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너무 잼남... 세 분이 (삼인행) 너무 너무 조화로운 바실리 칸딘스키 작품 보고있는 기분임......!!!!!
@jeahn7461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일당백을 들으며 일을 합니다. "일을해라~일을해라"
@galmaegi-i3o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요약을 잘하시죠? 진짜 전공학자들보다 더 요령있게 잘하시는 듯요
@user-sw6kp1iu8w
4 жыл бұрын
듣고또 듣고.... 😊 베버의 깊은통찰에 전율을 느낍니다
@user-mc2bi2hb4k
3 жыл бұрын
아 전문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
@user-jz7wt9zn4u
9 ай бұрын
엄청납니다!!
@billygr183
4 жыл бұрын
정미녀 사실은 정프로보다 더 똑똑함. 컨셉이 무식하게 나오는것 뿐임...
@zoo4148
2 жыл бұрын
8:14 재산 축적을 장려하는 프로테스탄티즘 20:47 종교개혁으로 유럽에서 개인주의가 나오게 된 과정
@user-kc3id8vw6s
2 жыл бұрын
3번 청취
@user-km4sg7ds6g
3 жыл бұрын
청취률에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안될수가 없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정박님 열정적인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hong_coach
2 жыл бұрын
처방약은 다시 신앙이라합니다 토크빌이 프랑스의 자유는 실패하고 미국에서 꽃피운 이유가 청교도인들의 자발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성숙된 인간이 교회로부터 길러져나와서 극단으로 치닫는 자본주의의 균형을 잡아준다는거죠 하지만 교회가 타락하면 자본주의의 문제가 생기고 사회주의로 가자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다시 계급투쟁이 생기는..결국 개인이 자발적으로 하지않으면 시스템이 통제하게된다는거죠
@jaychoi9650
2 ай бұрын
막스베버의 한국어 번역서는 어느것이 제일 좋나요?
@user-oj1to3tc1n
2 жыл бұрын
1. 기독교는 돈 벌이 자체가 삶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삶의 목적이며 이를 위해 정직 성실할 것을 가르침. 2. 돈을 쌓고 부를 축적하는 것이 구원의 징표가 아니라 사랑과 진실이 구원의 징표입니다
@user-rn7dd8rt5w
Жыл бұрын
ㅎㅇ
@rosa-kj1ob
3 жыл бұрын
멋진 정박님 이래서ㅠ사이비가 개신교에서 쉽게 침투하겟네요
@user-yl8im8od8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oi1hz3uc9b
2 жыл бұрын
칼빈이후에 자유민주주가 발전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초기 선교사님들이 축적된 자본으로 학교 병원이 세워 졌는데 결과적으로 이웃사랑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여진 거죠
@hahaagi
3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 프랭클린 다이어리 가죽판은 평생 보증 됩니다. 혹시, 가죽이 헤어지면 에이에스 됩니다.ㅎㅎ
@park128084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움은 성경적 이해가 조금 다른 시각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1974sereno
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시대가 열릴 즈음에.. 하나님의 축복은 '부'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믿었던 것이죠.. 아브라함이 부자가 된 것 처럼.. 귀족에 반대하여 새롭게 발생한 부르주아지들에게 축적의 이론적 기반이 되었던 것 입니다.
@user-zm5os7mc9o
3 жыл бұрын
정미녀...c....메모...
@won2549
3 жыл бұрын
정박님 기독교 이해가 약하셔서 설명이 아쉽네요 제가 부연설명 드리자면, 칼뱅의 예정론에 따라 구원은 정해져있죠. 그런데 구원은 비록 신이 정한 것이지만 구원은 인간의 삶에 명확한 증거가 있다는거죠. 그것은 바로 윤리적이며 성실한 삶입니다 개신교는 모든 직업을 성스러운 소명이라고 했고 따라서 개신교도들은 직업의 귀천 구별없이 성실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내는 것으로 구원의 증거를 확정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개인의 노동과 생산, 그리고 소유가 긍정되었고 근대 자본주의 정신이 비로소 탄생한 것입니다.
@user-lk8kr3ou8o
3 жыл бұрын
정박사님께는 죄송하지만 이분의 설명이 훨씬 설득력 있네요. 이해가 쏙쏙되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user-jy1iq8do7d
7 ай бұрын
윤리적이고 성실한 삶을 명확한 증거라는데 혹시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개괄적이라 그렇습니다..
@je-hojeong926
3 жыл бұрын
일부 교회에서 '청부론'을 주장하는게 여기서 나온거군요~ 자기합리화의 끝판왕인듯!
@dennythedavinchi3832
3 жыл бұрын
설명과정은 4차원적이고 설득력이 여전히 떨어지지만, 그와 관계없이 결론만 적중한. 철학변태 막스 베버.
@@won2549 딱히 그렇게 불후의 명작도 아니에요. 워낙 이사람 외에 큰 봉우리가 많고 프로테스타님즘과 상관없는 유교권을 통한 자본주의 형성을 설명을 하지않습니다.즉 한쪽 얘기만한는 괴리가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지는겁니다. 그러니까 정방님도 그런면이 있는 정도로 이해하라잖아요.
@won2549
3 жыл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당신생각이죠. 왜 유교권에서 자본주의의 탄생이 불가능했는지, 그래서 서구 문명을 통해서 자본주의가 실현됐는지까지 설명해주죠. 동아시아 천하질서에서 자본주의가 출발했다고 착각하는건 아니시죠. 비판의 어지가 있는 책은 맞으나, 근대 자본주의의 출발이 왜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문명권에서 시작됐는지 설명하는 명작 맞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3 жыл бұрын
@@won2549 요즘은 유교의 합리성이 유럽에서 수입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을 가능성을 주장합니다. 이미 유교를 크게 루이 14세부터 흡수하면서 이곳저곳에서 동양과가 유럽에 생겨났습니다. 물론 유교가 전체의 윤리를 다 흔들었다 볼수 없습니다. 르네상스를 통해 이미 로마의 스토아적 윤리도 같이 부활합니다. 베버는 본인의 배경이 프로테스탄이다 보니 프로테스탄 중심해석을 한것뿐입니다. 그리고 그가 설명한 자본주의는 원시적 초기 자본주의를 설명하는거지 본인시대에도 프로테스탄이즘이 독일 자본주의에 원동력은 아니었습니다. 현재로 따져보면 아예 말도 안되는 소리죠. 세계 자본이 생산이나 교역으로 돌아가는 부분은 10%밖에 안되고 나머지 90%자본은 금융시장에서 돕니다. 현재로 볼때 현실성이 떨어지는 주장이기도 한거죠.
@won2549
3 жыл бұрын
@@dennythedavinchi3832 유교가 유럽에 흡수되어 자본주의가 출범했다? 금시초문이네요. 논리적으로 볼때, 만약 유교가 자본주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면 유교를 흡수한 기독교문명이 아니라, 애초에 14세기 이전 유교문명권에서 자본주의가 등장하여 서구로 수출되는게 상식적으로 맞죠. 유교를 수입한 나라가 유교 본 문명보다 자본주의를 먼저 실현한다? 인과관계 모순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정작 실제 서구 문명권애서 유교와 불교 힌두교 등 아시아적 가치의 수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건 19세기이기도 하고요. 님의 주장이 학계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질지 의문입니다. 물론 그 이야기를 동아시아의 가치에 흠뻑 젖은 포스트모더니즘 학자들에게서 가끔 들어보긴 했는데, 학문적 설득력이 빈약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여전히 학계에서는 근대자본주의 출발을 서구 프로테스탄티즘으로 인정하고 있는거고요. 사회학이나 경제사 공부할 때 베버의 책이 괜히 필독서가 아니죠. 아무튼 님의 주장 잘 들었습니다. 자본주의의 시작이 유교라는 주장이 아직은 빈약하지만, 부디 언젠가 학계에서 두루 수용될 날이 오길 응원드리겠습니다.
@user-km4sg7ds6g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서북청년단은 권력과 야합해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교회다니면서 제일 부끄러워하는 단체입니다
@won2549
3 жыл бұрын
서북청년단은 친일의 과오를 숨기고자 했던 마녀사냥의 전형이었죠. 개신교가 아니라 나치 파시스트들입니다
@user-bi5zg8ho7d
3 жыл бұрын
@@won2549 엥? 서북청년단이 개신교와 무관하다고요? 한경직목사의 가장 큰 오점이 서북청년단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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