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6년 차에 접어든 40대 부부.
중학생인 두 아들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편은 집에서 김치를 담그고, 아이들 간식으로 빵을 만들어 줄 정도로 요리를 잘하는 데다 빨래며 청소, 분리수거까지 척척이라는데요.
그런 남편에게 늘 고마웠다는 아내는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평소엔 100점짜리인 남편이 가끔씩 욱!하기 때문입니다.
한 달 전, 아내가 무심코 던진 농담에 남편이 갑자기 화를 내며 목을 조르는 일이 있었는데요.
아내는 도통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어 답답하고, 또 언제 남편이 불같이 화를 낼지 몰라 조마조마한 상황.
남편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부는 각방을 쓰며 냉전 중입니다.
평소엔 나무랄 데 없는 이 남편, 대체 왜 그렇게 불쑥불쑥 화를 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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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별별상담소] 평상시 가족들에게 잘하던 남편, 화나면 딴 사람 같은데 왜 그럴까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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