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딱 노력한만큼만 나왔나 노력O 4->1 /노력X 2->4 결과가 이런데…. 열심히 했는데도 잘 안나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때론 노력이 배신하지 않기도 하니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포기하진 말았으면 좋겠음
@마하-c9p
10 ай бұрын
에휴 태어나서 시험보면서 긴장 해본적 없고 국어 2등급 이하로 떨어진적 없는데 수능날 국어시간에 ㅈㄴ긴장하고 땀으로 샤워하고 문제 하나하나 서너번씩 검사하다가 밀려쓰고 지우다가 절반정도 마킹못하고 나왔음.. 걍 멘탈 나가서 국영수 멍하니 풀고 탐구시간엔 긴장풀려서 모고처럼 풀었더니 탐구만 둘다 만점.. 정시한테 선택당한 내 잘못 인듯 걍ㅋㅋ
@gay08122
10 ай бұрын
@@마하-c9p정시할거면 수시도 같이 조금이라도 챙겨서 보험정도는 들어두는게 심리적부담 덜어내는 방법인듯 수시챙기면 정시공부도 조금 되니까
@MMA세미프로
7 ай бұрын
@@마하-c9pmma 경기 뛰는 거에 비하면 긴장될 것도 없고 공부도 그다지 안해서 긴장이 안되다보니 편하게 봐서 항상 나오던대로 수능 국수영 순서로 243 나왔네요,, 19년도 ㅎㅎ.. 한국사는 한능검 1급이다보니 그냥 수능 한국사는 당연히 공부 안해도 1.. 사탐은 노코멘트요 ^_^ 수능은 그저 재미로 본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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