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앤다이브입니다.
저번시간에 이어 이번편은 태국의 다이빙 포인트에 대해 소개 해 볼까 합니다.
태국은 개인적으로 제가 12년전 (2011년) 다이빙 강사로 처음 활동 한 지역이라 상당히애착이 가는 나라입니다.
섬네일에 표시를 해 두긴 했는데, 푸켓섬에는 다이빙 포인트가 없고 비치만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이버들은 보통 어디서 다이빙을 하는걸까요? 푸켓섬에 딸려 있는 인근 섬들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접근하기 좋은 곳은 라차섬(라차 야이, 라차 노이)과 피피섬(피피돈, 피피레)에서 많이 한답니다.
요즘에는 리브어보드가 대중화 되면서 시밀란에서 리브어보드 다이빙을즐기는 다이버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참고로 리브어보드란, 다이버들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계된 커다란 보트로, 일반 데이트립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다이빙 포인트 들을 숙식을 하면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전용선을 말합니다.
보통 리브어보드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숙식을 포함한 보트라는점에서,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배들을 찾아보면 오히려 일반 리조트를 이용하는것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성비가 좋은 리브어보드의 소개와 제가 1년동안 피피에서 있으면서 갔었던 가장 좋은 다이빙포인트(아직까지도 인생 다이빙 포인트! 입니다)를 온라인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를 해 드릴려고 합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는 전체적으로 겨울과 봄이 성수기입니다. 수온도 29도-30도까지 올라가고요. 파도도 전반적으로 잔잔합니다. 여름은 반대로 우기에 속해서 파도도 높고 날씨가 안좋은 날이 많습니다. 여행가실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태국음식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입맛에 잘 맞습니다. 여행할때 또 커다란 변수가 바로 먹거리지 않습니까? 팟타이나 푸팟퐁커리, 그밖에 고수를 좋아하신다면 똠양꿍 관련 요리. 그밖에도 다양한 커리 요리들이 있습니다.
다이빙도 물론 좋지만, 투어를 간김에 그나라의 요리를 맛보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태국 다이빙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내에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하신 부분은 망설이지 말고 코멘트로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Негізгі бет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 태국 편 (라차,피피,시밀란,코따오, 그리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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