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너무 너무 솔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네요. 그냥 살아갈 뿐인데도 누구한텐가, 그것도 가족에게, 계속 미안함을 느껴야 하는 삶...
@user-sl4hv3hl7x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ㅡ♡ "KOREA NEWSTAPA"~♡ 감사합니다ㅡ!!!
@user-xt1uy2he8h
9 жыл бұрын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문제네요. 예전에는 외벌이로도 충분했었는데요. 얼른 임금인상이 시급합니다.
@user-pe7tp8qv9l
7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선생 자식도 생각해야지
@user-xs9hr7rz9w
5 жыл бұрын
왜같이 일하는데 애소풍김밥은 늘 새벽에엄마혼자일어나서싸고 애들 등원도 하원도 엄마가하고 집안일도 엄마가하죠? 물론 맘편히 늦게까지 맡길곳없는 사회구조도문제지만 너무 사회구조적문제로만 나라탓만 할게아니고 남편들이 많이변해야되는거아닌가요? 제친구는 맞벌인데 남편이 등원 친구가하원시키고 남편이 아침밥해먹이고 저녁은친구가하고 청소는 다남편이하고 목욕도 애둘다 남편이씻기고 그러는데 주변에 친한 워킹맘들보면 자기남편같은사람 거의없다고 보통 다 엄마가 훨씬많이 한대요 제가봐도 그렇구요 집안일도 육아도요. 애들씻기고 숙제봐주고 선생님과상담하고 학교공개수업가고 새벽에김밥싸는건 당연히 엄마들몫이라고 생각들하는거같아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저고딩때 이모네 애들이 초등학생이였는데 이모가 퇴근길에 외할머니집에서 자식들데려가면서 늘외할머니께 미안해하고 반찬날라다주던 우리엄마한테도 늘고맙단말 입에달고살았던 ㅡ 그런데 이모부는 라면도끓여본적없고 주말이면 낚시다니고 애가 몇반인줄도 모르던 ㅡ 본인은 스트레스 언제푸냐며 큰소리치던게 아직도기억나요. 이모와애둘 외할머니댁에 그니까 자기 처가에 내려놓고 주말마다 낚시하러 신나게 떠나던그모습 ㅡ 구조탓 사회탓도 물론많겠죠. 월차도 연차도 육휴도 맘껏내기힘든 현실도 ㅡ 근데 그못지않게 부인이 돈벌긴 바라면서 집안일과육아는 똑같이 안하는 남자도 엄청많단거ㅡ
@sooyeonkwon7826
9 жыл бұрын
일하기를 원하는 남자, 가정 또한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라는 남자 그 모순사이에서 오늘도 워킹맘은 일과 가정의 눈치밥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user-lv1ce7jc5p
10 ай бұрын
PD님~!!! 대안을 위한 정책을 향해~!!! 징징거리는 것은 충분한 현실~??? 대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자구요~!!! 그랬다면~??? 2023년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 좀 나았을텐데~???
@Jungsussi
5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힘드시겠다...
@myongmackey8928
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화이팅 참좋아요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보호합시다 신생아를 우리에겐.. 희망이 🤗🤗🤗
@sangwooyoo5536
9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복지'입니다. 복지는 나라가 국민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닙니다. 복지는 나라가 국민에게 하는 투자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에서 육아문제는 국가의 문제입니다.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입니다. 하지만... 지도자의 천박한 인식으로 누리과정 예산과 의무급식 예산을 두고 형제간에 밥그릇 싸움을 하는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현희씨 워킹맘이라 힘들겠지만.. 우선 본인이 늦으면 어린이집 선생님도 본인 아이를 늦게 보러 가는 거고, 또 엄마한테 티비 보여준다고 그러는 것도 좀.. 어머님도 보여주고 싶지 않겠지만 연세도 있으시고 남자아이랑 놀아주기에 체력이 부족하니까 보여주는 거겠죠. 좀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사람은 본인이 힘들면 이기적이게 되니까 어쩔수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user-du5bp4fd4o
3 жыл бұрын
제가 잘 담아내지 못해 아쉽긴한데... 현희씨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탓한 건 아니였어요~ 그런 상황에서 그런 감정이 드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ykk1925
9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 사회의 가슴 아픈 또 다른 한 단면이 아닐까싶네요.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이 있어야 아이들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이로 인해 사회가 한층 더 밝아질 수 있을 것인데... 어느 한 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kimyooii
9 жыл бұрын
노종면 앵커님이 뉴스타파 떠나고 나서 프로그램 방향이 이상하게 바뀌었네요
@user-my3yv2cj3c
9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좋은데, 유치하게 남녀 대결 문제로 몰고 가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문제는 구조인데...제 생각에는 엉켜 있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요
@user-cj7zx9kb9x
9 жыл бұрын
직장과 육아를 함께 하는 워킹맘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직장을 다니는 이유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jinaqua7456
9 жыл бұрын
최진영 왜 남자들은 직장에 다녀야 할까요? 이것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yongmackey8928
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화이팅 사랑함니다
@brianvuchoi
6 жыл бұрын
아기 3살 때까지는 무조건 엄마가 같이 있어주어야 한다 법으로 만들어서라도 이때 만들어지는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데
@shadowlist09
4 жыл бұрын
하루빨리 대한민국도 북한처럼 공산화가 되어서 저렇게 힘들게 고생하는 워킹맘이 없어지길 바라는 영상같네요~~~ 다들 강냉이죽 먹으며 사는 그 날까지 힘내자구욧!!!
@user-ri5lf8hd3f
3 жыл бұрын
😭😭😭😭😭😭😭😭😭😭😭😭😭😭😭😭😭😭
@user-sj7nh9vj6s
4 жыл бұрын
거의 다가 맏벌이 노는사람 없어유 ㅡ ㅎ
@user-dx7ef5tg2z
4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선생님도 맞벌이인데 6시15분에 오시면 그선생님 애들도 늦게됩니다 서로를 이해해야할것같아요 늦게왔다고 아이 미워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딱한아이를 엄마가늦어 딱한아이를 잘해주지 왜 미워하나요? 이상한 자격지심
@user-nq6dl2jk7n
3 жыл бұрын
아이한태개구리다하고그만해아이가울어요놀이집가야지실어어머니는회사에갔다
@user-jf5jp5hp4s
6 жыл бұрын
우리 참전용사들은 오로지 조국을위해 몸과청춘을 불사른다는 일념으로 혼신에 충성을 다해왔었건만 이나라를 끌고가는 대통령이라는자와 정치꾼들은 우리를 헌신짝버리듯 버렸다, 그저 한탄스러울뿐이로다,
@user-ck9td9hu1l
4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남자가 잘해야 여성이 편할텐데요... 전 애 엄마한테 미안해 지네요...세월이 지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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