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먹는다고 잡곡밥을 꾸준히 먹다가 어쩌다 흰쌀밥 먹어보면 "어? 이거 왜 이렇게 쫀득하고 달지?"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평소에 흰쌀밥만 먹으면 모르는 건데, 잡곡밥이나 파스타만 먹다가 간만에 먹으면 이게 느껴지더라구요. 명절날 흰쌀밥 먹으며 감동했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user-fw9zd8db6v
19 күн бұрын
이분꺼보면 흘린듯이 보게됨
@lilililillilli
19 күн бұрын
빠방 하이
@WooYoungWoo_0917
19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이슈텔러 같음 사람을 홀리게하는 매력
@user-hz2zf7rx8d
19 күн бұрын
반세기만에 이렇게 바뀌었다는게 놀랍고 어르신세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eoEunTan
19 күн бұрын
국민연금 더 내는 걸로 고마움을 표현해줘 :D
@haru_urararara
19 күн бұрын
그래. 이제 우리 국민연금은 없지
@Seongjae139
19 күн бұрын
@@SeoEunTan586은 산업화 세대가 이닌데?
@user-uc1qy6zi3u
19 күн бұрын
그 어른들은 본인들 희생으로 발전한게 아니라 박정희가 발전시켯다고 아직도 믿고 2찍중이디 ㅡㅡ
@Musket_Ukraine
19 күн бұрын
@@SeoEunTan 저런 어르신들이 일궈낸 나라를 망친 게 지금 주류 세대인 5060이니 그 사람들이 돈을 더 내야한다고 생각함.
삼립식품 재직자로서 국민의 건강, 맛, 위생까지 챙기도록 노력하는 직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wookypark779
17 күн бұрын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gogogo77
7 күн бұрын
잘좀해라쫌
@mskwon1564
2 күн бұрын
크림빵에 크림을 많이 넣어서 더 빵빵하게 만들어주세요. 🙂♡🙂
@hellooo10004
19 күн бұрын
빠퀴님 영상 빠짐 없이 잘 보고 있어요 ✨💖 이런 정보성 컨텐츠 넘 좋아용
@doeunkim1769
19 күн бұрын
오 이번 영상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것같아요! 자극적인맛보다 정보전달에 좀 더 초점이 맞아있기도 하고, 옛날얘기 들으면서 부모님세대가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할수있어서 더 흥미로웠던것같네요ㅎㅎ
@user-vw6go1oq9m
19 күн бұрын
어릴적에 고모님이 자주 해주시던 김치죽! ㅠㅠ..또 먹고싶네요
@eksea7794
19 күн бұрын
점심먹으면서 봐야지
@migney
19 күн бұрын
옛날 한국이 그래도 지금 북한보단 잘사는듯
@user-mz9wt9lv2j
19 күн бұрын
일본 편의점 가보니까 지금도 꽁보리밥 도시락이 있더라고요.
@jerrykw3839
19 күн бұрын
건강식이라 그럴듯. 전라남도 쪽 여행하다보면 기사식당같은곳에서 꽁보리밥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었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반찬이 다양해서 친구랑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요. 보리가 소화가 잘안되어 그렇지 건강식이죠.특히 다이어트
@patrickchoi9120
19 күн бұрын
다이어트 용으로 파는듯...?
@mnbvcxz1597
8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보리밥이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죵
@user-ui7qn4li4f
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h2du4xe7o
19 күн бұрын
크림빵 안먹어봤는데 이거 보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ㅋ
@user-ev5kw5jn4s
9 күн бұрын
최근 구독한것중 젤 재밌는 영상들 최고
@kimcherry1106
17 күн бұрын
이 주제 재밌네요! 언젠가 70년대도 다뤄줬으면..
@user-bd9tg6qt4u
19 күн бұрын
나이가 드니 추억이 담긴 음식 생각이 나네요 ㅎㅎ
@Comet_crusader
19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문화가 발전했다지만 그 시절의 문화들이 하나씩 사라지는게 너무 슬프네요
@KevinKim122
19 күн бұрын
그때 그 스타일로 밥 먹으라고 하면 밥상 때려엎으실분이 아가빠리 놀리시긴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zw2sm7hj8m
12 күн бұрын
아니 그 뜻이 아니잖아
@babyandi3397
13 сағат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오는 문화들이 없어지는건 너무 다행한 일인듯 한데….ㅋㅋㅋ
@94_bitter_sweet
19 күн бұрын
크라운산도 추억의맛이죠 캬~
@yui_0603
19 күн бұрын
크림빵을 만들어주서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맛있게 먹기 때문에ㅋㅋ
@user-in1rq4wf9m
19 күн бұрын
1tv의 검정고무신편과 같이보면 이해가 편할거라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검정고무신의 이기철 기영이 형제의 집은 1960년대당시 나름대로 사는 중산층이었다고한게 생각나네요
@user-sr9uu5to3j
19 күн бұрын
중산층도 아닙니다. 셋방까지 두고 가족은 서독에 파견나가는 고급 노동자 집안이에요. 당시 인구 비율로 계산해도 상위 10% 안에 듭니다.
@user-sr9uu5to3j
19 күн бұрын
65년 기준 초등학교 졸업자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비율이 37%입니다. 당시 초등학교도 모두 가지 않았다는걸 고려하면 기영이네가 나름 잘 살고 교육열도 높았음이 드러나죠.
@user-gc5qj7pi4h
19 күн бұрын
첫 구독입니당
@chernobyl4960
19 күн бұрын
아 이거보고 오늘 저녁 미나리삼겹살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hyunseungyoon3568
19 күн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1970년대 초반, 진주햄쏘세지 선물세트 들어온거, 울아부지가 쏘주 안주로 먹고 있었는데. 지금 이야기 하는 분홍쏘세지...
@2345pok
19 күн бұрын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becopa
19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개꿀잼인데
@noneAccount5695
18 күн бұрын
쑥버무리랑 보리개떡이랑 꽁보리밥 맛이 궁금하네요. 보리밥 맛있는데😋
@user-sr9uu5to3j
19 күн бұрын
저 당시 식문화에서 김치찌개가 고급 음식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요즘과 차이를 알 수 있죠. 물론 다른 고급 음식과 비하는게 아니라 요즘 가정에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나 삼겹살 구워 먹는 정도로 서민도 먹을 수는 있지만 나름 비싼 귀한 음식이었다고 해요.
@user-jz1ri2ep6p
19 күн бұрын
김치조차 귀했던 시절이라니 얼마나 가난했던 건지 감이 안 오네요. 전쟁 후유증이 엄청 컸군요.
@user-pe6es8wj1n
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NIS-entertainment-0821
13 күн бұрын
6:07 저희 동네 다방 이름도 약속 다방인데 빠퀴님 영상 잘보고 가요❤
@welovesumin
17 күн бұрын
초등학생 시절 겨울에 국시기 끓여서 가족다같이 먹곤했었는데 추억이네요,,
@doroshi99
19 күн бұрын
이런거 좋다 ㅋㅋㅋㅋ
@user-fg5kw3sk5i
19 күн бұрын
모닝커피는 2000년대 초반까지 새벽시장 주위에서 팔았습니다. 90년대만 해도 설탕을 선물로 주고 받았던걸로 ... 아 이걸 다 알고 있는 내 나이가 싫다 ㅠ.ㅠ
@user-lx1bo9mn5o
19 күн бұрын
60넘은 나는 지금 나오는 음식을 다 먹어보았으니 행운아여... 바다를 접한 경상도는 멸치로맛을 낸 갱죽을 된장찌개 비지찌개는 갯벌에가면 바로나오는 바지락으로 ..그래서 지금도 가끔 김치찌개는 멸치육수의 김치찌개를 먹음... 난 갱죽이 갱상도가 경상도의 사투리라 경상도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알았는데..ㅡ😂😂😂😂😂
국민학교 5학년 때 내 짝궁 종철이가 싸온 빨간 소세지 난생처음 먹어본 그 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user-wj3ud7lv5n
19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오히려 보리 잡곡이 더 비싸져서 사먹기가 부담스러워진 게 아이러니죠 ㅠㅠ
@user-ud1jf6ht5n
16 күн бұрын
기본적으로 농촌(생산지)에서의 출고가는 보리가 훨씬 쌉니다. 찾아보면 저렴한 보리쌀 제품들이 있습니다.
@user_d5t8gi9y6t5
11 күн бұрын
저 크림빵 크림이 저렇게 많이 발라져있는게 아니라 정말 살짝 발라놓고 한쪽에 좀더 몰려있는 그런 크림빵이었음. 항상 크림이 부족한 느낌.
@user-vr5pp5yl5b
12 күн бұрын
빠퀴님 해방 직후부터 50년대의 음식문화도 궁금해요!
@user-de4uk1tu7x
19 күн бұрын
예전에 궁금해서 거친옥수수가루 해외배송시켜서 예전방식 옥수수빵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봤는데 어... 한입먹고 치워버렸습니다 옆에 계시던 아버지도 한입드시고는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한다고 말하고 치워버리심...
@jin-shikkim3221
19 күн бұрын
지금 시판하고 있는 크리ㅁ빵은 크림이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당시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땐, 3개들이를 사서 한군데에 크림을 몰아서 먹습니다. 남은 빵은 계란후라이를 반숙으로 해서 그 사이에 끼워서 아침밥 대용으로 먹어요. 그리고 빵이 푸석푸석 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느긋하게 씹어보세요. 몇십년을 살고 있는 효모가 입안에서 대답해 줍니다^^
@haelyn-
3 күн бұрын
갱시기는 아직까지 맛있게 끓여먹어요 ㅎㅎ
@user-xs2ym1kl6k
Күн бұрын
70년대에도 위에 말한대로 먹고 살았네요
@user-nq5my1xy3b
18 күн бұрын
60년대 후반 국민학교에서 급식시간에 나눠 준 옥수수빵은 카스테라빵과 크기가 비슷했고 바싹 구워져 색깔도 똑같았다. 맛은 씹기에 거칠고 매우 구수했다. 아직도 그 맛이 그리운데, 요즘 옥수수빵은 허여 멀겋고 구수한 멋이 덜해 그 맛을 못찾겠어.
@user-zi7ss4zt9x
6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마트가면 산도 딸기맛 살까말깔 고만 하는대 옛날 생각나네요.또도시락 혼분식. 점신시간에 도사락. 검사하던 그시절 이 그립네요.
@saurus_eungmi
18 күн бұрын
갱시기죽 아직도 시골은 겨울에 마니먹어여 ㅋㅋ 멸치육수 내서 멸치는 안건지고 그대로 김치 콩나물 고구마 떡국(고구마 떡국이 꼭 들어감) 밥 넣어서 해주시더라고여 (서부경남^^)
@user-xu8fq8up8b
19 күн бұрын
김치죽 어릴때아빠가 겨울에만들어준 것이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아빠만의 비밀 레시피인줄알았더니 갱식이죽이란 명칭도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사카린은 아직도 많은분들이 나쁘게보는게있음... 설탕대비 300배 더달다보니... 하지만 당뇨환자들한텐 없어선안될감미료..
@user-wi5zw3rk1k
19 күн бұрын
밥에 설탕이라니...
@user-ii6cv3zd1y
5 күн бұрын
시장가면 가끔 엣날 옥수수빵 파는데 있으면 항상 사먹음ㅋㅋ
@echostory1
19 күн бұрын
ㅎㅎ나도 국민학교 때 도시락 없을 때면 수돗물 마시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다...
@user-yn9ip1hu3z
19 күн бұрын
지금도 가끔먹는김치죽^^
@user-zg4df1sp4s
19 күн бұрын
과자...맛있겠다... 알사탕...,엿...,등..맛있겠다....;;;;,,,....
@JY-pl2nc
19 күн бұрын
그나저나 플라스틱 컵에 테이크아웃 해주는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jerrykw3839
19 күн бұрын
그건 비교적 최근이죠. 90년대에도 드물었던걸로 아는데 아무튼 90년대 이지 않을까 싶네요.드라마를 통해서..신기한건 유럽가니깐 일회용.테이크아웃 커피가 없는거 같더군요. 자판기도 없어요. 그냥 종업원이 커피잔에 커피를 따라주고 판매하는데 저렴하고 맛과 향이 좋더군요. 독일 공항에서 자판기 찾다가 커피숍에서 2000원? 그정도 였던거 같았습니다.
@user-uy7bk2xp6v
18 күн бұрын
스타벅스가 도입...
@user-ig4xy2fq3v
7 күн бұрын
혼식검사 하는 날 모르고 쌀밥만 싸왔을 때는 콩밥이나 보리밥 싸온 친구들에게 콩과 보리만 살짝 떠서 위에 덮었던 기억이 나네요. 쌀밥만 싸오면 자로 손바닥 맞거든요.
@ttomattoes
9 күн бұрын
호호~~
@ttomattoes
9 күн бұрын
호응
@kjlin2079
2 күн бұрын
국민학교때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 만찬이라곤 김치나 깍두기 한가지였는데 그립네 밥을 차려 준 엄마가
@jillneleson2466
19 күн бұрын
60년대 맞아? 나90년에 국민학교랑 똑같은디
@deicidebenton2436
19 күн бұрын
갱시기죽은 주로 영남지방에서 해먹던거죠 김치에 멸치를 넣어서 끓이는게 보편적
@yoon7202
19 күн бұрын
서울도 김치에 멸치 넣고 끊여서 김치죽이라고 먹었어요
@lilililillilli
19 күн бұрын
헐리쓋 갱시기 존맛인데
@kx2_111
16 күн бұрын
저희 엄마가 가끔 할머니가 자주 해주셨다며 김치죽을 해주셨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user-lv7dg5ey4k
11 күн бұрын
갱죽, 저희 집은 꿀꿀이죽이라고 하는데 참 맛잇어요 ㅎㅎ...
@user-em1tr4fd6z
19 күн бұрын
먹을게 없어서 술지게미를 얻어먹고 학교에 비틀거리며 갔다는게 ㄹㅇ 슬프네
@Ari_aruhen
16 күн бұрын
나.03년생 이 시.리즈만 눈빠지게.기다린다.
@user-bx8ks5xu7r
19 күн бұрын
검정고무신 기철이가 크림빵 하나 따가지고 가겠다고 난리치던게 현실고증이었군요
@user-or3kc3qh2l
17 күн бұрын
노른자 커피 신기하네요
@user-bw3hu6uw6v
19 күн бұрын
돌아가신 외증조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갱죽...
@emsrt24
19 күн бұрын
고모가 사촌형이 어릴때 밥에설탕을 뿌려서먹다가 등짝을 때리셨다는 ㅎ
@user-cw8cg8bb2e
19 күн бұрын
옥수수빵은 저희 할머니가 말해줬는데 그약간 옥수수차+좀 달달했다네요 지금은 시대가 너무 달라서 지금은 못먹을것 같네
@user-ck5rc7li1i
16 күн бұрын
오늘 헉교에 옛날 도시락 급식으로 나옴ㅋㅋ
@user-dt4vd7fk1y
17 сағат бұрын
아! 국민학교 4교시 쯤 가마솥에서 익고 있는 향긋하고 황홀한 옥수수 빵의 냄새로 수업을 받는 둥 마는 둥, 빨리 종이 치고 옥수수 빵 배식을 기다렸습니다. 빵의 크기는 복불복, 배식 당번과 친하면 조금 큰 빵, 아니면 보통이거나 작게 잘려 진 빵을 받아 먹으면, 정말 꿀맛 이상으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더 맛있고 고급 재료와 최신 기술로 만들어 진 빵이 넘처 나나, 제 인생 최애 잊을 수 없는 빵은 그 가난하고 허기진 시절 국민학교 배식된 "옥수수빵"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ux7up6sg6f
19 күн бұрын
내가 어릴때 보리밥먹고 싶다고하면 엄마는 쌀이 없는것도 아닌데 뭔 보리밥타령이야 하고 뭐라 하셨음....간식으로 시장에서 옥수수찐거 먹고 싶다 그러면 니가 소냐 그걸 왜먹어 하시면서 다른거 사주셨는데....정말 절대 안드셨음...엄마 아부지 두분다....이해가 간다....56년 59년생이시라...저 시대에 60년대를 10대로 보네셨을 부모님.....얼마나 지겹게 드셨을거야....우리 큰고모님이 34년 생이신데 요즘도 전쟁통 이야기 하시면 보리밥도 하루에 두번?이었나 먹으면 잘먹는거라고...진짜 산에서 계절별로 나는 모든 풀 구황작물들 다드셔 보셨더라....생전 난 첨보는 것도 우리 고모님 한텐 먹는거더라....
@user-up2vz1md7k
16 күн бұрын
한겨울 교실에 있던 연탄난로 위에 크리ㅁ빵 올려 놓으면 밑에 빵은 바삭한 토스트가 되고 크림은 살짝이 녹아서 연유처럼 녹진녹진 달달했던 그때그시절
@KuFaH
Күн бұрын
1:40 크림으로 혀를 햝아버령♡
@user-ws7mg6mo8m
10 күн бұрын
할아버지께서는 군대에 계실 때 증식으로 보리빵이 나왔더랬죠. 너무 맛이 없어서 정말 굶어죽기 직전이 아니면 짬밥으로 만족할 정도였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의 멸치쌀국수 포지션이었나
@user-lh2zd7xs6j
19 күн бұрын
ㅋ 할머니가 옛날 생각나면 가끔하던 갱죽 저희 할머니는 밥국시기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user-bp8nh3dw4n
12 күн бұрын
😊
@user-yi4cm4di3t
10 күн бұрын
게다가 저때 도시락에 계란후라이라도 싸줄 정도면......잘사는 축에 끼는거임.....
@user-wm5yd2xl4d
18 күн бұрын
문제는 저 세대들이 지금 한국을 좀먹고있다는게 제일 아이러니함.
@user-cc8sj4xj3o
13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shangus3659
10 күн бұрын
그저 스윗 영포티
@conajang
10 күн бұрын
@@shangus3659저때태어나도 60살넘었어 ㅉ
@user-oc6ls9xn5s
19 күн бұрын
커피는 둘둘셋
@elkail2445
19 күн бұрын
여전히 보리밥 오곡밥이 땡길때가 많고 쌍화차에 계란노른자는 똑같이 땡기는데 크라운산도 부모님도 저도 좋아하기도하고 양갱도 맛있고 괜히 장수하는 식품이아닌듯
@user-ps5hp4fd1e
19 күн бұрын
01:10 선생님 이건 음각이 아닌지요..?
@second..
19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산도와 보름달빵에 환장했는데 지금은 그때의 입맛이 변해서 안타깝네
@procrastination1871
19 күн бұрын
갱죽은 라면과 김치콩나물국 그 사이에 걸쭉함을 더한...
@yootmdgns
7 күн бұрын
슬프지만 지금 출산율로 봐선 5,60년 뒤에 이런식으로 현재를 추억 해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거 같다
@mryoo5672
15 күн бұрын
울엄마 54년생 이신데 국민학교때 소풍가서 도시락 뚜껑 열었더니 외할머니가 마른멸치랑 고추장만 싸줬다는....ㅜㅜ 지독히도 가난했던 시절. 얘기만들어도 내가 행복하구나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Thehelldiver
19 күн бұрын
3:52 왼쪽 면 먹는 포스터... 저 국딩때 학교 혼분식 장려 운동 포스터 경진 대회에서 1등 먹은 포스터였는데..... 형인지 누난지는 모르지만 저거 고대로 베낀 거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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