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오래사는 사람들이 많고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고독사는 더욱 늘어나겠지요,,사실은 저세상 가는길은 누구나 혼자가니까 모두가 고독사가 아닐까요? 잘들었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네, 저세상 가는 것은 혼자가는 것이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이웃에까지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봐주는 사람이 잘 없지요 지나치지만 않으면 오히려 좋은 이웃.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vh9ld7ir6j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조리며 들었습니다 늙어서 혼자 살면 고독사 많아요 할머니가 집에 있어도 없어도 가슴 아픕니딘 찰들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얼마나 긴장하며 읽었는지 모릅니다. 가슴도 아팠구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님~~~
@user-zv9dl3zf7o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오지랍퍼 인데 "남편이 왜그리 힘들게 사냐" 묻길레 "내같은 사람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는 거다" 라 함
@iram7393
Жыл бұрын
와 ㅡ 너무 긴장하며 들었어요...! 딕션 넘 좋으셔요 감사합니다 ♡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pu6on8gn7h
Жыл бұрын
어제밤에 수면용으로 듣다가 결국 못자고 다 듣게 됐네요. 에고..들으면서 상상하니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노인고독사..앞으로 닥칠 슬픈 현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저도 긴장하며 읽었습니다~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p5uz7hy9h
Жыл бұрын
생선 썩는냄새의 실체를 밝히지 않는 것으로 봐서 노인은 죽었을 수도 있겠네요 안방 화장실에서 죽고 두 달이 지났음 거의 해골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두 나쁜 이웃들이 맞네요 노인의 안위를 진정 걱정하는 사람이 없네요ㅠ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네, 결국 나쁜이웃들이죠. 어르신 생각보다는 자기들의 입장만 생각하니까요~
@kilimanza3
Жыл бұрын
차분하고 실감나는 낭독 잘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직면해야 할 우리 인생의 슬픈 현실이네요 ㅜㅜ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네, 우리가 겪을 수도 있을 일이죠. 저도 많이 슬펐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KGM님 ~
@eunkim384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긴장감이 있어서 잘 들었습니다. 여러 목소리를 다른 톤으로 잘 표현해 주셔서 더 흥미로왔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k5sg7dm5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며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 습니다~🙏💌
@user-ok5sg7dm5l
Жыл бұрын
휴 다행이다 했는데 안방 화장실이 ... 이웃에 이런일이 없길 바라지만 두 달 동안이나 자식들이 외면 하는 현실이 무섭네요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저도 새해에 잘 부탁드립니다 :)
@user-cy1mq2ru4e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경청했읍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조은 작품 계속 기대합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남정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unjeonglee3409
Жыл бұрын
열린결말ᆢ
@user-vw9mi4fl7u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는 스토리입니다,,주인공여자가 마치 저자신과 비슷하네요,,누구도 모른척지나가가는 사회가된 작금의 우울한현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프벨리님~~~~
@user-vw9mi4fl7u
Жыл бұрын
@@user-fz7pk7xh2s 낭독을 너무 잘하셔서, 더욱 흥이롭게 들었어요,,작품이좋아도 낭독이 거시기? 하면 ㅎ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궁금하기는하네요 자식들집에가계셯겠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식들 집에 가셨길 바라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애님~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user-vk2jd7cp4v
Жыл бұрын
쥔장님~💝오늘 구독신청한 초짜배기랍니다^^새해 복 엄청받으시고.건강 만땅하옵시기를💝오늘부터 열심히 감상할레요,고맙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조재영님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user-rl7km5ze9q
Жыл бұрын
불길한예감은 늘 맞지요.. 안방화장실을 놓치다니.. 제목 나쁜이웃은 반어적표현인 거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user-gy2ji1tx2c
Жыл бұрын
점점 독신자가 많아지는 추세니까 앞으론 소설과 같은 일이 비일비재하겠죠!! 난 자식 있으니까 아닐거야...그것도 맞는 말이 아니죠~올 때는 축복받으며 탄생했어도 갈 때는 누구나 외롭게 혼자 갑니다 "난 아니야" 그것도 아니죠😭😭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죽음은 홀로지만 그 순간에 아무도 없으면 너무나 외롭고 슬프겠죠
@user-ff9tn8dl3k
Жыл бұрын
관리사무소에 열쇠 있는디. .ㅎㅎ 경비들과 소장을 너무 가볍게 다루었네요.ㅋㅋ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경비들과 소장 입장에서 보면 그런생각이 들 거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오막걸리님~
@bestbest-fh1ep
Жыл бұрын
관리사무소 소장이라도 함부로 문 따면 안 돼요. 남의 집은 경찰 입회하에 따야 합니다
@user-mf7he4zs3q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할머니는 화장실에서 돌아가신 거라는 결론이죠
@user-cl2hd3mj9w
Жыл бұрын
지가들어가보지ㆍ안들어가보고ㆍ우쒸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겁이나서 못들어가지 않았을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nne1219
Жыл бұрын
안톤 체홉 문학교사 목 위의 안나 검은 수사 삶의 권태로움 꼭 부탁드립니다 안톤체홉의 약혼녀 5번 들었습니다 재생목록에 안톤체홉 작품은 하나만 있어서 슬픕니다 몇 작품 꼭 부탁드립니다 세계문학 거장의 명작들입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네, 노력하겠습니다. 작품 찾아보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sonne1219
Жыл бұрын
@@user-fz7pk7xh2s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독일어 원어 선생님과 안톤 체홉 작품을 52세에 공부 시작했습니다 오디오북으로 해석 들으면서 독일어 읽습니다 훨씬 좋습니다 보통 5번씩 듣습니다
@sonne1219
Жыл бұрын
문학 교사 명작입니다
@jhk715
Жыл бұрын
경찰이 안방화장실을 못봤을리가없겠죠.. 내가 무엇이라 확신에찼고 일이 점점더 커졌을때 내 확신이 틀렸다는게 인정할수없을껍니다 빨리 그 생각을 버리던지 아님 자식들에게 알아보는 방법을 택해야겠죠... 안방화장실이면 거기서 냄새가 더 강하게 났을껀데 문이 가려져 못봤다는건 설명이 안돼요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잘들었습니다.. 집중이 잘되네요~
@user-gx1bs5bt2r
Жыл бұрын
나도 똥싸겠다 언제끋나요
@Book-nj5dn
Жыл бұрын
70이 가까워오는데요 916호에 살지요. 복도식입니다. 만일 내가 죽으면 이 집은 텅비거나 남편 혼자 살겠지요. 그런데 919호에 대학생 딸 둘과 부부가 살아요. 그 딸들은 여기서 태어나서 20년 간 나랑 잘 지낸답니다. 그런데 내가 죽으면 저 애들은 우리집 앞을 지나갈때 얼마나 무서울까 하고 생각했는데 10년 후라면 저 애들은 아마 결혼해서 다른데 살텐데 괜찮아. 이렇게 다시 생각을 했답니다..
@user-fz7pk7xh2s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고 후회스럽고 그렇습니다. 저도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못해 드린 것만 생각나고 마음이 아파서 마음 한구석이 텅빈것 같아요. 무섭기도 하지만 살면서 왜 더 잘해 드리지 못했을까 생각이 든답니다. 이 소설을 낭독하면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할머님은 어찌 되었을까 걱정하면서요. 멀리 살지만 자주 가서 친정어머니 외롭지 않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ykim9036
Жыл бұрын
소설 진행이 너무 늦는것 같습니다.요즘 혼자사는 독고노인들은 복지부에서 매일 전화합니다. 한달째 아무소식 없어도 방치하는 경우 한국에서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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