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동물훈련사 강형욱 씨가 자신들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강씨가 견주에게 안락사를 말한 뒤 노래를 부르더라”라는 방송인 이경규 씨의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는데요. 강씨는 지난해 11월 이씨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를 통해 공개된 ‘강형욱, 개는 훌륭하지만, 이경규는 훌륭 못 해하는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한 빌라에 살던 아주머니 한 분이 진돗개 비슷한 개를 키웠다. 개가 입질이 너무 심했다”며 “그걸 본 강씨가 ‘이런 식으로 하면 이 개는 안락사 됩니다’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 어머니(견주)가 개를 붙잡고 울었다”며 “그런데 (그 상황에) 복도에서 누가 노래를 부르더라”라고 했다. 이씨는 그러면서 강씨를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강씨가 견주에겐 안락사를 언급한 뒤에, 슬퍼하는 견주를 두고 홀로 복도에 나와 노래를 불렀다는 설명인데요. 이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많은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사쇼 정치다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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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시사쇼 정치다] 이경규 과거 발언 재조명?! “강형욱, 개 안락사 언급하고 노래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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