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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f5qz4uh2u
9 ай бұрын
한국 공무원, 교사, 간호사, 의사를 비롯하여 서비스업 사장님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신속하게 일처리를 해주는지....그것도 모르고 진상 민원에 악성 댓글, 그리고 횡포, 고마운 줄 모르고 지랄 떠는 사람들 때문에 그 고급 인력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제발 있을 때 잘 합시다. 진상 민원인은 고발하고 퇴출하는 시스템이 이뤄져야합니다.
@user-fl2ru6zc1x
Жыл бұрын
다음주에 역이민 비행기 타는 사람 입니다. 19년 토론토 생활 접는 기쁜 날입니다. 100% 공감 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우아… 왠지 부럽습니다. 저도 아들만 아니면 올해 초에 비행기 타지 않았나 싶네요^^ 한국가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tournomad
Жыл бұрын
토론토에 계셨었으면 만났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2001년2월 이민가서 2009년 역이민했는데.
@johnkim964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돈 있어야 역이민 합니다.
@KimPaulus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왜 갔대...모지리들인가 ㅜㅜ
@keijoe1504
9 ай бұрын
@@KimPaulus말을 함부러 하시네... 당연히 각자의 이유가 있겠죠... 그렇다고 한국이 또 파라다이스인가요?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는거죠
@user-lkfsdhofwe86545jfwsd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이 내용 너무 공감해요. 저는 어학연수로 캐나다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다른 환경, 깨끗한 공기,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등등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유통기한이 딱 6개월이더라구요. 아름다웠던 자연의 모습은 어느덧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껴졌고, 아파서 병원 한번 가면 괜찮다 그냥 따듯한 물 마니 마시고 푹 자라고만하고, 마리화나 문제, 그리고 학생 신분인데도 현지인 이야기 들어보면 이민자는 와서 정말 할게 없다는점.......결국 나중에는 빨리 한국에 다시 들어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도 왠지 캐나다 가면 막 봇물 터지듯이 터질거 같지만, 매일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의 반복 사용, 그리고 말하지 못했던 말을 영어로 돌려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능력이 한계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길에 돌아다니는 동남아 노동자들에게 전혀 관심 없듯이 보통의 현지인들도 우리를 그렇게 바라 본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지만 가면 막 현지 캐네디언 친구들 많이 사귀고 할거 같지만, 그들도 다 먹고 사는일에 치여 살다보니 쉽지도 않구요. 결론은 역시 한국이 최고구, 돈 많이 벌어서 해외여행이나, 현지에서 한달 살기 등으로 하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단 결론이 들었습니다. 여행과 이민은 정말 백프로 다르단건 너무 느꼈습니다.
@cherrylove129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직장있음 이민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namhunkim2547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길거리에서 만나는 외국인노동자들에 관심없듯, 캐네디언들에게도 우리는 똑같은 외국인노동자들일뿐! 공감합니다.
@user-ow6et2xh6f
9 ай бұрын
저도 이민을 위해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살아봤는데요... 성공적인 이민이 되려면 한국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즉 돈이 많거나 기술이 있거나...
@user-rt7dk8yd6v
9 ай бұрын
@@stellashin5862 그건 캐나다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에 "라면"을 먹고 있으니 재미가 없죠;;유튜브도 아마 재미없는 것만 찾아본 게 아님? 크리스마스 트리 안 꾸몄죠?안봐도 뻔함.
@user-lc6uc1qm7f
5 ай бұрын
인도인이나 필리핀인 스리랑카 인들이 이민가서 사는 나라인거 같아요
@Homerun3319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냥 제가 가진 현실에 대한 불만인거 같네요. 감사하며 살아야할거 같습니다^^
@miheekim1108
Жыл бұрын
진솔하신 조언과 성실한자세가 넘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omulle1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세가지 이유 하나하나 모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또한 많은 분들이 모두 그렇게 느끼신다고 하니 위로 아닌 위로가 되네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저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cg5kh9cd6g
5 ай бұрын
이런 것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napeter9355
Жыл бұрын
저는 90년대 부모님 따라서 토론토로 이민가서 8년 살고 캐나다 시민권을 딴 뒤에,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문제들때문에 2000년도에 한국으로 역이민 가서 16년을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결혼하고 아이 둘을 낳고 살다보니 이래 저래 교육 경쟁도 너무 치열하고 직장에서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는 생활이 이어져서 캐나다가 그리워졌습니다. 2017년도에 벤쿠버로 다시 역이민 와서 비지니스 하면서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역이민 2번을 경험하고 나니 저희 아이들에게는 확실히 캐나다가 낫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저나 남편은 여전히 한국을 그리워합니다. 특히 가족들이 많이 그리워요.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이 그리워요^^
@cdy3800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씀... 가슴에 와 닿네요...
@koreanstorygrandma6460
10 ай бұрын
모국의 교육비, 긴 근무시간, 치열한 경쟁으로 스트레스, 의료가 무료라도 예방차원에서는 진료 받기는 힘들죠. 46년 됐기때문에 인이 박혀사 살지만 한국에 가보면 참 살기 좋고 역동적이고 꺌끔해서 좋습니다. 젊은 분들은 자기 나라에서 사는 게 좋아요.
@Johnnyhan8846
9 ай бұрын
6 months in Korea and 6 months in Canada or in USA..This is it if you can.
@sisley1004
9 ай бұрын
세상엔 정답없다 밴쿠버 20년 생활동안 느낀건 왜 캐나다에 와서 일하는걸 힘들어 하는지 놀고 먹을려고 하나?? 한국은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기 힘들지 않나?? 사람사는곳은 똑같다 난 캐나다 밴쿠버가 훨 좋다 역이민 못한다 막상 가서보면 더 날것도 없고 다 내가 어떻게 적응해서 사느냐가 중요한거다 의료도 이젠한국도 마찬가지다 미용쪽으로 가는 의사가 무려90프로로 외과나 소아과는 이젠 소멸상태다 애를 낳고 키우는데 최악이다 이젠 의료가 최고라는것도 옛말이다
@user-bn1dr6bs6h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핵공감이에요 😢😢 저도 몇일전만해도 한국가야하나 하고남편이랑 상의햇엇어요 참ⴰⴰⴰ 쉽지않아요이민생활 잘지내다가도 부모님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ⴰⴰ 그럴때좀 무너지더라구요 😅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당❤
@user-px6hw4ee1s
8 ай бұрын
세상에 어느 국가가 사무직 외국인을 원하든가요 편한일은 전부 자국인이 하고 자국인이 꺼려하는 힘든일 시키려고 외국인들 입국시키는 건데 본인이 정말 그나라 언어에 통달하고 전문적인 직업인이 아닌이상은 죄다 몸으로 때우는 일이고 사진집이나 여행영상에 나오는 아름다운 영상미는 여행할때나 느끼는거지 직접가서 사는건 전혀 다른 문제임
@cindykim7674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VERYDAYJJ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시민권을 따지 말았어야하는 고민이 요즘 많이 들어요 하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이미 따셨군요. 저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ㅎㅎ JJ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rosalialee6490
Жыл бұрын
시민권을 땃지만 벌써 22년째네요. 항상 흔들리는마음을 금할수없네요. 복수국적을 취할까도 생각이 많이 듭니다 ^^
@sylviemoejoe
Жыл бұрын
저도요
@KK-er5iu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비슷한거 같아요. 또 제나이 주변 친구들은 모아서 투자도 하고 하는데 이민오느라 저축한 돈도 많이 지출해서 현타가 와요. 이민은 집을 다 짓고 맘에안든다고 부시고 새로 집짓는거랑 똑같아요. 새로 집 짓는다고 문제가 안생길.일도 없구요.
@monaaustria8375
Жыл бұрын
말씀 조리있게 이해가 빠르게 잘 설명하시네여 다 맞는말씀이시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게 어디살아도 다 좋을순없어여.. 장.단점이있기마련이고 또 참고 인내해야되는 부분들이 분명있습니다. 더 우선시 또는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해야될것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더 중요시 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다 다르니깐여...저의 경우엔 저는 사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 믿음 편안. 서로 도움 일단 마음편함. 긴장이나 두려움없이 평화로운삶 ! 이게 어느나라에서 사는것이 가져다 주는지.. 다른것들은 다 참을 수가 있어서 저는 평화로운 오스트리아에서 정착하여 30년가까이 살고있습니다.
@taekyuntimkim2698
Жыл бұрын
음.. 한국서 회사다니다 여기서 회사다니니깐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하고 좀 숨통이 트이던데.. 말씀하신 단점은 다 공감이 가네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는 완전 공감합니다^^ 달라요
@geongigcnktdx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젊은 시절 이민 와서 고생도 많이 하고 고비도 많이 느끼며 살고 있고 아직 까지 역이민을 가끔씩 꿈꾸며 살고 있지만 한국을 가더라도 돈이 있어야 행복할수있다는걸 알기에 있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벌때 까지 벌고 어느정도 목표 달성후 노년 이라도 행복하게 보내야 겠다라는 마음으로 역이민은 잠시 접어두었습니다 지금 있는 캐나다도 제도적으로나 날씨 물가 어느것 하나 내 맘에 고향 같진 않지만 어중간 한 상태에서 또다시 큰 이동을 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기때문에 어디를 가던지 충분한 여유와 계획을 만드신후 떠나는게 좋을거 같다는걸 느낍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저도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거 같아요. 영상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Johnnyhan8846
9 ай бұрын
Only when you are financially secured can you go back to Korea and enjoy life there..
@pokemonlv100shiny
10 күн бұрын
@@Johnnyhan8846 궂이 왜 영어로 하시는지? you can
@user-jt9lc7qc1t
Жыл бұрын
점점 나이가 드니 2번째 이유가 제일 큰듯 합니다. 그래서 시민권보다 그냥 영주권으로 사는게 더 나은것도 같고요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이유들 잘 들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문뜩 한국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hkim363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 자주 접하기에 다들 좀 더 그러는거 같아요
@doitjust2776
5 ай бұрын
헬조선,헬조선 하다가 헬조선 밖에 나가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죠 ㅋ
@user-ny7dm2ue2w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캐나다 시민권자로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토론토 노스욕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살면 살수록 깨닫게 되는 내용을 솔직하게 유튜브로 공개해 주셨군요. 일백 프로 공감합니다. 유아대디님도 자신의 꿈을 좇아 젊은 나이에 이민에 길에 오르셨는데, 요즘 부모님 늙어가시는 모습을 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이 생기는 것 같군요. 아마 육아대디님의 자녀교육이 끝나고 아들이 혹시 한국에 관심을 가져 한국에서 취업을 원할 경우, 그 것을 이유로 부부가 한국에 다시 들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육아대디님이 한국에서 경제기반을 다시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겠구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도 아들이 대학교만 들어가면 한국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요즘 많이 들어요. 또 그때가 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요ㅎㅎ
@troyjin6104
Жыл бұрын
크…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일요일에 회상 입고 병원 응급실을 갔던 기억이 있네요 참 오래걸리고 의사 1분 보고 끝났던ㅋㅋㅋ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괜찮아요?? 아직 젊어서 혈기왕성한 시골남자님이 너무 부러워요^^ 다 잘되실겁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CanadaPaPa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이유부터 바로 공감되네요 ㅠ 정리도 잘 하셔서 핵심이 쏙쏙 이해가 됩니다. 구독 알람하고 자주 볼게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구독 감사합니다^^
@user-yk4to2so9x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모님 생각하시는 마음이 보기 좋았습니다 전화라도 자주해드리세요 화이팅!!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yesman870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inceuryel
10 ай бұрын
자연환경이나 인권존중 면에서는 참 선진국인데 모든게 다른 나라 비해서 진행처리가 너무 느리고 토론토같은 대도시 빼고는 집들이 떨어져 있고 해서 사람들하고 자연스레 어울리기도 힘들고...자리잡기에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는 나라입니다. 오시려고 준비중인 분들은 신중하게 캐나다 이민 판단하셔야 하고, 여기 계신분들은 상황이 넉넉치 못하시다면 한국으로 가시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여기서 아무도 도와줄 사람도 없으니까요.
@backdo123
Жыл бұрын
에휴..어딜가든 타지생활이 힘든 건 다 똑같은 것 같네요..계속 오르는 물가에 지치고 영주권없는 외국인 노동자신세에 또 한번 지치고.. 분노를 꾹꾹 눌러서 얘기하고있는게 느껴지집니다. 정말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내 고향 한국이 젤 좋은 곳인데 이렇게 멀리 나와버렸네요^^ 저도 언젠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usu336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맞는 말씀이시지만 의료부분에서 지역간 차이가 큰 것도 사실인듯 싶어요. 인구가 많은 도시에 비교해 대기시간이 현저히 짧습니다. 물론 수술은 도심에서 받는 경우가 많아서 기간이 길어지는 부분은 공감되네요. 모든부분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은 받은적은 없지만 대부분이 케바케라 참 이게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joonkim5863
7 ай бұрын
병원에 대해서는 캐나다/미국이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저는 한국이나 캐나다 병원을 많이 다녔는데 캐나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국처럼 쉽게 전문의를 만나거나 검사를 받을 수는 없지만 과잉진료 하지않고 차분하게 분석치료하는 것은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이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평생을 병원에 다녔으나 캐나다 의사를 만난뒤에 병원에 더이상 다니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엄마도 오십견으로 한국에서 수술받고 회복하는데 고생을 많이 했으나 다른쪽에 오십견이 와서 설득을 하여 캐나다 Family Doctor를 찾아가 주사를 맞고 운동으로 고통없이 깨끗하게 치료했습니다. 캐나다에 살기 위해서는 한국과 비교하는 것보다 문화와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hx4to9ey6o
9 ай бұрын
이민 예비 답사 에 흥분해 좋아하던 마음은 이삿집 내려놓고 다음날 땅바닥에 엎드려 울게 됩니다
@SeekingTruthAnd
9 ай бұрын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찌감치 포기하기 바랍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관습, 체제 등이 좋아서 이민을 가는 경우에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면서 정착할 수가 있습니다.
@redback8271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본인들이 둘중 하나를 선택해아 하는 것이고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 것이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jinsooseo4455
11 ай бұрын
이민 8년차인 저의 맘을 어찌이리도 잘아시는지..요..ㅡㅜ
@charlottecho861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도 남편이 은퇴하면 한국으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그나마 저희는 남편이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고 아이가 사교육 없이도 공부를 잘하고 있어서 위안이 되지만 늙어가시는 부모님과 그리운 한국 정서와 음식들, 편리한 의료들을 생각하면... 은퇴후를 고민하게 됩니다.
@jyoo2022
Жыл бұрын
정말 간단하게 개인주이성향이면 캐나다 이민 굿 아니면 힘듬 (친구 문화 가족다 놔두고 오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보시길 #이민 18년차)
@user-js7co6fu3g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 조언이네요 어떤 캐나다 방송인이 하는말이"캐나다에서 한국오기전 우리캐나다가 좋은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에서 3년동안 살면서 아 캐나다는 정말이지 꽝인국가에서 내가살았구나 라고한분"라는 말을 들어본적있었네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 캐나다에 좀 살다보니 점점 적응이 되어서 한국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모르는데, 다녀오신 분들이 정말 한해가 다르게 빠르고 좋게 변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aleckim3342
Жыл бұрын
한국을 방문했던 백인 남자 캐나다인에게 한국은 천국이었답니다. 편리한 교통, 유흥문화, 배달문화, 반영어권, 외국인 환대의식, 섹스를 원하는 많은 여자들, 비교적 높은 수입 등등. 그 천국의 나라에서 왜 캐나다로 이민을 왔냐고 이해할 수 없다며 묻더군요. 왜 천국(?)을 떠났을까요? 역이민 가면 떠났던 이유들이 해결되어 있을까요?
@ysmarch1104
9 ай бұрын
카나다 혹은 미국에서 살기 힘든것은 체질적으로 서양문화를 비현질적으로 동경하여 실망하는데서. 왜한국에선 그렇게도 언어속에 되지도 않는 영어를 석어가며 꼭써야 하는지. 그렇케 이유없이 동경하다보니 실망이 더 커짐니다. 여러 민족들이 같이사니 공평하게 살려면 법행정이 아주 까다러워 법을 우물쭈물 행정하는 한국식 사고 방식으로는 되는것이 하나도 없음. 채면찰이는 문화도 않통하고. 애들이 대학간다고 해결되는것도 않입니다. 허나 다민족, 다문화를 그리고 공편한 사회에 만족하시는 분들에게는 지구상에 유일한 두나라.
@hrk2376
Жыл бұрын
토론토쪽은 응급실에서 서너시간만 기다리면 되는게 그저 부럽습니다. 제가 사는 퀘벡주쪽은 제가 응급실에서 22시간ㅡ24시간도 기다려봤습니다...
@yukiflakej8824
Жыл бұрын
몬트리올은 응급실에 가면 의사보기 전에 병 나아서 나온다는 말씀 많이 하시더라구요
@andrecha633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아주 심각한 질병이나 사고라면... 22시간 24시간 기다리면 그게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되지 않나요? 응급실에 가셨을 때 아주 심각하지는 않으셨나 봐요?
@100didilife
2 ай бұрын
와 퀘벡~ 몬트리올~ 프렌치 캐네디언 지역 사시는분 존경~그쪽지역 텃새 한국에서 동남아 보는 시선보다 더한듯 하네요~솔직 그쪽 텃새 직접 당햐본 경험자로 여행도 별로 안가고 싶은 동네입니다
@joonjeong4878
Жыл бұрын
의료시스템은 병원 가보기전에도 알수 있습니다. GP조차도 만나기 어렵습니다
@blacksmith1150
Жыл бұрын
이민을 애초에 힘들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신것네요. 이민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skilled worker에 해당하는 직업이 아니면 되도록 환상을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jinkim3877
Жыл бұрын
이민 1세대로 조언을 드리자면 영어는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만나는 사람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줍니다. 다들 이민 성공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user-ql3pv7zy5f
8 ай бұрын
사람은 다 다릅니다 그냥 자기한테 맞춰서 자기가 원하는삶 찾으시면 됩니다
@peterjspeterman7073
Жыл бұрын
100% 정답입니다 나도 왔습니다 한국이 더 잘 살라요
@helenkim5932
Жыл бұрын
서울 집값이 막떨어진다니 서울갈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이민오는 사람은 다사정이 있어서 오는데 살만큼 자리잡히니 부모생각도 하게 되는거지요
기본적 서비스 자동차 유리창 갈려고 전화해도 연결도 제대로 안되고 기본적인 서비스가 불편함 은행업무도 그렇고 한국이 서비스는 최고.
@wiscrutgersaustin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12년을 공부하고 직장 생활하고 살다가 10년 전 한국에 들어왔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잘 들어왔다는 생각 뿐이에요. 우리 부부 모두 상당히 좋은 직업이 있었음에도 그 좋은 직업을 한국에서 갖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 미국이 캐나다보다는 좋지만, 괜히 남의 나라에서 남의 나라 말 쓰면서 고생할 이유가 없어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한국말하고 만족하면서 지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 생활에 너무 만족을 하지만, 같은조건으로 어디살래? 하면 바로 한국입니다^^
@soleil436
Жыл бұрын
나라 상관없이 커리어 연계가 되는게 애널이나 회계사 직업들.. 좋은 배경덕.
@hkim3633
Жыл бұрын
자녀셋과 함께 와서 첫딸이 결혼도 하고 저리가 잡혀 갈수록 언어도 그렇고..또 유튜브를 볼때마다 추억많은 고향에 가고 싶어서 현타 세게 옵니다. 남은 인생은 나한테 선물 하고싶어요
@johnkim964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미국. 캐나다 보다 살기 좋아요. 인종차별 받으며 왜 타지에서 사나요? 한국도 충분히 좋습니다.
@user-hv4ib3gh6k
Жыл бұрын
이민을 생각할때 모든것 상세히 알아보고 이민 하였을 것이라 생각 . 본인이 선택한 이민 후회하지 말고 그곳에 뿌리 내려 잘 살기들 바람 .
@jiaepark6425
Жыл бұрын
중소도시에 살면 1,2번은 어느정도 극복이 되는데, 3번은 답이 없죠. 한국은 또 교육이 답이 없고ㅜㅜ 육아대디님 힘내세유-!!!
@sunnylee1979
Жыл бұрын
@Angry Sexen 이건 주관적인 생각인거 같은데요.. 캐나다에서 맘껏 뛰어놀며 스트레스없이 자라다 명문대학 졸업해서 전문직에 잘 나가는 자녀둔 사람들은 여기 교육 아주 만족하던데요.. 학비도 대출 잘나와서 부모돈 안들어가도 학교 무난히 잘 다니고요.. 케바케인거 갗습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요즘따라 부모님 생각이.. 흑흑 ㅠㅠ
@Silver-eg6gk
Жыл бұрын
영주권을 받고 집을 구매해서 가면 캐나다에 사는게 나을수도 있는것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려울것같구요 ㅠㅠ
@gwangwoojung5977
Жыл бұрын
혹시라도 요즘 이민 오시는 분.. 한국에서 직장경력, 한국 신용점수 훌륭하다면 해외에 있는 우리은행이나 국민은행에 가서 모기지 상담 받아보시길 바래요. 금리는 높지만 조건이 맞다면 가능합니다. 절대 미국은행은 미국에서의 직장이나 신용점수가 없다면 거의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8년전 미국 이민와서 집사기전에 4년동안 월세로 퇴직금을 다썼는데 참 황망하더군요.
@younggullkim2132
Жыл бұрын
내가 오타와 살때가70년대 중반 일때 한달 1 베드룸이 전기, 물, 쓰레기 값 합해서 $186 달라 였어요. 월급 대략 $1200였었어요. 이민온지 7개월후에 알바해서 약 월 $240 더 벌었어요. 운이 좋아서 3개월후에 더많은 돈을 주는데서 토, 일요일에 일해서 월급 $640을 벌었으나 춥고 비지니스가 slow 해서 미국으로 재이민 했어요.
@user-ol8vd9jm6t
Жыл бұрын
젤 힘든게 진짜 병원 같아요. 애가 아파도 그냥 계속 에드빌 먹으면서 지내는 상황..... 정말 크게 다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지내요. 손이 아픈데 여기선 딱히 해주는게 없으니 점점 더 악화되기만 하고. 병을 키우는것 같아서 한국 돌아가고 싶어요.
@gil2656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작은 것에 감사하고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깨달으려면 반드시 캐나다 이민 오라는 의미를 빙빙 둘려서 한 말이네 ㅎㅎㅎ..
@anoneemous7620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 사는데 저도 여기서 느낀거 논리정연하게 대신 얘기해주는거 같아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한국만큼 깨끗하고 친절하고 사람좋은 나라 없다는거 직접 겪어보고 살아봐야 알겠죠. 저도 요즘 역이민 생각중인데 잘봤습니다.
@andrecha6333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한거 같아요... 한국도 좋은 사람들 많지만 불친절하거나 무개념한 사람도 많고... 미국 캐나다도 마찬가지일거 같고요 ㅋㅋㅋㅋㅋ... 한국 사람들 매너가 많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socalvibe4500
Жыл бұрын
@@andrecha6333 미국12년 살다 코로나 터지고 한국온지 2년반입니다 한국인들 매너없고 미개한 사람들 진짜 많고 엄청난 스트레스네요 미국이 너무 그립습니다
@user-fo6hl8gj6d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사람이 좋아?? 단건 몰라도 이건 공감못함
@user-yy5iq9rn7u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사람이 좋아...? 병원, 문화시설, 교통 등의 인프라를 거론하셨으면 납득이라도 할텐데...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socalvibe4500 한국인들 오지랖은 짜증날 정도입니다 동방의 예의지국은 어떤 정신병자가 만든 단어인가요? 동방의 예의지국은 북미쪽애들이죠 그들과 살면 내가 왜 한국에서 이리 꽉막힌 요상한 인종들과 이십년을 같이 살았나 어이구 내팔자야 이생각만 합니다 고작 한살위 존댓말 하는게 예의지국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nyliramnosnam
Жыл бұрын
몇개월만에 질렸어요 😂 있어볼수록 여기서는 못살겠다 싶어요. 딱히 매리트 모르겠어요. 한국 인프라 이걸로도 이미 삶의 질 얘기 끝난거죠.. 24시간 편의점에서 맥주도 사마시고 24시간 안하는 종목이 없으니 개인 라이프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봐야죠. 여기서 지내니까 강제적 새나라의 어른 되었네여. 이나라 사람들은 산책하고 운동하고 스케이트 타고 하키하고 이게 행복인가봐요.
@write2nick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잘사는 사람들은 주말되면 cottage country 로 가죠. 밤에 뭐 먹고 다니고 싶으면 캐나다에서는 못살아요. 여기사람들은 그런데 돈 안씁니다. 😂
@sophialee510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의료가 선진적인 건 맞지만 그 반면 과잉진료도 많은 게 사실이죠. 제 자신 경험을 말씀드리면 까딱하면 필요없는 수술 할 뻔 했거든요. 의사 얼굴 볼 수 있는 시간도 넘 짧고요. 그야말로 비지니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캐나다 의료 대수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하… 그러네요… 과잉진료도 있군요. 슬픕니다ㅠㅠ
@cherrylove1293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든 병원은 두 세군데 가 보고 결정해야 해요. 종종 병원마다 진단이나 치료법이 다르더라구요.
@user-pd8iu7df8c
Жыл бұрын
@@cherrylove1293 대학병원도 경험해본건 사실입니다..
@NLee895
4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돈 있는 사람들은 수술을 기다리기 싫어서 미국에서 수술한다고 하더라고요. 돈만 있으면 미국은 당장 수술해주니까요. 저희 가족은 미국에서 살았는데 아버지께서 열이 너무 높으셨는데 열만 내리면 수술들어간다고 주사랑 해열제 주고 그 다음날 바로 수술들어갔어요. 물론 미국은 천문학적으로 비싸서 의료보험이 없으면 힘들죠.
@tjhong280
9 ай бұрын
한국과 캐나다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 한국이 많이 빠르게 발전되어서 우선순위 차이가 비슷해진것 같아요, 그런데 여전히 한국이 출생률 세계 꼴지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미래가 암울하다는 얘기인데. 안타깝네요.
@jason061971
10 ай бұрын
의료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자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은 과잉진료의 대표적인 사례국입니다. 아프면 곧바로 의사만나서 약받고 주사한방 받고나면 안아프니 좋으시죠? 그런데 80대에 요양병원가면 왜 수술도 못하고 다들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는지 아세요? 바로 과잉진료 덕택에 항생제가 듣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미국에서 예방의학 전문의 따신 분이고 실제로 캐나다나 미국의 의사들이 가급적 항생제 처방을 안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희는 어렸을때 항생제들어간 감기약도 못먹게 하셨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저는 감기 걸려도 병원 안가고 발포성 비타민C 먹으면 낫습니다.
@wholeofsmile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착각은 지금까지의 한국과 앞으로의 한국이 같을거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생산 가능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세금으로 부양해야 하는 초고령인구의 급증 그리고 전세계 최고비율의 대졸자 그리고 자영업자 비율 멀쩡한 4년제 대학을 나와도 취업을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취업이 안돼서 최저임금 수준도 못가져가는 자영업자가 허다하고 이들은 3년 내 빚만 지고 폐업합니다. 문제는 지금도 이런데 과연 10년 20년 뒤 한국은 어떨까요? 인구통계는 답이 보이는 미래라 정해져 있는데 과연 한국에 와서 재취업이나 창업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출산이 생각보다 너무 심각하더라구요.
@user-xn8bf3ry4n
Жыл бұрын
이게 제일 심각하죠 자꾸 한국 좋은 점 얘기로 인프라 의료 얘기만 하는데 사람들 갈아먹어서 키운거라 유지 못하죠. 본인이 한국 미래 신경 쓸 나이가 아니라면 한국 역이민도 좋겠지만 아이들 미래 생각하면 역이민은 무리죠
@leesue3465
Жыл бұрын
글씨가 흰바탕에 흰글씨라 잘안보이네요 ㅠㅠ여기는 의식이 없어야 의사를 쉽게 만날수있다는.... ㅋ여기는 자연치유를 신봉하는것같아요 ㅎㅎ
@yejisunny
Жыл бұрын
내 부모 형제와 인생의 희노애락을 같이 못한 그 세월... 바로 그게 지독한 제 아픔입니다 원해서 온 이민이 아닌지라 그 감정이 너무나 힘겹죠 하루라도 빨리 역이민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럴 수가 없고요 자주 한국을 갈 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허탈하게 웃습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지금 마음이 아프네요 ㅠ
@Kimjongun999
Жыл бұрын
영어를 잘하도록 공부를 많이 해서 가야합니다 아이엘츠 7.0이상
@enfrance6669
9 ай бұрын
현지 기업에 취직가능한 전문기술 혹은 지식이 있어서 셀러리맨 생활이 가능하다면 사회안전망 권리 누리면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음. 기술이나 지식이 필요없는 노동 혹은 자영업을 하게되면 한국보다 치열하게 살아야함. 그동안 모은돈이며 건강 가족 다 갈아 넣어서 하던 사업이 자리를 잡는다고 해도 빌딩을 한채 산다던가 하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사업 성공에 따른 부에는 도달하기 어려움. 매일매일 현타가 옮. 근데 이걸 최소 5년은 살아봐야 알게된다는게 함정
@user-hn6fs2mu1n
Жыл бұрын
반갑게 들렸어요. 두번째 듣고 댓글 남겨요. 공감되는 말씀 이라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둘째가 영주권을 받았는데 그곳에서 취업히면서 정착해야 될지 영주권 반닙하고 한국에서 취업하고 살아야할지ᆢ직업은 서양식요리사이거든요. 남편과 함께 구독하고 잘 듣고 갑니다. 화이팅!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서양요리사로 7년정도를 일했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지 않은 급여와 주말에도 일해야하는 스케쥴때문에 나이를 먹게되면 대부분 그만두고 다른직업을 찾으시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나이가 젊으면 할 수있는 직업이긴하나 나이먹으면 정말 소수만이 살아남아서 메인쉐프로 가던지 아니면 대부분 나와서 창업을 하던가, 다른직업을 찾는게 현실적인 루트같아요^^ 좋은 선택하시길 빌겠습니다.
@dukhankim6980
Жыл бұрын
캐나다 22년차, 말씀하신 3가지 주제 100% 공감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d8iu7df8c
Жыл бұрын
22년차이신데도 공감하신다니.. 분명한 이유네요..
@user-bu3lf1oz9j
2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 입니다 단 응급실에 가서 2~3시간 만 있으면 진료 받을 수 있다는건 제가 경험 해보지 못했어요 저는 자주 아파서 동네병원과 응급실에 자주 갔었는데 동네변원도 최소한3시간 있어야 진료 받을 수 있고 응급실에가면 최소한 7시간 기다려야 되더라구요 . 또 한가지 제가 제일 적응 안된건 여기 사람들이 일처리 하는속도와 효율이에요 너무 느리고 실수도 밥 먹듯이 하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
@thatsokay636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에 부모님따라 캐나다로 이민와서 산지 어느덧 25년이 넘었습니다. 완전 만족하며 사는것도 아니고 한국이 너무 그립지만 어느날 둘째아이가 한국에서 살지않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료. 왜그러냐 했더니 유툽에서 한국학생들의 삶을 다큐로 보여주는데 밤늦게까지 집에도 못가고 학교며 학원이며 다니는게 너무 불쌍하고 자기는 그럴자신이 없다구요. 하긴 한국에서 온 이민자 자녀들이 유난히 똑똑하더라니 우리 아이들은 보통의 캐네디언처럼 굳이 학원이나 다른 방과 학습을 안시켰더니 한국학생들의 공부문화가 충격이었던거겠지요. 여기서 남의 눈치보지않고 자기 능력꼇 살아가는게 저는 너무 편합니다.
@KimPaulus
Жыл бұрын
에구...공부 안하면 아이가 배관공이나 청소잡하면 되겠지만...캐나다는 직업차별 없으니 그것도 괜찮겠지요. 편한 것도 좋지만 아이를 캐나다 병신 만드는 길인듯 합니다 ㅜㅜ
@thatsokay636
Жыл бұрын
@@KimPaulus 뭔말을 하시는지??? 공부하고싶어하는 아이는 알아서 잘 합니다만. 시키지않아도 밤늦게까지 공부하구요 집에서요. 그리고 무슨 정말 사고방식이 전형적인 갑질좋아하는 한국인같군요. 솜씨가 좋으면 기술직하고 머리쓰는것 좋아하면 사무직하는길로 가는겁니다. 배관공, 가스기사등 기술직종사들 돈 아주 잘벌고요. 청소원들 직장복지 좋습니다. 아이들이 커서 세상에 갑질할수있게 사짜들어가는 직업 또는 남들에게 자랑할수있게 억지로 하고싶지않은 공부 격하게 시키다 그옛날 30년전 저의 학창시절에도 많은 공부도 잘하는 아이들이 높은곳에서 몸을 던졌지요. 당신같은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가진돈으로 사람차별하는 그런 한국문화가 싫어서 한국에 가기도 싫네요.ㅠㅠ
@KimPaulus
Жыл бұрын
@@thatsokay636 에구 나라버린 검머외분이 필요하니 한국말은 나불나불 잘하시네요^^; 한국은 오지 마세요. 병원 필요할 때만 한국 기웃거리면서 주접떨지 말고.
@thatsokay636
Жыл бұрын
@@KimPaulus 네 갈일없습니다. 혹시라도 당신같이 똑똑하신분한테 갑질이라도 당할까봐.
@koreanbeavertrucker8669
Жыл бұрын
나도 1975 년에 20살 젊은 나이에 캐나다 에 이민 와서 험한 일을 하고 목돈을 마련 하고 1981 년에 한국에 돌아가서 가난한 처녀와 결혼하고 캐나다에 결혼 이민 으로 데려오고 아들 2명 낳아서 자유 분방 으로 스스로 놀고 공부하고 과외 공부 없이 성장 하고 분가 하고 독립심을 가지고 스스로 살아 가니 대견하다 생각 합니다. 여기 캐나다 에는 기술자 분들이 대우가 좋고 중산층 으로 잘 살아 갑니다.
@jshan3866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의료무료 라 쓰고, 약값 폭탄 이라 읽는다" 어제 아파서 진료는 무료로 받았지만 항생제 1개 사는데 25불+ tax 내고 샀어요.ㅠㅠ
@ppattrick
Жыл бұрын
1번은 싱글이라 룸렌트로 살아서 크게 걱정은 없었고 (노스욕 700불) 2번은 큰병치레 없이 항생제 잘주는 중국계 젊은 팸닥 만나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코스코파마시 15불미만) 개인적으로 3번이 제일 컸네요 코시국 지나고보니 가족이 최고네요 시민권이후 효도하러 역이민 들어왔습니다 육아대디님은 3번의 현타를 아시고도 버티는게 가족이 있으시고 내가 노력해서 온 1세대 이민을 아이가 혜택을 보고있으니 힘이 나실거라 생각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코시국도 힘들었지만, 매번 부모님이 캐나다 오시고 한국에 돌아가실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nnam4066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느끼던 바를 거의 정확히 설명해주셨네요.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요즘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지만 인간관계나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말도 못하죠. 그런 점에서 캐나다에서 계속 일하고 살면서 한국에 1년 한두번 가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하이브리드 라이프인가요?ㅎㅎ 제가 아는 분이 지금 그런식으로 하고 계신데 만족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user-re2dw7wz2i
Жыл бұрын
한달생활비가 기본천만원정도들어가는데 이민도 철저히대비안하고가면 큰낭패볼겁니다
@user-ft1yz3mn2k
Жыл бұрын
일년에 한두번 다녀오는게 쉬운게 아닌 것 같아요. 3-5년마다 한국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은신 것 같더라구요.
@holabird6529
Жыл бұрын
살기 좋지는 않고.. 그냥 한국은 배부른 돼지들의 나라입니다 아시아는 무조건 떠나야 함
@spearmintj4917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자주 와따갔다 하는것도 다 한국에 금송아지가 있어야 가능 ㅋㅋ
@user-gp7si4ut4f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벤쿠버쪽에서 직장을 겨우 구해 영주권 신청 할려고 하고 있어 많이 공감됩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아드님 마니 고생하고 계실거 같네요. 그래도 영주권만 받으면 마음고생은 좀 덜하는거 같아요. 응원마니 해주세요^^
@user-ih5hu6wx9x
10 ай бұрын
어딜가서 살든 그 사회의 부정적인 것을 지적하고 탓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순응하고 최선을 다 하면 어디서든 성공한다. 환경은 모두에게 똑같다.
@user-qm7gr8et7r
9 ай бұрын
친구 부모님도 가족전체 25년전 이민갔다가 올초 한국으로 들어오더라구여....친구넘 가족은있고....의료 케어받는게 힘들다고...흠흠
@kyung-taelee6837
Жыл бұрын
이민 온지 10년째인데 초반엔 좀 힘들었지만 이젠 그닥 힘들다는 느낌은 않드네요. 혼자 살아서 그런지 룸렌트 전전 하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세금 제하고 4만 넘게 버니까 그닥 빡센 느낌은 없네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한 이민생활되시길 빌어요
@user-st7ef1to6i
9 ай бұрын
연봉5500정도인데 한국에서 한분야에 조금만하면 그돈 쉽게 법니다
@kyung-taelee6837
9 ай бұрын
@@user-st7ef1to6i 젊은 분들이야 가능하시겠죠..ㅋㅋ 나이 50에 연봉 6만은 한귝에서 힘들죠...딱히 좋은 대학 나오거나 경력이 화려하지 않다면요.
@DS-ve1xh
10 ай бұрын
의료시스템은 미국이 정말 좋은데 문제는 의료비. 보험이 있으면 부담이 없지만 보험 없으며 정말 수술 한 번 하고 몇 천에서 몇 억까지 날라감. 그래서 미국인들은 보험을 위해서라도 직장을 다님. 직장에서 보험비 대부분을 내어주니. 좋은 보험 있음 암 수술을 일년에 여러번하고 응급실 한달 입원이래도 자신이 내는 돈은 250만원정도 수준. 보험비 대부분을 직장이 내주는 경우. 미국에선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정성껏 상담해줌.
@thinktanker-yy9hq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유학, 명치끝이 아파서 병원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영주권신청후 유학.... 더러운 커튼에 찢어진 커튼이 보여 여기가 군대 전투중인 이동병원인가 생각했었지요 나오는데 영어가 어눌한 파키스탄 의사가 대충 2분정도 진료하고 2달뒤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이것이 무료 의료인가? 이것이 암이거나 심각한 병이면 어쩌나? 하는 고민으로 유학 휴학후 한국서 치료받을까도 고민했었습니다 다행이 위염으로 끝나서 다행이지만... 무척 낙후된 기억이 남는데, 20년이 지나도 그다지 변한것이 없는듯 하군요 유학만 마치고 돌아온 이유도 아마 이것도 큰 영향이었습니다 ㅎ
@user-jh3dm7ls5j
26 күн бұрын
저도 해외생활 경험해보고 기다리는 습관을 배웠어요😂😂 아무도 짜증내지않고 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주더라구요. 근데 한국에 돌아오니 한국은 기다림이란걸 모르는 나라같아요. 1분이라도 늦으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불만터뜨리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한국인들 기다림을 못참기때문에 운전매너도 썩 좋지않고 교통사고도 자주 나요. 어느나라가 더 좋다....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항상 최고가 되라 1등해라~~라고 가르쳤지, 남을 배려하는 속에서 자라나지 못하다보니 그런 부분을 문제라고 생각못하고 해외 나가서야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jeffl4961
11 ай бұрын
토론토에서 다리 부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거의 이박 삼일 후에 수술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
@user-ww1lk6dk2m
Жыл бұрын
이내용 한국사는사람들 좀봤으면 좋겠군요 전세제도 없애라고 난리들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캐나다의료 느리고 후지다고들 말하지만 캐나다에서 의사되는건 한국이나 미국보다 열배이상 더 힘들어요 의사되기가 쉽든지 의사를 좀 많이 배출하든지
@neo34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입니다, 다만 주변에서 보면 캐나다에서 한국이 그리워 한국 나와서 있다가 다시 캐나다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마, 한국에서 충족이 되지 않는 캐나다에 대한 무언가가 그리워서겠죠? 이런걸 보면 자신의 선택에 대해 본인 스스로 존중하고 감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한 인생의 지표가 될거 같네요. 그냥 저냥 생각에 글 남겨 봅니다 ㅎ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역역이민 이라고 하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salialee6490
Жыл бұрын
반은 한국에 반은 캐나다에 삶이 좋은듯 싶어요
@user-le3gr6lb9r
10 ай бұрын
저도 동남아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다른 불편한건 나름 감수하지만 가장 치명적 문제가 엄청난 의료비와 믿을 수없는 의료수준이죠 모든 인간은나이를 먹을수록 병원이 중요해지는데 이거 결코 작은문제가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문젭니다 듣기에 미국 캐나다 의료문제 심각하더만요 ㅋ 놀러가야지 저기서 사는건 별로
@IDCwutUSay
Жыл бұрын
타 도시와 비교하면 여기 몬트리올이 렌트비가 저렴한 편이지만 후반 멘트에 공감하네요. 취직하기전 부모님께서 High School 부터 대학 졸업까지 생활비 렌트비 지원을 해주셨지만 취직하고 렌트비와 모든 비용을 혼자 감당하고 보니 전에 부모님 지원이 당연한 게 아닌 진정 사랑으로 해주셨네요. 도저희 대학교 학비까지 지원받기 뭐해서 Loan & Bursary 받고 학교 졸업 6개월 전 운좋게 취직했네요. 승진도 해냈구요! 그 돈이면 부모님께서도 한 달 기준으로 충분하게 하고 싶은 거 하시며 지내셨을 텐데 절제하시며 자식에게 베푸셨네요. 최근 물가 상승 더불어 렌트비 모든 게 버겁습니다. 힘든 이민 생활이지만 발판 삼아 성장하면 언젠간 빛을 보겠죠?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네 부모님보다 더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leahj9564
Жыл бұрын
전 의료시설이니 랜트비니 그런것 다 떠나 여기 이민오는 도둑놈같은 외국사람들이 싫어서 도로 가고 싶답니다. 여기사는 사람들이 싫어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더 많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andrecha6333
Жыл бұрын
인도나 중국 필리핀 같은 곳에서 캐나다 이민오는 사람들이 염치없는 사람들 많다는 의미죠?
@leahj956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억쎄서 말도 못하고 개인사업하는 사기꾼들이 80 이상입니다.
@user-id7to7ng3u
9 ай бұрын
의료나 렌트는 둘째치고 왜 멀쩡한 자기나라 놔두고 외국가서 외노자 취급받고 인종차별 당하는지 궁금하다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외국가면 대학졸업자들도 청소 서빙등 노동일밖에 안하더라 너무 힘들어서 휴일에 놀생각도 안든다고
@user-ik4ov5sv9w
6 ай бұрын
물론 이런 내용도 문제겠지만.. 한국과는 달리 여유시간이 있어도 갈데가 없더라는 말이 더 와 닿는 것 같습니다
@jay-ot4uc
9 ай бұрын
교육과 경쟁이 문제라고 하지만 이민 가면 현지인들과 경쟁할 자격조차 갖추기 힘들다는거 그걸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거다라는 자기 합리화로 퉁 치는것....
@linkang3604
9 ай бұрын
요즘 캐나다 의사들은 미국으로 가더라고요. 급여가 너무 작고 세금이 비싸니 그런 듯 해요
@jason061971
10 ай бұрын
전에도 말씀드렸던거 같은데 토론토 밴쿠버는 그냥 홍콩을 캐나다에 옮겨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건물 지은 양식도 홍콩이랑 거의 유사합니다. 홍콩에서 화교들이 돈벌어먹은 방법 그대로 좁은 지역에 집중개발해서 높은 렌트비 받아서 먹고 삽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거기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2차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는 거죠. 아시아의 높은 인구밀도가 싫어서 캐나다로 가셔서 토론토 밴쿠버에 사시는 이유를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토론토 밴쿠버 가시는 거는 그냥 화교애들한테 빨대 꽃혀서 쪽쪽 빨리는 지름길입니다.
@SerenaJohnson-tg6bj
5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 교육이 싫어서 이민갔는데 애들 거기서 사교육 시키고 공부 닥달하는게 제일 이해 안가요. 그냥 대치동에서 키우지 ㅎ
@Huntheman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건 캐나다 뿐만 아니라 호주도 진짜 똑같은거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살기좋은 나라지만 막상 엄청난 단점들이 있다는거 ㅠㅜ 그래도 난 아직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네 ㅎ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생각드는거지만 호주가 날씨가 좋아서 난 그냥 다 좋아보임ㅎㅎ 부럽다. 글치, 호주나 뉴질랜드나 캐나다나 영국국기 달린 나라는 다 비슷한듯ㅎ
@aerie_ethic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캐나다 시골쪽 살지않는 이상 호주가 세금이 캐나다보다 낮을 뿐더러 (연방정부 세금 한번만 떼임) 임금자체도 캐나다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어느 잡만 잡아도 워라벨이 가능한거같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캐나다와 다르게 사보험 시스템도 있기때문에 사보험 들면 빠른 응급치료 가능합니다.
@Yohanjin0925
Жыл бұрын
훈더맨님을 여기서 보네요 ㅎㅎ 저는 호주에서 워홀 1년 했었고 지금은 아내랑 캐나다 이민 생각하고 건너와서 1년째 살고 있는데, 훈더맨님 영상 한 번씩 볼 때마다 호주 마렵습니다. 전 2012년에 있었는데, 그 때 최저시급이 17.05였습니다. 근데 지금 캐나다 최저 15.xx... 뭥미 싶네요 ㅎㅎㅎ 그리고 렌트 제외 최저생활비도 호주가 훨씬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10년 전 일이니 지금 호주 상황은 모르지만요. 날씨는 일단 비교 불가니까 뭐... 결론은 가능하다면 호주가 더 나은 것 같네요. 한국하고 시차도 두시간 밖에 안 나고요. 이거 은근히 장점 중 하나더라고요.
@johnkim9642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날씨로 너무 우울하고 호주 부럽네요... 바다가 있어 더욱 부럽습니다.
@2sangmang7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이민을 생각했는데 무섭네요
@yonghwankim2049
Жыл бұрын
육아대디님 말씀이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육아대디님으로 부터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와 비교할때 진료과목에 따라 한국이 우수한진료과 캐나다가 우수한진료과 있습니다. 2019년 펜데믹이전에 한국의 여러 대학병원에서 전문의 선생님들이 Toronto병원으로 매년 연수를 오셨습니다. 이분들과 만나 한국의 대학병원과 Toronto병원과 비교를 질문을 하면 다들 Toronto종합병원이 연구병동도 훨씬 많고 기초의학분야가 훨씬더 발전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병원을 평가하는 기준과 의사선생님들이 병원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른 것같아요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저도 구독자님으로 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eunhwalee6879
Жыл бұрын
아니죠. 의사들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면 뭐하나요? 일반인이 대학병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의료비까지 낮아야죠. 저는 급성 담낭염 걸렸는데 병원 가기도 힘들어 한국에 와서 150만원 정도 수술비 포함 병원비 나왔고 그것도 개인보험비로 충당하고 한푼도 안지불했어요. 이게 의료 선진이지 캐나다처럼 세금 많이 내서 떼우는건 돈 없는 사람들은 어쩌나요?
@user-hr8nd7lx7j
8 ай бұрын
한국이 낫니 캐나다가 낫니를 떠나서 어디를 가나 솔직히 제대로된 정착을 하려면 자식들을 위해서 이민1세대는 무조건 자기 인생 갈아넣어야 합니다... 그 각오 없으면 이민가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kkgtrokk23
10 ай бұрын
옛말에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소위 아메리칸드림..캐나다드림이란 말은 이젠 더 이상 아닌가 봅니다. 내집있고 빚없이 어느정도 재산있으면 한국은 헬조선이 아닌 헤븐조선이지요. 암튼 나는 헬조선이 좋아요.😊😊 말이 통하고 가족과 이웃 친구가 있고 그들과 함께 부대끼며 사는 헬조선이 나에겐 헤븐조선..😅😅
@user-om5xn3tx5f
10 ай бұрын
성재야 반갑다 나.용하형이다 잘지내고 있구나 이렇게 여기서 볼수있어 반갑구나 목소리만들으니 넌줄.알겠더라 지한이와 병 영이형은 한번씩본다 목수생활접고 유트버 하니 보기좋다 화이팅 ㅎ ㅎ큰코는 역시 니가 레전드였다 ㅋ
@canada_daddy
10 ай бұрын
아 용하형ㅎㅎ 우아 완전 반가워. 너무너무 반가워서 말을 못잊겠네ㅠ 나도 뭐 여기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아직도 난 그때 생각이 너무 많이 나. 형들때문에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서. 너무보고싶다 다들ㅠ 안부좀 전해줘. 형두 잘지내지?
@UragilWorld
Жыл бұрын
한국의료: 돈을 조금 들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확실하게 치료해줄께 캐나다의료: 살려는 드릴께
맞아요ㅎㅎ 전 그다음해에 아파트 배출러로 이사갔었는데 $850이었어요. 2012년 토론토 다운타운이요.
@jomichael7405
Жыл бұрын
이민에 관심있어서 보다가 고개를 좀 갸웃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응급실 원칙은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아마 모든 국가가 그럴겁니다. 그게 응급의학의 원칙이니까요. 응급실 치료 순서는 온 순서가 아니라, 응급한 순서가 맞아요.
@user-ol8vd9jm6t
Жыл бұрын
음..한국과 캐나다 다 경험자로써 응급의 원칙은 비슷하나 속도의 차이가 엄청나요.
@user-tn8my8fy3n
Жыл бұрын
이민가신분들 부디 거기서 영주권, 시민권 얻어 열심히 사세요. 캐나다든 한국이든 그런분들에게 혜택이 가면 갔지 이나라 저나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에게 관대한 나라는 없습니다.
@jshin5991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 BC는 교통사고가 나도 아무런 보상이나 배상이 없습니다. 차보험료도 월200~300$ 씩 내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심지어는 장애가 생기거나 그래도 안나온답니다. 자세한건 “ICBC no fault insurance” 유튜브 검색해서 변호사가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주법인지 설명을 해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상대 운전자 고소도 못하고 그저 물리치료 어느정도 받는 비용만 처리해주고 끝이랍니다. 이번 출근길에 자전거 사고가 나고 얼마나 이 나라가 개판인지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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