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군요 변증법적 유물론을 헤겔과 포이에르바하의 영향에 따라 이렇게 풀이해주시다니 놀랍습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kim519
Жыл бұрын
매 영상이 정말 서머리 실력이 뛰어나세요, 최근 저도 가르치는 주제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을 느끼는 철학과 이데올로기라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OHGEONSOOphotoroom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64~~ 안녕하세요 칼맑스에 대해 모르는데 유친님의 멋진 강의로 알게 되네요 언제나 명쾌한 강의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동현-e7f1o
3 жыл бұрын
공과대학 다니는 대학생입니다!평소에 철학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처음 뵙네요. 제가 아는 학생과 이름이 같아서 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뵐게요~
@영도김-v8j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1
@kukakinkimyoungsoon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반갑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철학자 1위로 꼽힌 인물이 칼 막스 이군요? 변증법적 유물론이 무엇인지 열씸히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멋진 선생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항상 열공모드~ 감사합니다!
@바리-h9b
2 жыл бұрын
성실하고 지혜로우신 지혜의 빛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ssuni7800
3 жыл бұрын
맑스(마르크스) 잘 정리된 강의 영상으로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워라더
Жыл бұрын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강의. 감사합니다.
@김소연-d3d
2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너무 감사드려요~~^^
@chonsayhj
3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한테 쫓기는 철학과, 사회학과, 경제학과, 사회학과 학생들 짤방을 보고 맑시즘이 얼마나 어렵기에 그러나 궁금했거든요ㅋㅋㅋ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수있게끔 좋은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일-f5i
Жыл бұрын
그러나 또 다시 그 속에서 또 다른 계급이 생겨났고, 영원한 계급 투쟁이 반복된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조선-m1f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ㅎ
@진영정-w5t
2 жыл бұрын
핵심적이고 논리적인 강의에 경의를 표합니다.저도 변증법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뒤지고 있으나 항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증법에 관한 강의를 염치없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aphilos262
3 жыл бұрын
변증법적 유물론, 이렇게 풀어주시니 완전 감사하네요! 있다가 한번 더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겸겸이-s1i
3 жыл бұрын
물질에 따른 사회변화 지금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사과나무예를 들으니 저처럼 아이큐 평타이하도 잘 이해가 갈거 같아요ㅋㅋㅋ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이나 저때나 비슷한 사회적 고민 속에 있죠. 소수지배의 법칙은 늘 그대로인데, 세월만 흐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menbun
2 жыл бұрын
그 전에는 알 수 없던 것들이 인생의 경험과 고민과 탐구를 통해 비로서 인식이 되고 그 윤곽을 조금씩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치 10년 전 책을 지금 다시 읽으면서 완전히 다른 내용을 접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해를 못하고 그냥 잊혀졌던 그 주제와 이름들....삶을 통해 인식하고 탐구 하다 보면 이게 그거구나 이게 그거구나 항상 놀랍습니다. 단 하나도 예외 없이 모두 역사 속에 이미 고민 되었던 것들... 난 여전히 주체 사상이 뭔지 모르고 혐오감이 발동 합니다만 내가 오래 동안 마주하는 어려움, ' 왜 사람들은 자본이 대부분의 이익을 챙겨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미래에 자기에게 끼치는 영향을 모를까?'에 대해 혹시 주체 사상은 가치를 만들어 내는 주체가 자본이 아니고 바로 너야 라는 걸 알려주려 했던 생각이 아니었을까 하고 의문을 가져봅니다. 왜냐면 이런 철학적 의미 이외에 주체라는 단어를 써야 할 사회 주제가...글쎄요....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파리코뮌-u2x
Жыл бұрын
주체사상은 이상한게 사실입니다. 마르크스는 정확하게 말하면 헤겔의 관념론적 변증법에 대응하는 유물론적 변증법을 완성했고, 이것이 러시아의 마르크스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플레하노프에 의해 유물론적 측면이 강화된 것, 또는 존재론으로서의 측면이 강화된 유물론적 변증법이 변증법적 유물론입니다. 문제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대한 교조화였습니다. 특히 스탈린에 의한 것이 심각하여, 물질을 존재의 본질로 정의했다가 이후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등에 의해 물질 개념이 불투명해지며 변증법적 유물론이 무너지는 등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주체사상에서는 이러한 변증법적 유물론에 그나마 남아 있던 본래의 유물론적 변증법의 관점에 따른 사회 분석마저 뒤엎은 것으로, 오죽하면 스탈린주의쪽에서도 사이비 취급받는게 주체사상입니다.
@tourlove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채널이군요, 볼만한 영상들이 많아서 좋네요, 저도 구독하고 이웃합니다,.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싶어하는데 풀청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만나서 너무 반갑구요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Ky8129
3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되새기며 어떻게 사는 삶이 옳은지 돌아봅니다👌👏
@산정무한-x7m
3 жыл бұрын
모든 강의를 보고 또보고 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가며, 제 자신의 가치관도 성숙해진것 같다고 아내가 말 합니다. 성품도 온화해지고 말수도 준 모습에 제 가족들이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 하시길 소망 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을 통해 가치의 성숙을 추구하는 모습에서 저도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셨네요. 저 또한 앞으로도 유익한 강의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aestheticMoon
2 жыл бұрын
정말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해요! 변증법에 대해서만도 (예를들어 소크라테스와 헤겔 혹은 칸트)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김대희-r7p6i
2 жыл бұрын
애덜 다 키우고 공부하는 재미에 행복한 52세 아줌마 만학도 입니다~ 놀랍습니다~~철학에 관심이 있어도 그 두꺼운 책들 근처에 갔다가 한숨만 쉬고 포기했었는데요... 제 버킷리스트를 지워나갈 기적과 같은 강의입니다~~!! 고맚습니다~^^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저의 채널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동영상을보고 책을 읽게 되는게 아니라요?ㅋㅋ
@SKO123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ᆢ영상 따라 살짝 왔습니다 어머나 철학자 에 소설속에 이야기 참 지루하지 않는 선 생님의 말씀을 이렇게 잘하시는지 막스 마르크시인가 사회주위 산업혁명 노동자들에 희생 세계역사 소설 의 이해참 자세하게 설명 소설을 몇권을 짧은시간에 강의 참 감사합니다 ᆢ꾹벅 늘 행복하세요 기분좋은 박수ᆢ짝짝짝 살짝 두고 갑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나다 자주 뵙겠습니다
@eds4fr3tet
Жыл бұрын
현시점에서 보자면 사실 정치적으로 무조건적인 반공 프레임을 쓰는 것이 문제라는 것은 대부분이 공감하지만 그렇다 해서 무조건 그것이 현실과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면 그럼 대화 몇번만 주고 받아도 쉽게 바보로 드러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거든요... 그만큼 무조건 반공 프레임이 비현실적인 프레임이라고 하는 것은 젊은 세대의 담론에서는 거의 통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는 특성상 계속해서 북한과 간첩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기에 최근 서해 군인들도 입을 모아 말했듯 '왜 먼 옛날의 과거로 일본에게는 그렇게 따지면서 북한에게는 따지지 못하나' 라면서 그간에 쌓인 애환을 토로했었죠. 현 사회에는 (특히 중년층에선) 이처럼 저쪽으로 크게 편향되어 있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거든요. 그러한 중년의 의도가 인문학으로 젊은 세대에게 미치는 입김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심한 경우엔 젊은 세대를 마치 자기들의 무기로 삼으려 하는 의도도 반영된다고 생각되어요. 하지만 현실은 옛날만이 아닌 현재적 문제의식에 계속 들어오게 되는 문제 같네요.
@j823
2 жыл бұрын
인문학님 영상 강의를 꾸준히 듣다 보니 플라톤 철학도 궁금해 집니다. 사회주의의 사상적 씨앗이 플라톤부터 였군요.
@지혜의빛
2 жыл бұрын
플라톤이 사실 알고 보면 무지하게 급진적인 사고를 했던 인물이랍니다. ^^
@sikmul-TV
3 жыл бұрын
변증법적 유물론을 배워고 갑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콘충이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S-qb4vw
8 ай бұрын
"McDonald's"를 한국에서 "맥도날드"라고 부르는 것도 사실은 잘못된 발음임.. "McDonald's"를 일본에서 "マクドナルド(마쿠도나루도)"라고 부르는 것이 일본식 발음인 것처럼 "맥도날드"는 단지 한국식 발음인 것이고, 정식 발음은 "맥다널스" 에 가까움.. 심지어 "McDonald's"를 중국에서는 "麦当劳(마이땅라오)"라고 부름..
@user-yamaejisik
Жыл бұрын
독일어는 영어와 다르게 r발음을 제대로 합니다. 마르크스가 독어발음에 가깝습니다.
@myosotishater
3 жыл бұрын
"Whither Marxism?" 적어도 지금 여기에 있는 건 확실한 거 같네요.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chanyoungpark6991
Жыл бұрын
박수,,,, 짝짝짝~ 훌륭한 강의입니다. 사회 변화의 원인을 물질적 기초에서 찾았던 맑스가 만약에 불교철학을 공부하여 그걸 변증법적유물론에 접목했었다면 과연 어떤 철학 사상이 나왔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dongkyunryu8782
7 ай бұрын
공산주의 소련 중국 북한에서 자본가 계급보다 훨씬 더 악랄한 계급이 생김 😂😂😂
@으네프레소
3 жыл бұрын
넘 어렵지만 들으면서 차츰 배워갑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hapj910
Жыл бұрын
변증법적 유몰른의 의미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rue_d4762
2 жыл бұрын
철학 유튜브 채널들 중에서 이 채널과 5분뚝딱철학 그리고 예도tv가 탑3라고 생각이 드네요
@JamesCrypto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히 시청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cc2199
2 жыл бұрын
유용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향기나는도연
3 жыл бұрын
아동노동 ㅠ 그들의 고통을 이용한 자본가들 지금도 그시대를 다시 재현하는 현실 이란걸 난왜 떠올릴까요 매력있는 지금 다시 방문 할게요♥️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영정-f7p
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변증법적 유물론을 잘 요약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헤겔의 정신현상학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헤겔의 도 강의 영상 올려놓았답니다. 참고해주세요~!
@하이하이-s1o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쉽네요
@kimws33
3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귀한 영상 시청 중입니다. 어려운 철학을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유명하지만 막스의ㅡ사상은 결국은 나쁜 제도를 잉태시켰군요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악용한 사례를 맑스가 보았다면 분노를 쏟아냈을 듯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코뮌-u2x
Жыл бұрын
그건 오직 스탈린의 만행일뿐이었습니다.
@blackdragonangrycat
Жыл бұрын
한시기 마르크스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던 아나키스트 바쿠닌은 변증법적 유물론 과정으로서 그가 내세운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건을 놓고 까버린게 괜한게 아닙니다. 실제로 공산국가들의 실질적 독재는 이런 해석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사회적 폭압이 정당화/절대화 되었으니까요.
@파리코뮌-u2x
Жыл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오히려 곡해하는 이들이 더 이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변증법적 유물론'을 기반으로 소수 지배 계급이 자신들의 행보를 정당화했다는 측면에선 더욱이 말입니다. 마르크스는 과학적 방법론으로서의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하부 구조의 운동을 설명해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주장했고, 이때 독재는 오직 권력 독점 그 자체만을 의미했으며, 이때의 권력이란 생산 수단에 대한 권리를 의미했죠. 유물론적 변증법을 변증법적 유물론이라는 하나의 교조적인 존재론으로서 탈바꿈시킨 것은 오히려 상당히 특수한 경우로 보는게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단절이라 보는게 적합하겠죠.
@해일중공업공구리통죽
Жыл бұрын
각 개인의 생각이 다 다른데 어찌 인간이 평등하다 하는가❤
@park8878
Жыл бұрын
인간이라는 면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천부인권"이란 인간생명에 대한 가치도 그 인간 평등의 사상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님과 님의 가족의 목숨(그 존재 자체)이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 평등이란 사상적 가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조정인-k8j
3 жыл бұрын
명징하게 다가오네요. 고맙습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너니-v5k
Жыл бұрын
매일 두세개씩 들으며 철학입문 도움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도-j9i
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와 청교도의 관계를 논한 맑스 베버의 맑스도 칼 맑스의 맑스와 같은 발음인가요? 예전 군부 독재 시절에 맑스 베버 책을 발견해도 칼 맑스를 말하는 줄 알고 압수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Max Weber는 'r'이 없어서 '막스'라고 주로 발음한답니다. 맑스(Marx)와는 다른 경우인데요, 하지만 예전에 인기가 참 많았던 팝가수 리처드 막스(Richard Marx)의 경우는 우리가 열심히 '막스'라고 불러주고 있어요. 그나저나 덕분에 막스가 오랫만에 생각났네요, 이 책도 언제 한번 다뤄봐야겠습니다~!
@이도-j9i
3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아.. 맑스 베버가 아니라 막스 베버였군요. 그럼 군부 독재 때 막스 베버 책을 맑스와 헷갈린 사람은 정말 무식한 거였군요. ^^;
@tvpoemandrecitation2931
3 жыл бұрын
칼 맑스^^ 그의 철학, 우리 사회의 잘못된 것과 변증법적 유물론에 대한 설명이 가슴으로 스민다. 이념!!!!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주의, 노동자들의 희생, 노동력 착취 등 등 즐감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neca-c5u
2 жыл бұрын
단어자체는 어려워 보이지만 개념은 그렇게 어렵 진 않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해했어요
@sanny-puppy
8 ай бұрын
근데 생산수단과 생산관계 사이의 모순이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아니라 생산력과 생산관계 사이의 모순이죠. 어떤 생산관계든지 초기에는 생산력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하다가 점차로 늘어나는 생산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걸림돌이 되면 다른 생산관계로 교체되는 것이죠. 자본주의도 생산력이 증대할 수 있는 여지가 없기 전까지는 다른 생산관계로 교체되기 어려운 거죠. 중요한 것은 그 교체주기가 갈수록 현저히 빨라진다는 거죠.
@juliasalon2512
3 жыл бұрын
미르크스 맑스 어려운 발음입니다 좋은,강의 경청합니다 끝까지 갑니다 💯😄😄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윤성도-i9j
4 ай бұрын
위대한 맑스의 가장큰업적은 인종차별과 사회계급의 부조리를 폭로하고 사회개혁과 계급투쟁의 시대를 열어놓았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한존재이며 투쟁을통하여 쟁취해야한다는 사상을 내놓았습니다 그의위대한 철학사상에의해서 오늘의 인종차별과계급이 철페되었으며 오늘의 민주주의가 실현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tv-bravomylife
3 жыл бұрын
벌써 수요일이 되었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짬을 내어 유튜브의 다양한 세계를 공부하기 위해 여러 채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처음 찾아 뵙는 채널도 있고요. 저랑 손을 잡으셨지만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으로 방문한 채널도 있습니다. 맑스와 마르크스인지도 처음 알겠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채널입니다. 아시는 것도 많고 설명도 잘 아시네요. 전체알람으로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한번 잡은 손은 꼭 잡고 가겠습니다. 제 채널 방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walkerwoman6788
3 жыл бұрын
변증법적 유물론. . 몇번 더 들어야 할것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yeok-jaeo4829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철학 유튜브채널! 엄지척!!
@지니스-d6d
7 ай бұрын
전 루소가 인류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상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맑스였군요.. 루소나 맑스나 비슷한 맥락인거 같네요.. 암튼 둘다 존경스런 인물입니다..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truthspot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식은 남을 속이기 배우고 진리는 남에게 당하지 않을려고 하는것 아닐까요?
그러니 이사람아 이 잘못된 이념으로 인해서 얼나마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생각해 봐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함이 마땅하다. 그리고 이렇게 하부적 인식론으로만 세상을 인식하려는 노력은 인간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고 그 결과는 너무나 참혹했다. 또한 막스 자신또한 자신의 부정으로 모순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고 처참한 말로를 겪었단다. 에휴.
@leeheechang6656
3 ай бұрын
kzitem.info/news/bejne/x4x-nJaArGeVoHo
@SHKim-uv4wo
4 ай бұрын
맑스는 유물론을 창시한 사람이 아니라 이용한 것이며 지금이라면 데이터사이언스겠죠.
@BrianK2050
Ай бұрын
BBC의견이니 뭐 딱히 할 말은 없네. 개취인데... 가장 영향력있는 TOP10??? 사실 영향력을 따지면 테스형,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순으로 매겨져야 맞지. 철학이나 수학, 과학 이론들이 어느 한 순간에 뿅~하고 나오는 줄 착각하는 설문인 듯... 세계 영향력 철학자를 뽑는 설문을 하면서 정작 철학을 모르는 사람이 설문을 하여 순위를 매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treelemon239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지소유관계의 사적추이를 마르크스의 유물론으로 파악하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사부리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도-j9i
3 жыл бұрын
맑스의 역사 분석은 그럴 싸 한데, 기존의 상하부 구조가 무너져도 또다시 새로운 상하부 구조가 등장하는 역사 서술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맑스는 무슨 차이를 가지고 자본주의 뒤에는 이 상하부 구조가 없어지고 모든 모순이 해결된다고 본 걸까요? 저는 중3 때 학교 윤리 과목을 통해, 그리고 이원복, 송병락 공저의 《자본주의 공산주의》를 통해 공부할 때, 이것이야 말로 맑스의 근자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 들어 고등학생 때와 대학생 때 다시 공부하면서 맑스가 인간성을 지나치게 믿었다는 허점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노동자 독재 사회를 건설하면 동자들이 양심적으로 서로 자기 맡은 일을 하면서 사회를 꾸려 가는 걸 생각한 모양인데, 그게 가능하기엔 인간은 게으르고 서로 시기 질투하죠. 그래서 저는 이런 믿음을 가진 그를 '인간성을 너무 믿은 불쌍한 맑스'라고 (조롱은 아니고)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가졌었습니다. 맑스의 역사 발전 과정 설명을 보면, 아무리 기존 상하부 구조가 자체 모순에 의해 무너져도 새로운 상하부 구조가 등장하며, 적은 수 인간이 다수 인간으로부터 경제적 이득을 얻는 구조는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현실을 받아들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게 더 좋았을 겁니다. 사실 마르크스(와 레닌) 이론에 따라 프롤레타리아 혁명 및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해도, 결국 공산 국가에서 상부의 공산당 간부와 하부의 일반 국민이라는 모순을 가진 구조는 여전합니다. 따라서 맑스가 미래 예언은 실패했지만, 모순을 가진 상하부 구조를 가진 역사 통찰은 무시하지 못한다고 하겠습니다. 공산 국가가 아닌 현대 민주 국가는, 작은 정부(자유방임형) 자본주의의 모순을 공산주의 운동으로 호되게 겪은 뒤에야 사회민주주의 국가라는 다음 단계로 이행한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사회 민주주의는 상황에 따라서 정부 개입을 조절함으로써 상하부 구조의 모순을 현실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모순이 축적되면 뭔가 다른 형태의 살하부 구조가 등장하겠죠. 헤겔은 절대정신의 발현으로 역사 변증법을 마무리하려 했고(맞나요?), 맑스는 공산주의로 역사 변증법을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현실의 변증법은 인류 역사가 존재하는 한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하부 구조를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 담당하고, 로봇이 자아를 가지지 않고 인간도 멍청해 지지 않으면 비로소 현실의 변증법이 멈추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때 즈음엔 지구 자원이 부족해져 또 상하부 구조가 생기겠죠?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인구가 줄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헤겔과 맑스처럼 직선적 발전사관을 가진 이들은 결국 자기 사상을 통해 모든 역사를 완성시키고자 하는 그런 욕망에 빠지게 되는 듯합니다. 프로이센의 국가 공식 철학이었던 헤겔의 철학을 오늘 우리가 보면 재미는 있어도(물론 재미 없어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한 국가의 공식 철학이 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잖아요. 역사 발전의 운동 법칙, 미국의 철학사가 이녹 스텀프의 지적처럼 맑스는 이런 것을 발견하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현대철학자라기 보다는 근대철학자에 머물렀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철학에서는 이런 법칙을 폐기처분한지 오래되었으니까요. 그나저나 언급하신 저 책의 공저자, 송벽락 교수님 이름 정말 오랫만에 듣네요. 친재벌 논란에 있던 경제학자죠. 선배들이 하도 이분 책 읽어보라고 해서 싫든 좋든 여러 권 읽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요, 덕분에 옛날 생각에 잠시 잠겨봅니다. 어쨌든 현실의 변증법에 대한 이도님의 생각,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현실의 변증법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상세한 논의도 다음 기회에 다뤄봐야겠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yosotishater
3 жыл бұрын
저도 솔직히 조금 공감합니다. 역사의 종언이 아무리 생각해도 상상이 가지 않아요. 차라리 역사의 종언이 오기 전에 인류의 종말이 먼저 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마크 피셔도 비슷한 말을 하지 않았나요?)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myosotishater 마크 피셔 정말 강렬한 철학자였는데 안타까운 삶을 살아서 늘 맘이 아프네요. 덕분에 그의 삶이 떠올랐습니다.
@letsbe4129
2 жыл бұрын
맑스 다음에 2등으로 뽑힌 철학자가 흄이에요. 흄은 과학적 법칙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죠.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는 인과관계(필연성)를 인간은 알 수 없다구요. 사람들은 a 다음에 b가 오는 현상이 반복되면 b의 원인은 a라고 생각하고 a가 일어나면 b를 기대하지만, 그 둘 사이의 인과관계(필연성)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흄의 인간본성론을 읽고 독단에서 벗어났다고 칸트가 말했죠. 그리고 그의 사상에 대한 반박 또는 답변이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입니다.)인간 지식의 원천인 경험의 한계와 그것을 이해하는 인간 인식의 한계 때문에 절대적인 법칙이나 지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맑스는 자기가 역사를 과학적인 분석할 수 있고 그런 분석을 내놓았다고 생각했지만 자기만의 독선에 빠졌던 것입니다. 왜 사회주의 국가는 억압과 통제가 심했던 것일까요. 제 생각에는 그런 독선적 사고가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시는 과학에 대한 믿음이 아주 컸기 때문에 맑스가 그런 사고를 했던 것은 시대적인 한계이긴하지요. 인간 세상의 또다른 면을 제시한 점에서 가치있지만 절대적인 해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 법칙은 필연적인 법칙이 아니라 개연적인 법칙이며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죠. 다른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 잠정적인 법칙일 뿐입니다. (맑스의 근자감에 공감이 되어 적어봤습니다.)
@파리코뮌-u2x
Жыл бұрын
상ᆞ하부 구조와 지배ᆞ피지배 계급은 엄밀히 다른 개념입니다. 전자는 '사회의 관념적 체계'와 '사회의 물질적 체계'로, 각각 정치 체제 및 일반적인 사상의 체계이고 생산력 및 생산 관계입니다. 후자는 '하부 구조에서의 지배 계급'과 '하부 구조에서의 피지배 계급'으로, 각각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고정자본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 생산 수단들을 소유하는가 여부에 따라 규정되는 개념입니다. 이때 상ᆞ하부 구조와 지배ᆞ피지배 계급의 관계를 따지자면, 지배 계급은 상부 구조에 대하여 지배 계급이 상부 구조를 좌우한다는 관계를 가지고, 피지배 계급은 하부 구조에 대하여, 생산력의 발전이 누적되다 보면 그 생산력의 발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 피지배 계급의 특정 부분이 생산력 발전의 더 높은 단계로의 진입을 위해 혁명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 혁명성이 기존 생산 관계와 충돌하다 생산 관계를 변혁, 즉 하부 구조의 질적 변화를 일으키면 그리함으로서 하부 구조를 변혁한다고 봤죠.
@allofthetravelvideos4204
2 ай бұрын
책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그뒷사람들이 완성시켰다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참 안타깝네요
@달빛-p1u
3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넘쳤던 맑스. 다시한번 되새기며 어떻게 사는 삶이 옳은지 돌아봅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네. 깊이 있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oreana176
Жыл бұрын
개뿔......본인은 자본주의의 온갖 혜택은 다 누리고 하녀를 무급노예로 착취하고 강간해서 사생아를 낳았는데 그 사생아 내버려서 그 친구 앵겔스가 키웠고...죽을 때까지 그 사생아 아들 아몰랑한 이중인격자가 마르크스임....공산주의 이론은 좋지...현실적으로 실현 안돼 인간의 이기심 본성을 이길 수 없어서
@양생우
2 жыл бұрын
제가 매우 알고싶어하는 주제였는데 귀에 아주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 주시는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j823
3 жыл бұрын
이론상으로만 본다면 공산사회야말로 계급이 없는 민주적 사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아이러니네요. 공산사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국가도 있을까요? 「공산당선언」이 궁금해 집니다. 그의 사상에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읽혀 진다면 너무 감상적인걸까요. 여튼 더 알고 싶어지는 철학자네요.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프롤레타리아의 독재라는 내용을 악용한 사례도 많고, 공산사회 실현에 앞장 선 리더들의 자기 배신도 심각한 문제로 작용했고, 이 외에도 참 많은 문제들이 있었죠. 아직 공산사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국가는 없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날 사회주의 사상을 적극 적용해서 자본주의를 수정하고 있는 국가들은 참 많죠. 어쨌든, 맔스의 사상은 우리에게 아직도 너무 강렬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할 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계급투쟁이없는 원시공산사회로의 회귀야 말로 허상입니다.물론 맑스 시대에서는 그것이 간절한 바램이고 그렇게 되야 마땅하다 봤겠지만 혁명은 또다른 권력이라는 계급을 만들뿐 공산사회로 가지 않을거란건. 현 공산사회를 보면 여실하죠 바로 인간이 물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맑스도 혁명달성이되서 추대를 받게되는 위치에 놓인다면 지배층입장에서 사회를 해석하게 될는지도 모르죠.ㅎ 물질에서 정신이 만들어진다 라는 말은 유물론적 사고인데 ,그렇다면 계급사회가 발생된것 또한 물질에의해 만들어진 것이니 계급사회자체를 잘못이라고 볼 이유도 없습니다 발상자체가 잘못이죠. 더디지만 자본사회를 통해 공산사회로 가게 될 거란건 맞습니다 단 혁명이 아닌 공정과상식을 기반해 사회질서가 구축될때 가능합니다 맑스가 그점만 뺀다면 옳았다고 봅니다 지금 그렇게 가도록 많은 영향을 주고있으니까요
@돌고래-w5y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의 핵심은 공산이념의 공동체간의 연대인데 이것이 이상주의라는게 문제다 원시적 공산사회가 아닌 근현대사회에서 공동체와 국가의 경계가 모호하고 인간이 가지는 물질과 세속적 욕망을 간과한 것 결국 인간은 공산주의에 의한 세상을 살아갈 자격이 없다 고로 실패할수 밖에...하지만 죽은 것이 아니고 기다리는 것.....
@아쇼타임
Жыл бұрын
@@돌고래-w5y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번쩍합니다...
@딸기샤벗
5 ай бұрын
근데 현실사회주의는 자본주의 사회보다 더 권력격차가 크고 자유가 없고 계급적이죠?
@Maybe-Ch
3 жыл бұрын
머리는 차고 가슴은 뜨거운 휴머니스트 맑스 ?
@judgejung488
7 ай бұрын
몸은 무겁고 대가리 아가리만 뜨거운 기생형 인간 맑스.
@sharonjo8787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cialphilo3557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는데... 다시금 쇼펜하우어가 얼마나 위대한 철학자인지 또 느끼고 갑니다...
@은하수-k5d
3 ай бұрын
맑스는 자본가에게 착취당하지 않았는지 여유롭게 철학을 공부할수 있었음..? 일반 노동자가 철학을 공부할 겨를이 없었을텐데. 맑스는 자본가도 아니고 노동자도 아니고..
@잭스-q1p
27 күн бұрын
유년기는 잘 모르겠지만, 엥겔스한테 투자받으면서 살았고 후대에는 가난하게 살다 병으로 돌아가신걸로 알고있습니다
@everydayagoodday7790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설득력 있고 통찰력 있었는데, 맑스가 자본을 쓰지 않았다면 레닌의 혁명이 이론적 힘을 얻지 못했을테고 장기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역사가 흐르지 않았을까? 재미있다. 기술의 발달로 종국에 인간의 역사는 만인이 먹고 사는 문제에 한해선 평등한 길을 가는 방향으로 흐를것같다. 아무튼 엄청난 천재.
@m2cheki1
4 ай бұрын
외래어표기법 자체가 일제의 잔재인데.. 두음법칙 같은것도 없는법칙. 조선시대 한글표기에는 모음 이 겹치는 표기도 가능했지요.
@五光終必
7 ай бұрын
고마운 선생님
@이재우-v5n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강의입니다. 오늘날, 세계의 변화 과정은 Marx가 말한 대로 진행되고 있는 측면이 많이 보입니다.
@DIYIife
Жыл бұрын
예전같으면 잡혀 갈 수도 있는데, 용기가 대단하네요..
@이창수-s6m
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합니다. 강사님 성함이 궁금합니다.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방식이 책몇권 읽는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때가 많습니다.
@샤덴프로이데-e1c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높은 수준의 철학을 굉장히 편안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네요 곧 구독자 엄청 많이 늘어날듯^^ 대단하십니다
@hscleekr8394
Жыл бұрын
강의 끝까지 보며 흔하디 흔한 결말낼까봐 졸이며 봤는데 자랑스럽네요.그리고 맑스가 감사하대요
@김용남-x4l
6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닷컴 . 변증법적 유물론은 짬뽕이다
@해일중공업공구리통죽
Жыл бұрын
계급은 항상 존재한다 아이러니 하게 ❤
@user-T4ER542Q
8 ай бұрын
오우예~ 뇌가 섹시한 친구네. 멋있어! 구독 좋아요 추천 꾸욱!
@추연서-k1n
Жыл бұрын
그럼 배부른 권력화한 노동자는 왜 더 추악해 지는가? 이분법적 선악의 문제인가? 서구사회의 그런인식이 더 큰문제다. 누굴미워하고 투쟁해서 얻은 세상은 또다른 적을 끊임없이 만들어야하는 이유다.
@낸내-h5z
5 ай бұрын
막스가 아닌 맑스라고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의 위엄
@하루살이-k7q
Жыл бұрын
막스가 인기높은건 그만큼 제대로가르치는 지식인들이 없기때문 ᆢ
@박정우-v7r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_NakTa
2 жыл бұрын
동물의 숲이 동물농장이 됐다는 그 자본론?
@paradigm759
3 жыл бұрын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sapereaude4482
3 жыл бұрын
맑스가 공산당선언에서 "여성공유제"와 "부인공유제"를 주장하는데 영상 제작 부탁합니다.. 맑스가 영향력이 잇다는 말은 공감하나 위대한철학이라는 말엔 동조할 수 없군요...
@myosotishater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이 부인공유제를 도입하려 한다고 부르쥬아지 전체가 한목소리로 우리에게 외쳐댄다. 부르주아는 자기 아내에게서 단순한 생산도구의 모습만을 본다. 그들은 생산도구들을 공동으로 착취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여성들도 공유의 문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부르주아는 단순한 생산도구로서의 여성의 지위를 지양하려는 것이 중요한 문제임을 알아채지 못한다. 게다가 이른바 공산주의자들의 공식적인 부인공유제에 우리의 부르주아들이 고결한 도덕심에 경악하는 것보다 더 우스운 것은 없다. 공산주의자들이 부인 공유제를 도입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거의 언제나 존재해 왔다. 공공매춘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프롤레타리아들의 부인과 딸들을 마음대로 이용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의 부르주아들은 자기 부인들을 서로 유혹하는 것을 주요 오락거리로 삼는다." 그냥 부르주아 비꼬는 겁니다.
@sapereaude4482
3 жыл бұрын
@@myosotishater 작가가 주작한겁니다.. 원서를 보세요..
@sapereaude4482
3 жыл бұрын
@@myosotishater 그 글이 쓰여진 원인은 맑스의 이상향국가가 스파르타와 플라톤에 이은 국가 체계이기에 나온 발언입니다..맑스가 지향하는 국가이기도 하고요..
@aphilos262
3 жыл бұрын
@@sapereaude4482 공산당 선언은 2월 혁명 직전에 작성된 것으로 자본주의 붕괴에 대한 필연법칙과 계급투쟁에 대한 성격 해명, 노동자 계급에 대한 존재론적 당위, 당의 강령 등을 서술한 거죠. 플라톤의 이상국가론이 집필 동기 및 원인이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원문을 위에 분이 일부 인용해주셨네요. 잘 읽어보시면 부르주아지가 공산주의자들이 부인공유제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한 것을 비꼬는 내용이 확인될거에요 부르주아지의 매춘이 사적 소유에 기초하고 있으며 따라서 없어지게 된다는 주장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분들이 많던데 공산당 선언 내용 길지 않으니까 다시 잘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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