ай бұрын
롤에 굳이 정답은 없지만 정답지에 가까운 플레이는 리스크는 줄이고 리턴은 최대로 생각하는 대회도 자주 보고 미드 스텐딩 메이지 유저로서는 개인적으로 손해볼 가능성 있는 플레이는 잘 안하는 것 같네요
@drew9552
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친구가 탑이고 님이 바텀이라는 거죠~♂
@user-cn7sz6rf1l
3 ай бұрын
제 생각으로는 한쪽 성향을 맞추기보다는 지는쪽에서는 하나의 변수라도 붙잡고 해야하기때문에 친구분 플레이 스타일이 겜을 이겨나가는데 맞는거같고 이기는쪽에서는 하나의 변수라도 내주지않는 선생님 플레이가 맞는거같습니다
@Dessert_Lover
4 ай бұрын
저건 그냥 님 친구 의견이랑 플레이가 제일 정답에 가까운데 지금 템상황이 영상에 안나와있지만 원딜 레벨이 솔라이너랑 같다는거 자체가 원딜은 엄청 잘큰 상태고 이렐은 이미 ㅈ망했다는증거라서 이렐한테 절대 짤릴자신 없다는 님친구말이 100% 맞음 심지어 플도 들고있어서
@dlfghldysdlraud1164
3 ай бұрын
다 보기도 전에 댓글 적어본다 친구 바루스까지봤는데 슈퍼플레이=하이리스크=도박성 플레이=낮은 확률 높은 이득=높은 확률로 지는 플레이 행운이 반복되긴 어렵다 결국 안정성을 가지고 뇌지컬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기는 싸움만 해라 이말맞음?
@user-re4zr6uy5w
5 ай бұрын
영상에 등장한 개념 적용해서 롤 했을 적을 생각해보면 티나게 잘하는 사람은 공격형이고 티 안나게 잘하는 사람은 방어형이고 진짜 잘하는 사람은 중간 형태 같긴 해요 페이커만 해도 뺄 때도 예술적으로 빼고 공격적일 땐 기똥차게 들어가는 거 보면 ㅇㅇ
@user-re4zr6uy5w
5 ай бұрын
하지만 실력 상관 1도 없이 크산테 사미라 하면 다 필요 없음ㅋㅋ ㅈ망겜
@user-sf5ts2ty8d
5 ай бұрын
@@user-re4zr6uy5w이게 ㄹㅇ 맞음ㅋㅋㅋㅋㅋㅋㅋ 한 2년동안 롤 패치 방향이 실력이 없는 애들도 이길 수 있게 해줘서 사기챔 픽하는게 실력 올리는거보다 중요해짐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보니 mmr이 꼬이고 생배는 또 티어 팍팍 올려주고 결국 마스터에서까지 얘는 여기 있을 애가 아닌데? 소리가 많이 나오는게 된듯...
@chivasregal8440
4 ай бұрын
이걸 피지컬을 길러준 성향이라고 볼수도 있고 성향 때문에 피지컬 대비 티어가 낮다고 볼 수도 있을듯
@user-xu2gz4cv1j
5 ай бұрын
게임의 승패는 팀운이 정할지 몰라도 티어는 통나무를 들수있느냐 없느냐로 갈림.
@llllllllllll8409
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같이 하는 듀오 친구가 엄청나게 하이리스크 공격형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딸피인상황에서도 스킬샷 두개만 피하면 킬각이 잡힌다는 가정하에 킬각을 노리러 들어가죠. 반대로 저는 수비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굴리는걸 좋아하고 위기상황을 대처하여 상황을 반전시키는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카운터형 수비플레이를 좋아하죠. 어쩔롤님 역시 수비플레이를 지향하시는지라 팀원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고 공격적인 사람과 같이할때 효율이 나쁘다는걸 인지하셨는지 친구의 공격형 성향에 맞춰준 케이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격성향을 길러서 친구의 성향에 맞춰서 플레이 하곤 하네요. 최근들어 문제가 생긴것이 수비적인 측면에서 맞춰주던 저조차 성향을 맞추느라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 됬는데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이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친구분이 제 친구랑 성향이 완전 같은것 같아서 이입이 더 잘되는편이긴 한데, 극한의 하이리스크를 추구하는 팀원에게 맞춰주는 방법은 동조를 하는방법 외에도 극한의 수비형태로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주는 방법 역시 합을 맞추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공격적인 성향을 극대화 해주면서도 플레이로 인해 생기는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수단을 계속 마련하는 방법이죠. 기존에 이 방법을 썼던게 친구의 캐리력도 더 올라가고, 생존력도 더 올라가서 팀에 기여되는 부분이 더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에 안맞게 공격을 하려고 하다보면 자신의 판단력에 오류가 생기기도 쉽고, 일단 성향자체가 안맞아서 플레이도 혼란이 오니까요. 그냥 수비적인 성향을 친구에게 동조시켜 이타적인 플레이를 더욱 발전시키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user-kw4fc5kd7y
18 күн бұрын
이기는건 어그로 잘끄는 사람 , 재밌는건 싸워서 킬 잘먹는 사람
@TurgayYucel-so4tn
23 күн бұрын
랭겜박도 아무리 다른델 찾아 해매도 여기만한곳이 없다 이건 팩트다
@user-se4hd2cm2n
5 ай бұрын
활약해야 할거같다는 상황을 직면한다면 안전하게만 하면 고점이 낮다고 생각해서 친구분이 더 높게 올라갈 여지는 있어보이는거 같아요. 상위티어로 올라가면 갈수록 스킬하나 피하고 맞추는게 크게작용해서 저런 크랙플레이를 할수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TaeTae_xoxo
Ай бұрын
나도 사미라 루시안만 하다보니 초반에 들이박고 킬따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애쉬같이 빨아들이고 천천히 딜하는 챔을 못해먹겠음. 이런 애들로 초반에 킬먹으려 하면 픽픽 죽어버려서 연습중
@yuribee68
Ай бұрын
엥 라인전에선 반대 아닌가요 애쉬가 초반에 엄청 공격적이고 사미라는 수비적으로 피관리하다가 한방노리는
@TaeTae_xoxo
Ай бұрын
@@yuribee68 그것도 맞는 말인데, 저는 딜 넣는 매커니즘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사미라나 루시안은 3렙만 찍으면 아군 블츠가 끌었을때 꽤 자주 한방 킬각이 나오는데, 애쉬는 적당히 피깎아놓고 다음번에 잡자는 판단을 하는게 이득일 때가 많더라구요. 지금은 연습 많이 해서 애쉬도 잘하게 됐어요! ㅋㅋ
@user-ed4ec9rk6w
Ай бұрын
오 제가 딱 성향이 수비적인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저티어인데(플레구간) 여기서는 적이 결국 실수하기 때문에 내가 노리스크 플레이를 하다보면 결국 기회가 온다 라는 마인드로 하고있어요. 그래서 게임시간이 좀 많이 길지만 대신 그만큼 승률은 잘 나오는 것 같고요. 공격적으로 하는 친구들은 피지컬과 뇌지컬이 겸비되어있다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길때는 쉽게 이기고 질 때도 엄청 터져서 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SerdarZuhal
23 күн бұрын
2퍼 부족한거 없이 백퍼 꽉채워 드릴자신 있습니다. 랭겜박도
@Gseek2mouse
16 күн бұрын
도파 : 공격적이라는 건 더 잘한다는 뜻. 공격형> 마음만 먹으면 수비형 가능 수비형> 슈퍼 플레이 하지 못함. 공격적으로 하는 순간 스로잉만됨. 격하게 말하면 버스충
@sainkim745
6 күн бұрын
이건 꼭 맞지는 않은게 태생이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한테 수비적으로 하라고 해도 답답해서 못참고 던질수밖에 없음 롤자체가 공격적으로 했을때 이기기 쉬운 게임이라 공격적이면 잘하는것처럼 느껴질 뿐임
@Gseek2mouse
5 күн бұрын
@@sainkim745 아니 그니까 태생적으로 공격적인 애가 버스타는 애랑 같은 티어면 그 공격적인 애가 더 잘한다는 뜻이잖아요 ㅎㅎ . 공격을 해야 이기는 게임이지 공격하기 쉬운 게임이 아닙니다. 아무무는 누구나하지만 카직스 니달리 같은 챔프는 난이도도 훨씬 높고 같은 티어 아무무보다 훨씬 잘하는 애들이잖아요
@user-zn5iw1uo8c
12 күн бұрын
근데 확실한 건 결국엔 공격형이 더 잘할 수 밖에 없음
@chtrash5184
5 ай бұрын
레넥 오리 베인 리븐 전부 플래쉬 스턴기로 상대 반응도 못하게 해버리는 즉발 시시기 및 그에 준하는 시시기를 갖고 있어서 이런 챔프를 만낫거나 하고 있다면 공격형 수비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그 챔피언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해야함 예를 들어 베인의 경우 구르기라는 스킬로 논타겟팅 스킬을 피하기에 적합함 굳이 구르기로 진입하지 않더라도 패시브로 충분히 따라가고 요즘 탑베인이던 원딜이던 유체화를 많이 들고 몰락을 거의 고정으로 가는 베인 특성상 이속이 상대보다 느려 추노를 못하는 경우가 없음 이럴 때 잡을 수 있는 적은 잡되 본인이 현상금이 걸려서 죽으면 뒤집힐 때는 한 번 참아주고 이런거뿐임 성향 차이라기보다 판단 차이라고 생각함
@chtrash5184
5 ай бұрын
레넥톤은 라인전 강캐이면서 초반 5 6렙 타이밍이 강해서 유충이 6렙까지 프리하게 될 경우 레넥 같이 힘쌘 애들 상대로 적들이 못들어옴 들어오면 죽는거지 강신키고 집공 q 리븐의 경우 강력한 플 스턴으로 상대 반응조차 못하게끔 긴급 포커싱을 해줄 수 있어서 상대 탑 정글이 압도적으로 강한 상성이 아니라면 2대2쌈이 보통 꿀리지 않음 즉 시도해볼만 하다 왠만하면 이런건 챔프 성향으로 봐야함 즉 어느 챔을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성향이 달라진다 이말은 즉 챔에 특성에 따라서 취해야할 행동이 달라진다라는거고 카르마로 이렐리아처럼 겜하면 안되는 것 처럼 어느 적정 선이 있는 것 뿐임
@XD-dh9kw
4 ай бұрын
친구분 플레이 스타일이 낮은티어 탈출하기 가장 좋은 스타일같아요 낮은티어는 운영도 안되고 상황만드는 플레이가 잘 안나와서 클러치플레이가 중요하더라고여
@SelimMustafa-x6m
23 күн бұрын
이제는 랭겜박도 하도 유명해도 이렇게 유명할수 있나.. 이유가 있는게 분명해..
@심플애플
13 күн бұрын
듀오를 할 때 저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친구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듀랭을 할 때 저는 무조건 이기는 각이 순간순간 보이는데 친구는 안 싸울려 하더라고요 저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기는 각인데 왜 안하냐 하고 친구입장에서는 그런거 안해도 이길 수 있다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user-sq5hy9fg8y
Ай бұрын
진짜 이해 안되는게 브론즈는 그냥 정글링만 빠르게 하고 턴차이로 카정가서 성장차이 벌리고 옵젝 다챙겨줘도 이유없이그냥 적보이면 쳐박으니까 절대못이김 진짜 개지옥임
@user-cp5nf9xk9k
4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 말이네요 저도 어쩔롤님처럼 안전추구, 미드메이지, 굳이 안싸워도 이득이면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실행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친구 있는데 진짜 개답답했는데 이런 느낌이군요ㅋㅋㅋㅋ
@user-in7nj1jt4n
19 күн бұрын
피지컬 좋은애들이 대부분 공격적인데 그만큼 머리박고 져서 그 피지컬에 비해 티어낮은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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