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8만 명이 오가는 서울역 맞은편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동자동이 있습니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였던 동자동에 거주하는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입니다. 지난 2월, 동자동의 42세다가 퇴거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동자동 주민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저도보고있는데 또 눈물나네요 일수씨가족 잘지내는지 아지면 알려주세요 지금봐도 너무가슴아픔니다 ㅠㅠ
@kimjuni
3 жыл бұрын
12:15 진짜 넘하네 59세인 사람의 부모동의를 받아야 수급자가 된다고?? 허허 80대 노부모가 59세 내년이면 환갑될 자식을 부양하라는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런 개떡같은 법이 다 있나 5년전 방송 같은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40대중반에 아픈데가 한두군데가 아니고 조현병있는 사람이 신청하러갔더니 그것도 생계급여는 바라지도않고 수시로 입원해야하니 의료급여라도 받고싶다하니 70넘은 할머니가 부양의무자랍니다 그할머니는 다른 자식(신청자의 이복형제)이 버리고간 손자들 둘이나 키우는 한부모조손가정이라는데 아니 손자들 키우는 70대할머니가 이미 젊어서 버리고 나간 조현병 걸린 큰아들을 이제와서 부양해야한다는 개떡 같은 거짓기만의 복지정책 헬조선은 여전한 복지후진국입니다 왜 1년에 15000명이 자살하고 조현병환자들이 걸핏하면 사고치고 고독사뉴스는 수시로 나오는지 그사례 하나로 다 설명되더군요 헬조선은 여전히 후진국복지쓰레기국입니다 아프리카 난민 기부 이런 선전광고 생쑈 말라고하세요 여기가 바로 헬입니다
다른 방송에서 유리 나오는거 봤는데 너무 이뿌고 밝게 크더군요 다만 건강이 악화되는 아빠,엄마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정부가 진정 관심을 줘야 하는 분들이예요
@user-pv7sq1bd7b
5 жыл бұрын
어떤방송이에요?
@Inconclusively-prerequisite
8 күн бұрын
두분다 어렵대요.
@kin3448
4 жыл бұрын
시 부. 럴 난민이나 다문화나 이런거 지원은 쫓. 또 많이 해주더만 우리나라 국민은 뭐야..
@user-po6zc6ii5x
5 жыл бұрын
내도 부모지만 저런거 보면 자식은 왜나아서 저런 고생을 시키는지 하나라도 더 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 아닌지
@user-mn2dh9cn1r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 상황에는 애 안 낳는게... 뭐 이미 나아서 어쩔 수 없지만 애기 미래도 그렇고 경제력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된 직장도 뭣도 없는데 홀라당 애만 낳으면 어떻게 키우련지 애초에 피임을 잘하던가 상황이 안되면 하지말던가 더군다나 가장이 실력까지 잃고 ㅠㅠㅠㅠ
@lIlIlIlIlIIIlIlllI
4 жыл бұрын
@@user-kr5uz2wr4e 저기요 현실을 사세요.. 아이가 태어나면 돈은 누가 대주나요? 애들 교육은요?? 부모님이 훌륭한다한들 주변환경도 애 성격을 바꿔놔요;; 뭔 판타지만 읽고 오신거같은데.. 정신차리세요;;
@user-kr5uz2wr4e
4 жыл бұрын
@@lIlIlIlIlIIIlIlllI 혹시 부모님 되시나요? 저는 IMF때 첫 애 딸 쌍둥이로 낳고, 또 바로 연년생으로 아들 낳아 이런 저런 안해본 고생없이 피 땀흘려 살아왔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판타지아 소설도 아니고 바로 내 피부로 내 뼛속까지 스미는 현실을 이겨내며 살아왔다 자부합니다. 지금요? 학원 하나만 보내고 때론 보내지도 않았고 스스로 얘들의 의사를 물어 초중고를 지낸 아이들 변변찮지만 간호대가서 장학금 받으며 내 도움 하나없이 성실히 살고 있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 자랑은 아니지만, 애기때부터 난 나름의 철학으로 애들을 가르쳤고 아무리 가난하고 돈 없어도 정정당당히 잘 살 수 있음을 얘들은 인식하고 있음을 자신합니다. 참 당연하면서도 식상한 말씀드리께요. 제발 인간다웁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이 세상 어는 누구도 허투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잉여인간은 타인에 의해 생기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걸 아시길,
@user-qq9uj6pd4v
4 жыл бұрын
@@user-kr5uz2wr4e 공감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어릴때 고난을 겪고 힘든 시절을 보낸 아이들이 커서 자립심도 강하고 훌륭히 되는 경우가 있죠. 그저 지금상황만 보고 아이에게 미래가 없다고하는건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glepjust
4 жыл бұрын
김루아, 전성윤씨..제발 생각 좀 하고 말하면 안 됩니까?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당신들 말이 얼마나 비수가 될 지 생각 못하나요? 다행히 나라에서 임대아파트도 마련해줬고, 양육수당에, 교육비 보조금도 받을 수 있을 겁 니다. 나라다운 나라라면 아동복지를 위해 당연한 거구요. 장애로 경제적 뒷바라지는 못 해줘도, 씻기고 돌봐주고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부모님도 계시구요. 출산율 꼴찌 대한민국에 저렇게 환한 웃음을 짓는 아기가 태어났으니 큰 경사이죠. 국가는 함께 살아가는 큰 공동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당신들은 약육강식의 정글에 살고 계신가요?
@user-kr5uz2wr4e
4 жыл бұрын
@@user-ny3vl1gx7y 평새 남 탓 부모 탓 하고 산다면 부모님을 쓰레기라는 분은 무엇입니까, 기회는 분명 찾으면 있읍니다. 그것조차 찾기를 게을리 하기에 찾지 못하는 본인은 어디 도움의 손길을 찾아보셨나요? 전형적인 패배자의 뉘앙스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네요.
@gyeongsikmoon6545
8 жыл бұрын
남일이 아닌거 같다.. 내 나이 31살.. 내가 늙으면 이것보다 더 심하지 싶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
@jingleskim3742
7 жыл бұрын
내가 늙으면 이것보다는 더 심하지, 라는 생각은 하지 말기를 ...... 착실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 현실이 고돼더라도. 꿈을 가지고 살기... 술은 적당히 마시고.....
@ssg8193
5 жыл бұрын
네 화이팅 저처럼되지마시길ㅠㅠ
@timegold470
5 жыл бұрын
남일 아니죠ㆍ인생 새옹지마라 ᆢ함부로 말할수 없습니다ㆍ차라리 내가 잘되어서 저리 어려운 분들 도와 주는게 낫다고 봅니다ㆍ
@user-hg2im8nt6g
4 жыл бұрын
@@jingleskim3742 정신 차리고 제발 사람답게 좀 살아라~ 따끔하게 혼내줄 누군가가 필요한 거 같아서 한번 털어 봤습니다~ㅋ
@user-ee3cz9eo3o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어찌 됄지 아무도 모름 하루 평균 사망자 숫자중에 내자신이 됄수도있는거고 돈없던 사람이 로또 맞아서 좀더 나은 삶을 살수도있고 예를 한가지 들면 돈이 억수로 많은 분이 개에 물려서 죽은 사건처럼 한순간에 바뀌는게 인생인듯
@user-ze4ph5lw1d
9 жыл бұрын
뉴스타파 감사합니다......
@user-ge2cx9tu6x
6 жыл бұрын
계속해서 2탄 3탄 보도 바랍니다. 좋은 뉴스 꺼리네요. 화 이 팅 ~~~~
@gstar594
6 жыл бұрын
40년동안 부모가한번도안찾냐부모맞냐 ..
@user-mv9eo4cp3y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안울고보려고 이 악물고보는데 마지막에 "방 따뜻하지?"이 말에 폭풍오열했다 내가 대학교때 교수님이 그러셨지 사회복지학과는 왜 부자들이 안올까? 진짜부자들이 사회복지 전공했음 한다고 그말은 가난한이들만이 가난한이들을 걱정한다는뜻으로 들려 맘이아팠다
@9908jping
8 жыл бұрын
22살까지 맞은 남순아저씨 얘기가 안타까운 사연이네요ㅜㅜ 할아버지에게 설명한 사람이 간단하게 설명을 못한 것이 ㅜㅜ
@user-fv3kh9vy6p
5 жыл бұрын
y.s Kim 저도 답답해 미치는줄 ㅡㅡ 말을 왜저렇게 못 하는지 저런 사람 데리고 무슨 .. 에후
@user-ou1ii1jf4r
2 жыл бұрын
ㄱㄴㄲ 자꾸 두분이 부양 의무자이시잖아요~남순씨의~ 이런식으로 말하면 노인들 입장에선 엥?나한테..책임 지라는건가?! ㅅㅄㅂ 이런생각밖에 안들지...ㅠㅠ 좀 쉽게 설명을 해주시지 진짜 답답해서 하....
저도 제대로 장사 준비해서 나누면서 같이 살 생각 항상 하고 있습니다. 쪽방촌 사람들과 저 마다 사연들이 있으셔서 힘겹게 살아가시는분들 힘내십쇼 마음 더 굳건히 잡으셔야해요 향후 저의 미래에서 꼭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kongyangyang1972
Жыл бұрын
남선아저씨가 연세가 몇인데 부모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게 말이되냐? 저 영감 참 답도 없네. 자기 자식 오랜만에 왔는데 도와주면 좀 덧나냐? 남선아저씨가 저 영감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느껴지는 것 같네.
@kkeum9676
6 жыл бұрын
남선 아저씨. 늘 건강하시구요. 이제까지 잘 이겨내셨으니 더 힘내셔서 사셔야 됩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ssg8193
5 жыл бұрын
저도같은마음입니다 아저씨힘내세요
@user-ew4dz5yg8t
6 жыл бұрын
뉴스타파 감사합니다.
@comeoff5362
5 жыл бұрын
유리의 뒷 모습이 넘 나 짠하네요 가슴아파요
@mh7229
Жыл бұрын
남선아저씨 부모님 돌아가셔서 꼭 혜택 받고 계시길...
@musiro70
6 жыл бұрын
병으로인해 눈이 멀어 딸을못본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부디 저가족에게 이것보다 더이상의 불행은없었으면 한다 이정부는 진짜 쓸데없는데 세금 들어븓지말고 저런사람들좀 도와주면 안되나 이나라가 싫타
@takumikim3204
5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다 똑같은 인간인데 뭐 그리 보듬어 주지 못할망정 악플을 다는지 ... 사회 안전망 심각 하네요
@user-xo4od4kz5y
5 жыл бұрын
...잘 보다가...마지막에 유리 보고 울컥하고 눈물나오네.............진짜..아......신이란게 정말 존재한다면..유리 잘 보살펴주엇으면..
@user-fk5gq7bg5w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중간쯤 봤을 땐 '가난한 사고방식, 행동양식'의 탓이 크다고 생각했다. 나태한 모습, 의지력이 부족하고 참을성이 부족한 모습, 그리고 어딘가 평균적인 지능에서는 조금 모자라 보이는 언어와 행동들 ... 그게 이 사람들을 가난의 쳇바퀴로 밀어넣은 줄 알았다. 허나 이들의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하는 순간 다른 면모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지적 능력에서 결여가 있어 보이는 승희씨 부부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거부감이 들었다. 아니, 거부감이라기 보다는 걱정이라는 단어가 맞을 듯 싶다. '정말 저 부부가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맴돌았고 그들의 어리숙해보이는 행동과 현실과는 조금 동 떨어져있는 듯한 밝음에 승희씨 부부의 육아 능력을 의심했다. 그리고 남순 아저씨의 나태해보이는 모습과 부정적인 면모, 어리숙해보이는 행동들로 가난한 상황에 놓인 것이 어쩌면 저런 면모들 때문이 아닐까, 라는 건방진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앞서 말했듯이 숨겨진 면모들이 떠오르자 가난의 근원을 그들에게서 찾던 나의 대답은 물음표가 되어버렸다. 승희씨 부부의 육아능력에 대한 내 의심은 아이를 잘 키워낸 둘의 모습으로 씻겨내려갔고, 난 그들의 장애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책임감과 순수함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남순 아저씨의 과거사를 듣게 되는 순간, 아저씨가 살아온 환경과 배경의 티끌조차도 모르는 내가 스스로 대답을 내린 것이 부끄러워졌다. 아저씨에게 가해진 폭력들은 완전한 내 예상 밖이었고 가난의 굴레에 조건에는 내 생각보다 많은 사항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 그들이 말하는 '정부'의 탓을 하는 것도, 그들 자신에게 가난의 책임을 묻는 것도 아니다. 정말 모르겠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난 다음에 누굴 욕해야 할 지 모르겠다. 과연 나라를 욕하는게 맞는걸까? 그들의 부모를 욕해야하는걸까? 장애를 욕해야하는걸까? 경제 혹은 사회를 욕해야하는걸까? 참으로 안타깝다.. 끔찍한 상황에 놓인 저들의 탓이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사실이 말이다. 기생충의 주제와도 맞닿는다. '악인이 없지만 비극이 발생하는 상황.'. 정말 아픈 상황이다. 이 영상의 목적이 어떤 것을, 혹은 누구를 탓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이들이 얘기하는 공통된 단어인 '정부'로 하여금 이들의 태도가 나라를 비판하고 있다는 것에서 거부감이 들면서도 이해가 되는 이 상황이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복잡하다. 두서없이 긴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됐는데.. 짧게 얘기하자면, 나쁜 것(사람)이 없어도 나쁜 상황은 생기고 가난이라는 쳇바퀴에서 저들을 꺼내주고 싶어도 그 구조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매우 복잡하다는 점이다. 단순히 정부나 개인이나 사회의 탓도 아닌, 모두의 탓이자 모두의 탓이 아닌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참.
@user-qw4zl9yo9r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노인들 특징..내가 나이가 몇인데..ㅡㅡ 으이그 나이값들좀 합시다. 어른이면...
@yeesukchung1616
9 күн бұрын
자기혼자 어른인줄암 자기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고 다른사람들도 스무살넘었으면 어른임
@user-is1np8qe2z
9 жыл бұрын
국가의 존재이유는 약자 보호다 1.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가는 양육 강식의 사바나 정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2. 영원한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없다는 세상의 이치는 오늘 부자인 나와 내 후손도 언젠 가는 가난한 자가 될수 있다는 진리를 의미한다 3. 쿠데타로 독재로 국가가 되어 약자 국민을 착취하고 천대하면서 가진 자를 더 배 채워주는 비정상적인 통치방식을 국가의 정상적인 기능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
@muse1224
6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insukenochs3854
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insukenochs3854
5 жыл бұрын
성경 구약어딘가에있읍니다 가진자들은. 가지지못한자들을 두루두루살피며 그러면 이땅에 가난한자가없으리라고했읍니다
@user-zq2ml6qn2u
5 жыл бұрын
남선아저씨가 아버지가 해준게 뭐있냐고 화내도 그 아버지는 할말없어야된다
@user-qr9og4dz7p
6 жыл бұрын
승희씨.이쁜딸위해서라도.행복하세요...ㅋㅋ
@djsso191
2 жыл бұрын
유리는 잘지내는지 아빠는 좌절하지않구 잘버티구 있는지 엄마는 불편한 몸으루 어찌 지내구 있는지 궁금하네여
70이 넘어도 학비 한번 안줬으면서 아들자식 등골 빼먹을 궁리만 하는 할배가 도봉구에 삽니다
@SK-oi8hz
2 жыл бұрын
투명달 내가 낳은자식에 정이 없을수있나요?
@user-mr1jx4nt1j
6 жыл бұрын
술과 노숙자는 뗄래야 뗄수 없는관계
@user-nx6zc3gf6p
3 жыл бұрын
술만 안먹어도 사람같이 살수 있당~~
@user-lm5sr9mn8x
2 жыл бұрын
눈물 아름다운사랑 부인은 장애가 있고 남편은 당뇨로 실명을 하고 보이지않음에도부인과 딸을 먼저걱정하는 남편 그리고 옆에서마음아퍼하는 부인 그리고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엄마의 휠체어를 끌고가는 어린딸 이들의 순수한사랑앞에 내 자신을 반성 반성 반성합니다. 하나님 이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
@hama-vb9hb
3 жыл бұрын
일수씨.. 승희씨.. 힘내시고 아이 잘 키우시고요~ 빨리 성공해서 이런분들 도와 주어야 하는데...
@user-xs7go4mf6j
3 жыл бұрын
이런 에피소드 다뤄주셔서 "뉴스타파"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user-dz5jf3jl1b
5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휴머니즘 프로그램이도다. 관계자 분들도 파니팅..
@user-lr2cn9vw2w
4 жыл бұрын
입만열면 돈 없다고 모자란다고 난리치면서도 술담배는 절대 안끈음 참나 담배가 4500원이고 술이 2~3천원인데 어처구니가 없음 지인중에도 있는데 진짜 한심함 술다배를 끊고 남는돈으로 고기를 사먹겠네
어머 애기 너무이쁘다.두분에서 태어난 저 이쁜 아가를 볼 수없는데 마음 아프겠다. 클때가 제일 이쁜데
@haekyungmu3167
4 жыл бұрын
80노인 얼른 돌아가시는게 도와주는 건데......아이구....
@user-eh7vy7jw1b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한테 물려줄것도 없어면서 동의서에 싸인도 안해주는 부모도 있네 ㅉ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사실거라고 참 부모란 사람이 너무 무책임하고 남보다 못하네 ㅉㅉ 우리나라는 진짜 받아야 할사람은 못받고 안받아도 될 사람은 받고 참 맘아프고 씁쓸한 현실에 목이메이네 🙏
@user-yq5ky5cd7v
2 жыл бұрын
수급 보다는 일 자리 마련이더 시급한데 ?
@user-qi5pd5cv1e
10 ай бұрын
쪽방촌, 노숙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았네요. 열심히 사시는 만큼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teajin
Жыл бұрын
유리네 이야기 너무 맘이 아프다...애기 가졌을때 너무 천진하게 좋아했는데 겨우 몇년사이에 왜..
@jasonkim5490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지금에서야 보았는데 이들의 삶과 주변 환경이 너무나도 혹독하고 짠하네요. 혹시 현재 2022년도에는 부양의무제도가 완전하게 폐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상식적으로 이렇게 불필요한 부양 의무라는 것이 생활이 궁핍한 이들에게 오히려 아무런 득이 없이 발목만 잡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폐지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왜 폐지를 하지 않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redmoon12321
3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다 그렇다쳐도 (술담배도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한다쳐도) 저 상황에 아기는 아니지.. 아기만 피해자다.. 임대아파트 당첨된건 잘된 일이지만 아빠는 시력 다 잃고, 엄마는 하체 장애에다 현재는 한쪽 눈 시력도 잃었다는데(다른 후원 프로그램에 나왔었대요) 그럼 저 아이가 커서 부모를 다 돌봐야 하잖아..ㅜㅜ
@Inconclusively-prerequisite
2 жыл бұрын
허걱~ 엄마님도 한쪽 시력을 잃으셨다구요?ㅠㅡㅠ
@a58008580
5 ай бұрын
빈부차없이 온국민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래요
@user-lm5sr9mn8x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동자동 쪽방에 사신분들에게 희망과 건강과 천국의평안과 축복을 내려주옵소서!
@bongsim8992
6 жыл бұрын
가진것이 없으면 어때 의지들 하고 잘들사시오
@user-wv2nm8de9g
5 жыл бұрын
낼 모레 죽을 사람이 피해걱정하네.ㅠ
@user-et6be5sr6d
7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하늘아래 불쌍한 사람이 참 많다!~~
@user-ou1ii1jf4r
2 жыл бұрын
근데 부양 의무자 라는게 ....80 넘어서 일도 못하는 노부부가 어떻게 저 아저씨의 부양의무자가 되지?그거 없으면 일도 못한다니 참... 필요한 법이겠지만 융통성있게 수정되면 좋겠네
그건 각자가 선택하는 거지, 타인에게 참견하는 순간 상대의 인권을 무시하는 겁니다. 또한 헌법에도 나와있죠. 교육받을 권리. 아이의 미래에 당신이 재를 뿌려선 안 되구요.
@user-gp1nv6tl4s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왜 계속 가난한줄 아세요 위에분들? 판단력이 없어서 가난한 겁니다. 자기들도 쪽방 신센데 애가 하나 더 늘면 상황이 나아집니까? 술을 마시면 상황이 나아집니까? 아니잖아요 당연한것을 판단을 못하기에 가난한 겁니다 계~속
@user-nf8wb1ip5z
4 жыл бұрын
않났은 뭐여 씨발 진짜
@user-ud6nx8yd1p
4 жыл бұрын
약주 조금만시고 건강하세요 아버지란 분이 끝까지 자식을 버리네요 ㅜㅜ
@wonwookwon5276
6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현실이다라는 말이 두려워 저도 결혼 못 하고 있는데 정말 영상에 나오는 두 남녀 커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awesome_oroi
4 жыл бұрын
저도 때를 놓쳐서 못했네요.휴~~~
@Heno_Kay
9 жыл бұрын
선별복지....말이 좋아 그렇게 포장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잔여복지....그러니까 사회가 하층민들한테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주는 잔여복지는 항상 부정수급자가 발생하는지 전전긍긍하는 제도라서 이를 추려내는 과정에서 행정비용이 발생하고 정작 도움이 필요한데 전혀 혜택이 주어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이러니까 차라리 보편복지 나아가서는 기본소득 제도를 고려해보는게 사회전체적으로 훨씬 이득이 될 겁니다... 어느 정도 생활이 뒷받침이 되면 앞으로 열심히 하면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다는 희망도 생기고 자녀한테 조금이라도 더 투자해줄 여력이 생기면 그게 앞으로 부모 세대보다는 그래도 자식 세대가 더 나은 미래를 펼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건데 말이죠....
@user-ss4qh9mw7t
2 жыл бұрын
승희씨꼭아기랑남편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할께요~
@Min3403
2 жыл бұрын
유리와 유리 부모님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제 삶을 반성하게 됩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whishawben2383
4 жыл бұрын
저 어린부부 정말 아이와 함께 부족함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user-hb5kn9uo4f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사람도 부족하게 겨우 살아간다
@user-dp4uq5oc6j
6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이라고 저곳에서 살고싶겠나 갈데도 없는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죽일놈 누구야 너만 죽으면 많은 사람이 산다
Пікірлер: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