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청춘이* *저물고* *저물어도*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이부분 너무 슬프다. 자신의 청춘을 일하는데에 모두 바친 어른분들이 너무 안타깝다 내시대 노래도 아닌데 왜이리 슬픈 느낌인지....
@PetitIne
3 жыл бұрын
혹시 노찾사 앨범 표지 보셨어요?? 표지가 단체사진인데... 사진 중간중간에 하얗게 편집(??된 사람 형체가 군데군데 있어요. 알고보니 과로사로 돌아가신 분들이더라구요. 노찾사 분들이 그런 분들을 애도하자는 뜻으로 앨범 표지로 사용했대요. 방직공장에서 일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사망할(압사, 추락사) 만큼 위험한 일은 그리 많진 않을 것 같은데... 너무 장시간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보니 과로사로 돌아가신 분들이 있다는 게 충격적이면서 슬펐어요.
@ywmaple
8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노래하는 곡...
@raraboxer100
7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 열사님이 생각나네요,,
@hst615
7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리고 여기, 미싱은 아직도 돌고 있군요. 2017년 대한민국 어느 후미진 공단 뒷골목 하청업체에서 벌어진 메탄올 중독사건을 아십니까?
@akoreanman
6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넘어 아직도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무섭고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죽어가고 있지요.... 근로자들의 메탄올 중독 사건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니...ㅠㅠ
@공간-t5k
5 жыл бұрын
10대인 제가 들어도 너무 슬픈곡인데 어르신분들은 .... ㅜㅜ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늄뇸-q6t
5 жыл бұрын
요즘보기드문 맴이 따뜻한 학생이네
@세동마을
7 жыл бұрын
이버전도 너무 좋네요.
@pj9342
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노래 들으면서 빨간꽃 노란꽃?? 근데 갑자기 미싱이왜돌지? 했는데 지금들어보니까 소름끼치네
@holdfast2120
4 жыл бұрын
전반부에 나오는 부분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이고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것 같아 새롭네요. '전태일 평전' 한번 씩 읽어보세요~ 노동자의 처우가 암흑기 였던 시절에도 대의를 위한 희생이 거름이 되어 그나마도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walaijs2620
6 жыл бұрын
계절이 지나가고 청춘이 저물어도 미싱은 돌아간다... 이 부분이 정말 좋아요. 그 때를 노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JHs063
8 жыл бұрын
노찾사, 거북이가 부른 사계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ㅎㅎㅎㅎ 옥상달빛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것 같아서 중독성 강하고 좋네요^^
@빈빈-g2u
5 жыл бұрын
옥상달빛은 또 새로운 감정적인 자극을 주네요 너무 좋아요 ㅠㅠ
@아아아-m9z
6 жыл бұрын
와 이 버전 너무좋다...
@곽도영-f2c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대한민국이 발전할수 있었던건 그때당시 노동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치치랑요키치
3 жыл бұрын
전태일 열사 50주기인 오늘 듣는데 새롭게 느껴지네요.
@웃음건강-t1t
7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조타
@syntaxn4682
4 жыл бұрын
어제의 혁명가는 오늘의 압제자가 된다. 이것이 내가 해줄수 있는 유일한 말.
@dewjade4897
4 жыл бұрын
과거 독재정권 시절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투사'들... 시간이 흐르고 오히려 자신들이 새로운 억압자가 돼버렸죠... 더불어민주당이든, 미래통합당이든, 언론사든, 검찰이든, 다 각자 나라 지도층 요직들 하나씩 차지한 채로...
@iiilliiooiill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나그네-f8
7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이 목숨을 불태웠지만 달라진건 별로 없다.
@박성빈-x5z6e
6 жыл бұрын
장수범 누군가 근로노동법을 지키라며 자신의 몸을 불살랐다. 그 일은 큰 화제가 되어 신문1면에 크게 보도됐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베르단
6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바뀌었나요?ㅎㄷ
@travadoma3942
6 жыл бұрын
총모양 사탕먹는 남자. .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노동자들에게 '권리'라는것이 있다는것을 온몸불살라 우리에게 알려주셨죠. 노동자에게 파업의 권리란게 알려지고, 노동권이란것을 사회가 바라보게되었고,불의에 항거하는 노동자가 존재할수 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태일 열사가 바라던 그 세상은 아직 오지못한것같습니다. 아직도 어디선간 노동자를 억누르고 탄압히고 침묵시키고있고, 기업이 알반노동자에게 부렸던 갖은 추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답습되고있고,위험한 환경에 알림이나 고지,대처없이 노출당하고있죠
@불타는효자-x7w
5 жыл бұрын
"달라진게 없었다" 그 사람의 노력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라는 문을 열었다 그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건 우리죠. 한사람이 목숨을 불태웠지만 우리는 구경만했다라고 말하시네요
@李度溒
4 жыл бұрын
전태일을 말하는건가요??
@신창준-w3d
2 жыл бұрын
속이 뻥~ 울컥울컥
@Ikmujn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나온지도 언 20년이 넘어가는데 현장의 안정불감증은 여전하다. 법을 바꿔야 하는데.. 국민 여론은 옅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soap5022
5 жыл бұрын
0:16🎡시작-
@_tv979
2 жыл бұрын
옥상달빛 처음 알게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윤주가수님은 짧은 머리스타일은 우리나라 여성가수중에 젤 이쁜거 같아요^^.
@웃음건강-t1t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는 제일 이쁜듯
@영벅스
7 жыл бұрын
거북이 생각난다....!!!!
@월요일이너무싫어
4 жыл бұрын
사계 처돌이는 울고 갑니다..
@소라-b5f
6 жыл бұрын
전태일열사님! 감사합니다.
@박성빈-x5z6e
6 жыл бұрын
해석(다 아는거라 딱히 볼 필욘 없음 빨간꽃 노란꽃 꽃밭가득피는 봄, 구름이 떠 노니고 구슬땀이 맺히는 여름,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낙엽이 쌓이는 가을,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이는 겨울. 사계덜이 지나도록 청춘들은 어느 한 계절도 즐기지 못 하고 미싱(재봉틀)만 돌린다.
@idev8218
5 жыл бұрын
박성빈 사실 가장 소름 돋는 부분은 마지막에 다시 봄 부분을 부를 때죠. 해가 지났음에도 하나도 변함없이 계속 일만 죽어라 하는 모습이니까요.......
@Tyran-rex
2 жыл бұрын
0:13
@ahal-i8k
2 жыл бұрын
가발에 한평생과 미싱에상처난 그녀들
@파이오니아-w2e
3 жыл бұрын
구독취소가 안되는 이유가 몰까요???
@성우설현
7 жыл бұрын
안경낀여자 이쁘네
@불타는효자-x7w
4 жыл бұрын
@홍상기홍상기 10cm 형수님아닌감
@파이오니아-w2e
3 жыл бұрын
원곡이 짱인듯
@jongwoolee130
5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노래들으러 왔는데 몇몇 댓글들이 구역질나게 하네. 조금이라도 정치적 의견을 내려놓고 음악만을 즐길순 없는건가.
@용택아섭자욱
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자체가 정치적인 목적을 지니고 나온 노래입니다.
@jongwoolee130
5 жыл бұрын
@@용택아섭자욱 그럼 계속 그렇게 쓰여야 할까요? 손목시계도 전장에서 태어났고 살인을 위해 만들어진 카타나도 박물관에 전시되어있습니다.
@cuicui4745
4 жыл бұрын
애초부터 사회적 의미를 지니고 만들어진 '민중가요'입니다 당신이 뭔데 용도를 한정하고 자유로운 해석과 의견 개진을 막는겁니까?
@jongwoolee130
4 жыл бұрын
@@cuicui4745 누가 막음? 맘대로 해석하시고 댓글 다세요 저는 제 의견 낸건데 문제있습니까?
@Play_88_list
4 жыл бұрын
자기 의견 낸거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몇몇 댓글들이 구역질난다는 구역질나는 댓글 안달수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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