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입니다. 영상에 오류가 있음을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습니다. 엄마가 잠시 약속이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갔다는 설정인데, 저는 잠시 착각하고 실수를 해 잘못 설명했습니다. 댓글을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앞으로 오류를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nagaharu1977
5 жыл бұрын
아침 식사 장면뿐만 아니라 신부가 공항에서 집으로 갈 때 까마귀를 악마가 다룬다고 했는데 그거 진짜 까마귀 아니고 환영이잖아요. 그리고 둘째가 다 모여 있을 때 지하실 간 게 아니라 삼촌이 공항 간 사이 혼자 간 거고요. 망작은 맞지만 리뷰도 망인듯 하네요. 아참 그리고 악마가 후라이펜에 쳐 맞을 때는 강구가 등장하기 전에 나온 건데 뭔 악마의 내구력 운운해요. 정말 영화보며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리뷰 보면서 같은 느낌을 또 한번 받으니 화가 나네요.
@hyeonjongmin1415
5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어느 주부가 아침 일찍 친구만나는 약속을 잡나요...ㅋㅋ 착각할 만 합니다
@chick7047
4 жыл бұрын
본인도 잘 모르면서 신나게 비꼬는모습이...ㅎ
@박유나-k2v
4 жыл бұрын
영화 중간에 구마 사제인 중수가 다른 사제들에게 악마의 빙의에 대해 교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중수가 성수가 마시지 않는 첫째가 악마 인것 같다. 라고 의심하는 장면과 아버지가 첫째 뚝배기를 벽에 처박아 버린 상황은 '변신'이 아닌 '빙의'를 전제로 생각한거구요 그리고 악마에 관련된 영화나 소설등 악마가 목적을 가져야만 악을 행하진 않습니다. 그저 고통 받는 모습 자체를 즐기는것 뿐이기에 힘 안들이고 다 죽일 수 있어도 그러지 않는것이고 스토리를 이어갈려면 영화적 허용이 필요했던 부분이죠 관객처럼 전지적 시점으로 보라고 만든 영화가 아닌 배우 한명 한명의 경험과 생각, 지식 등을 고려하면서 봐야만 재밌는 영화가 될 수 있었던 변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현미-d2b
4 жыл бұрын
@@hyeonjongmin1415 그래도 대사가있긴있잖아요 ㅋㅅ
@강태원-q9z5b
5 жыл бұрын
하나 오류가 있습니다! 엄마모습으로 악마를 변했을때 진짜 엄마는 아침약속에 나갔다고 영화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자기 아침에 약속갔다왔는데 무슨소리냐고 했던 신이있습니다! 오늘도 리뷰잘보고갑니당
@zezeyu2995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침에 친구보러 나간다고 했습니다.
@으앙두
5 жыл бұрын
마쟈용
@user-jd9ks6nw5u
5 жыл бұрын
리뷰영상보다보면 자주 이렇게 영화에서 설명해준 설정을 언급이 없었다고 하는데 보다 졸은건지 영화 여러개를 봐서 까먹은건지.... 영화리뷰유튜버면 고쳐야할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꾸준히 이런거보면 아쉬울따름
@이재정-s6w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번에 진범에서도 내용 다르게 말씀하시던데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user-ul3ed1rt4y
5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은 이런실수 디게자주하심 이렇게 사소한건 상관이없는데 영화맥락에서 중요한걸 이렇게본다면 좀문제가있을듯함
@hellooo10004
5 жыл бұрын
변신 영화 보면서 궁금했던 점ㅋㅋㅋㅋ대체 둘째를 왜..아무도... 찾지 않는가... ㅋㅋㅋㅋㅋㅋ
@후대렘넌 둘째를 왜 가족앨범 보면서 떠올려욬ㅋㅋㅋㅋㅋ 악마가 둘째 생각 못하게 만든거라면, 그것에 대한 언급이라도 있어야죸ㅋ
@박성현-k9g
5 жыл бұрын
난 또 변신을 한다길래 아예 누가 진짜 가족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서 사람속에 숨어드는걸 기대했는데 생긴것만 바뀌고 그냥 대놓고 이상한짓 하길래 실망함
@sangj8139
5 жыл бұрын
자네 영화감독 해볼생각없는가?
@tellytellyk7329
5 жыл бұрын
아니 전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누가 진짜 가족인지 헷갈리는 형식 스토리인줄
@봄봄-n1x
5 жыл бұрын
22...
@협곡만남
5 жыл бұрын
악마가 가족들중 옮겨다니면서 가족내에 갈등을 일으키고 결국 충격적인살인 현장으로 끝나며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은 살인마로 지목되게 되면 사이코로및 조현병으로 인식이박히게되며 결국 구치소에서 자살을하게되며 그 영혼을 악마가 지옥으로 끌고가게되며 지옥에서 가족 구성원이 울고 고통 받는 영화인줄 알았음...(완벽한 지인처럼) 비슷하게 끝나는거면 좋은데...
@user-dd2sc7bz9e
5 жыл бұрын
박성현 아니 아직 안봐서 몰랐는데 그런 내용 아니었나요???ㅋㅋㅋㅋㅋㅋ 아 저 소재로 어떻게 그런 서스펜스를 포기할 생각을 다 하지? 난 시놉시스 한 줄 읽고 드디어 한국판 더 씽이 나오는가보다 하고 좋아했는데
@wwooww7994
5 жыл бұрын
명주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습니당 그래서 아침에 가족들이 명주를 보고 안갔나? 라고 말을 합니당
@______5034
5 жыл бұрын
명주는 친구 만나러 나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식탁에서도 강구가 얘기하죠.. 친구만나러 나간거 아니냐고..
@user-eg2pr2zy1t
5 жыл бұрын
__ kmini 맞아요 ㅋㅋ
@eogksrnrgks3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거 댓글 쓸려고했는데 적혀있네욬ㅋ
@greglee74
5 жыл бұрын
ㅁㅈㅇ
@말귀를못알아듣는찐
5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도 실수를 하시는군
@hkj126
5 жыл бұрын
@@말귀를못알아듣는찐 한두번아니에요ㅋㅋ
@nellmsk
5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가 도중에 나가고 싶었던 건 살면서 처음이었습니다. 초록창에 댓글 알바 장난아니게 많던데...ㅎ 아무리 평점 말도 안되게 올려놓는다 한들 보고 나온 관객들이 이렇게 반응이 안 좋은데 어찌 소문이 안 날까요... 제대로된 리뷰 올려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후아씨-k5r
5 жыл бұрын
온가족이 밥먹을때라고 하셨는데 둘째딸은 밥안먹었습니다 이런디테일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엄마는 옆에서자고있던게아니라 약속있다하고 나갔었습니다 영화보다가 조신거아닌지 ...
@user-et4nt9wz5z
5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말도안되게 후지다는거에는 동의하지만 ㅋㅋㅋㅋ 한두번도 아니고 꽤 많이 내용 틀리고, 맥락 못 읽고, 이해력 부족에다가...... 시카리오2에서 진짜 엉망이었는데 이번 영상도 역시 잘못된 정보전달이 있네요. 사실 사소한 부분이라 상관없긴 한데, 이렇게 계속 틀리면 "저는 철저한 비판을 목적으로 어쩌구" 하는게 되게 우스워져요. 마치 라이너님이 비판하시는 영화들 처럼요.
@달리는거북이-c8j
5 жыл бұрын
어떤게틀린가요
@서명갑
5 жыл бұрын
@@달리는거북이-c8j 악마가 엄마로 변해서 아침식사 만드는 부분에서 엄마는 아침 일찍 친구 만나러 갔다고 함. 심지어 이 부분은 예고편에도 나온 부분. 악마의 내구도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아빠인 강구는 악마가 후라이팬으로 머리 맞는 장면을 보지 못함.
@user-jf2jf4nj9w
5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et4nt9wz5z
5 жыл бұрын
@@서명갑 어유 대신 달아주셧네 감사합니다^^ 뭐 사소한거긴헌데 라이너님이 한두번이 아니고 뭐 고칠생각이 아예없어보이니까 왠지 ㅋㅋ 급이떨어지게 들린다고해야하나 ㅋㅋ
@안동소주-p8s
5 жыл бұрын
리뷰를 먼저보고 보면 아에 후지다는 생각까지도 안들던대요 리뷰가 더후짐 영화를 보고 리뷰를 하는건지 모르겟음 비판은 좋은대 비판을 위한 비판임 차라리 리뷰를 철저하게 비판하는게 더 좋을듯 영화를 영화로 보면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이런게 벌써 몇편째인지 모르겟음 광고 받아 리뷰할땐 철저한 비판은 없더니 ㅋ
@@K_jokker 변신 하면 대놓고 내가 악마다!! 광고 하고 다니는 마당에 굳이 그럴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그럴바엔 그냥 둘째 자리 꿰차는편이 어이없는죽음 보단 의미있는 죽음 아니였을까요
@user-lb7xk3wv4b
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둘째를 이렇게 써버릴거면 악마가 둘째로 변하고 나중에 반전식으로 둘째가 악마였어 이러는게 더 나았을듯...
@아에이오우-y2c
5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둘째 죽어도 신경을 안쓰는 가족..너무했네
@maditation_
5 жыл бұрын
첫째가 성동일한테 ‘둘째가 문열어달래~’ 할때 귀신이 둘째로 변신해서 첫째 꾀어내려고 했는데 (첫째는 이때 맨정신으로 잠시 돌아온거고.) 성동일이 못나가게 하려고 문에 밀어버렸고 둘째로 변신한 귀신이 신부가 오는걸 알고 차를 사고내버리고 신부로 변신해서 집으로 돌아온걸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smile11199
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리뷰인데 조금 대충 보시고 넘겨짚은 다음 비웃는 부분이 몇 있는 것 같아요 ㅠㅠ
@k.s9096
5 жыл бұрын
백퍼 인정합니다..
@user-li4sg8zw7k
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ㅠ
@갓환장
2 жыл бұрын
설마요...리뷰 하려면 아무리 쓰레기 망작이라도 두세번 보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면 직업의식 부족인듯..
@나르시시즘-k7i
2 жыл бұрын
개독들 역겹네 ㅋㅋ
@4me322
5 жыл бұрын
중반까지는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거랑 긴장감은 오져서 좀 재밌긴 했는데 그 다음부터 개연성 1도 없고 스토리도 노잼에다가 마지막에 억지 감동유발하는 뻔한 한국적 신파까지... 이 영화의 최대 희생양은 둘째딸 너무 어이없게 한방에 가고 누구도 슬퍼하지 않아... 그게 젤 무서움😱
@이지금-r2j
5 жыл бұрын
장재원 이거 ㄹㅇ
@현지-w1y
5 жыл бұрын
ㅇㅈ
@seunghyeon_24
5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보러가는사람은 확실히 별로일거같고 그냥 무서운거보러가는사람에게는 재밌을듯 근데 둘째죽은건진짜 좀 어이없긴해요
@파란-t1b
5 жыл бұрын
둘째딸 지하실가서 안 오는데 아무도 안 찾는거 보고 영화 내내 '왜 아무도 둘째딸한테는 관심이 없지?', '왜 아무도 둘째딸을 안 찾지' 했었는데ㅋㅋㅋ
@Bot-dk2nx
5 жыл бұрын
주 보면 지하실에 죽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알아차리기힘들게 첫째가 대문에서 현주가 열어달라했다며 대문으로 가려하는 장면에서 아빠는 첫째가 악마라고 생각했기에 당연 현주가 밖에있다 생각했을겁니다, 그 뒤 아내가 현주가 생각나서 지하실에 가려하지만 이번엔 악마가 종우를 이용하여 관심을 끌죠 그 후 첫째를 구마하고 종우가 변하는ㄴ데 갑자기 그 상황에서 우리 둘째 어디있지? 하진 않을거잖아요, 막내가 지하실에 숨으면서 현주의 죽음을 알게되고요
@서명갑
5 жыл бұрын
@@Bot-dk2nx 그저 의미없는 쉴드행위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둘째한테 시켰던 일은 수시간이 걸리만한 일이 아니었고 둘째가 지하실에 들어간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무도 인지하고 있질 않죠. 심지어 그 사이에 감시의 대상이었던 첫째를 포함한 가족돌 전부가 각자 흩어집니다. 모여있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요.
@user-mt5xn6cs9m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토론을 하고있네
@light-rw2pp
Жыл бұрын
나도나도 아무도 안 찾어 ㅋ
@정수현-f8z
5 жыл бұрын
엄마 악마로 변했을때 엄마는 이미 아침약속으로 나갔습니다 자주 사소한걸 놓치시네요
@다르다달러
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해도 너무 영화가 편리한방식으로 표현하는거죠 아침약속있다고 말햇는데 까먹었다 이럼 끝이라니..그게 아니더라도 다 모여있을때 하나하나 떨어질수밖에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만했어도 저렇게까지 개연성이 떨어지진않았을겉네예
@rini4178
5 жыл бұрын
@@metarang4031 엄마가 밥할때 아빠가 이야기합니다. 오늘 아침부터약속있다더니 취소되었나이런식으로 이야기해요. 이런 부분보단 기본적으로 애들학교가기전...그것도 밥먹구가야할정도의 시간이면 어림잡아 아침 8~9시에 약속이 있었다는건데... 악마가 엄마로 변신하게 해야하니 엄마의 약속을 아침8~9시로 굳이 잡아서 내보낸게 약간 억지가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dubdeojk3451
5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분은 영화를 대충 보시고 매우 주관적인 리뷰를 하시기로 유명하심 그래도 뭐..변신이 졸작인건 맞지요 ㅎㅎ
@ohmysun
5 жыл бұрын
출근시간에 약속이라ㅋㅋ
@Jason-sf7kv
5 жыл бұрын
명주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했다. 가족들은 아침에 명주를 보고 안갔나?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부분을 완벽하게 빼놓고 리뷰를 만들었다? 거기다 그 부분을 완벽히 빼먹고 집중적으로 깠다? 이렇게 철저한 분이? 영화 보고 만드신게 맞나 싶네요.
@supercaribe
5 жыл бұрын
ㅇㅇ 이거맞음 돌아와서 성동일이랑 거실에서 대화도하죠
@모드레드-s6c
5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보시고 까는 거는 맞겠죠. 의아하네요...
@supercaribe
5 жыл бұрын
어쨋든 망작인건 변함이없네요, 필리핀촬영까지해가면서 백윤식은 뭐하려고 한국을 왔나모르겠네요, 백윤식이 와서도 안될정도로 미칠듯한강력한 사탄의모습을 보여줫음 좋앗을텐데요, 솔찍히 사탄하는짓거리보면 그냥 덩치한서너면와서 줘패면 그냥 튀어나올꺼같음
@user-vn5lq6wy3b
5 жыл бұрын
사자 비판했는데 변신 나오니까 사자가 낫다는 얘기가 나온다 계속해서 더 쎈놈이 나오는 드레곤볼 세계관인것이다 계속해서 더한놈이 나오는 골목식당 세계관인것이다!!
@solfriend324
5 жыл бұрын
모여있으라했놓고 조카혼자보내는삼촌 엄마로변해서 분노의파썰기하는악마 딸이 죽은것도 모르는가족들 ???: 이게뭔 X소리야
@user-pb7jt5lk7u
5 жыл бұрын
화장실갈때 막내가 자기 누나들은 깨우면서 삼촌이랑 부모님은 절대 never 안 깨우던데 그때 저게 뭔 짓이지 싶었어요 언제는 삼촌이 처음 집으로 왔을때 엄청 반가워했으면서 화장실갈때는 삼촌한테 "삼촌 화장실좀 같이 가자" 같이 비슷한 말도 안하니까 와.. 싶었습니다 ㅋㅋㅋ
@user-lq9og1wq5t
4 жыл бұрын
누나 두명 깨웠는데 졸려하니까 삼촌이랑 아빠 자고 있는거 보고 피곤한가보다 하고 혼자 간 것 같아ㅕㅇ.. 아빠랑 삼촌 생각해서,, 근데 진짜 왜 혼자가는지 너무 답답하긴 했엏요
@user-vn5fx1zy2r
3 жыл бұрын
전 한국 엑소시즘류의 검은 사제들,사자를 아예 안 봤어요. 방금 ocn에서 변신 해주길래 봤는데 이상한 부분이 있긴했지만 재밌었어요. 진짜 엄마가 약속으로 아침에 없던 거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말씀하신 거 같고 잘못된 게 몇 개 더 있는 거 같아서 댓글 써봐요. 10:00 계단을 올라오는 진짜 아빠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직전에 둘째딸의 방에서 밀쳐 넘어진 가짜 아빠가 복도로 순간이동하는 걸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0:30 이 부분은 둘째딸에게 가져오라고 한게 아니고 첫째딸에게 원래 말한거예요. 아침먹을때 첫째가 성수가 섞인 물을 먹지 않아서 가짜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십자가를 가져오라고 시킨 거라고 생각됩니다.(실제로는 그냥 안 마신건데 정말 삼촌의 섣부른 판단인거 같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영화의 잘못된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십자가를 가져오라는 삼촌의 말에 첫째가 멍때려서(카메라에 찍힌 가짜 셋째를 보고 쇼크 먹어서 멍때린게 아닐까요?) 둘째가 가지고 온다고 한 겁니다. 이 부분에서 삼촌이 둘째를 말렸어야 하는데 급한 게 아니니 나중에 해도 된다고만 얼버무렸죠...
@rueta100
5 жыл бұрын
9:20초 경에 이야기는, 아내가 아침 일찍 친구 만나러 갔다고 언급되는 부분이 있어요
@2ibbonPig
5 жыл бұрын
apple tree 이게 맞아요 영화가 잘못된 설정이 아님
@shk5236
5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침일찍 친구 만난다는 게 좀 억지스럽기도...ㅋㅋㅋㅋㅋ
@_62111
5 жыл бұрын
엥 그게 왜 억지스럽...
@이윤-v3t
5 жыл бұрын
@@_62111 그러면 평일 아침 가정주부가 8시에서 9시에 친구를 만난다는게 억지다 아님?
@greglee74
5 жыл бұрын
@@이윤-v3t 에이~ 좋게 생각하세요. 뭐 골프 약속일수도 있고요.
@colors41
5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 라이너한테 엄청 털리겠구나 ......
@이병학-z2q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심레알
@극한의팝콘맨
5 жыл бұрын
결과: 탈탈털림
@찬-o1q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도 계속 그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keina3586
5 жыл бұрын
찐
@chick7047
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도 리뷰 개판으로하시는뎅?
@user-tn5ne8bw7p
5 жыл бұрын
오류가 있는것 같은데 둘째딸한테 삼촌이 시킨것이 아니라 첫째딸에게 먼저 가지고 와달라고 얘기했는데 첫째딸이 싫다고 해서 둘째딸이 자기가 한다고 한것입니다 . 그리고 다같이 모여있을때 둘째딸이 내려간것이 아니고 , 삼촌이 공항에 갔을때 둘째딸이 지하실로 내려간 것입니당 ㅎㅎ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용
@thanosgauntlet2156
5 жыл бұрын
역시 김홍선 감독(?)은 믿을게 못돼...... 이미 기술자들 감독인 것 부터 거름.
@정정유현-j1v
5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대로 안보시고 리뷰하시는듯 하네요ㅠ
@k.s9096
5 жыл бұрын
인정 인정..영화2점? 이분 리뷰도 2점이요
@hye-f2w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세월호를 주제로 한 '그날 바다' 영화 리뷰에서 본 경솔함으로 인해 구독 취소 했다가 오랜만에 영상보러왔는데 다시한번 실망하고 가네요. 그야말로 비판을 위한 비판. 영화 리뷰하시기 전에 정확하게 내용 이해하고 리뷰하시길. 구독자가 한두명도 아닌데 책임감있는 리뷰를 하셔야죠.
@user-ly3yy3dm6u
5 жыл бұрын
취향이긴하지만 난 인시디어스만큼 재밌게봄. 한국공포영화에서 외국느낌 나는건 처음임 물론 조금 뜬금없는 장면이 있긴하지만 사실 굳이 걸고 넘어지려고하면 엑소시스트나 인시디어스 시리즈도 다 걸고넘어질수있음
@shinhu14
5 жыл бұрын
엄복동도 피하고 걸캅스도 피했는데 이 영화를 못 피했다는... 중력의 영향을 너무 안받는 영화라 나중엔 웃음만 나오더라는.. 마지막에 박장대소... ㅋㅋㅋㅋ 휴가라서 개봉날 이거랑 광대들 둘 다 봤는데 우리나라 영화계가 망했나 싶은 착각까지 들었어요
@user-hd4db8wr9z
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걸캅스가 훨씬 나아요~
@user-zf9xc1ue2b
5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못피함 왜냐면 우리나라 영화의 90퍼센트 이상이 3류 신파영화이기 때문. 봉준호영화만 봐요 국내는
@한상준-r5g
5 жыл бұрын
하필이면 망작 두 편이라니...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개봉할 거에요
@user-zm2wo3je9y
5 жыл бұрын
박프로 그래도 그 편견을 일단 조금 부숴낸 엑시트... 다시 조각 모아서 붙히는 한국영화 3연타...
@tipsar6179
5 жыл бұрын
@@user-zm2wo3je9y 진짜 슬슬 뭘 봐야 할지 모르겠음 라이너님 리뷰 보고 봐야 하나...
@user-tm9pe1pw6e
5 жыл бұрын
요즘 감독들은 영화찍기전에 각본보고 이대로찍으면 아 ㅈ되겠구나란 생각도 안드나??
@병맞아이
5 жыл бұрын
악마가 가족의 관계를 망가트리는것이 가장 의미있는짓입니다. 유대를 끊어내고 인간 사랑의 부정하는 행위인데가......죽여버렸네? 야발 배우는 잘못이 없었습니다....아아
@user-dm5wt6lx9d
5 жыл бұрын
설정이 빙의가 아닌데 자신의 몸에 악마를 받아들여 스스로 죽는 엔딩이라니! 요즘 한국영화 중에 스토리만 들어도 빵빵 터지는게 많네요ㅋ 박력 넘치는 파썰기, 짜디짠 계란말이, 시금치 나물 폭풍 흡입의 3단 콤보는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ㅋ
@한상준-r5g
5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이 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저도 이 영화 보고나서 욕 나왔어요... 공포영화가 이렇게 안 무섭기도 쉽지 않거든요. 안 무서우니까 지루하더라고요. 극장에서 공포영화 보고 지루해서 휴대폰 시간 확인하는 제 모습이 스스로도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tjsgh132
5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휴대폰을 본다구요...?
@한상준-r5g
5 жыл бұрын
@@tjsgh132 시간만 본 거죠 언제 끝나나 보려고
@user-lb7xk3wv4b
5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극장에서도 언제 끝나나 시간 보려고 핸드폰 불빛이 많이 비췄었는데 이해가 가더군요
@성이름-n5m4w
5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하지 못 하는 게 2개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악마가 엄마로 변신했을 때 엄마는 분명 약속 때문에 그때 밖에 나간다고 정보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는 아빠로 변해 두 딸에게 망치를 휘두를 때 진짜 아빠가 위로 올라왔죠? 이때 두 딸이 왜 올라온 진짜 아빠를 무서워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저는 갑자기 큰 충격을 받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개에게 물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이 모든 개에게 공포심이 생기는 거지 자신을 물었던 그 개에게만 공포심이 생기는 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올라온 아빠도 당시의 두 딸 입장에서는 진짜 아빠인지 확신을 못 했을 거고요
@허쉬-z4r
5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리뷰와 비판을 보고싶어서 왔는데 속이 풀리지 않는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요? 라이너님의 비판스타일은 좋아하고 선호합니다. 그래서 자주 보고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부분은 말이 안되지 하는 부분들은 비판하는게 아니라 스토리에 없는 걸 얘기하시니 이게 뭐지 싶더라고요... 오히려 비판을 할려면 더 잘하실 수도 있는데 영상을 빨리 만드시기 위함일수도 있어요. 그치만 정말 이런 사소한거 하나가 보는 걸 바로 믿어버리는 사회에서 잘못된걸 전달해주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부분이라 신경을 안 쓸수도 있지만 이런거 하나하나가 쌓이는거라고 생각해서요.. 늘 응원하고 보고 있지만 고쳐야 할 부분은 얼른 고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namhyun5965
5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정말 공포영화 매니아가 시나리오를 써도 요즘 한국 공포영화보단 낫겠네요..오늘부터 글 쓰러 가겠습니다
@메도-q8x
5 жыл бұрын
저는 돈내고 이 영화를 다 봤습니다. 딱 한 번 다 봤는데 곡성을 따라해서 만드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딱 한 번도 다 보시지 않으신것 같네요 변신 나오고나서 바로 리뷰를 만드려는 욕심에 그러셨는진 모르지만 제가 보아도 3개정도는 오류가 있어보이고 이 각본을 연결지으려 어떻게든 문제점을 찾아내려 하신것 같은데 다 안 보고 생각하신게 티가 팍팍 납니다. 이 분은 믿고 걸러야 겠습니다.
@WONYSIN
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은 철저하게 이상한부분을 지적하는 댓글입니다. 1.삼촌 인 신부와 같이살다. 소녀를죽인 살해범으로 지명받아 가족이 이사하게된것이지 악마에 의한 저주때문이 아닙니다. 2.명주는 아침에 친구만나러 간다고 해서 집에 없었습니다. 3. 신부님의 전화는 악마의 계략이였습니다. 집에서 중수를 때어놓기위해서 악마가 꾀를쓴것입니다. 4. 사역마로 까마귀를 부리는것 악마의 특성입니다. 특성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언노운-f8x
5 жыл бұрын
변신 댓글입니다.. 1. 악마가 중수네집에 왜온지 모른다고 하셨는데요.. 첫장면 구마장면에서 악마가 복수한다고해서 중수네 가족끼리 증오하고 서로의심하게만들고, 가정불화일으킬려고 온거같았는데요.. 2. 어머니 아침 식사할때 성동일이 아내한테 친구만나러 간다더만 안갔어?하며 물어봤었고 가짜엄마는쌩까고 도마질계속하고있었고 ..한마디로 같이자고 친구만나러가려고 나가는거같더니 도마질하고있는거보면 그냥 그러려니할수있는거란거죠 더군다나 왜 간다더니 안갔어?라는 질문도했었구요 어머니도 아침에 성동일이 아침에 왜그랬어 그러니까 어머니왈 친구집에 간다했잖아.. 이랬으니.. 한마디로 도마질할때 진짜엄마는 집에없었단거죠 성동일은 아내가 나간다고했었으니침실에 없는것은당연한것이고 부엌에있는모습보고 간다더니안갓어? 한부분이나 허점이아닌듯합니다 3.둘째딸 안찾았다고하는데 언니도 둘째딸이 문이안열린다고연락와서 찾으러나가는데 아빠한테 머리부딪혀서 못간거고 엄마도 사진보다가 아 맞다 현주 하면서 찾으러가는중에 갑자기 배성우가 들어와서 또 못가게된거고 이것또한 허점이 아닌듯하네요
@minastirith4050
2 жыл бұрын
비록 수작은 아니지만 귀신의 속성과 빙의를 꽤 리얼하게 묘사한 점이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인데 소재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해석을 시도하셨군요
@user-gx1do1qh6n
5 жыл бұрын
11:44 까마귀를 잘다룬다고 했는데 다른 운전자 시야로 보면 까마귀 하나도 없는데 차가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보입니다. 즉 까마귀는 환각이죠.
@user-skybye
5 жыл бұрын
9:20 이거 나중에 남편이 아내에게 아침에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무슨 소리냐 아침 일찍 나갔는데 라고 하지 않았나요?
@epslzla
5 жыл бұрын
네네 맞아요 아내는 친구만나러 아침에 나갔는데 라이너님이 놓치신 거 같아용
@user-b1tch
5 жыл бұрын
ㅇㅈ 제대로 보지도않고 얘기하는 것 같음 악마의 목적은 가족간의 분노를 일으켜서 그 분노로 인해 악마가 그 속으로 들어가려고 했던건데
@tttt-xy3oj
5 жыл бұрын
돈에 눈이멀어 같지도 않은 영화를 양산해내는 한국영화감독들이나 조회수에 눈이멀어 영화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헛소리나 늘어대는 영화리뷰어들이나
@nmnmmmnmn
5 жыл бұрын
ㄹㅇ 영화보고 리뷰한건가싶네 조회수에 눈이 멀어서
@epslzla
5 жыл бұрын
아아 제가 오컬트물 공포물 좋아해서 엄청 기대하고 봤었는데...음...ㅠㅠ 박평식 영화평론가 그분이 흉내내긴 어렵고, 지켜보긴 괴롭다 이런 평을 남기셨는데 완전 공감했네요 ㅋㅋㅋ 장영남 배우님 빼고는 전부 연기가 다 어색했어요..심지어 성동일 배우님도 이런 장르와는 너무 안어울리시더라구요..장영남님 식탁 먹방씬 밖에 기억안나요 ㅋㅋㅋ
@성이름-y5n5q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지 잘못된 오류는 생각치도 않고 무조건 옳다하며 그저 감정호소에 치중한 선동성,비방성 개쓰레기리뷰입니다^^ 영화는 제대로 보고 올린영상인지 의심이드네요 ㅋㅋㅋㅋ 사실 변신에 대해 저도 개연성이라든지, 아쉬운 결말이라든지 의심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 1인인데 님은 지적하신 핀트는 하나하나가 다 어긋낫고 영화 이해도가 현저히 낮으신 분이라고밖에 생각안나네요 ㅋㅋㅋㅋㅋ 우선 리뷰를 진정성있게 하려는거면 내용이해가 최선이 되어야 된다 생각하는데 작성자분은 이해도는 정말 최악수준입니다. 악마가 변신하면 악마로 변신한 대상은 관객들에게 숨겨져야 하는게 맞다고 하셨는데 그건 그저 작성자님이 갖고있는 이기적인 지향입니다 ㅋㅋ 진작에 성동일이된 악마가 둘째딸한테 지난 밤에 그런 수치를 줌으로써 감독이 지향하는 바는 그게 아님이 드러났고요, 다음날에 명주가 이해안될 행동을 하는거도 관객들이 악마 명주인거 알아봐달라고 넣은장면입니다 ㅋㅋ 개걸스럽게 음식먹으며 식탁엎는 장면 충분히 인상깊게 봤는데 먹는모습이 맘에 안들었다는둥 ㅋㅋㅋㅋ 그리고 명주 아침에 친구만나러갔다 했잖아요 ㅋㅋㅋ 그 알리바이에서 관객들의 충격을 이끌어내는게 감독의 포인트인데 ㅋㅋ; 그걸 모르고 혼자 개소리씨부리고계신데 보고있기 정말 불편하네요 ㅋㅋ 다 안보고 중간에 껐습니다 너무 형편없는 쓰레기 리뷰여서요^^ 때려치길 바라지만 더 하시겠다면, 개인의 주관이 개입되는 영역이면 겸손하고 진정성있게 영화를 바라봐 주셨음하네여^^ 제발 그리고 뭐라도 된척 폄하하는 억양좀 그만하시고요 ㅋㅋㅋ
@이정진-g1y
4 жыл бұрын
근데 둘째딸 혼자 보내놓고 절대 찾으러가지 않는거나, 회의를 하는 장면이 없고 가족이 악마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해 나름의 생각도 없고... 그냥 이 영화 속 가족들은 당하기만 하면서 배성우가 악마를 구마해주기만 론꼽아 기다린다는 감정선밖에 안보였어요. 배성우가 극한에 몰리면서 트라우마를 깨고 구마에 나서는 장면이나 자결하는 장면도 부각이 덜 되어서 그나마 주인공이라고 할만한 캐릭터도 감정선 변화가 애매해요... 그리고 가장 이해가 가지 않았던건, 왜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않고 으슥한 집에 숨어있는건지... 작중에서도 엄마와 작은딸은 짐까지 쌌는데, 구마신부 등장 하나로 안심하고 집에 머문다..? 신부님이 있으면 될거라는 무분별한 믿음 아닌가요 저는 솔직히 인물 심리가 전혀 이해가지 않고 악마의 농간도 개연성이라곤 없어서 막내아들로 변신했을때 삼촌을 찔러죽였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수준이라... 배성우는 CCTV 말고 뭘 준비한건지, 하다못해 모여있을때 악마가 누군가를 해치지 않는다면 왜 그런지라도 설명이 있엇다면 캐릭터가 허술해보이진 않았을거에요..
@이정진-g1y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대놓고 악마의 짓인게 보여서 관객이 생각할 수 있는 경우는 두가지 뿐이죠 1. 악마가 그사람에게 빙의했거나 2. 악마가 모습을 바꿔 변신했거나 그런데 영화가 관객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기에는 영화 제목부터가 '변신'인데... 시놉 첫줄만 읽어도 감이 오는데요..? 당연히 명주는 아침에 다른곳에 있어야죠... 오히려 큰딸을 악마로 몰아가는 삼촌을 보여줄때 1. 큰딸이 악마라면 진짜 큰딸은 어디있는지 2. 삼촌이 악마라면 삼촌은 어디있는지 3. 오해라면 삼촌은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셋중 하나는 보여줬어야 했을거에요 영화에서, 진짜 배성우는 교통사고로 쓰러졌으니 바꿔말하면 저 말을 했던 시점에서는 진짜죠 큰딸로 변신되었다는 어떠한 언급이나 악마의 이동도 없었으니 1번을 보여줬다기에도 애매해요 그럼 남은건 3번인거 같은데, 물론 영화의 전체테마가 인간불신에 대한것이고 삼촌이 조카를 악마로 오해한다는 소재는 흥미롭지만... '성수를 마시지 않았으니까!' 같은 이유는 작위적일뿐더러 신부 캐릭터를 허술하게 만드는 장치가 되죠... 영화가 너무 불친절하고 캐릭터들은 허술해서 절대적 존재에게 인간이 놀아나는게 아니라 그저 어른이 어린아이를 갖고노는 느낌이 들었어요
@ig6228
5 жыл бұрын
요즘 공포영화는 이런 안타까운 퀄리티로 많이 나오니까 인수분해에서 장화홍련이나 기담, 불신지옥과 같은 국내 수작 공포영화를 한 번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CHDiMo
5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냥 한국영화 10에 9은 돈버릴 각오하고 봐야하는거 같아요😭
@모핑연구소
5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한국영화들을 빠르게 보는 분들 이해가 안 됨 무슨 마루타도 아니고... 이미 입소문을 탄 검증된 영화가 아니라면 절대 미리 볼 이유가 없지 않나요? 말 그대로 시간과 돈 버릴지도 모르는 도박인데 말이죠 가끔보면 기대 안하고 봤더니 재미있었다...하는 분들 있는데 기대 안하고 볼거면 차라리 그돈으로 맛있는걸 사먹는게..
@dongseokShin
5 жыл бұрын
@서땡꼬 비슷한 예로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다” 라는 게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볼거면 그냥 하늘에 구름떠다니는 거나 보면 되지 ㅋㅋㅋ 뭐할라구 돈내고 아무 생각없이 보는지 이해가 안됨요 ㅋ
@모핑연구소
5 жыл бұрын
@@dongseokShin 아무 생각없이 보게 만들려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화끈한 볼거리를 선사해야죠 한국 영화들을 생각없이 보라?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그리고 일단 한국영화는 지루하지만 않아도 중간 이상은 먹고 들어가죠 신과함께 보세요 개연성이고 설정이고 개판이라도 크게 지루하지 않고 볼거이 어느정도 있으니 초대박 나잖아요 지루하고 산만하고 개연성도 개판이고 유치한 영화들을 만들어놓고 한다는 소리가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하다.. 기대 안하면 그냥 안 봐야죠
@minjae92
5 жыл бұрын
@@모핑연구소 데이트용 또는 친구들이랑 할거 없어서 보기도 하죠.... 영화관이라는 장소가 중요한 거지 영화가 중요한게 아니란 점에서 저런 작품들도 어느정도 표가 팔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광고받아서 썰푸는 유튜버들이 대단한거지만요.
@김수현-i4z
5 жыл бұрын
엑시트 보셨나요? 존잼임..
@song2_songE
5 жыл бұрын
소재는 흥미로웠는데 이렇게나 활용을 못할줄 몰랐어요ㅠㅠ 곡성과 검은사제들을 섞으려다 좋은 소재만 허비한 느낌? 심야로 보고 나왔는데 계단에서 주무시던 노숙자분이 더 무서웠네요 새삼 한국 공포 영화는 걸러야한다고 깨닫습니다
@김재석-t9e
5 жыл бұрын
님도 라뷰는 잘했지만 제대로 보신건 아닌것같네요... 2번은 보시고 리뷰 하세요,,,
@듀듀-t7g
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진짜 돈 벌기 힘들다...저런 영화도 두번씩 봐야하고ㅠㅠㅠㅠ 근데 좀 더 보셨으면 확실히 완성도는 높아졌을 듯
@뚱지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적한부분이 조금 이상해요. 아침부터 친구를 만나러 가는게 좀 흔치않아서 그렇지 악마가 아내로변한 아침은 분명 친구를 만나러 간단 설정이었습니다. 둘째 딸이 십자가를 가지러 지하실에 내려간것도 중수가 시키고 바로 내려간것이 아닌데 마치 바로 내려갔다가 안올라오는데 아무도 찾지 않았다고 리뷰하셨더라구요 물론 가족들이 모여있지 않았고 둘째딸이어디있는지 조차 모르는 가족들의 무지는 진짜 답답할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까마귀는 환영이었는데 그것도 간과하신거 같고요... 그리고 악마가 후라이펜에 맞고도 멀쩡했던건 강구가 올라오기 전이었는데 흠흠...
@skyseon9243
5 жыл бұрын
리뷰해주셨군요!제가 느낀바 그대로 풀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어휴 이게뭔가 싶더라구요ㅎㅎ
@서명갑
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둘째를 너무 뜬금없이 죽인게 너무 황당했음ㅋㅋㅋ 아무런 맥락없이 걉자기 끔살.
@user-oj1xx3ux9g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 ㅋㅋㅋㅋ
@user-po1lc1xg4k
5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보고와서 바로 라이너님 리뷰 보고 댓글 답니다 정말 영화가 둘째딸 지하실 내려가는 순간부터 처참히 무너지더군요 배성우 팬으로써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악마의 의도가 '가족의 해체' 정도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악마가 중반까지 보여준, 대놓고 '나 가족인척 하는 악마입니다'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던것 같아요 덕분에 가족들이 가족원 중 누가 악마인지 몰라 혼란에 빠지게 되었으니 목적을 달성한 것이지요 그래서 투박하긴 하지만 중반부까진 나쁘지 않은 설정이라 생각하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둘째딸 지하실 보낼때부터는 영화 자체가 처참히 무너지더군요 한국 공포영화는 왜 깜짝 놀라게 하는 사운드로만 공포를 주려고 할까요 상황자체에서 공포를 뿜어낼순 없을까요 후반부는 만약 귀 막고 보았다면 공포영화인지 코미디영화인지 구별도 안갈것같았어요
@김선규-n5w
5 жыл бұрын
요즘 성동일, 이성민 나오는 영화는 진짜 보기 무섭더라고요. 나오는 영화마다 이러니...
@lennysilverrainfather2114
5 жыл бұрын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 '진범'도 그렇고 이번 '변신'에서도 그렇고 잘못 설명된 내용이 있습니다. 엄마는 아침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식구들도 다 알고 있었는데 아침에 주방에서 기괴한 모습으로 있으니 의아해 하죠. 저녁에 퇴근한 남편이 아내에게 아침에는 왜 그랬냐고 하니깐 무슨 소릴 하는거냐면서 자긴 친구 만나러 나갔다었다고 하죠. 라이넘의 오프닝 멘트처럼 영화의 비판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시는데 너무 비판에만 초점을 맞추셔서 가끔 내용 파악에 오류가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모든 댓글을 보신다고 하는데 '진범'의 내용 오류를 많은 여러분들이 지적하셨음에도 그거에 대한 답은 없으시내요. 저희가 지적한 부분이 잘못된거라 생각하시나 보내요...
@jamiechekim5782
5 жыл бұрын
어제 변신을 보고 나도모르게 웃음이 터졌습니다. 다른분들께 폐가되지 않으려고 소리죽여서 웃느라 혼났습니다. 관객이 많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라이너 님의 리뷰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다만 그저께 본 ‘폐교’라는 영화를 보시면 변신을 이기는 영화가 있다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첫장면부터 영화의 수준을 알게하고 여주인공이 털썩 주저않는 씬에서 더이상 영화를 보지않아도 될 것을 확신하게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보시길 권합니다. 뒤로 갈수록 경이로움을 느꼈거든요. 어떻게 영화가 첫씬부터 마지막장면까지 완벽하게, 정말 100% 완벽하게 병신같을 수 있는지 놀랐습니다. 단 한 씬, 아니 단 한줄의 대사도 놓지질 않습니다. 사람이 영화를 찍다보면 실수로라도 한씬은 좋게 만들수도 있지않을까요? 사람이니까요. 이 영화는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않고 매 씬을 망칩니다. 연기는 말할 것도없고 대사, 연출, 촬영, 조명, 음악, 심지어 인물의 이름까지 완벽합니다. 귀신의 이름이 미옥 입니다. 미옥이가 진태랑 사랑을 느끼는 장면을 보시면 이 이름이 얼마나 파괴력이 있는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감히 강추합니다. 영화 ‘폐교’ 라이너 님의 리뷰는 잘 보고 있습니다
@sizztank2
5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이영상을 보니깐 이런해석도 가능하다라는걸 보니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리뷰 부탁드려요^^
@wbj3596
5 жыл бұрын
진짜 시2 발 다보고 욕하면서 나온 영화 어떻게 이딴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고 상영을 하지?
@cucuco3563
5 жыл бұрын
인정 댓글 알바 어이가없을수준이더라 진짜 역대 본영화중에 2번째로 재미없었음
@user-lb7xk3wv4b
5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제작비 적은 편이라 손익분기점은 넘을것 같네여...
@악마는푸라닭을입는다
5 жыл бұрын
글에서도 빡침이느껴지네요
@모핑연구소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주말 폭풍 흥행 하면서 벌써 백만명 봤음
@yoowikbs
5 жыл бұрын
@@cucuco3563 첫번째는 뭔가요?
@user-zx5nd1gy9b
4 жыл бұрын
삼촌은 믿음에 대한 얘기를 함. 초반 구마때 신이 계시냐고 너무 괴롭다는 식으로 말하는 악마 씌인 소녀(악마라면 의도적으로 신을 못믿게 하려는 수작, 진짜 소녀라면 고통스러움과 분노에 신에 대한 불신), 구마에 대한 수업을 하며 삼촌은 "분노를 파고들어 신에 대한 믿음을 흔들리게 한다" 이런식의 말도 했음. 그리고 악마가 얻는게 뭐냐고 했는데 악마가 사람 죽이는게 목적인데 얻는게 그거자체죠. 그리고 삼촌이 영화 시작 구마하던 소녀의 아빠가 옆집 남자입니다. 소녀로 변한 악마가 창에서 떨어져 죽을 당시 삼촌에게 네 가족들도 모두 찢어 죽인다고 했고 그결과 삼촌의 가족들이 소녀의 아빠(모습을한악마)의 옆집으로 이사가고 악마에 씌인거니 처음부터 악마의 목적과 얻는 것은 말하고 들어가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저는 악마가 대놓고 악마인걸 티내서 더 재밌었어요... 분노를 파고든다는 말에 맞게 아빠는 딸을 성적으로 보는, 둘째동생은 첫째에게 부담스러움과 동생이 짜증나지 않냐는 이간질, 엄마는 자식들을 키우느라 껍데기만 남았다. 그리고 가족끼리 있음 이렇게 대놓고 악마라고 티내다가도 다른 사람이 오면 멀쩡한척 합니다.(옆집남자악마가 경찰이 오자 연기함) 둘째를 찾지 않는것, 같이 있으라더니 둘째를 지하로 보내고 해외에서 구마하시는 분의 역할이 단지 삼촌을 집밖으로 불러내는 도구로 쓰인 것 등등... 아쉬운게 많은건 사실인데 망작소리 들을건 아닌듯해요 전 개인적으로 사자가 더 별로였습니다.. 공포영화에서 갑자기 각성하는 히어로물이 되는게..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확실히 이번엔 다른 사람들 말처럼.. 좋은 리뷰가 아닌듯 하네요. 제가 리뷰 먼저 봤다면 영화 안봤을겁니다.. 하지만 영화 먼저 봤고 영화관에서는.. 몰라도 집에서 보기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헬로우시드니-s5e
5 жыл бұрын
저는 초 중반 까지는 매우 흥미롭게 본 영화였습니다. 다만 후반부가 아쉬웠죠. 차라리 오컬트가 아니였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요-d4f
4 жыл бұрын
아닌데... 난 기독교인으로서 주인공의 심리가 공감이 되게 많이 됐음. 그 둘째가 어이없게 죽는 것 말고는 신앙적 면에서 나는 진짜 잘 다뤘다고 생각함.
@jhs5320
5 жыл бұрын
리뷰 잘봤어요 ㅎ 저는 시사회가서 이 영화 봤는데 진짜 세상에 맙소사 너무 똥이라서 진짜 열받았었는데 ㅠㅠ 09:28 아내가 자고 있는데 부엌에 있어서 이상하다고 느껴야 한다는 설명있잖아요. 아내가 아침부터 친구들이랑 어디 약속갔는데 부엌에 있어서 이상하다고 설명해야 하지 않나요? 그 저녁에 강구가 집에 와서 아내랑 대화 하는데 아내가 아침에 뭐 약속있어서 일찍나갔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거 같은데
@zmzmddss
8 ай бұрын
악마가 몸에 들어와도 식사를 차려주시는 어머니의 사랑 앞에 우리는 한 없이 작아 질 뿐입니다....
@몽쉘통통-u6u
5 жыл бұрын
전 사자는 못봤구 검은사제들 곡성 컨져링시리즈 모두 보았ㅇㅓ요 그리구 이영화를 보고 드는 깨달음은 하나였습니다 .. 아. ㅅㅏ바하는 세상 명작이었구나!! 하고요ㅡㅡㅋㅋ
@몽쉘통통-u6u
5 жыл бұрын
@q평r평느그집e평 누가뭐래요 변신보다 사바하가 나앗다는거지 뭐래...
@Ben_815
3 жыл бұрын
방금 영화 다 보고 왔는데 배우들 연기력이랑 악마가 가족들로 변신해서 사람들 틈에 숨는 소재는 ㅈㄴ 참신했음. 뭔가 존나 무섭게 하는 데는 정성 오질나게 들인 느낌인데 그게 정성들여서 똥싼 느낌.. 심지어 마지막엔 설사임
@user-hm7vz2me3h
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영화관에서 관람하시다 빵터지셨나요?
@maylilyshin4592
5 жыл бұрын
첨엔 같은모습으로 변신해 가족이 2명이 되는 형식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설명 한마디 예고 하나 없이 갑자기 몸에 빙의하는 악마가 되버려서 중간부터 헷갈렸어요ㅠㅠ 영화보는 내내 '저게 빙의야 변신이야? 가족이 따로 어딘가에 있는거야 아님 가족의 진짜몸속으로 숨어든거야?' 리뷰보고 속시원합니다 개연성x ㅋㅋㅋㅋㅋㅋㅋ
@Iced_Americano.
5 жыл бұрын
이 인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화의 내용과도 관계없는것 까지 끌어다가 사소한거 하나하나 까면서 자신이 틀린거나 놓친거는 사과나 바꾸질않음. 그냥 영화보고 자신 뇌피셜대로 지껄이는 경우가 많음.
@lf5340
5 жыл бұрын
처음 부엌에서 명주가악마로 변했을때는 그날저녁 아침에 왜그랬냐고 물으니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헛웃음치며 본영화이네요;;
@user-eg2qu7ez7h
5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미리 친구만나로 간다고 했습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user-du6mx9me1e
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라이너님 표값을 또 아끼는군요
@영못태여
5 жыл бұрын
파써는 장면에서 성동일이 명주한테 아침에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성동일은 당연히 와이프가 친구만나러 간줄 알았겠죠. 설명은 충분히 나온거 같은데요?
@win-happy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둘째딸 죽을때 라이너님 목소리가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맙소사! 둘째딸이 집안에서 타죽는데 아무도 모르다니요'
@Daniel__Lim
5 жыл бұрын
카프카 단편 변신이 훨씬 무섭고 개연성있다 영화에 돈버리지말고 책이나 사서 읽읍시다
@user-yq6wq8zy6j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명작이죸ㅋㅋㅋㄱㅋ
@germaniscake
5 жыл бұрын
비빌걸 비벼야죠 ㅋㅋㅋㅋ
@포도-p1y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kikidoyouloveme_bebe
4 жыл бұрын
파써는 장면에서 화난건가??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겟다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너님식 리뷰 너무 좋아해서 거의 모든영상을 봤는데 너무 디테일에 주목하고 너무 디테일하면 지루하다고 표현하시는거 같네요..ㅎ
@아우레아
5 жыл бұрын
둘째 딸은 주워왔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죠. 세상좋아졌죠 연금술 마냥 이런영화로 돈벌려고 했다는것이
@4D-HUMAN
4 жыл бұрын
중간까지는 딱 좋았다. 그런데 이런 영화는 꼭 마무리가 안좋아 악령이 씌운것도 아니고 그냥 싼집에 갔더니 가족 흉내내는 존재가 살고 있다는것이잖아 그 기원이 어디고 왜 가족에게 발생했는지... 저주도 아니고.. 옆집에서 발생한 사건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도 속 쉬원하지 않아
@user-yq5gx3xj6b
5 жыл бұрын
이영화보면서 곡성이 진짜 잘만든 오컬트 영화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됨
@뚱지
5 жыл бұрын
악마가 아내로 변했을당시 아침에 아내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설정인거같습니다. 확실하게 아침에 만난다곤 하지않았지만 이후 저녁에 남편이 아침에 왜그랬냐라는 질문에 무슨소리냐 친구만나러 갔지 않았느냐라는 대답을 한것을 보면 그럴것입니다.
@indiestory997
5 жыл бұрын
성동일님은 연기력에 비해 시나리오운이 갈수록 없군요.
@광-u8e
5 жыл бұрын
리얼 ㅋㅋㅋ
@user-lb7xk3wv4b
5 жыл бұрын
그냥 시나리오 들어오는대로 다 받으시는거 같아요
@ohmysun
5 жыл бұрын
연기력도 그다
@eggkim6450
4 жыл бұрын
@@ohmysun 성동일 연기력을 의심함?
@ellenmichener9719
4 жыл бұрын
아니...성동일은 그냥 돈 주면 다 하는 배우임...예전부터 그랬음....
@bluuuu_screen
4 жыл бұрын
?...??.... 영화 재밌게봤는데. 저 영화 보고 비웃으실 정도로 무서운거 잘보시나.... 그리고 이분 영화 잘 안보시고 다운받아서 건너뛰기 하시면서 보시는듯. 내용 허점이 영화에 있는게아니고 리뷰에있음.
@ggggiiitar
5 жыл бұрын
9:16 아내는 아침에 친구만나러 나갔었다고 영화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퇴근하고 와이프 혼자 티비보면서 빨래정리하던 그 신에서요!
@user-girigirianadanaya
5 жыл бұрын
되게 익숙하고 나만큼 소중한 가족들 사이에 악마가 있다는 설정을 저렇게 허술하게 ㅠㅠ 제가 예전에 시나리오를 공부했었는데 공포영화는 그자체로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공포라는 것은 다른장르만큼이나 구성이 탄탄해야하더군요. 리뷰 잘 보고갑니다^^
@user-gx1do1qh6n
5 жыл бұрын
9:53 아빠가 2명이 나타나는데 그럼 뭘 믿고 두번째 아빠가 진짜라는걸 확신하고 안두려워 해야한다는거죠? 우리 관객 입장에서야 남일이라 자신에게 해가 없으니 냉정한 판단이 가능해서 두번째 아빠는 진짜라는것도 알지만 쟤네 입장에서는 바로 직전까지 목숨에 위협을 받은 상황에서 아빠가 두명인 괴상한 상황까지 추가로 나타난거니 두번째 아빠한테도 공포심 느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하얀마요
3 жыл бұрын
이 리뷰 덕분에 영화를 보며 느낀 제 감정들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알바들처럼 보여지는 댓글들은 이런 쓰레기 영화를 위해 피의 실드를 치고 있네요.. 유튜버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평점 2점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1점도 아깝습니다.
@user-wc2ik1oh3z
5 жыл бұрын
하나 지적하고 싶습니다 라이너님은 고정관념으로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별로다 라고 생각하면 그에 맞게 끼워서 말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영상 내에서 팩트가 아닌 부분이 많이 존재하구요 사실 이번 영화는 대체적으로 저도 라이너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영화리뷰에서 중요한건 평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동의하지 않는 리뷰라고 하더라도 적절한 근거가 있다면 그건 다른 흥미로운 리뷰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체적으로 궁감되는 리뷰더라도 그 근거에서 오류가 다수 존재하고 고정관념으로 본 듯한 느낌을 주는 리뷰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라이너님을 존경합니다 전문적인 훌륭한 수준의 흔치 않은 리뷰 퀄리티와 가끔은 의견을 잘 수렴하시는 부분에 항상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게 되네요
@세균맨-o3q
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목소리에 예리한 판단 감사드립니다.
@CocoRich
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오류가 많아 모두 지적질할 기력조차 나지 않습니다. 점점 리뷰가 버거우신건가요? 암전에 비하면 변신은 그나마 레전드죠 호불호야 개인적 취향이니 상관없는데 영화 보시고 리뷰 하시는거 맞는지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shk5236
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영상떴구나...!!!! 라이너님 시원하게 까주셔서 감사합니당♥
@user-gx1do1qh6n
5 жыл бұрын
9:19 이거 영화내에서 이미 '여보 아침에 친구만나러 간다 하지 않았어? 왜 아직 집에있지?' 라고 말해서 이상한 장면이 아닌거 같은데요.
분노는 사람의 약점을 드러나게 한다. 영화보고 너무 분노한 나머지 영화적 스토리가 아닌 자신이 멋대로 이해한 스토리로 영화를 까고있다. 거짓정보를 늘어놓는 영화리뷰어라니....
@ksdfri
5 жыл бұрын
영화 초반에 엄마로 변하는데 엄마는 그 전날인가 아침일찍 친구들 만나러 나갔어요 아빠가 퇴근하는 장면에서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얘기해줍니다 정정바랍니다
@TV-rr8zc
5 жыл бұрын
김싸부 김싸부 ㅋㅋㅋㅋ
@user-qt2im6vv4x
5 жыл бұрын
한국 공포 영화 암흑기 그냥 개그 컨셉으로 하는게 더 나을듯..
@홍자-t1j
5 жыл бұрын
시실리2km최고죠ㅎ
@bboriC0531
5 жыл бұрын
그 아줌마. 명주였나? 그 아줌마 약속있어서 어디 간거라고 나와요. 개그프로 보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할 때 말함
@후덜덜-e3d
5 жыл бұрын
아....기대했었는데 또 망작 ㅠㅠ 라이너님 평보고 나서 보려고 했는데 역시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ㅠㅠ
@shk5236
5 жыл бұрын
어! 근데 9:30 에 명주가 침대에서 '자고있을 수도 있었는데 의심하지 않았다'는 말은 라이너님이 잘못생각하신 거예요! 성동일이 부엌에서 명주를 보자마자 어? 당신, 친구 만나러 가지 않았어? 라고 묻는 등의 정황을보면 이때 아내 명주는 아침일찍 친구를 만나러 갔던 거죠. 근데 어느 누가 띠바 그렇게 아침일찍부터 친구를 만나러 가냐고 띠바... 넘 억지스러운건 인정합니다.
@user-pt9ff9hh4z
5 жыл бұрын
변신리뷰 엄청기대했는데 의외의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저도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다른 영화보다 더 아무생각없이 볼려고 노력합니다. 이번에 본 변신도 그랬고 그렇게 영화를 다 보고나서 느낀점은 용두사미가 쥐x이구나 싶었는데 그럼에도 재밌게 본 이유는 부분부분 서스펜스 임팩트 공포가 적절히 셋트되어 있어서 무섭다 기분나쁘다 라는 자극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그래서 공포영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러한부분은 중반부 이전에서만 적용되고 그마저도 개연성을 찾고자하면 개탄스러운 웃음만 나올뿐인게 아쉽습니다. 고증을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보면 의아하고 왜? 라는 의문이 끊이질 않음에도 저는 아무생각도 안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공포영화를 즐길수가 없습니다 ㅠㅠ
@user-pd7oo9jn5r
5 жыл бұрын
아싸..거를까말까 했는데 이제야 리뷰나오는군요ㅋㅋ ㄱㅅ 합니다..ㅎ 일단 선댓글 후감상후 거를지말지 판단할께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ㅎ
@user-qe7du2gn5x
5 жыл бұрын
악마가 명주로 변신했을 때 명주는 아침에 친구 만나러 간다 했어요
@음뭐랄까
5 жыл бұрын
라이너가 영화안본듯
@라프올-k4o
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엉터리인건 맞지만 리뷰도 엉터리네요 비판할거면 뭘 좀 똑바로 알고 제대로 보고 하세요 한번 슥 대충보고 리뷰 하시는거에요? 더군다나 비판을 할거면 더 신중히 보고 하셔야죠
@Qmoap
9 ай бұрын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였는데 둘쨰 실종되고 아무도 안찾는 부분부터는 ㅅㅂ 도저히 쉴드가 안되더라 ㅋㅋㅋㅋ
@hoonyroyal4886
5 жыл бұрын
이 멋진 소재를 이렇게밖에 활용하지 못 하나 크레딧이 오르는 순간까지 헛웃음만 나왔어요. 사실 전 소재에 큰 기대를 하고 극장을 찾은것이기에...이 영화를 다른 감독이라면 어떻게 표현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한가지 놓치신게 명주는 아침에 친구 만나러 간다고 했었다는 거ㅎㅎ 그 외에 모든리뷰에 크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여봅니다.
@Wig3888
5 жыл бұрын
저 이거 지금 보고 와서 화딱지나서 집오면서 라이너님 리뷰 있으려나 하고 왔는데 좀 전에 올라왔네요ㅡㅡ 중간까지 재밌게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나중엔 웃으면서 봤어요 잘 보고 화 풀고 갑니다
@Wig3888
5 жыл бұрын
리뷰 보고 다시 댓글 남깁니당 그 명주 어디있는지는 다른분들도 많이 말씀해주셔서 넘어가구 중수가 큰 딸이 악마라고 말했을 때 큰 딸에게 악마가 빙의된 것이고 나중에 빠져나와서 중수로 변신한걸로 저는 해석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틀린 의심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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