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는 일은 사회생활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상대방과의 약속을 쉽게 깨버리는 사람은 손절해야 합니다.
@user-el4cv8we3y
3 күн бұрын
제가 그런류의 사람을 30년간 수십명은 봐왔던 것 같습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차라리 잘 된 일이구요 다시는 보지마세요...동갑 친구한테도 약속을 그런식으로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직장 상사였던 사람한테 그따구로 대하면 (저는 퇴직 후 워낙 많은 사람들한테 그런경우 당해봐서 어떤 기분이시지 알거든요..) 다시는 연락하거나 받지도 마시구요..진정한 친구 직장동료 지인은 최소 50대되면 극소수로 추려지고 남은 인생 연락하고 지날 사람이 정해집니다.
@user-ic1dj5tf7r
16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은 나르시스트 , 소시오패스들이 엄청 많아요.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일본은 34%.
@cidhw82
3 күн бұрын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을 뿐입니다. 돈 안빌려줬으면 되었고, 뒤늦게나마 사기 당하지 않고 알게된것이 다행이죠. 손절하세요. 그리고 제가 선생님보다 나이는 훨씬 젊은것 같지만, 동영상이 너무 진실되어 한마디 남기자면, 선생님 너무 착해보입니다. 저도 착해 보인다는 얘기 많이 듣는데, 못된 사람들은 그런 사람 주로 타겟합니다. 즉, 내가 너무 착하지 않았나 하는것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ic1dj5tf7r
16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은 나르시스트 , 소시오패스들이 엄청 많아요.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일본은 34%.
@shirae-sf5eb
4 күн бұрын
차라리 고마워해야 됩니다 .. 일찍 선을 그어줘서 나중에 배신당할것을 막아줬자나요^^ 얼마나 고마워요.. 그분은 좋은사람 하나 잃은거죠ㅋ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감사감사합니다^^
@user-vf8xm5if3s
2 күн бұрын
멋진 생각입니다.👍 그리고 선우님 응원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user-vf8xm5if3s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gt1ob2yg8m
4 күн бұрын
상처 받을 필요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맺어진 인간관계는 원래 그렇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명심하겠습니다
@user-pm9lr2ee8j
4 күн бұрын
퇴직하면 주변 지인들이 심심풀이 땅콩으로 알아요. 남는게 시간인줄 알고 슬슬 지인 정리 단계에 들어가야 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찐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2년만에 핸드폰 전번 절반은 정리된듯하네요
@user-ic1dj5tf7r
16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은 나르시스트 , 소시오패스들이 엄청 많아요. 어떤 통계에서 한국인의 이타심은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일본은 34%.
@sunwoos-happinesspolicebox
16 сағат бұрын
@@user-ic1dj5tf7r 새롭게 안 사실이네요
@user-dc1md1mj1j
4 күн бұрын
현직에 있을때 잘해준 친구들로부터 마음의상처가 큽디다~ㅎ 서운한 마음을 내려놓는데 몇년이 걸리더군요~ 이젠 내가 먼저 연락 안합니다~ 서로 소식 끊고 살아도 전혀 문제가없고, 새로사귄 친구들과 잘지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저도 정말 많이 내려 놨네요, 인생 나이들어가면서 참 많이 배웁니다
@johnkim4215
Күн бұрын
지천명입니다. 공직에서 면직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겪어봐서 글 남깁니다. 현직일때는 주변인들이 나의 위치를 봐서 맞춰주는 겁니다. 퇴직하고 경차를 타고 다니는데 20년지기 친구의 가게에서 문전박대 비슷하게 당했지요. 그 친구 말투가, 아주 껄렁껄렁 대충이란걸 그때 알았습니다.경차 1년 타고 다니면서, 옛지인들 반응보고 99%는 정리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였던겁니다. 사람들은 안 바뀝니다. 단지 연극을 잘 할 뿐입니다.
@user-fd7kh1rs1e
3 күн бұрын
저도 퇴직한 지 10년도 넘은 은퇴자입니다. 현직에 있을 때의 인간 관계는 다 이해 관계로 맺어진 관계라서 물거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첫번째 경우의 후배는 너무 심합니다. 본인이 밥 먹자 말했고 날짜까지 정했는데,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만나지 마시고, 멀리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존경하는 선배님~ 지지와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kimhelena6305
2 күн бұрын
퇴직자한테 청첩장 안 보내는 건 혹시 부담 느낄까봐 그랬을 수도 있다쳐도 돈은 받아 놓고 인사 한마디 없는 건 싹수가 없는 인간인겁니다. 나중에라도 상종마세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umbertoshin9670
3 күн бұрын
형편없는 인간들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주위에 그런 인간들 의외로 많습니다.
@stevenlee6936
4 күн бұрын
소장님 그냥 손절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소장님께서 현직에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정답입니다~ 저도 감이 오더라구요
@stevenlee6936
4 күн бұрын
@@sunwoos-happinesspolicebox 교육생 시절 두번의 실습을 모두 오산으로 나갔습니다. 두번째 실습 마치는 날에는 회식도 마련해주시고 작은 선물까지 준비해주셨지요! 그로부터 10여년 후 우연히 다시 뵈었는데 여전히 따뜻한 미소로 진심어린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stevenlee6936 아이고 이런 멋진 후배님~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찐 감사합니다. 지금쯤 많이 성장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소 좋은 선배님들과 많은 대화하시고 멋짐 후배들에게도 많은 영감 주시기 바랍니다, 종종 놀러 오십시오^^
@stevenlee6936
3 күн бұрын
@@sunwoos-happinesspolicebox 네 소장님~ 자주 오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stevenlee6936 넵~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user-sb5ht3bb6c
3 күн бұрын
현직때 굽신대던 협력업체 사장들도 같습니다 인생무상 새롭게 과감하게 버리고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user-wr2bj1rg1q
2 күн бұрын
본성을 보게 된거네요...나같지 않는 인간들..나를 이용하기위해서 인간관계 쌓은 인간들이죠..오히려 잘 되었어요..그런사람들은 또 지가 필요하면 전화할껀데...그때는 되돌려주세요.무관심으로 선우티비님은 인상만 봐도 선하신게 느껴지십니다..이런분을 지인으로 친구로 두는건 행복인데..그들은 행복을 잘 모르는사람들이죠..오직 이용의 대상으로만 보는 인간들 많아요..잘된거라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디. 저부터 많이ㅜ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격려와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user-xy6qp8xj2m
2 күн бұрын
다 그때 뿐입니다. 진심으로 마음 통하는 사회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성공이라고 생각이드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jinjin5youngh784
3 күн бұрын
섭섭해 하지마세요. 이제부터 진짜 인생입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많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은퇴하시고 100% 사기 당하셨습니다. 멋진 인생 만드세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네~ 그럴려그요, 부모님께서도 마음이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경규-n2y
4 күн бұрын
저는 2021년말 에 36년 근무하다가 경찰 퇴직을 했습니다 두가지 이야기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퇴직하고 얼마지나 않아 몇 몇 친구들과 헤어졌네요 이유는 더 이상 자기 이득이 없고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많이 씀쓸했지요~~~~ 이제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고 혼자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무쪼록 행소장님도 마음을 비우시고 홀로서기 하시고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존경하는 선배님, 선배님 멀씀 명심하게습니다. 저도 마음을 많이 비워간다고 생각하는데 사람과의 관계는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종종 오셔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user-my4bi6om9v
4 күн бұрын
도와주는 사람과 도움받는 사람은 입장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도움받는 사람은 10정도 간단하게 도움받은 거라고 생각하고, 도움준 사람은 나름 신경써서 50정도 신경쓴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일 수록 작게 도움 받아도, 크게 도움 받았다고 생각하는 편이긴한데, 모든 사람이 다 생각이 깊고 훌륭한 사람일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소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저도 주신 말씀에 찐 공감합니다. 그런면에서 제 스스로도 돌아보게 되네요
@user-px3hj1xi4p
4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어쩌면 간사한 동물인지도 모르지요. 자기한테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기를 쓰고 달려가고,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아무튼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요. 언급하신 그 분들 한 마디로 예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세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그렇게 넘기니 마음이 편합니다^^
@aloning_
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점차 뭔가 친구나 사회관계가 적절한 거리감이 있는 것 같애요. 예전엔 붙어다니고 같이 있어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가끔 보더라도 가끔 안부전하고 하는게 더 좋은 고나계 같애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그런거 같습니다. 적당한 거리 유지하고 적당한 관심속에 적당한 만남이 좋은것 같습니다
@user-sw7ng6ov1c
2 күн бұрын
인상 정말 좋으시네요..인품이 느껴집니다.. 저도 요즘 30여년지기 친구랑 이유도 없이 쌔한것을 겪고나니 영원한 관계는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배우자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안타깝네요 어쩌다가, 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지요
@sooks815
3 күн бұрын
쇼펜하우어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 라는 말. 그렇습니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죠. 다만 그 기회와 시간이 도래하지 않았을 뿐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 밀씀입니다. 제 스스로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bryantyu6935
4 күн бұрын
사람은 다 비슷합니다. 저도 최근에 비슷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 가시는 게 처음엔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나에게 유해한 사람이 떠나간 것에 대해 오히려 감사할 시간이 올 것입니다. 사람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보통은 도라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인간이란 동물의 특성입니다. 고생하셨고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넵~ 조언 감사합니다. 퇴직하고 나서 인생 참 많이 배웁니다. 주신조안 늘 기억하겠습니다
@user-zb6bw6ve9i
3 күн бұрын
흔한 세상사죠 그런 사람들은 버리시는게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니까 ㅋㅋㅋ 그동안에 이용 값어치가 있었으나 퇴직했으니 그런 값어치 마져 없다 판단 하는거죠 ~
@dannylee9662
2 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가 그런 거 같네요. 사회에서 만난 관계는 딱 그 정도 인거 같아요. 명함 속 내 직함이 의미가 있지 퇴직하면 자연인으로의 나 그 자체 뿐인 듯 합니다. 저도 한 정년까지 10년 정도 남았는데 명심해야겠어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넵~ 스스로를 믿고 당당한것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user-en4tp7hh7x
4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됩니다. 아마도 후배가 인사치례로 밥먹자고 한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지인이 3년만에 딸 결혼 청접장보내서 사정이 생겨 축의금 보냈으나 역시 답례문자도 없었구요. 10명중 3~4명은 답례문자 없었던거 같습니다 간혹 친하지 않은데 자기휴대폰 연락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카톡 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냥 후배가 인사치례로 그랬으려니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더라구요^^
@user-xg6fg4xx2o
4 күн бұрын
일적으로 효용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바로바로 안면 싹 바뀌는게 요즘 세태입니다. 당하게 되면 많이 씁쓸하죠. 경조사에는 아주 최소한 금액만 써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 연락 끊겨서 못 받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미리 애들을 미니예식으로 치루도록 하고 있습니다
@younglee9411
3 күн бұрын
모든 퇴직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 몇 번은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은 몇 년 동안 같은 팀에서 잘 지내던 동료가 먼저 퇴직한 몇 달뒤, 그사람한테 안부전화 했다가 무안 또는 쌀쌀한 응답(영어로 cold shoulder라 하더군요)을 받았습니다. 그려러니 생각하고 그 다음 부터는 기억에서 지워버렸습니다. 나이 들어도 매일 배웁니다 -차가운 현실을.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넵~ 저도 요즘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퇴직전에 많은 선배님들이 그런이야기를 해 줬는데 사실 그때는 실감을 못했거든요
@fortunecat2288
3 күн бұрын
오늘 구독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외국서 조직생활 하는 외국인도 아주 똑같아요. ....저도 40대 때 경험 했는데요, 오히려 저에게 솔직하고 일찍 속마음을 알려주신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속으로 말했었던 기억 납니다....친구는 부인 한명으로 충분히 재밌게 사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rockmuse-zu4vi
3 күн бұрын
전 가끔씩 제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명단을 볼때가 있는데 거의 90%이상은 회사동료나 업무관계 등으로 맺어진 사람들이더군요 제가 언젠가 퇴사하게 되면 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끝나는 거기에 전화번호부가 아주 횡해질거 생각하니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한데 그럴수록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시간 잘 보낼 있는 그런 일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퇴사하는 순간 폰에 있는 전화번호부 싹 다 정리하고 연락할 일 없는 사람들은 깨끗이 번호 다 지울 겁니다. 굳이 평소 만나지도 않던 친구들을 대뜸 보는것도 어색할 거 같고 또 사람 만나는 거에 내 외로움을 달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만나는 그 상대도 자기 관심사,고민꺼리를 늘어놓지 제 얘기를 듣지는 않는 법이거든요 남한테 뭘 기대할 필요도 없고 깊은 관계 맺을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은 나 혼자인 겁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정말 잘 샹각하셨습니다. 저도 퇴직전에 많은 선배님들이 그런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그때는 실감을 못했거든요. 이제야 많이 배웁니다
@user-mw5od1hu5c
11 сағат бұрын
절대 먼저 전화할 필요 없지요...공은 상대에게 넘어간 상탠데
@user-iu1wl5gt2d
2 күн бұрын
황당한 경험을 하셨네요 이상하게 변한사람 안보고 사는게 좋을듯요...
@user-by4nn1tt4s
3 күн бұрын
퇴직하면 인간관계 90%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듣는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또 다르겠지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퇴직 2년차인데 벌써 절반은 정리된듯 합니다. 예전에 많은 선배님들이 인생이란 그런거라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요즘 실감중입니다
@topfarmer3436
2 күн бұрын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젊은 저에겐 인생공부네요~~이런 스토리같은 형식 너무 좋아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격려와 지지 넘 감사합니다^^
@user-ni6xq1zo8o
3 күн бұрын
현직때보다 더 멋지고 즐거워보이세요^^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모두 잊으시고 더 행복하세욥ㅋㅋ😊
@user-id8oy3uh3v
3 күн бұрын
공감되는 내용 잘보았습니다^^
@user-dt7jm3ll6s
3 күн бұрын
댓글들을 보니 우문현답이네요. 또 배웁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맞네요. 자리에서 만들어진 관계는 자리가 사라지면 없어질 안개같네요. 그냥 이해관계에서의 관계보단 취미생활이나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모임이 더 좋은것 같기도.. 아..높은 자리일수록 더 그런것 같기도..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지지와 격려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user-vt5xv1gp6l
4 күн бұрын
저는 퇴직후 전 직장 사람들 하고는 거의 안 만나고 그냥. 취미가 같은 시니어 분들하고. 가끔씩 만나니 제일 편안하내요 퇴직하면 혼자있는 것에 익숙해져야 되고 내가 좋아하고 해 보고 싶었던 것을. 하면서 사는것이 저에게는 남은생을 행복하게 사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좋은맗씀 잘 듣고 있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이제 퇴임 2년쯤 되다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늘 좋은 말씀에 많이 배웁니다^^
@user-wy6dm5kg6c
3 күн бұрын
선생님방송 보면.. 왠지 맘이 편안해집니다.. 응원합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pheaven409
4 күн бұрын
소장님~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제가 늘 더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날이 덥습니다. 늘 건강 챙기십시오^^
@user-vf3cz1km3t
Күн бұрын
진실되고 사심없는 진정성 있는 인간이 거의 없죠!! 귀향해서 보고 싶은 사람만 가끔 만나니 참 좋네요!! 구독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정말 멋지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꿈이 귀향인데 여의치가 않네요
@user-vf3cz1km3t
Күн бұрын
@@sunwoos-happinesspolicebox 네 감사합니다~. 언젠가 귀향하셔서 낭만있고 멋지게 사시길 바랄께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user-vf3cz1km3t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ks5yk3el8x
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안녕 하세요 처음 이 방에 왔습니다 우선 참 선하고 맑다는 느낌에 너무 반가운 마음 입니다 오늘 꼭지에 대한 댓글보다는 앞으로 자주 들르고 싶다는 마음을 남깁니다 첫 방문에서 편안함을 그대로 전해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ᆢ~~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찾아주셔서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종종 오셔서 좋은영향 서로 주고밨았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건강챙기십시오^^
@user-lf2xc9ig5v
18 сағат бұрын
운이 좋은 분이시네요 금전적으로 수천만원 눈탱이 안맞고 기름값과 시간 조금 허비한걸 행운으로 알면 되겠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18 сағат бұрын
넵~ 명답입니다
@user-uy4he7yp2o
3 күн бұрын
인생 조언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지지와 격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십시오^^
@user-so5ni6zi5i
2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서장님~~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어찌보면 현직과 퇴직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속상한 마음 흘러가는 강물에 흘려 보내시고 ~ 퇴직 후 더 행복하시고 좋은 일 있기만을 기원합니다. 저도 퇴직 5년 남았는데 무엇을 어찌 보내야 하나 항상 고민중입니다. 직원들에게 뭐 서운한 것은 없나 살펴보기도 하는데 참으로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현직에 계시는 동안 후배님들께 많이 배푸시고 칭찬 많이 해주시고 하세요, 그리고 멋지게 퇴직하셔서 당당하게~~^^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heeymin1582
2 күн бұрын
옛말은 정말 틀린 말이 없는듯. 아무도 믿지말라는 말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듣나요. 근데 사실 또 사람들 틈에서 오래 지내다 보면 그게 잘 안되는데 정말 시간 지나보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제는 나이먹고 스스로 깨달아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이번기회에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JongMinJeong
Күн бұрын
일상사를 차분하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옛말대로 사람의 진가는 어려울 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빨리 떨어져 나가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아이고~ 이렇게 기억해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현직에 계실때 많이 배푸시고 또 나오셔서는 당당하게 지내시길 바럽니다. 여기서라도 종종 뵈욤^^
@redclay685
3 күн бұрын
나이 들어가면서 하나둘 자기자리로 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고요,, 그럼 스스로 자신도 자기자리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상처큰 사람도 세상에는 존재하니까요 ,,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인연이란 정말 의미없는 것이구나 알게되더라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지지와 격려에 감동이고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janefaren8027
3 күн бұрын
작은 이익에 좌지우지되는 소인배들. 잊어버리세요.
@경규-n2y
4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하고 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종종 오셔서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user-qc9ux1iu8h
4 күн бұрын
저도 퇴직후 현직 후배들이 약속을 한후 만날시간이 다가오면 선약이 있다고 하여 불발 되었고 , 심지어 제주도 친구도 놀러 오라고 해서 가면 다음에보자 오늘은 안된다 하더라고요 . . ㅎㅎㅎ 😮😮😢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이런~ 저보다 더한 경우를 경험 하셨군요, 더 잊으시게요, 저도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user-un1if7ph2p
Күн бұрын
현직에 계실때도 이미 속으로 앙심 품은 사람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누구나 상황에 맞게 변하는게 사람이잖아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user-ol3nl9gm7w
4 күн бұрын
좋은말 감사드립니다 🎉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제가 오히려 감사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JM-ge4nv
3 күн бұрын
친구든 머든 인간관계에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기대를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드라고요..저도 퇴직하고 선생님같은 경우가 많았답니다..건강이 최고죠 머 ㅎㅎ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넵~ 명심하겠습니다
@mikekim913
2 күн бұрын
다행이라 생각하시죠. 나중에 더 크게 맞을거 미리 작은걸로 막으셨네요.
@user-gq5dy8zz6h
4 күн бұрын
경찰생활만 하셔서 아직 사회를 잘 모르셨나바여. 그게 일반적입니다. 속상해하지마세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산전수전 다겪어서 일찍 깨달았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제가 퇴직하고 보니 사회초년생이더라구요,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user-gx7wy8ov8s
10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정말 인상 좋으시네요😊
@user-kn9zn5my6i
4 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라는게 서로 상대적인거라서.. 나는 저사람을 아주 중히여기지만 저사람은 나를 스쳐지나는 1인으로 여길수도있고, 나는 어떤이를 한번 도와줬을뿐 그냥 내주위 1인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그어떤이는 나를 평생에 고마운 1인으로 생각할수도 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찐 공감합니디. 요즘은 제 자신이 스스로 많이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나로인해 서운한 사람은 없었을까 하구요
@user-yt7ip9uy4p
4 күн бұрын
섭섭하다 생각하지 마셔요 사람은 참 알 수 없으니까요? 화이팅 하십시오 소장님 ^^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사실 첨엔 많이 섭섭하더하구요, 현직에 있을땐 안그랬서든요, 근데 지금은 많이 비우고 나니 밉거나 섭섭함이 서의 사라졌습니다. 조언에 늘 감사드립니다^^
@007naverdai
3 күн бұрын
내용이 정확하고 상대 그분들의 당시 상황이 그럴만한 사정이 없다고 한다면예의가 없네요 ~ 사람은 헤어졌을때 의 행동이 본심 이며 헤어지면 변하는게 사람이지요 퇴직하고나서 애경사를 초대하는것도 상부상조 를 하려는자도 있고 본인의 이득만 챙기는 자도 있어요 우리나라 애경사 문화도 바뀌여야 해요 애경사 경조비는 약하게 하는게 좋아요 시간내서 .경조비 . 기름값들여 비용이 부담됩니다 ~ 평생 10만원×1000명= 1억 입니다 월급받아서 1억은 문제가 있어요
@user-sq2px5vx9i
3 күн бұрын
지금도 현직에 보면 밑에 직원의 간사함을 못읽고 진정한 것으로 여기면서 이래저래 많은 도움을 주는 퇴직 얼마 안남은 선배님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정말 괜찮은 직원들 많아요 하지만 대부분 그런 직원들은 조용히 회사생활 합니다.. 현직에 있을때 나한테 과하게 잘하며 때때로 아쉬움을 표현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친구들 조심하십시요~ 전 현직 10년 만에 깨닳고 서로 아쉬울것 없는 진정한 인연들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것을 퇴직 직전까지도 못하는 선배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서장님께서 신임순경때 챙겨준 그 친구는 너무한데요? 그 아버님도 그렇고.. 결국 이용당하신것 같아요.. 그래도 훅훅 털어버리십시요! 그런 그릇은 언제가 깨지기 마련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근데 가끔은 “이 사람은 나랑 영원히 갈거야”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잖아요, 아마도 그렇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망도 큰것 같구요. 현직에 있을때 퇴직하신 선배님들이 님과 같은 똑같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사실 그때는 실감이 안오더라구요, 이번 영상 찍으면서 제 스스로 많이 돌아보았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user-sq2px5vx9i
Күн бұрын
@@sunwoos-happinesspolicebox 행소장님은 똑똑하시고 인성적으로 완성되신 분이라 행복한 날만 가득하실겁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user-sq2px5vx9i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on9df6tn8s
3 күн бұрын
안봐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거예요..너무 마음 담지 마세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넵- 다 잊었습니다 ㅎ~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roid3375
Күн бұрын
ㅎㅎ 그렇게 웃으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쓸모없는 인간들이 정리되고 정결한 생활과 관계만 남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성장할 때 불필요한 껍데기는 부서져버리게 마련입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넵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명심하겠습니다
@user-nv3ug7zd6e
4 күн бұрын
제가 현직에 있어도 그런 분들도 많습니다ㅎ 처음에는 배신감도 느끼고 하다가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ㅎ 인간이그런존재인듯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넵~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sn7wc5ro9t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 들어왔습니다. 연배가 저랑 비슷해보이시는데 일단 말투에서 정이 많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을 깊게 사귀어도 되지만 선우티비님의 경우엔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간쓸개 다 빼주고 만났는데 상대방은 그러지 않는 그런케이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습니다. 상처받지마시구요. 그냥 원래 하시던데로 그냥 사시면 됩니다. 상처받았다고 내인생이 잘못된게 아니니까요. 중요한건 내가 그사람한테 잘해준 의도가 뭘 바래서 잘해준게 아닌걸 잊지않는게 중요합니다. 정이 많은 선우티비님의 경우도 정이 많아서 먼저 잘해주고 상대방이 잘못해도 그려러니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을텐데.... 그게 잘못된건 아니에요. 그걸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싸가지없는 인간들은 쳐내는게 당연한거지만 일단 이유를 물어보고 정리해도 늦지 않습니다. 암튼 인상은 참 좋으시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신 말씀에 100%공삼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을 찍으면서 스스로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식사 거루지 마시고 행복만 가득하십시오^^
@ssun5973
2 күн бұрын
저는 좀 일찍 퇴직했습니다. 퇴직하면서 직장관계 맺었던 모든 지인들은 연락처 지웠어요. 새로운 인생 사는데 모두 정리하고 맘 편하게 새출발했습니다. 과거 관계에 연연하면 삶이 늘 챗바퀴같은 똑같은 관계 같은 삶이 반복되고 남은 인생만 피곤해집니다 ㅎㅎ
@1968kss
3 күн бұрын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역지사지라고 님도 따르던 퇴직 선배를 현역때 처럼 대우하고 사시 나요,,직장의 인간관계는 권력에 따른 관계인데,,퇴직하게 되면 나름의 권력이 사라 지니 관계가 변하는 것이죠,,님은 돌봐 주었다고 잘 지냈다고 생각하겠지만 상대편은 님의 권력의 도움을 받고 그 만큼 대우를 해 주었다 생각 할겁니다,,그나마 잘 대해 주었으니 그 정도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처다도 보지 않을 겁니다,,퇴직하면 그동안 대우 잘 받았구나 하고 마음 비우고 취미생활 하며 건강 챙기는 것이 최곱니다,, 특히 경찰,검찰,언론,교사,대기업,정치인 은퇴자들 공허함 많이 느낀다 합니다,,그 만큼 대우받고 직장생활 한겁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아이고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라고 어찌 완벽하겠아요, 다만 이런 아야기를 하면서 저 또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volkao148
3 күн бұрын
와! 이 생각을 저도 못했습니다. 사실 과거에 이미 대우 해주고 받고 있었던 거죠. 빚은 이미 없었던 것이군요. 깊은 판단이십니다.
@user-gl6sv6yw1t
3 күн бұрын
직장상사를 떠나서 도의적으로 옳지 않은 경험이었지요? 소장님이 느꼈을 황당함이 충분하게 공감이 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nz4uy2uv9f
3 күн бұрын
혹시 고향이?
@user-mh1lf5jx8s
4 күн бұрын
디게 미남이세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당~^^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감사감사^^ 뽀썁입니다 ㅎ~^^ 종종 와 주실거죠?
@user-mh1lf5jx8s
4 күн бұрын
자주 보고싶어 구독 신청 했습니다. 현직에서 물러 났을때, 평소 마음을 줬던 주위분들이 대하는 달라진 태도..마음 한켠히 시려오죠. ~공감이 갑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종종 오셔서 좋은말씀 많이 주십시오^^
@user-wk9tg1sc4b
Күн бұрын
너무공감합니다 내가힘이없으면 모든사람에게서 이럴수가 있더라구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넵~ 저도 많이 배우고 있네요^^
@eunj459
6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쿨할 필요 없어요 잘못된 행동을 하는 상대에 대해 기분 나쁜것은 당연하죠 염치 없는 사람들이네요
@phillip3792
19 сағат бұрын
네 뭐 본인이 먼저 식사하자고, 그 것도 1시간 반이나 되는 거리에 있는 지인을 초대해 놓고 사전에 연락도 없이 회의 있다는 이유로 식사를 못하게 되었다는 이런 사람은 아예 인간이 아닙니다. 그냥 인간 오물일 뿐입니다.
😂잘해주고 서운해 하지말자……직장동료.. 친구 ..지인들 ….😢살아보니까…그냥 스쳐가는 바람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명언입니다 “잘해주고 서운해 하지 말자”
@rockyguyda
3 күн бұрын
서운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닌가? 다만 그걸 상처받으면서 괴로워하면 문제겠지만 퇴직 상관없이 살아가면서 그런 서운한 감정 느낄때 많습니다 그 감정은 참으로 자연스러운 감정이고요
@bkislife
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도 모두 유통기한이 있다고 생각해요. 천천히 정리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user-lb5ut8zq6h
3 күн бұрын
사람너무 믿지 말라는말이 생각나네
@NewYork_NJ
4 күн бұрын
왜 다들 퇴직 받고, 서운하다 하는가... 동물의 왕국 보셔들... 그게 동물의 자연스런 섭리요.... 혼자 잘 살다 갑시다... 와이프랑 관계가 좋으면 너무 복 받은 케이스 고...
@seopsim3568
3 күн бұрын
현직에서의 타이틀과 직책 등으로 인해 생긴 후광이 퇴직하면 불 꺼지듯이 훅 사라져버리기 때문이죠. 현직에 있을 때는 약속이 너무 많이 잡혀서 다 소화하지 못 할 정도지만 퇴직 후 쫑이에요. 이익이 보이지 않으면 사라지는 얄팍한 인간들 많아요. 어린 시절 친구, 오랜 친구가 그나마 괜찮은 게 이익과 관련없이 만났기 때문에 그 감정이 있어서 나은 정도죠. 공무원에 경찰이셨는데도 저 정도니 일반인은 다 정리하는 게 맞죠. 사람에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네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ds1pt6zk6b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얼마나 서운하셨어요. 근데, 제 경험으로 볼 때, 인간관계에서 열에 아홉이 소인배들이더라구요. 두 사람간의 상황이 바뀌면, 친구, 고등학교 선후배 그런 거 없더라구요. 친척들도 그렇더라구요. 그게 진실이긴 한데,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은 나라, 공동체가 결코 건강하지 않죠. 말씀하시는 선생님을 보니, 온화하신 분이신데, 서운함이 많으셨을 겁니다. 제가 더 어리지만,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 원칙이 있습니다. 제 스스로 기독인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 주지 않는 사람을 존중하지 마라' 를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원수도 도울 수 있지만, 평소에는 위 규칙을 명심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마냥 사람 좋게 대하다 보니, 어느새 저는 바보 취급받고 있더라구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은 존중하지 마라”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번 기회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40년 가까이 제복생활만 해서인지 퇴직하고 나서 정말 세상은 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blanc1971
Күн бұрын
세상을 살아보니 말입니다. 모든사람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사람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려고 행동하고 말하더군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100%는 그렇다고 봐요. 하지만 이사람이 진정으로 좋은 사람인가 올바른 사람인가를 볼려면 자신과는 이해관계가 없는 타인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는지 보면 알겠더라구요. 본인들은 잘 모를수 있어요. 가식이 반복되면 진실이라는 착각에 빠지니까요. 외국인은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르지만 한국인은 다 그렇더군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을 찍으면서 스스로 뒤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멋진 말씀 감사감사합니다^^
@traveler3990
3 күн бұрын
나도 같은 경험을 두번이나 했는데 퇴작하고는 관계없고..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난 이사하는날 후배 한명이 자기가 이사 도와준다고 사람 부르지 말라고 해놓고(하루전에 서로 전화함) .. 당일날 안 와서 전화를 하니.. “네? 저 지금 회식중인데요?” ㅎㅎㅎ 이런 기가 막힌 경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했겠습니까? 나만의 일이 아닙니다. 인생을 좀 오래 살아보면요.. 사실 정상인 사람이 몇명 안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아니 정말요? 저보다 더 한분이 계셨군요, 저도 잊을테니 서로 그냥 세상 그러려니 하고 잊으시게요^^ 이번 영상 찍으면서 제 스스로 돌아보기도 하고 많은분들의 댓글을 통해ㅜ많이 배우네요
@user-wv4fv3ux4t
3 күн бұрын
안 믿어지는데 --
@traveler3990
2 күн бұрын
@@user-wv4fv3ux4t 직접 경험한 나도 안 믿어지는데 다른 사람이 믿어지면 정상이 아니죠. 한번은 내가 중간에서 소개를 해서 조그만 빌라를 거래하기로 두사람이 몇일뒤 시간까지 정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예감이 이상해서 하루전에 한사람을 직접 가봤더니 한다는 얘기가.. “아니 지금 살건 아니고.. ??” 어쩌구.. 하는데.. 그 사람 하고는 지금도 인연 끊고 삽니다.
@suyeongchoo229
Күн бұрын
지나가다,,,,! 선생님 글을 보고 오래전 저의 일이 생각나내요 , 73년도 2월 내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에게 , 내 결혼애기를 하며 자네 동네에 있는 결혼식장에서 결혼한다 했더니 자진하여 ,,, 어 그래 그러면 나한테 있는 칼라 카메라로 사진 찍어 줄께 ~~!! 하기에 음~ 그러면 칼라사진은 해결 됬고, 하며 안심하고 ,, 그후 내 결혼식날에 그 짜식은 결혼식장 에 코빼기도 안보이고,,,, ㅠㅠ,, ,, 그런넘도 있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요즈음도 어쩌다 예전 결혼사진을 보면 그 흔해 빠진 칼라 사진 하나 없는 사진들,,, 지금도 뿔따구가 나요,,, 그리고 원 본문 선우님~! 인상이 잘 좋으시네요, 나도 정년 21년차 인데 많이 공감이 되여 웃으며 보았네요, 그 후배들 나중 다 경우회에 들어 오드라구요,,, 그리고 반갑게 인사 나눔니다. 그러려니 해야죠, ㅎㅎㅎㅎ,,,,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suyeongchoo229 넵 선배님 말씀 새기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y7lg5lu4m
2 күн бұрын
언제 부터인가 인맥(직장동료)에 대한 요소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고민 거리가 생기면 지인들에게 솔루션을 기대했는데 결국 그 고민은 내가 해결 해야 한다는 부분도 크게 느끼게 되었구요.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군생활이랑 경찰이랑 해서 39년을 조직생활을 하는 바람에 사회를 잘 몰랐던것 같아요, 톼직하고 사회초년생으로 이제야 배우는게 많습니다
@user-uy7lg5lu4m
2 күн бұрын
@@sunwoos-happinesspolicebox 유투버님의 은퇴 후 제2의 인생이 부럽기도 하고 응원합니다! 스트레스 없는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 저도 40대 중반 전에는 은퇴가 목표인데 은퇴 후 제2의 인생 설계를 하고 있는 요즘이 행복 하더라구요😊
@user-yw7dw6fb7x
3 күн бұрын
결혼.장례식 해보면 인간관계 정리 된다해요 시절인연 잘 마무리 하셨네요...저는 약속 해놓고 합당한 이유없이 안지키면 연락 안하고 서서히 멀어지게 해요 ㅎㅎ😊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그런거 같습니다. 제 스스로도 부담되는 경우는 조금씩 멀어지는것 같구요
@user-yw7dw6fb7x
3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LaLaLuLu542
7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재작년 퇴직후 현직에 있을때 업무적으로 많이 도와주었던 거래처 상대방이 있었는데 현직때는 그렇게도 살살대더니 퇴직후에는 소장님과 비슷한 경험을 당했네요, 처음에는 꽤심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TheSecondLifeOfKim
3 күн бұрын
참... 그렇네요 저도 약간 더 나이가 있는 사람이고 퇴직한지 10년이 되었지만 첫번째는 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두번째는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사람보다 돈일텐데... 축의금 하면 서명한 명부가 있는데 거기에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yongcho143
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아니 ,나이를 먹다보니..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대화 나 지켜야할 메너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읍니다.무심코 밷어낸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수있다는것을 간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일수있고, 다수는 아니지만 퇴직을 한다해서 이제 저사람하고 정을 끊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을것같습니다.선우TV님은 인상이 참 선하게 생기셔서 그런분들이 없을거라 생각이되는데..아니군요. 저와 비슷한 연배같아 뎃글 남겨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지지와 격려말씀 감동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mistyarea4512
15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이 채널을 1년 만에 방문하는거 같은데 그때보다 살이 살짝 빠지시고 얼굴이 훨씬 좋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14 сағат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합니다. 약간 뽀샵한거라 ㅎ~^^
@user-lq5ci3lk3y
Күн бұрын
사람의 간사함이란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차이가 극과 극으로 다른 것이 참으로 허탈하죠 저도 약속 어기는 것을 정말로 싫어하는데 그런 사람은 거의 손절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번기회를 통해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sungminlee8568
2 күн бұрын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기대를 안하면 섭섭한 생각 조차도 안듭니다 나와 남은 다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열에 아홉은 다 이기적이고 사람을 목적으로 대할 뿐 입니다 돈이나 직위가 사라지면 껍대기에 불과 합니다 이용 가치가 사라진 인간은 그냥...지나가는 행인과 다를바 없는 세상 입니다... 그것이 현대사회의 모습 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정말 정답입니다. 늘 그런맘으로 살겠습니다^^
@user-gk4ev5yp8h
3 күн бұрын
약속을 해놓고 중요한 회의가 있으면 미리 연락을 해야지 정말 기본이 안된 사람 같아요. 현직에 있을땐 조금이라도 이익을 보기위한 계산적인 인간성을 가진 부류의 사람이 분명합니다. 각오를 하고 퇴직을 했더라도 조금 아닌 많이 섭섭한것 입니다. 그냥, 너는 그런 인간이었구나! 잘먹 고 잘살어 하시고 전번 확 지워버리세요~ 제가 화가 확 올라옵니다. 두번째 예도 마찬가지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퇴직 후 인간관계 정리 잘하는 것이 나의 건강에 도움되는 일입니다. 저도 퇴직 후 느껴가면서 인간관계 정리중입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3 күн бұрын
넵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user-de2pm2qg8z
2 күн бұрын
다 시절인연입니다~ ㅎㅎ 그리고 그렇게 대하는 것들 많이 있어요 제가 현직에 있을 때는 옆에 바싹 붙어서 다른 사람들은 뱀이라며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이간질했지만 결국 지나고 나서 보면 그렇게 말한 그 놈이 뱀 같은 놈이었습니다 ㅎㅎ 다행히 경제적으로나 모든것이 아쉽지 않은 상태에서 다 내려놓고 나왔으니 망정이지 나이먹고 돈도 없이 서럽게 나왔으면 얼마나 우울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 인간 저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서 곧 현직에서 나올텐데 참 안쓰럽더군요. 결국 인생은 나와 내 가족들 하고 잘 먹고 잘 살면 끝나는 겁니다~ ㅎㅎ
@InvestingTraveler
2 күн бұрын
저는 27~8년간 청주서 영어학원을 운영했는데 한참 잘 벌 때 동호회나 이런저런 지인들 문상에는 공통으로 하는 것 외에 별도로 수십만원씩 추가로 했어요. 액수가 성의라고 착각하고요. 물론 당시에도 도로 받겠다는 생각 1도 없이요. 세월이 지나고 어느 순간부터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는 조사든 경사든 저는 축의금, 부조금 절대 받지 않을랍니다. 더 이상 옛날같이 먹고살기 힘든 상황도 아니고 우정은 돈 액수로 계량되는 게 아니라는 제 평소 생각대로 실천할 거예요. 😀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정말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그래서 저도 애들한테 작은결혼식을 권유하고 실천하고ㅜ있답니다
@InvestingTraveler
2 күн бұрын
@@sunwoos-happinesspolicebox 저도 딸, 아들 진짜 진짜 스몰웨딩 하려고요~ 😀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InvestingTraveler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현직에 있을때 시켰던 스몰웨딩덕분에 퇴직후 부담이 완존 사라졌습니다
@user-dp9jo1sy4x
Күн бұрын
저도 오래전 백수지만 퇴직할 나이는 한참 지난 사람입니다. 저에게 책출판 하자고 연락온 출판사 사장이 이렇게 책 저술해 달라 말까지 다해 놓고 몇달을 열심히 책 적어 완성해 전화하니 뚱하게 받으면서 회사사정이 있어서 안되겠다고 다음에 연락하자고 하는 인간넘도 있더군요..사람 믿고 미리 계약서를 작성 안한 순진한 제가 바보죠. 꼭 친구,지인 아니더라도 모든 관계는 믿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시작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지요..
미리 날짜까지 정하고 이러는건 그냥 무개념 같은데요... 설사 이해관계가 사라졌다고 해도 이건 그냥 예의가 없는듯...차라리 지금이라도 구분되서 다행이내요. 사람 너무 미워하지도 너무 좋아하지도 마세요~
@unirone
2 күн бұрын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참 서글픈일이죠...
@sunwoos-happinesspolicebox
2 күн бұрын
네 그런거 같습니다^^
@kimingon94
4 күн бұрын
소장님 성격이 좋으셔서 그래요. 현직, 퇴직, 상관없습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ㅎ~ 감사해요, 힘 주셔서 넘 감사감사^^
@user-pb1hi1kj2b
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생각.. 상대는 좋은사람이라 내 처지를 이해할것으로 보는 ..
@bluezip7
2 күн бұрын
다 현직에 있을때는 뭐라도 이용할 뭐가 있다고 생각하니 이용하지만 정작 퇴직하면 끈떨어지고 다 그런식으로 감탄고토 하는거죠. 그런면에서 사람들 인성 인간관계 다 드러나는겁니다. 근데 또 사람에 따라서 상호입장이란게 있기에 나름 고려를 한번더 해본다 쳐도 상대방도 한번더 하는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다 그런거죠. 나중에 보면 옥석 가려져요. 아무튼 그런건 그런거고 앞으로를 잘 꾸려가시길 빕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로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user-hz1ql8kb5c
4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행소장님 그래도 물어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약속이 취소되면 미리 연락이라도 좀 주시지? 봉투는 잘 받았느냐? 10년 전 어머니께서 돌아 가셨을 때 300키로를 달려와 준 친구가 봉투가 보이지 않아서 오해 없길 바란다 하고 물어보니 계모임에서 나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저는 제 맘이 가는 쪽으로 친구의 장모님돌아가셨을때 조문도 하고 봉투도 전달 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친구의 아버님, 어머님 돌아가셔도 제 맘 가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sunwoos-happinesspolicebox
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서로 사정이 있었을수 있으니까요, 나중에 용기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user-fd9ne2nt4d
3 күн бұрын
얘기만 들어도 기분 나쁘네요. 잘해줬고 안 해줬고 간에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네요. 기운 내세요. 퇴직자들은 다 한번씩 겪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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