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라이프 리뷰를 경험했는데 아주 짧은 몇 초간이 시간이었지만 지금껏 살아오며 겪은 모든 이벤트를 다 보았는데 이게 순차적으로 사건들이 시간의 흐름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한번에 모든게 다 보이고 거기서 내가 골라서 보는 방식이었는데 하나의 사건에 다양한 버전이 존재 한다는거 였습니다 당시엔 의미를 몰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모든게 만들어져 있다는 평행 현실의 의미가 이런게 아니었나 합니다.
@aska7594
2 ай бұрын
경험담 감사합니다
@X-LINE
2 ай бұрын
직접 경험한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에 모든게 다 보인다는게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합니다. 이승에 오면서 잊은게 너무 많네요.
@chordzin
2 ай бұрын
저는 응급실에서 심정지 와서 검은 우주를 떠다니는 인식의 상태를 경험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궁금하지도 않았어요. 과거의 기억도 고통도 집착도 없는, 아무런 감정도 없고 의식만이 존재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5분에서 10분정도 자유롭게 떠다니는 중에 눈이 확 떠졌습니다. cpr바로 해서 깨어났다고 하더라구요. 눈이 떠지기 직전에 가슴에 타는 듯한 고통이 밀려왔고 몸부림친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는 침대 난간을 쥐여 짜듯이 힘을 줬던 것 같습니다. 아마 육체를 인지했던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X-LINE
2 ай бұрын
경함담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떠 다니는 느낌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힘든 일을 겪으셨지만 그 경험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네요
@user-be3zs7jn1j
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전신마취중 8시간동안 깨어나지 못하다 의사사망선고전에 깨어났는데 사망선고전 마취상태에서 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났더니 간호사가 사망판정내릴려고 가족들 부르기직전이었다며 정말 다행이다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제경험이 희안해서 전신마취경험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똑같이 전신마취에서 깨어난분하고도 얘기해봤는데 생각보다 님과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어쩌면 사후세계는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라 검은우주에 의식이 존재하는거 그런게 아닐까싶은게 님댓글보니 강하게 확신듭니다. 님과 제가 겪은 그 검은우주가 사후세계로 가는 통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chordzin
2 ай бұрын
@@user-be3zs7jn1j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떠다니면서 정처 없다는 느낌보다는 방향성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아마 다른 곳으로 가는 중에 되 돌아 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saloon9195
2 ай бұрын
새벽에 들을줄이야 항상 고맙습니다
@dongyulee2095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X-LINE
2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 드려요. 왠지 가상화폐가 조만간 많이 달리지 않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꼭 부자되시길~
@Youtuby798
2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아아아아아 !!!잘 들을게요🥹
@X-LINE
2 ай бұрын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
@user-gv1dm3kz5y
2 ай бұрын
한 몸뚱이(존재라고 해야 하나...)를 가지고 반쪽 세상에만 사는 몸뚱인 알 수가 없지... 이쪽과 저쪽이 하나인 걸 언젠간 알게 되길...
@user-im5bi5xk4m
2 ай бұрын
언제나 재밌게 듣고 있는데요 임사체험을 했던 사람들이 직업을 바꾸게 된다는 이야기 에서 궁금하고 저한테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요즘 들어 깨달음 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루는 채널들이 많아졌는데요 내용을 대충 들어 보면 어떤 사람은 명상 중에 깨달음을 얻어서 에고가 아닌 자기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케이스가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명상도 하지도 않는데 자기 의도와 전혀 다르게 갑자기 깨달음을 어느 날 느껴버려서 혼란스러운 마음에 병원에 찾아가 보아도 전혀 도움을 못 받고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한국에 비영리 단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째든 이 사람들의 특징이 이제 물질적인 것에 욕심 같은 걸 안 느끼게 되고 사람 마다 증상은 다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착도 아예 사라지고 세상에 혼자 있다는 외로움도 느낀다더군요 중요한 건 저도 명상을 매일 하지만 아직 깨달음 단계 까진 멀었다고 느껴요 허나 전 세 아이의 아빠라서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는데 예를들어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고 아 물질 세계 이제 집착 안 해 돈도 안 벌고 명상이나 하면서 더 영적 성장이나 할란다! 이런 상태가 되어버릴까 싶어 좀 걱정이 되더군요 이에 같은 질문을 깨달음을 얻었다는 유튜버들한테 해 보았더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거니 걱정 말라는 답들만 해 주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 건 이 깨달았다는 분들이 ...이 시키들이 보니까 다들 솔로에요 저 처럼 자식들과 아내가 있는 게 아니라 혼자 이기 때문에 별 걱정을 안 하더라구요 저는 명상을 하면서도 이 인간들 처럼 되면 안 될텐데 혹시라도 깨달음을 얻어도 일도 계속 열심히 하고 돈도 벌어야 되는데 라는 걱정을 안고 명상을 하네요... 이게 뭔 바보같은 행동인가 싶지만 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언제 이 깨달음에 관한 주제로도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현재 전 세계에 자기 의도와는 다르게 어느날 갑자기 깨어나 버려서 방황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네요 자기 방향을 찾은 사람들이야 잘 살겠지만 정신병원에 입원 한 사람들도 계시고 엄청 방황하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서양은 먼저 깨달음을 얻은 단체들이 이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한국은 아직 영적성장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태어나서 들어보지도 못 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깨달음 혹은 깨어난 사람들에 대한 영상도 한 번 다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ㅠ
@X-LINE
2 ай бұрын
임사체험한 사람들이 물질에 대한 욕심이 줄어 들기는 합니다만 이타적으로 변하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도 더 커진다고 합니다. 깨달음을 얻는 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물질에 대한 개인적인 욕심, 남의 시선에서 더 자유로워지지만 가족한테는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qu6oe5gi5z
2 ай бұрын
전에 성철스님 따님분이 성철스님을 싫어 했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님처럼 혼인생활중에 스님이 됐었다고 자기와 어머니를 놔두고 좀 무책임 하다고 느끼셨나봐요 따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님은 자녀들과 부인분이 걱정이 많이 돼서 그러신거죠
@Nare806
2 ай бұрын
가족을 돌보지 않게된다면 그게 진리일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타인이었던 이들이나 혹은 동물들에게 더 관심가지지 않을까요 결국 모두가 나, 인셈이니까요
@user-uc2cx1bw2b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kx1lk7pe2t
2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ksj5588
2 ай бұрын
임사체험 아주 잘들었습니다~~♡ 참 삶에 도움이 되겠네요~~ 어찌보면 ufo도 미스테리지만 죽음후이 영혼도 흥미 롭습니다~~ 임사체험하면서 왜 외계인을 물어본 사람은 없나~그것도 꽤 흥미로운 주제인데 임사체험할때 질문해서 깨어나면 많은 정보를 알수있을텐데 그것이 아쉽네요~~
@X-LINE
2 ай бұрын
임사체험 중에 물어 본 사람이 있습니다 ㅎ 다음편에서 간단히 얘기합니다.
@apocalypse6113
2 ай бұрын
채마법사님 팬아트 너무 멋있고 근사해요~❤
@X-LINE
2 ай бұрын
그쵸?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제가 유튜브 작업하는 방의 배치와 똑같더라구요
@bitna3116
2 ай бұрын
와 2편!!
@X-LINE
2 ай бұрын
인트로 멋지죠??? ㅎ 임사체험 심화편은 계속 이 인트로입니다.
@bitna3116
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도 영상 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user-hg3kk3so2q
2 ай бұрын
정말 잘들었습니다. 이런 분야에 관심 많아서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d5mi9vf3k
2 ай бұрын
드디어 2편이...! 영상 잘 보겠습니다!!🤗
@X-LINE
2 ай бұрын
진짜 감사 드려요. 이번 편은 수면에도 도움이 되도록 분량을 길게 뽑았습니다 ^^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user-nc3gu6cj4s
2 ай бұрын
헐 ~~ 늦었당 😂 멀더님 , 쿱돌님 건강하세욧 !!! 긴 영상 감사합니당 ^^
@user-gv1dm3kz5y
2 ай бұрын
음... 믿거나 말거나 이쪽과 저쪽이 한 묶음 하나인 걸 비로소 알게되면 다음 이쪽 저쪽 너머에 또 다른 저쪽이 있음을 느낄 것이며 그 저쪽 너머에 또 하나가 있음을... 아! 참고로 이쪽 즉 물질계의 언어로 비유해 표현하면 이승과 저승은 동시 겹침으로 존재한다는... 글구... 시간이 없는 공간이라는... 음... 이쪽 언어로는 상상이 힘들겠지만...
@X-LINE
2 ай бұрын
이쪽과 저쪽이 겹쳐서 존재하고 또 원래 하나인 영혼이 이쪽과 저쪽에 나눠져있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user-gv1dm3kz5y
2 ай бұрын
@@X-LINE 음... 이쪽... 물질계에 특화된 언어로는 표현이 불가하지만 그래도 억지로 만들어 비유하면 ㅠㅠ 몸은 이쪽 영혼은 저쪽 따로국밥이 절대 아니라는 것! 또한 오로지 물질계에 특화된 인식으로는 영혼도 개별적으로 존재한다 인식하지만 이는 영혼으로 넘어가서도 이승의 인식으로만 보는 것이고 ..... 암튼 한번 깨어 보면 이쪽 저쪽 분별이 사라진 본래 하나인 공간이 온전히 인식 되고 다시 깨어 보면 이거다 저거다 분별하는 개체가 모두 연결된 하나라는 인식이 되고 이러한 인식이 낮설지 않게 적응 되어 숨쉬듯 당연해 지면 비로소 한세상에 도착한 것이라 할 수 있죠. 임사체험이니 깨달음이니 영혼이니 빛이니 ... 하는 것들은 그 한세상 안에서 일어나는 경험의 부분에 불과하지요. 어쨋든 그 한세상에 온전히 안착(?)하게 되면 거기가 종착지(?)가 아닌걸 알 기회가 있을꺼예요. 음... 대략 그렇게 세 고개는 넘어야...
@jaewon1484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 편보다 이번 편이 더 좋네요.
@dongyulee2095
2 ай бұрын
내가 죽어서, 가족을 만난다면, 차라리 내가 소멸하는 편을 택하겠음... 아버지에게 재산을 나에게 하나도 주지말라고 신신당부 했었고, 나는 누나가 먹고 떨어지라고 받은 돈으로 거지처럼 살고 있음... 내가 부모에게 받은 거라곤 알 수 없는 이유로 욕지거리와 아 32:14 버지가 주먹으로 내 뒤통수 때린 것... 나의 가족들은 남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 인지 지능이 없음... 전쟁에서 자기가 총 사령관이 되서 전쟁터 사지로 내몰아 도박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지, 양심과 이성이 없음... 자아 분열과 자아 회피를 하는 지성이 죽어서 영혼이 있다고 반성 같은 생각이나 하겠음?... 남탓 하면서, 그 때 저놈이 배신만 안 했더라도, 내가 좋은 일 하면서 천국 왔을 텐데... 이람...
@X-LINE
2 ай бұрын
아마 반성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것도 깊게, 뼈저리게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와 가정 환경이 조금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부정적인 감정을 참 올해 갖고 살았는데 이제 좀 편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soonc3278
2 ай бұрын
모든 물체는 진동하고 주파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영혼은 눈처럼 보는게 아니고 안테나처럼 벽도 뚫고 주변의 주파수를 인지하며 느끼는거라고 합니다..ㅜㅜ 언제 밝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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