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근원은 수다. 모든 수는 정수 또는 정수의 비로 표현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 학파가 세상의 전부라 믿었던 수는 오늘날 유리수이다.
당시 절대 권력을 가졌던 피타고라스 학파는 세상의 모든 수를 유리수로 나타낼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고대 그리스 피타고라스 학파였던 '히파수스'는 이등변 직각삼각형의 밑변과 빗변의 비는 정수의 비율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는 우주가 완벽해 모든 것이 정수의 비로 표현될 수 있다고 믿었던 피타고라스 학파에 충격을 주었고, 유리수가 아닌 다른 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이를 발설한 '히파수스'는 결국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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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문명과 수학2부, 원론
▶️ 방송일자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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