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한식 요리사 배씨는 특별한 날이면 남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곤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상견례를 앞둔 어느 날, 함께 장소를 알아보던 중 남자친구가 슬며시 말을 꺼냅니다.
"네가 직접 만든 음식을 부모님께 대접하면 참 좋아하실 것 같다"는 것이었는데요.
놀라고 당황스러운 마음을 애써 숨기며 대신 좋은 식당을 알아보자고 에둘러 말했지만, 남자친구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그 후로 한식이냐, 양식이냐! 메뉴 정하느라 옥신각신 그동안 하지 않던 큰 말다툼까지 했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직접 만든 음식'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와 예비 시부모 때문에 파혼까지 고민하게 된다는 이 여성,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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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상견례 준비하다가 '파혼' 고민…이 결혼, 하는 거 맞나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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