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아다 엄마아빠없다 농담삼아 얘기하시지만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게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감정을 추스르고 또 울고 하셨겠어요. 아무렇지 않은듯 보여도 또 저런 편지한통에 펑펑 울게되구요.. 남의 엄마편지에 나까지 대성통곡ㅠㅠㅠ
@noeyos
4 жыл бұрын
김뽀꼬 세 분은 저에게 참 위로가 됩니다
@HaPPyYeonding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되고 보니, 편지를 쓰던 엄마마음이 되어 듣게 되네요.
@user-su4jd2yc1q
4 жыл бұрын
볼 자신이 없어 댓글만 남겨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내 하늘은 무너졌는데 다음날 해는 뜨더라구요 그 해가 얼마나 꼴보기 싫었던지... 영상을 보지도 않았는데 눈물 나요
@user-dh1kv4of1x
4 жыл бұрын
김쎄오님 참 어린나이에 엄마를 잃으셨구나,, 넘 안쓰럽고 저 완전 눈물바다 ㅠㅠ 편지에 어머니 사랑이 절절 묻어나네요. 어머니께서 쎄오님 건강하게 성장하신거 지켜보고 뿌듯해하고계실거같아용
@user-iv6uw8vb1g
4 жыл бұрын
이별에 대한 슬픔을 울고웃으며 평생 할께할수있는 보물같은 친구들을 남겨주시고 떠나셨네요.
@user-uk2hf9lh9y
4 жыл бұрын
항상세분 보면서 느낀생각이 있었네요 때론 세분 마음에 깊이를 모르는분들은 악풀읽기에서처럼 암이자랑이란둥 고아 애드립 철없다는둥 여러말이 있었지만 세분 처음마음은 언제 어떻게 세상을 떠나더라도 후회없게 즐겁게 살아가자는 취지에 뽀삐님 채널을 만드셨을거라 항상느끼고있었네요 그래서 더 애정이가는 것같아요 세분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사는거 항상 응원할게요 ^ ^*
@user-ss1ki3yn6i
4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보는데 훌쩍대면서 울었네요 ㅜㅜ.. 저도 아빠가 1년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아빠가 써 준 편지 아직까지 한번도 안읽었는데 오늘 집가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편지가 있다는거 자체를 잊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언니들 💕
@user-cp5ye8bp1q
4 жыл бұрын
비염있으니 조심해라는 말에 폭풍오열 ㅠㅠ 엄마들은, 아빠들은 자신들의 기억이 잃어가는 치매라는 병에 걸린 와중에도 자식들의 버릇들,달고살던 감기가 어떻하면 나으는지는 다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ㅠㅠ 항상 그사랑 감사하고 맘속에 담아서 소중한 하루하루 빛나도록 살아야 겠어요 ㅠㅠ
@user-et6oi5qb3v
4 жыл бұрын
등기에 만원 넣으셨다는것부터 터져가지고ㅠㅠㅠㅠㅠ특히 꼬실님 아버님장례시장에서 "나는 모르는 사람인데 다 나를 알고 있다"는 부분은 너무 공감이 됬어요ㅠㅠㅠㅠㅠㅠ약 200일 전 돌아가신 저한테 하나밖에없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저희 외삼촌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장에서 외삼촌 친구들이 다 저를 알고 제 근황을 알고계셔서 제가 진짜 엄청엄청 너무 울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삼촌이 너무 보고싶네요ㅠㅠㅠㅠ김뽀꼬 세분도 힘내시고 먼저 가신 분들 몫까지 함께 행복하게 살아봐요 우리💜
@hej3416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암으로 떠나신 아버지 장례식 때 지인분들이 하도 제 자랑을 많이 들었다며 저를 알고 계시더라고요,,, 너무너무 많이 울고 공감하다 갑니다! 김뽀꼬 님들 언제나 응원해요
부모님들의 엄청걱정되지만 애써 담담하게 써내려간 진심들이 느껴져서 저도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쥐면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하지만 강하게 키워야한다는 마음도 있고....쓰고있는데 갑자기 언니들말에 빵터지고솜사탕 시강해서 이어가지못했다고한다...하는데 마지막에 또 부모님들 나와서 흐어어엉엉유ㅠㅠㅠㅠ(옹덩이에 털 백만개난사람 나야나...)
@user-bg2kl8ze1r
4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 없는 빈자리 ..좋은친구들이 엄마 .아빠 역활 다 해주니 얼마나좋아요..항상 세분이서 행복하세요.
@user-pr7dd3ff5b
4 жыл бұрын
대성통곡했어요..
@user-ir4tf8lh2y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1600원 등기 부터 눈물터져서 일시정지하고 못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user-yu5qn1vj9b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죽었어도 그리움이 남네요. 저도 엄마 보고싶어요. 살아계셧을때 고생하는 엄마보면 마음속으로 나중에 효도한다고 다짐했는데 사고로 한순간에 가셔서
@suwanee_858
4 жыл бұрын
세분 다 철없는 악플러들에게 마음 안 다치셨으면 좋겠어요..
@moonmoon-ey5ng
4 жыл бұрын
김대표님 편집하면서 또 울었을듯요... 저도 많이 울고 갑니다...
@user-zw6xp3he5w
4년전에 희귀 난소암 걸리고 눈물도 안 나오고 놀란 가슴 붙잡고 있을때 뽀삐님 라방보고 힘 내고 씩씩하게 수술받았어요. 나도 저렇게 친구들과 웃고 일상을 되찾을수 있다고 용기얻고. 뽀삐님이 라방에서 두손 모아 하트도 보내줬는데.. 넘 그립네요. 예전 영상 찾아보다 이 영상 다시 보는데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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