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낯설은 작은 골목길 그 옆엔 처음보는 높은 가로등 처음 내딛은 발걸음 따라 한참을 나 이렇게 걸어가 본다 매일 반복되던 내 하루에 잠깐이나 쉬어가 볼까 지친 맘을 달래주던 노을 빛 수고했어요 우리 힘든 하루의 끝에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가끔은 넘어져도 서로를 의지해요 소소하지만 설레이는 하루 창밖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 하나하나가 내겐 특별해 오늘도 이렇게 난 걸어가 본다 가끔 길을 잃고 헤맬 때면 웃으면서 좀더 천천히 지친 하루를 반겨주던 노을 빛 수고했어요 우리 힘든 하루의 끝에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가끔은 넘어져도 서로를 의지해요
@21234kim
11 ай бұрын
노래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노래 좋은데 귀여워 귀여워 진짜 귀여워 이승기 너무 잘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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