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의 작곡가는 완전히 무명으로 다른 영화에서 실력없다고 잘린 사람인데 록키가 워낙 저예산 영화라 록키 음악 작곡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음악은 원래 1분30초 인데 다들 듣고 너무 좋다고 30초 더 늘려달라, 또 30초 더 늘려달라, 그러다가 3분짜리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kephas7772
10 ай бұрын
Bill Conti, 같은 이태리계 미국인이라는 동질감도 작용했을 듯...
@nicebellbo1
8 ай бұрын
그렇게 빌 콘티는 영화 음악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미드 남과 북을 보다가 어느 순간 테마곡 나오는 타이틀이 가장 기다려지더라고요.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내 인생 O.S.T.
@user-vn4yb4sq5i
11 ай бұрын
내 나이 63세 지금 들어도 심장이 끓어오르는 묘한 마력의 음악.
@오정석
10 ай бұрын
없던 전투력도 생기게 만들고.. 미칠듯이 떨리고 도망가고 싶지만 맞설수 있게 용기를 주게 하고.. 맞아 죽더라도 몇대는 되돌려서 패주겠다 는 객기를 생기게 하고.. 힘들어 죽겠다 이제 그만하자 싶다가도 2:07 이부분이 흘러나오면 한번만 더 한개만 더 10분만 더 1시간만 더.. 하고 버프를 걸어주는 마성의 음악..
@Integrite_
Жыл бұрын
박사학위 논문 쓰면서 새벽에 연구실 출퇴근하는 도중 이 영상 저장해 두고 자주 봤었어요.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terrylee7277
Жыл бұрын
역대 최고의 동기부여 음악
@nicebellbo1
8 ай бұрын
운동하러 나가기 싫은 날에 내 자신을 깨우는 치트키.
@changjoim3900
Жыл бұрын
스탤론 형님이 록키로 성공하기까지 생고생한 스토리를 알면 마지막 포효가 연기가 아닌 진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popslee
2 жыл бұрын
Trying hard now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 It's so hard now 지금 너무 힘들어 Trying hard now 지금 열심히 하고 있잖아 Getting strong now 이제 강해지고 있어 Won't be long now 오래 걸리지 않을거야 Getting strong now 이제 강해지고 있잖아 Gonna fly now 이제 날아갈거야 Flying high now 지금 높이 날고 있어 Gonna fly 날아갈거야 Fly 날거야 Fly~! 날거야!
@백구랑
Жыл бұрын
록키1보시면아시겠지만 처음부터 저렇게 못하고 처음트레이닝하는날은 힘들어서 배움켜쥐고 집으로 돌아감. 그거랑 비교하면서보면 감격이 벅차오름ㅠㅠ
@user-uy2kz2lw1m
10 ай бұрын
저 오렌지 던져주신 분은 자신도 모르게 영화사 한페이지에 역사를 남겼네
@even611
9 ай бұрын
에드립 대박
@user-vv1du6rh4m
9 ай бұрын
실화임 근데 록키가 대박나서 아실듯
@user-br8vh5ud4n
5 ай бұрын
@@even611 로키 저예산 영화라 과일 가게상이 길 지나가는 스텔론 보고 진짜 복서인줄 알고 던져줬다는 일화가 ㅋㅋ
@Deoksoo78
10 ай бұрын
0:33 진짜 사과장수라죠. 영화 찍는지 모르고 진짜 권투선수로 알고 사과줬다는 일화
@user-od8xx3tz6g
10 ай бұрын
와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명작이여
@whhtmdqls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몰라도 노래는 무조건안다는 전설의 ost
@TheJungwoon
2 жыл бұрын
시장에서 사과를 던져주는 장면은 시민들이 진짜 아마추어 복싱선수인줄 알고 던져줬다고함.
@latteflavorpepero
2 жыл бұрын
0:33
@sunt1619
2 жыл бұрын
필라데피아 미술관. 촬영 허가를 받지 못해 새벽 도둑촬영. 한 장면 입니다. (계단씬) 물론 1편의 성공 후 이후 록키 촬영 허가는. (라고 쓰고 유치 라고 읽음) 승인 승인
어린나이에 주인공이 졌는데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묘한 감동을 느꼈던...... 진정한 써움은 자신과의 싸움 이구나....ㅎㅎ
@myworldmyshine
3 ай бұрын
이 영화에 감동하게 되는 이유는 진심이기 때문. 스텔론 형님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짐.
@kanglv
10 ай бұрын
확실이 명작과 대작은 배고픔과 가난.그리고 어려움 속에서 나오나 봅니다. 역사상 명작을 남긴 미술가들도 다 가난했고 이 록키란 7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도 금전적인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것이죠. 배부르고 편한 생활을 하는 화가나 배우에게는 명작이 없습니다. 일녜로 제가 개인적으로 가수 심수봉씨 노래를 참으로 좋아합니다만 그분이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때 그녀의 많은 좋은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녀가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편해지자 더 이상 그녀에게 좋은 노래 명곡은 안나오더군요. 그녀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다 그녀의 인생이 힘들때 나온 노래들입니다. 참으로 아이러니죠. 같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user-qo9gt2ql5t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70년대에도 엄청 선진국 부자나라 아니었나요? 한국이나 70년대 못살았죠....
@sanakimlove
9 ай бұрын
@@user-qo9gt2ql5t스텔론은 가난햇음
@user-ed3wk6nm1k
Жыл бұрын
본인에겐 영화 자체는 크게 재미고 뭐고 없었는데 이거 만큼은 정말 전두엽 깊은 곳에 어지간히도 꼽혔는 지 뇌내재생이 절로 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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