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서혜경, Conductor Dmitri Kitajenko with Moscow Philharmonic, in 세종문화회관
S.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1980년대 오랫동안 연락불통의 암흑이었던 러시아,
러시아와 한국사이에 교류가 시작되던 1988년 올림픽때 최초의 대한민국공연이 있었던 때,
우리나라 대표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러시아의 Moscow Philharmonic이 함께하여 프로코피에프 협주곡3번을 대성황으로 마쳤습니다.
당시 러시아의 대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는 부산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서울에서 협연을 하며 두 나라의 교류를 기념하는 역사적인 연주로 남아있습니다.
이 영상은 88년 성황리에 연주를 마치고 재계약하여, 다음해인 1989년에 라흐마니노프 3번을 협연했던 그때의 영상입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서혜경&Moscow Philharmonic, S.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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