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맘님!^^ 비슷한 시대를 살아온 것 같습니다! 최루탄이 자욱했던 시대가 있었죠… 요즘은 평화시위가 정착된 것 같죠? 그리고 대학생이 주를 이뤘던 과거에 비하면 요즘은 뜻을 같이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체 매체들이 많아져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국민들의 의식이 많이 바뀐 것 같죠? 이 작품은 짧지만 많은 생각들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소윤-f8d
10 ай бұрын
신의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 오늘밤도 불면과 싸우다가 민트님을 찾아오게 되네요 환상적이고 감탄을 자아내게하는 천의 목소리를 마주하고 꿈길로 여행하렵니다
@mintaudiobook
10 ай бұрын
잘 주무셨어요, 소윤님?^^ 막 눈을 뜨고 소윤님을 만나네요. 🥰 오늘도 건강한 하루 맞이하시길🙏 고맙습니다~~~~^^
@전명분-l8e
5 ай бұрын
민트님 너무 잘듣고있읍니다
@mintaudiobook
5 ай бұрын
명분님 저야말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짱구-g5r
10 ай бұрын
목소리 참명품이시오
@mintaudiobook
10 ай бұрын
에공 짱구님~~~^^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윤옥김-p5r
Жыл бұрын
이 노랫말이 생각납니디,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알까기… 동창은 동창일뿐 잠시의 만남이 지나면 다시 현재로 돌아오더군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노래가 있나 봅니다… 동창회를 한 번도 가볼 기회가 없었어요. 요즘엔 밴드라는 게 있어서 한번 들어가본 적은 있습니다. 반갑고 옛날 그 모습도 남아 있어서 연신 미소를 짓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어른이 돼서 가정도 이루고 초등 시절엔 상상 못했던 직업들을 가지고 잘 살아가는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이 소설 제목이 눈에 들어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 고맙습니다 윤옥님!^^🙏
@아랑-q6f
7 ай бұрын
원래 싹수가놓랗다는말을듣는 사람들한테는 항상변수가 작용하더라구요. 더잘살기도하고 일요일아침 즐겁게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싹수엔 변수가 숨어 있다는 걸 살면서 알게 됩니다. ^^ 아랑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양심-e7n
Жыл бұрын
21시에 여인으로 굳히고 ~~~ 전! 이시간을 굳히고!! 즐감 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rhyme 기가 막힙니다!! 맘껏 즐기소서~~~~ 고맙습니다 양심님!^^
@문현숙-o4z
Жыл бұрын
동창회 그런사연이 있어내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현숙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맨날 맨날 고맙습니다❤️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흰머리가났어도 초등학교동창을 만나면그시절로돌아가는즐거운 이야기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경애님! 고맙습니다~~~~^^ 감기는 조심! 아시죠?*^🥰
@강남-r8r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밌게 들었습니다 시골 초등생들은 추억도 많고 정도 많았지요 들으며 추억에 친구들을 생각났어요 요즘 민트님 낭독에 푹 빠져서 하루가 재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시 건강 하시길~~^^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헤헤 😁 고맙습니다 강남님!^^🥰 오늘도 재밌게 하루를 보내셔요~~~~🙏
@tv-xl5lq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의 목소리로 고향 사투리를 들으니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 녹음하면서 많이 웃었어요. ^^ 작가님이 글로 그 사투리를 어찌 그리 표현을 잘하셨는지…😁 고맙습니다 백두산님!🙏
@가을날나그네
Жыл бұрын
68😄 누르고 경청 합니다..^^
@가을날나그네
Жыл бұрын
재미나고 흐뭇하고 그치만 마지막엔 숙연해지는군요. 희찬이가 창훈이에게 담임선생이라 속일때 빵 터졌어요. 춘상이가 대인배 이군요. 그러니 중기사업을 해서 성공한거 같아요. 경근이의 보상금이 춘상이 사업 밑천이 되었다니.. 생각지도 못 했네요. 그나저나 희찬이는 개고기에 달래까지 먹었는데.. 하연이를 어찌 하지 못 하고 집에 가서 각시한테 효흠이 있었는가 궁금 하네요..ㅋ 국민학교 동창회에 저가 갔다온 기분이어요. 경근이를 살려두지 않고..ㅠ 박희주 작가님 미워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개구쟁이 오로라님!^^ 초등학교 동창들… 정말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죠?^^ 자식도 마찬가지고 인생을 속단할 수 없다는 생각은 종종 들었어요. 편히 주무셨는지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그냥사는거야
Жыл бұрын
사람 팔자는 시간문제라는말,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압니다, 난 어느 동창회도 한번도 못해봤네요, 그예전에 학교는 서울에서 다녔고 70년도초에 부산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53년째 살아가고 있어서,동창회가는 친구들이 부럽죠 민트님,오늘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인생 정말 어떻게 풀릴지 모르는 일이죠… 오! 부산에 사시는군요!! 이렇게 해서 그냥사는거야님에 대해 한 가지 또 알게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수니-j7q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목소리에 유년시절로 돌아가 푹빠져 있었습니다.. 민트님 !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함께해서 기뻐요 수니님~~~~🥰 고맙습니다^^
@54dlstlf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짜안하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죠? 마지막에 짠함이 올라오더라고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인실님!^^ 잘 지내시죠?^^🥰
@윤정숙-l3f
Жыл бұрын
왠지 웃으며 감상할듯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웃음도 나고 씁쓸하기도 하고 …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정숙님~~~🥹 고맙습니다 정숙님🙏
@성정현-f6f
Жыл бұрын
울 민트님 탈력붙으셨내요 너무 감사하죠
@성정현-f6f
Жыл бұрын
저두 동창들 자주보고 살아요 친구아이들 결혼식 부모님 슬픈소식 동창운동히 등등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정현님은 어쩐지 동창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요래 다정하고 따뜻하신 분이니께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엄청 부지런 하십니다! 듣는 사람보다 더 빨리 달리시는군요! 인생이란 참 알수없지요? 작가님의 표현이 참 기막힙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 고맙습니다 란님!🙏
@eunsil-Woo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동창회. 서울 변두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한 반에 7~80명씩 15반이나 되는 국민학교를 다니면서도 제대로 친했던 친구가 없었네요. 어떻게 알았는지 제가 외국에 있던 긴 시간동안에도 동창회 소식은 꼭 꼭 날아오길래 귀국 후 나갔었는데.. 암튼 옛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 잘 들었습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ㅎㅎ 콩나물 시루 같았죠. 요즘엔 한 반에 열댓 명인가요? 저도 같은 학교를 다녔던 동네 친구나 친하게 지냈어요. 워낙 과묵한 아이였거든요. 🥰 은실님과 제가 비슷한 분위기가 흐르는 것 같죠?🥰 은실님! 오늘은 무슨 색깔의 하루가 될까요?^^
@User11181
Жыл бұрын
말씀처럼 오늘도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ㅎ 우리 세대는 언제부터인가 경근이 같은 존재를 잊거나 비난하고 있는게 아픈 현실이죠…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 경근에 대한 시선이 이 소설에서도 적나라하게 나오죠. 하연이가 말한 “병신이여” 또 다른 친구가 말한, 부모 형제 생각해서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 등등의 말. 덕분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된 것은 잊은 체로요… Hope님! 고맙습니다~~~~^^🙏
@정인숙-g4s4u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대를 잘못 하고 나서 힘들게 살다 같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인숙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이애나유
Жыл бұрын
아주많이공감하는소설이네요 50넝 어서 친구들만나니좋드라구여~~ 잘듣고갑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죠! 그럴 것 같긴 합니다…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으니 옛날 이야기 하며 웃기도 많이 하고… 고맙습니다 인숙님~~🥰
@옥화신-e7t
Жыл бұрын
끝 맺음이 울컥 하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옥화님 안녕하시지요? .. 재미와 감동과 안타까움 등 많은 감정이 녹아 있는 글이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옥화님~~
@토마스-y2f
Жыл бұрын
심장에 화살을 맞은 것처럼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도 시골 출신이라 공감되는 내용도 많구요. 어느 새 박희주 작가님의 펜이 되었습니다. 당시 중학교 진학률이 20%가 안되었다니 참 가난한 시절이었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저도 박희주 작가님의 글에 쑥 빠졌습니다. ^^ 작가님도 아주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덩달아 너무 기쁘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싹수가 노랗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될듯하네요 싹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요.. 경근이 이야기는 슬프네요 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초등학교 때 친구들 보면 확실히 실감이 나요. 다슬기님! 고맙습니다🙏
@kongkong_e
Жыл бұрын
저녁식사후 편안하게 듣기 시작합니다 빠르게도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이요~~~ 수고하셨어요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세상 가장 편안한 자세로 들으셨지요?🥰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hhssk4351
11 ай бұрын
세월이 50세쯤 살아온 후에 사회적 통념에따라 점수가 먹여지고, 그것에 기가 살기도 죽기도하고요. 낙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임에 참석하기도 꺼려지고. 인생 참 어렵네요. 민트님 오늘도 멋진 글 읽어주셔서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11 ай бұрын
예 말씀에 공감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경제력이 우선시 되는 세상이니… 말씀 고맙습니다 hhs님🙏
@금병한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이 읽으면 평범한 얘기도... 뭔가 깊은 뜻이 있을거라는 기대로 끝까지 듣고 가네요. 사랑해요 민트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병한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작가님들의 작품에 담긴 메시지가 잘 전달되게 하려고 애는 쓰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 관심 있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병한님!*^🥰
@NCT쎈놈청소장비
Жыл бұрын
리얼 리얼 아주 잘 들엇슴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상인님 안녕하시지요?^^ 공감 만빵이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sealy7284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안겨주는 민트님! 감사해요~~~ 민트님도 행복해야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Sealy님~~~~~🥰 예 반드시 행복하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janesuh
Жыл бұрын
변함없이 몰입도가 최고~👍 동창회 한자리에 앉아있다온 느낌이네요 ㅎㅎ 민트님 감사해요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Jane님~~~~^^ 어제 징그럽게 뜨겁더니 저녁부터 비가 오더니 이젠 춥습니다 ㅎㅎㅎㅎㅎ 날씨가 참 병 주고 약 주고 😅 여름이 막바지 앙탈을 부리다 이제 물러가나 봅니다. 가을 분위기가 더 나네요.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
@강송자-b4x
Жыл бұрын
꼭 우리들의 이야기처럼 공감이가네요. 민트님의 목소리에 푹~빠져 요즘 시간가는줄모르고 살고있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신납니다~~~~^^🥰 송자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유유희-g3y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었어요 한치앞도 모르는것이 인생사 모두 어떻게 살고들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흰머리때문에 친구를 속여 놀려먹는 그대목이 너무 웃겼어요 동창회의 끈끈한 정이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아 ㅡ 엤날이여ㅡ!! 모두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알 수 없는 인생사입니다. 신기해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 살아가는 거 보면요. 유희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많이 좋아요. ^^ 편히 주무셔요~~~🙏 고맙습니다. ^^
@노혜도낼름이
Жыл бұрын
💘💘💘👍👍👍🙏🙏🙏나른함엔 민트님 목소리가 약입니다ㆍ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고생하셨습니다ㆍ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히히 고맙습니다 노혜도님!^^🙏 오늘도 편히 주무셔요~~~~🥰
@강호신동
Ай бұрын
60년대 중반 이후 출생 세대의 사실적인 시대표현과 아픔. 동창회에 참석한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내용이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이석균-p8x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의 낭독은 거의 빼놓지 않고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꽃살문에 관한 전설' 을 듣고 어느 분이 댓글에 '청춘극장' 다음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3주에 걸쳐 '청춘극장'을 모두 들었습니다. 고전적이고 정신적인 사랑을 하는 운옥이... 현실적이고 완벽한 사랑을 고집하는 유경이... 착하고 우유부단한 영민은 둘 다 포기하고 일에 매진합니다. 1945.8.15. 유경과 영민은 죽음으로 사랑을 재확인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작 낭독하시느라고 무척 힘드셨겠습니다. 민트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김내성 작가님의 청춘극장은 정말 안제 끝이 날까… 페이지를 넘겨도 끝이 없었던 긴 작품이었어요. 할 땐 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 함께해주시다니… 제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 석균님~~ 긴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더없이 기분이 좋습니다 석균님🙏
@토마스-y2f
Жыл бұрын
가슴 떨린 첫사랑이야기네요. 멀리서 보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떨리고 눈을 마주치기도 힘들었습니다. 고백하면 No할 것 같아서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초등학생 대부분이 같은 중학교로, 70% 정도가 같은 고등학교로 가니, 초등학교 동창회는 20살때 한번하고 소식이 없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옹~~ 아고 제가 다 콩당거립니다~~~🥰 그런 추억 하나쯤 간직하고 싶은데 저는 없어요😅 그런 추억을 가지신 분이 좀 부럽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순-q4p
Жыл бұрын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참 재미난 이야기였네요 다시또 들으며 재치있는 장난기에 모처럼 웃어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동창회 가보셨어요? 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한국에 살았다면 한 번쯤은 갔을 텐데… 오순님! 함께하는 기쁨이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버팀목-v4e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낭독 잘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회 에피소드를 마치 저의 동창회인 것처럼 생각되어 웃음을 지으며 들었습니다! 하지만 딱한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정권의 희생양이 된 그 똑똑했던 친구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그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땅에는 참 많을 거예요.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즐거운 동창회에서 있는 슬픈 이야기...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친구들 보면요… 참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버팀목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맞아요! 그 누구의 인생도 속단하는 건 아니라 생각해요. ^^ 그죠? 고맙습니다 인숙님!^^🙏
@봄날-d4u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대 자화상 같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딱이죠!! 오늘도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로즈님! ❤️
@민비-q9r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 민지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항상요🙏
@정정자-x7s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정자님! 함께해서 좋습니다~~~🥰
@에이레네-c9m
3 ай бұрын
참 기가막히게 우연히도 지금 친구아들 결혼식에 가는길입니다. 남녀동창회나 비슷하지요. 친구가 동창과 결혼을해서 오늘은 거의 40년만에 남자동창들도 보게 생겼네요. 결혼식보다도 동창회에 가까운시간이 될거같아요. 강남까지 가는길이 왜이리 설레일까요. 친구들중 처음으로 결혼을 시키는 혼주가된 친구의 얼굴도 궁금하고, 다른 여러친구들도~ 무더위에 비까지 흩뿌리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올랍니다. 민트님. 오늘도 길동무가 되어주시니 그또한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3 ай бұрын
지금쯤은 동창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요? 아님 집에 돌아와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리고 계실지…🥰 40년 만이면 많이 변해 있겠죠! ^^ 민트랑 동행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에이레네님🥰🙏
@egp3018
Жыл бұрын
민트님..!! :-) 이건 여담이니까( ..!! ) 오해 없으시길 바라 면서..^^ 아주 조금만 이야기 할게요..!! 이 소 설을 읽으면 어디 밤새워 코피 쏟아가며 공부 하겠어요..? 그런데, 내용이 맞기는 맞는데..! 선뜻 동의 하기가 정말 망설여지는걸 속일 수 없습니다. 물론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지요..!! 그런데, 성적순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건 우리 가 만들어 놓은 어줍지 않은 성공이라는 프레 임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뭐, 판검사하 는 눔,벤츠 타는 눔, 국회의원 하는 눔.. 그런 걸 성공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우 리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갇혀 철저하게 지 배 당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할 것 같습 니다. " 싹수가 노랗다.!! " 는 말은 남의 아이 들을 흉보는 뒷담화가 공공연한 사실처럼 굳 어버린 말, 아닌가요..? 타인의 삶은 그 처음 과 끝을 속속들이 알고난 다음에야 비로써 할 수 있는 말이지요. 함부로 평가할 수 있는 그 저 지껄이고 내버리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 니다. 이제는 새 프레임을 짜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에 대하여..!!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요즘 성공의 의미를 달리 해석하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 흔히 결과만으로 평가를 하는 게 일반적이었죠. 이 소설의 맨 끝부분에 작가님의 마무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춘상이는 그야말로 친구를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걸 알아서 처리했다. …. ‘싹수가 노란’ 놈이 할 수 있는 일은 결코 아니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egp3018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 :-) 예..!! 성공이라는 개념을 다시 정립해야할 때 가 되었다고 봅니다. 흔히 밀레니얼 새대라고 불리는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간에 가치관 논 쟁이 엄청 심하게 벌어지고 있지요..? 밀..세 대는 베.. 세대를 향해 당신들은 3루 ( 야구를 기억 하세요 )에서 태어난 사람들 아니예요.? 최소한 외야플라이 하나만 있어도 점수가 날 수있는 황금찬스..!! 그럼에도 마치 거기까지 스스로 갔다고 우기며 우리를 몰아치는 몰염 치한 사람들 아닌가요..? 라고 공격합니다. 또, 베.. 세대는 밀.. 세대를 향해 열심히 일하 지도 않고, 예의도 모르고, 게으르고, 나태하 고 이기적이라며 핀잔을 줍니다. 그리고 베.. 세대 가치관에 맞추지 않는다고 윽박지르고 있잖아요..? " 라떼..!! " 니 " 꼰대..!! " 니 하 는 혼란스런 말들로 충돌하는 두 세대의 가치 관..!! 모두 " 성공 " 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려 는 욕망 때문.. 아니던가요..?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자연스럽게 성공이라는 개념의 또다 른 해석이 나오겠지요. 어쩌면 두 세대에게 고성장이라는 3루타는 없을지도 모르죠..! 적 어도 이 세기에는 말입니다. 지금의 수십배가 넘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 류가 알 수 없는 어떤 것 ( AI 같은 )에 지배당 해 노예로 살아가는 끔찍한 세상(?) 같은..!! 제가 바라는 것은 밀.. 세대가 또 다른 베.. 세 대가 되어버리는 것 만큼은 일어나지 않았으 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과거에 이어지던 유전병 같은 반복은 여기서 단절 되었으면 좋 겠어요.
@오경옥-v9p
4 ай бұрын
@@egp3018민트 오디오북 감상하다가 처음댓글다네요. 님의 의견 100퍼 공감합니다. 항상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
@egp3018
4 ай бұрын
@@오경옥-v9p 메사친, 오경옥님..!! :-) 아, 안녕하세요..? 강변연가입니다. 일년 전에 올렸던 글인데, 지금 답글을 보니까 굉장히 새로운 걸요..? 고맙습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왜 이렇게 신나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첫 댓글을 제게 주시는 영광까지 주시다니..!!^ㅇ^ 답글 고맙습니다. 오경옥님..!!
@오경옥-v9p
4 ай бұрын
@@egp3018 어머 긴답글까지 주셨네요. 문장 표현력이 뛰어나신 강변연가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허진영-f2c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진영님! 함께 나누게 돼서 기뻐요~~~ 그리 말씀해 주시니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포크레인기사는 아들이 대한항공직원이라고 잘한다하고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농사지은사람이 김제 땅값이올라서 넉넉한것같고
@K5자주포
Жыл бұрын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기뻐요~~~~^^🙏
@gogetitha1317
9 ай бұрын
공부만 잘하면 인성은 싹 무시하고 모든게 좋겠보는 유교식 사고가 뿌리박힌 한국의 비참함이 이런 소설속에도 깊이 깔려있으니
@NewYork_NJ
8 ай бұрын
누군 저리 고문을 당하고. 누군 남들이 학생운동 할때 당구 600치고. 대통령이 되고. 그게 인생이고 현실…
@mintaudiobook
8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조은정-h1b
Жыл бұрын
동창회는 없어져야 합니다.. ㅋㅋㅋ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그런가요?^^🥰 은정님! 감기 조심하셔요~~~~🙏
@영순황-g8o
6 ай бұрын
동창한태 자기라고 호칭부터 불륜이네
@mintaudiobook
6 ай бұрын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서경석-r8e
Ай бұрын
ㅋ.ㅋ.ㅋ.우리동네 정치좀한다는사람.똑같다.
@mintaudiobook
Ай бұрын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K가을하늘-t1p
Жыл бұрын
잘 듣다가 그만 헉~ 했네요ㅠ 2018년 비교적 요즘 출간된 작품 인데도 너무도 태연하게 모임에서 개를 잡아 다들 맛있게 먹는다는 광경이 나오다니 많이 역겹네요 아무리 소설이지만 아주 옛날이 배경도 아니고 요즘 사는 얘기인데 이런 소재를~아무리 시골 동창회에선 아직 있을 수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네요 고마우신 민트님께는 송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 요즘 정서엔 좀 원성을 들을 일이지요… 저도 래브라도를 키우고 있는데 키운다기 보다 그냥 같이 사는 거죠. 그만큼 개는 감정교류가 잘 되는 터라 … 가을하늘님의 마음을 완전 이해합니다. ^^ 가을하늘님, 함께해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youngsilpark6060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중고교를 남녀공학을 다녔고 남녀를 떠나 지금도 그 친구들과 무척 친합니다. 그 당시 우리 여자애들은 남자 애들을 무지 깔보고 다 밖의 남자들과 만나 결혼했는데 나이 들어 만난 울 남자친구들이 넘 멋져진거에요. 그래서 우리 여자애들끼리 말합니다. 지금 보니 썩 괜찮은 녀석들을 가까이에 두고 공연히 밖에서 남자들 만났다고요. ㅋㅋ 그래도 아직도 얘들이 남자로는 안 보입니다. 힘든 세월 잘 살아낸 막내동생들 같이 대견하게 느껴지고. 얘들도 우리가 먼길 돌아온 누님들 같다고 하네요. ㅋㅋ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 의형제 같은 분위기인데요! 재밌네요! 진짜 동창들이 구석구석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게 신기하고 기특?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재밌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youngsil님~~~~~^^🙏
@온새-u1l
Жыл бұрын
초등동창회라니 꿈조차도 꾸어본 적이 없는데 피곤함을 핑계삼아 늘어진 자리에서 새삼스럽게 스멀스멀 꿈틀거리는 이 느낌은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사람이 나서 한세상을 사느라 버둥거리지만 결국 남는 건 특별한 것도 없다는게 정답이네요. 소소한 일상의 얘기들이 막판 반전으로 마무리? 감동입니다. 어려운 시대를 몸으로 떠받들고 떠나는 고귀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창회는 가보지 못했어요. 더구나 한국을 떠나 있어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요… 이 소설에서처럼 다양한 삶이 있을 겁니다. 말씀처럼 한세상 뭐 특별한 거 없다고 느끼면서요. ^^ 온새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새-u1l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한국을 떠나 있다? 놀랍네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공간들이 마련됐을지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제 좁은 식견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고맙습니다. 다음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youngsilpark6060
Жыл бұрын
아참 절판된 책인데. 신지식 님의 감이 익을 무렵 인가? 그 책 구해서 낭독해 주실 수 있나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네… 말씀하셔서 찾아봤어요. 작가님께 허락 받아야 해서 작가님 연락처를 알면 좋겠는데… 수소문해보겠습니다. 절판도서도 저작권은 살아 있거든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한재-y6w
6 ай бұрын
😢평생 동창회 한번도 나가본적이 없네요 서울 토박이라 그런지 만나는 친구는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서너명오랜단짝 뿐입니다 나이먹울슈록 친구만나는게 별로입니다 가끔 고등학교 친구가 어렵게 날수소문해서 만나자구 졸라대서 만나보면 자기성공한거 과시하려고 만난게 보여서 자랑하려고 만났구나 바로 말해주고 성공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엄청좋아함 그리고 이어지는 시계배틀 다행히 난 꽤나 고급시계를 차고있어서 항상승리 ㅎㅎ학교다닐땐 몰랐는데 친구들이 다 너무 가난하개 살았었더군요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다고 ㅠㅠ그래서 성공을 더 축하해주었답니다
@mintaudiobook
6 ай бұрын
저도 동창회는 못 나가봤어요… 이민 생활을 하다 보니 … 밴드를 만들었다고 초대되어 들어가 본 적은 있습니다만 공통 화제가 없다보니 좀 그렇더군요… 말씀 상황을 잘 알 것 같습니다… 어느 옛 성인이 나이 들어 친구는 별 의미없다고… 대신 가족에게 그 시간을 쓰라고 하는 말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시더라고요. 친구는 하나 둘이면 족하다고. 사실 친구라지만 관계 속에서 얼마나 감정 낭비가 심한가요… 그런 거 생각하면 그 옛 성인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죠…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명석-i7b
Жыл бұрын
보자 보자! 가만히 손가락 접어가며 세월 한번 짚어보자! 시골 초등학교에 입학한게 여덟살! 거기를 졸업한게 열세살! 그리고 교문 나선게 벌써 오십년! 나이 30 중반에 처음으로 모여서 얼굴 봤던 동창회가 슬금슬금 서른번을 넘긴 지금! 특별히 재미있을 일도 없고 대단한 호기심을 느끼기에도 이젠 감정이 시들해있는데 이 책의 내용을 전해듣다 보니 지금의 감정이 아니라 서른 즈음의 감성이 몽긋하니 살아나누나! 소 울음 묻어있는 산자락이 눈 앞에 흩어져 있고 고무신 꺾어 꽂아 배를 만들어 띄우던 개울가가 동네 한켠을 지나고 있던 풍경 속 이야기는 이 땅 어디를 막론하고 그 추억의 향기가 똑같은가 봅니다. 내용을 듣다보니 흡사 지난 연말에 모였던 친구들과의 자리를 그대로 베껴 옮긴듯한 착각이 드네요! 정감어린 모습의 넉넉한 느낌을 나직한 음성으로 전해주심에 차분한 기분으로 들으며 편안히 머물고 지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손바닥 소설이라고 하나요? 아주 짧은 소설을 말한다고 하는데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했습니다.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명석-i7b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내용 잘 듣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시간적.상황적 착각들을 잠시 불러앉혀 그 허상으로 순간순간 지난 기억들을 곱씹어보곤 하는데 현실적으론 그런 느낌들이 어느새 헛헛하단 기분이 드는 나이가 돼 있었습니다. 매일 들리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들려 눈 감고 얘기 듣다 짤막한 독후감 몇 줄 써둘라치면 늘상 답신 달아 주심도 고맙습니다. 항시 좋은 느낌으로 감상하고 있으며 아울러 민트 오디오북의 많은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헛헛한 느낌이 뭔지 짐작할 것 같은 그 주변 나이가 돼버렸네요…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셔요 명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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