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9일(토).문정동성당 오후 6시 미사중에 성가정클래식기타
앙상블( '파밀리앙'/Sancta Familia Guitar Ensemble)성가대가 묵상곡으로 연주한 '사명'(`2005년 이권희 시.곡=※현재 50초반의 이권희는 20대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 대중적 음악 활동으로 .. 조용필 음반등..100여 편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지금까지 270여 편의 곡을 지었으며 `사명`을 받은 이후 음악을 통한 선교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
"그는 2003년 몽골지역 단기 선교 즈음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 선교 동영상을 보게 됐다. 얼굴에 수많은 파리들이 앉아 있지만 떨쳐낼 힘조차 없는 아이들을 가슴 아프게 지켜봤다. 마치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 굶주리고 목마름에 누워 있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파리를 쫓고, 물을 먹여야 할 것만 같았다...
"순간 제 몸이 뜨거워지면서 기도를 드렸는데, 환상을 보게 됐습니다. 하늘에 눈부시게 흰 옷을 입은 아버지가 자신을 모른 채 죽어가는 이 땅의 수많은 백성들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 간곡히 부탁했지요 저를 바로 저곳에 보내달라고..." 이때의 영감이 `사명`곡 탄생의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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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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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파밀리앙을 이끌어 주소서!
(촬영/편집/글: 조명옥&신현엘리사벳
/송주섭프란치스코지휘자/
이승형벤자민)
※ 보물창고운영(고성숙베로니카총무): `파밀리앙sskoh61`
Негізгі бет `사명`III.문정동성당 파밀리앙`2023.09.09(토)오후6시 미사 중 묵상곡(이권희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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