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중심지라 그런지 시끌벅적하네요. 태백에 금광이 발견되지 않는 한 다시 저런 시절이 돌아오는 건 불가능하겠죠
@alcohol_soju_drunk1218
11 ай бұрын
금광이 나왔지만 민원으로 없어졌습니다...
@jypark6182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뭔 얘긴지 알겠네
@canlim1852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저때보다 모든게 발전했지만 저 사람들 표정들이 활기차고 더 밝아보이네요. 지금은 출산율도 적고 전부 수도권으로 가서 인적이 없네요. 아마 전국 지방이 다 그럴겁니다.
@user-og6bn5gw8u
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다시돌아오지 않을 황금같은 시간이 저때엿음 경제도 좋앗고 이웃간의 정도 있고 비록 스마트폰이 없어서 정보화에는 익숙치않은 시절이지만 지금 수십년 살아보니 인간은 많이 알수록 더남들과 비교하게되고 불행해지는 존재인듯 ᆢ적당히 모르고 살아야 행복한듯 지금후진국들이 한국보다 행복지수가 높은것도 그이유인듯하다
@user-pf7sb5ol5o
10 ай бұрын
그때로 가고 싶다
@geniuspianist
11 ай бұрын
저때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겐 지금이 참 낯설겠어요
@Gurmi8626
11 ай бұрын
와 사람 진짜 많네요
@user-jf6qs8hg7y
10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20여년 동안 11만명 이상이던 태백시 인구가 1987년 120208명을 피크로 1989년에 11만명선이 무너지고 1993년엔 71905명으로 수직 낙하했네요 (1986년부터 실시한 2차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의 영향) 참고로 현재 인구 38860명(2023년 7월 기준)
태백은 지금도 교통 안좋고 고립된 느낌인데 저 시절에는 접근성이 더 안좋았을 텐데도 그 안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모여 살았군요. 그리고 강한 자만 살아남던 시대 답게 수많은 자연스러운 무단횡단 들이 ㅋㅋ
@geny1
5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 때가 나을껄요 수요가 있으니
@user-pp8nr5zj5n
10 ай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 노이즈 잼 철이와 미애 현진영 등, 활발하게 활동할 때였네요.~^^
@BostonPark_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저는태백사는과부에요😢😢
@user-wb7oi7qh2d
10 ай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따라 간 강원도 황지(태백시) 종점 근처에 장원광업소 사택에 살다가 서울로 상경
@banggu6283
2 ай бұрын
93년이면 고2때군요ㅎㅎ 아는얼굴있나 찾아봐도 없네😢 다시 돌아가고 싶네
@user-uf5jt6qu3b
7 ай бұрын
79년도 첮아이놓고 황지시장갔었는데 그때 어룡광업소 사택이 화전리 지금가물가물 함께 사택에살던 손순익 엄마 찾습니다 보고싶어요
@shenker881
5 ай бұрын
손선익이라는 아이 엄마라면 아직 살아계십니다. 위로 누나 있는...
@user-uf5jt6qu3b
3 ай бұрын
난 명희 엄마입니다 손순익 지금나이양띠 우리 딸 명희랑 친구였는데 손순익 엄마 정말보고싶어요 이글보면우리 연락하고지내요 세월이 40년정도지나서 가물가물하지면손순익 엄마 친덩이 포항이라는 말이 생각도나고 그때당시 사택에 같이 살았는데 손순익 아이 동생 남동생이 잏었는데 2:25
@user-uf5jt6qu3b
3 ай бұрын
2:25
@user-uf5jt6qu3b
3 ай бұрын
손 순익 엄마 순익이가 79년생 딸애 우리딸 명희랑 친구였는데 밑에 남동생하나있었지 그때 어룡광업소 사택사전리에 살때 생각나는지요 순익이 남동생 아이 델고 우리집에 놀로오면 그때는 남자아이기저기도 아차고 펜티벗고 놀로오면 어린아이 오줌장판바닥에 다 쉬하고 걸래로닼고그랬는데 어디에 사는지 그때 우리참 순순했는데
@user-iw8nn3dl1h
3 күн бұрын
89년도 황지교회목사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제주에서 친구들과 여행가서 잘곳이없어 엄청 비오는 날 영빈관?에서 신세를 진 적이있는데....성이 아마 나씨인것만 기억이나는데 지금이라도 감사말 전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estelleloveestelle
5 ай бұрын
0:19 구영암운수이면 구 태백터미널이군요?
@user-xj5rx9kz8x
11 ай бұрын
이때부터 무너진 ..
@user-kx7fn5bv6y
11 ай бұрын
1960년대 황지읍 1990년대 태백시 2020년대 다시 태백읍
@user-lz9we4zq2u
10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
@수진쓰000
7 күн бұрын
천안역 전성기 느낌이네
@user-pl2qq4ce4d
6 ай бұрын
30년전인데 마치 북한 시골 모습 보는 것 같으네요..
@user-cw2xy8vi7r
10 ай бұрын
나 어릴적 고등학교때
@user-zd8me1qv7r
2 ай бұрын
지금 저기 나오는 상가 10곳 중 9곳은 다 빈 집일 듯....
@user-ni6ih4ld8q
3 ай бұрын
이거 100% 93년도 자료아님 왜냐면 버스가 저런버스는 거의 96년쯤 나왔음 그것도 거의 중도시이상에서 돌아다니던버스인데
@paniovekjang1830
10 ай бұрын
그래 아그들아 내가 서태지 데뷔 1음절 데박안 유일한 한명이야..
@user-yo4uh5bs4g
Ай бұрын
마지막 모자 난데? 친구들하고 네명~~~
@mbcgw
Ай бұрын
오홋 본인등판!!!!!
@user-wb7oi7qh2d
10 ай бұрын
황지중학교 김익환 선생님 아는 벗 그당시 김경수(실장) 그리고 이 민영 ㆍ서일권ㆍ권도현(태백시에서 사업하고있음) 연락주삼 보고싶네
Пікірлер: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