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SPC가 너무 미움...그놈의 프랜차이즈 빵집때문에 자영업빵집들이 많이 사라졌음... 아직도 기억나는 동네빵집인 보리베이커리라고 있었는데 모닝빵으로 만든 사라다빵이랑, 커피크림빵, 커피번이 진짜 맛있어서 이틀에 한번씩 만원으로 한손가득 들고오는게 소소한 행복이었는데 그놈의 파바가 동네에 들어오고 빵집밀어내기로 없어짐... 그일이후로 파바는 한번도 안갔음...
@Thehelldiver
16 күн бұрын
오오..멋지신분
@borinureum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동네 빵집에도 꽤 맛있는 빵과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있었는데, 다..사라졌죠.
@user-mengcon
16 күн бұрын
딱 밥 먹으려고 했는데 잘됐다
@L.S.D0921
14 күн бұрын
ㄹㅇ ㅋㅋ
@handsomeprince2031
13 күн бұрын
난 너가 먹고싶엇는데, 잘됏네?
@user-mengcon
13 күн бұрын
@@handsomeprince2031 예 ?
@hwyoon12
13 күн бұрын
ㄹㅇ 컵라면 물 붓자마자 영상 발견
@user-dj5lv3ky9m
13 күн бұрын
@@handsomeprince2031어어.. 왜 서노
@hayeonkim7838
16 күн бұрын
역시 옛날이라 지금이랑은 모양새가 많이 다르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yiseok11
16 күн бұрын
빠퀴님 영상이 주말에보기젤좋음
@son_sonny
16 күн бұрын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 세대라고 생각하니 더 정이 가네요
@AleeshaGambilll
16 күн бұрын
유명여돌 딸슐랭 영상 드디어 떴다구 ⏮다른 뜨거운 영상도 엄청 많아🥵 순한게 침대에서는 표정부터 농염하네 ♯휴지필수 ♯레젼작
빠퀴님...ㅋㅋㅋ 맨날 궁금했던 건데... 빵집 설명할 때 나오는 음악...제목이 뭐죠?? ㅋㅋㅋ😂
@user-dg6je2qn7i
16 күн бұрын
응팔 시리즈 소재에 대한 배경전달도 좋았는데 70년대 일상문화도 소개해주시니 고맙습니다 ㅎ
@AleeshaGambilll
16 күн бұрын
유명여돌 딸슐랭 영상 드디어 떴다구 ⏮다른 뜨거운 영상도 엄청 많아🥵 순한게 침대에서는 표정부터 농염하네 ♯휴지필수 ♯레젼작
@muktongx
16 күн бұрын
0:05 물가가 싼 게 아니라 당시 월급을 봐도;; 80년대 더빙되어 방영한 천사소녀 새롬이에서 천원줄께! 이러자 천원이라면 내 용돈 절반이라구! 이런 대사를 하죠.. 지금 몇 만원이상 값어치라는 것.
@user-wu4nd3xd5z
16 күн бұрын
물가가 싸다는 이야기는 안나오죠 세월이 체감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user-mt6xu4dk7t
16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초딩도 10만 이상
@user-vi2zy8ee4u
16 күн бұрын
튀김소보로는 원래 광주 궁전제과에 부추빵 레시피를 주고 튀김소보로 레시피를 받아온 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성심당을 대표하는 빵이지만 원조는 광주 궁전제과라고 하네요.
@user-oi9bd1wd2d
16 күн бұрын
진짜일까?? 하는 생각으로 찾아보니.. 진짜로 광주궁전제과랑 대전성심당이랑 빵레시피 교환한거네.. 궁전은 튀김소보루를 전수.. 성심상은 부추빵을 전수.. 서로 교환한거고 그래서 서로 다른지역에 분점을 안 차린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네요.. 진짜 옛날 사람들의 약속이란건 대단하구나..
@mulb.971
16 күн бұрын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었는데... SPC 안먹은지 오래되었네요
@Thehelldiver
16 күн бұрын
오오...배우신 분
@Eric_Erib
16 күн бұрын
역시 낭만의 시대로군요
@user-lc6kn5rd4o
15 күн бұрын
보름달빵 요새 갑자기 꽂혀서 열심히 먹는 중😅 크림빵은 항상 잘 먹고 ㅋ 특유의 맛이 너무 매력있음❤
@jin3085
16 күн бұрын
정부미, 일반미 구분도 있었지요
@user-zi7ss4zt9x
10 күн бұрын
저하고 비슷한 세대인가봅니다.ㅎ 도시락 도 못싸가서 그냥 점심시간에 운동장 가서 놀던 기억도 나네요. 정부미 오래간만에 들어 봤습니다.
@ekdms4185
16 күн бұрын
울 아버지 최애빵. 보름달. 크림빵
@user-sc5zl5tn7h
16 күн бұрын
근데 짱구ip 수익영상에 써도 ㄱㅊ음?
@exe9431
11 күн бұрын
10년대도 해주세용
@user-hg7eg2vn8i
10 күн бұрын
저희동네에는 지금도 호빵찜기가 편의점에 있어서 겨울되면 하나씩 사먹으면서 회사 나가요 ㅎㅎ
@user-tk3jg9xg2v
16 күн бұрын
와우 재미땅 ㅎ헤ㅔ
@user-qf4ii7we9m
16 күн бұрын
00년대 시대에 살아서 그런가 다 검정고무신에서 본것뿐이네요 담에는 00년대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추억의 틴틴부터 데롱데롱 같은 저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고싶군요
@yozefgil5199
10 күн бұрын
1980년대 후반에 처음 보름달 빵을 먹어봤었는데 그때는 사이즈에 따라서 100원짜리 아기 보름달과 200원짜리 대보름달이 있었어요. 빵도 지금의 소보루가 얹혀진 모양이 아닌 동그란 카스테라안에 크림이 들어있었죠. 맛도 지금보다는 담백한 편이었고요.
@user-ktf36vdjv5
16 күн бұрын
헐 추억이다 ㅋㅋ
@grace198472
16 күн бұрын
호빵은 전기밥솥에 넣어 놨다가 아침에 학교가면서 먹는게 좋았음
@gomns12
13 күн бұрын
보름달빵 빵계는 북한의 초코파이 계 이야기와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진다 가족에게 직접 먹이려고 한다는 점, 팔아서 살림에 보태려고 한다는 점이 다르지만 어쨌든 지인 간 신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실속을 살뜰히 챙기는 게 한민족 핏즐 어디 안 가는구나 싶음.. 조금 맘 아프네
@gomns12
13 күн бұрын
8:09 소보로빵과 곰보빵을 마치 서로 다른 빵인 것처럼 나열해두셨는데, 소보로빵과 곰보빵 사이에 차이점이 있었나요? 본래는 지금의 소보로빵에 해당하는 빵이 곰보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차츰 소보로빵이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평소 영양가 높은 정보를 잘 모아오시던데 종종 이번 영상 같은 경우에 자료정리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너무 바쁘셨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elkail2445
9 күн бұрын
70년대는 감성넘치는듯 음식도 그렇지만 그시절 주류는 도수가 꽤 높기도했다는데 맛이 궁금하네요
@borinureum
Күн бұрын
얫날이랑 지금이랑 물가 차이가..무슨 다이어트 할 때 요요를 경험하는 우리를 보는 듯 하네요.
@inyeobseo9369
5 күн бұрын
호빵 찜기에 넣어 팔던 거 중에 은박지로 싼 고로케도 있고 호차 라고 코코아 같은 음료도 있었지요. 그러나 고로케와 호차는 사는 분이 적어 단종됩니다. 여름 거리에서 냉차 라는 음료를 팔았는데 보리차에 사카린, 얼음을 섞은 불량식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이다. 콜라 보다 이게 싸니까 많이 먹었어요. 50년전에 5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당시엔 빙수도 팥이 비싸니까 식용색소와 시럽만 넣은 일본식도 맛나다고 잘 사먹었어요.
@user-wj3ud7lv5n
16 күн бұрын
아무리 옛날이 그리워도 되돌아갈 수도, 되돌이켜서도 안 될 시절..
@user-fg5kw3sk5i
15 күн бұрын
90년 중반까지만 해도 장례식때 장지로 가는날 잡다구리한 것들이 들어가 있는 답례품이 남아 있었습니다. 안에는 은박도시락안에 들어가 있는 카스테라, 담배 한갑, 팩소주 한개 , 그리고 사탕 몇개, 캔음료수 한개 .. 어느순간 사라지는 문화라고 해야 하나요 ??
@-memoge
16 күн бұрын
저 통일벼 즉 정부미가 현제 아프리카등에 새마을 계획으로 이용되고 있죠 맛은 떨어져도 생산량이 많아야 식량 부족을 해결할수 있으니 말이죠 더구나 아프리카는 맛없는 안남미 위주이니 병충해와 척박한 환경에 탁월한 통일벼를 개량한 종이 찰떡궁합
@user-qd2zo3rw5s
9 күн бұрын
영상에 영심이 시대가 빵집에서 미팅 도 하고 친구들끼리 지금처럼 커피랑 먹는 디저트 개념보다 우유에 식사빵 을 먹던 마지막 시대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잼민이들은 마라탕에 후식은 탕후루 나 버블티 를 먹는다 해서 놀랬어요 라떼는 즉석떡볶이 에 하드 나 부라보콘 먹었거든요 그 이후 분식이 점점 가격이 올라서 그 시대가 사라진듯요
@user-tl4hg3qu9f
16 күн бұрын
소보로빵 = 곰보빵
@user-ft3wd4qq2p
10 күн бұрын
김혜자 씨는 역시 혜택할 때 혜인가 보네요 ㅎㅎ
@prhug88-nq8rp
11 күн бұрын
보름달이 70년대였군요ㅎ
@user-ht4pv9tu8c
16 күн бұрын
겪어본적은 없다만 낭만시대다.. 그래도 스마트폰 없는 삶 상상 못함
@user-mir9711-no.1
13 күн бұрын
좋은시절 사는줄알아라 80년대엔 길에서 딱지치기 구슬치기하는게 유일한 놀이였다
@user-xd2wp4od3e
16 күн бұрын
와 유명한 빵집들 아직도 건재한 곳이네요
@user-uc9od5os4s
16 күн бұрын
60년은 먹거리의 기초를,70년은 문화와 개발을 하네
@user-qu6oe4hw7o
16 күн бұрын
요즘은 다시 냉면, ㅋㅋㅋㅋ 70년대는 진짜 한우 사골
@user-in7lb6mr3r
12 күн бұрын
보름달.호빵.엄청먹었어요.
@meowmeow_awooooooo
15 күн бұрын
난 어릴때 엄마아빠가 보름달주면 맛없다고 안먹었는데..최근에 어쩌다 먹게되었는데..우유적셔서 먹음 진짜 맛있음ㅋㅋ 달달촉촉ㅋㄱㄱ
@ostnamy8566
11 күн бұрын
나에게 나에게 태극당은 피자파이
@user-mm9vv6ty3u
16 күн бұрын
옛날 보름달 토끼 세게 생겼다. 싸우면 내가 질 것 같다.
@SIGOLDEI
11 күн бұрын
초딩때 시골에서 할아버지 심부름으로 1.8L짜리 소주 사왔던 기억이 거기다 델몬트 유리병 다음으로 물병으로 많이 쓰인 1.8리터페트소주병
@tabin5588
16 күн бұрын
요즘 짜장면 10000원이나 해요..? 안 먹은지 좀 되긴 했는데....
@user-lr1kp6pr7c
10 күн бұрын
어릴때겨울철 가게밖 연탄난로 위에 있던 찐빵통..동내 친구들과 한놈 망보구 찐빵통 통째로 들고 냅다 도망쳐서 나눠먹던 기억이.. ㅜ.ㅜ
@yongbinsong9676
16 күн бұрын
다 경험해본 것들. 기억이 새롭네. 중국집 같은 경우 과거엔 탕수육을 시키면 바로 만들고 크기도 엄청 컸지 요즘은 소형의 냉동된 것을 튀겨 내오지만.
@jhshin9413
9 күн бұрын
1980년대 학원간식용 빵 보름달빵. 딸기맛 크림빵과 마찬가지로 맛이 없던 빵. 호빵은 팥 호빵,야채 호빵 2가지
@user-cj5fw7dj6l
9 күн бұрын
ㅋ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 영상! 조름달은 지금도 나오고 가끔 사먹음. 호빵은 최희준 가수의 구수한 광고가 먹히지 않았나... 싶음 미풍은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뭐하러 또 만들지? 했다는... 다시다는 전혀 새로운 조리료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존 강자 시장에서 싸움터 자체를 바꾼 현명한 선택 소주 2홉(지금 작은 병), 4홉을 많이 마셨음 고작 빵집? ㅋㅋ 부자집 자제만 가는게 가능했고, 미팅? ㅋㅋ 시작할 접점 자체도 없지만, 걸리면 정학당했음 그랬던듯.... 대충 70년말부터 학교 도시락 혼분식 검사를 안했던듯 ㅎ 그동안 밀막걸리 먹다가 쌀막걸리를... 그런데.. 어떤게 신기한지는.... ㅎ
@user-cw5px2cm2t
15 күн бұрын
빵은 원래 안좋아 하는 1인입니다만 작년에 이맘때에 단기로 환경공단에 다니면서 아침밥 대용으로 먹었는데 퇴사 후 몸무게 재보니 무려 6키로나 찜... 18~19살때부터 약 24살? 26살때까진 56 나갔다가 그 뒤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52~54 나갔다가 36?37?살때 56~58 유지 하다가 38살때 64키로까지 쪗습니다 키는 161이고요 살을 찐만큼 키도 컷을거 같은데 키는 모르겠네요 고로 제 유전자가 문제인건지 몸에 나는 털들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가 달라요 슴가 꼭지 주변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20대 초반~중반에 나기 시작 했고 다리털은 28살때쯤에 났고 배털은 30대 초~중반에 났어요 근데 이게 또 슴가랑 배털은 한가닥만 나고 말아버리네요 고로 다리털은 다리 전체가 아니고 발목쪽에만 양쪽에 났습니다 그래서 유전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성장시기가 다른거 같습니다 ㅠㅠ
@hoisis
16 күн бұрын
11:09 자막 오타 ㅎㅎㅎ
@user-cr7zg1oc9d
16 күн бұрын
0:36 0:39 맛있겠다😢
@geon-hokim147
16 күн бұрын
00:40 우리 아빠 원픽 빵 08:07 우리 엄마아빠가 항상 곰보빵, 크림빵, 단팥빵만 사오는 이유 보름달은 70년대에 탄생한 빵 제품이었지만 지금도 맛있는 게 함정
@user-cg5yi7rz2r
12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모든 가공식품들도 나름 순한맛이 되었음
@user-iz3xj9qy9h
5 күн бұрын
됫병 소주, 2홉 소주(지금의 소주병) 외 4홉 소주도 있었지요.
@ak5lf5ns
16 күн бұрын
6:42 우리 동네에선 됫병이 아니라 대꼬리로 불렀다는ㅋ
@user-fc8wy1fd6i
16 күн бұрын
튀김 소보로 테메에엣!! 기름에 큥큥팡팡 튀겨낸 빵 으랴으랴으럇!! 테-랴아앗!!
@user-ho4t5rewq
10 күн бұрын
보름달 기억난다😂
@Raidenthundergod
16 күн бұрын
미원은 구한말 순종 억권시절 아지노모토였나...??? 그게 원조였다 하네요..
@roaringlion9083
12 күн бұрын
90년대 극초반 어린시절, 아직 농경사회 핵가족 문화가 잔존해있던 시절 대도시로 이주한 부모님과 달리 부모님의 사촌형제들이나 육촌형제들은 인근 집성촌에 남아있던분들이 많았음 상이 나면 상갓집이 지금처럼 대도시 장례식장으로 일원화된게 아니라 시골 가정집에서 상을 치르고 장지갈때 상여쓰는게 당연하던 문화가 남았던 시절인데 영상화가 된 이문열 작가님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보면 은사님(작중에선 신구님이 분함) 장례식 장면처럼 장례를 치뤘음 시골 상갓집 아버지 따라서 가보면 마당에 천막치고 소반펴서 문상객받고 문상객들이 도시로 다시 올라갈때면 상가에선 검은 봉지에 뭔가를 싸주던 시절이었음(뭔지는 기억도 안남 하도 어릴떄라) 장지 갈때도 지금처럼 버스로 문상객들 태워서 가는건 같았지만 그때 문화로 버스안에서도 막걸리, 맥주 돌리면서 상갓집 김치를 안주로 먹곤 하던 시절이었음(이당시 장례를 촌에서 치를 정도면 대개가 종갓집이었고 재밌는건 대학생들에게 맥주는 이때까지도 "좀 사는집"애들이나 먹는 술이었음) 영상에서 이병철 회장이 언급한, 인생에도 내마음대로 할수 없는 3가지 얘기는 일본 헤이안 시대 시라카와 덴노가 말했던 "천하에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카모가와(賀茂川. 하무천. 교토 시내를 흐르는 강)의 강물과 쌍륙(당시 유행한 일종의 도박, 경주 안압지 유물에서도 발굴됨)의 주사위 패, 그리고 엔랴쿠지(일본 천태종의 본산으로 세속 영주화해 오다 노부나가를 괴롭히다 전멸한 사찰로 유명)이다." 라는 발언으로 보임 일본통이었던 이병철 회장이 이 일화에서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음 희석식 소주같은 경우 00년도 후반부터 "부드러운, 약한 소주의 유행이 급속히 일어났고 지속적으로 낮아지던 소주의 도수는 현재 16도까지 내려감(이 당시 끝까지 20도는 소주의 정체성이라고 고집부리던 대구지역 소주인 참소주가 진로에게 점유율을 뺏기면서 낮춰버린건 제법 유명한 일화)
@user-tv4ei3ir7g
16 күн бұрын
지금소주도 상술 슈링크플레이션(우유 - 1L -> 900ml) 처럼 2홉에서 1잔양뺀게 지금의 소주병이고 월래 1되 됫병, 4홉들이병, 2홉들이 병이 예전 원조두꺼비병 이엇씀 !
@paulkim2686
4 күн бұрын
보름달은 우유랑 같이 먹어야
@tantanlee3244
15 күн бұрын
어르신들이 옛날에는 술 도수가 낮으면 똑같은 한 병으로도 덜 취하니까 손해라고 생각해서 기왕이면 더 독한 소주를 선호했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Comet_crusader
16 күн бұрын
7:08 랜더링 오류 발견
@user-cw4is7sg1t
16 күн бұрын
아니 얼마나 빨리 보는거야
@Marvlgamer10
16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나도임ㅋ
@user-mj3nx1zc5k
16 күн бұрын
이걸 보니깐 정말 추억돋네요. 특히 통일쌀은 정말 맛이 1도 없습니다. 그리고 시골에는 각 마을마다 양조장이 있어서 막걸리도 맛이 조금씩 다 달랐습니다.
@user-fc5ni5ue8v
8 күн бұрын
1.8L = 한되 18L = 한말
@hyoobee
8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밥이 맛없어도 굶는거보다야 만배는 낫죠.. 통일벼는 당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user-bv6hv4pn1r
15 күн бұрын
진짜 야채호빵 나왔을때 너무 신기했고 호빵기계에 10개중 1~2개만 야채호빵이어서 밑에 종이색깔 보며 먼저 야채먹을려고 흐흐흐흐힛 추억이다진짜 근데 왜 지금은 단팥호빵이 더맛날까 야채호빵은 줘도 안먹는 이젠 나는 늙은이 ㅎㅎ
@JK-ot8ip
16 күн бұрын
강원도 산소주 아는분 따봉누르자... 지금도 산소주마시고 싶은데 단종된걸로 아는데... 그나마 비슷한게 처음처럼이라 마시지만 그맛이안나..ㅜ
@yenjulee5336
16 күн бұрын
대병을 들고 할아버지집 갈때나 담금주 만드신다고 장독모양 큰 유리병에 벌컥벌컥 어릴쩍 술 심부름 무거워 죽는 줄
@tkdwns1998
16 күн бұрын
보름달빵에 김영삼 전대통령님 에피소드도 있엇는데
@thekinks1778
10 күн бұрын
저러던 삼립이 악덕 기업이 되어...
@user-oo8lm4fu5m
14 күн бұрын
2:00/12:12
@user-bi1ib4gk6h
12 күн бұрын
소주 하면 2홉 하고 4홉이 제일 많이 팔림. 지금은 안보이는 지금소주의 두배짜리 소주.
@user-ii4nu3hz3u
12 күн бұрын
이당시에 빠진것이 있음 바로 물에 타먹는 환타 오렌지 분유 우유가루
@Marvlgamer10
16 күн бұрын
설마 그 김혜자가 설마그 혜자스럽다의.......?
@TomRiddle2
16 күн бұрын
네 김혜자 도시락이 푸짐해서 나온말 반대로 김창렬 도시락...
@gorgonsonagi
13 күн бұрын
보름달 보다 옹달샘 더 좋아했음.
@beautifulinside60
15 күн бұрын
60~70년대 삼립빵은 일반 아이들이 먹긴 힘들었지 소주는 ㅋㅋ 주사가 심했지 돗수도 쎄고 알콜중독자도 많고 여기에 나와있는 그당시 상황이 맞아 상황은 심각했지 몇%가 즐겼을까?
@genie6462
16 күн бұрын
70년대 물가가 백원단위라는거 보니 생각나는거 이씀 엄마 어릴때 외가집에는 식구가 5명넘는 대가족이었는데 한달 전기세 140원인가 나와씀 큰할부지(엄마 친할아버지)가 노발대발 글구는 전기 사용금지령(?)을 내리셧다는 후문😵 백원짜리가 얼마나 큰돈이었으면😵💫
@user-ix2yc3zn1k
12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알콜도수가 16도 아래 그래서 요즘은 20대부터 알콜중독.증가 함 ㅜㅜ
@dlrldns
16 күн бұрын
이상해씨 소보루빵땡기네
@Lord_leums_9413
16 күн бұрын
북한의 프로파간다 중에 이팝에 고깃국을 내세웠지만 공산주의의 한계와 실책들로 이팝의 고깃국은 커녕 고난의 행군으로 크게 몰락해버렸습니다.
@user-lk7th7bo6q
5 күн бұрын
사실관계는 쌀밥에 고깃국은 북한이 먼저 이뤘습니다. 그걸로 남한을 깠었죠. 우리나라가 북한을 따라잡은건 1975년정도로 봅니다. 그 전엔 북한보다 못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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