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가 할머니 10년 모시다가 지병까지 있으셔서 60세에 돌아가셨어요. 할머니는 100세 가까이 사셨고요. 아무리 착한 치매라고 해도 저희엄마는 혼자서만 너무 힘드셨고요. 결국엔 먼저 가셨네요. 어떤 마음이신지 충분히 알것같아요.
@JW-vq7gp
5 ай бұрын
서로 살려면 요양원 모시는게 답일것 같아요 저희도 걱정입니다
@hahah_342
5 ай бұрын
와, 내가 치매 엄마 챙기고 있는데 정말 어떤 날은 내가 엄마보다 먼저 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간보호센터 낮에 가는데도 늦은밤, 일요일...이런 날도 힘들어요. 진짜 힘들다는 것. 할머니보다 엄마가 먼저 가셔서 딸이 정말 아팠겠어요. 세상에.
@user-qt4rz4lr3g
5 ай бұрын
@@hahah_342 네 지금도 너무 죄송하고 보고싶어요ㅜㅜ. 그때 도와드릴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더라고요. 님께서도 고생이 많으십니다.혼자서만 하시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 받을수 있는건 다 받으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화이팅입니다^^.
@hahah_342
5 ай бұрын
@@user-qt4rz4lr3g 아고... 모르는 분이 하는 말 "고생이 많으십니다"라는 글에 눈물이 왈칵. 이렇게 모르는 분에게도 이런 위안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요.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엄마는 안타깝지만 하늘에서 자식을 안녕을 빌고 있을 것이라 상상합니다. 대댓글 고마워요.
@user-rj6zf9ri8c
5 ай бұрын
마음아프네요 치매는 나라에서 책임져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jwe1414
6 ай бұрын
같이사는 가족들에 상의없는건 진짜 무배려 이기심이다. 누가 됬건 의논했어야지.
@user-lq1mq2ni5e
6 ай бұрын
배려받지 못하고 산 게 한이 되었나 보네요 .
@user-yj1ox3el4d
5 ай бұрын
왕종근씨 부인 원래 지맘대로드만 재수없어
@user-ei4po4ij8t
5 ай бұрын
정말 이기적인 여자같아요
@user-lq1mq2ni5e
5 ай бұрын
@@user-ei4po4ij8t 틀린 말은 아닌데 그 전 일방적으로 시집살이를 해서 은혜를 갚는 차원 같네요 .
@user-skypro
3 ай бұрын
중간에 보니 치매걸린 시모를 모시고 살으셨댜요. 부산 여성 기질이 있으신가 보내요. 그래도 먼저 상의하시면 좋았을텐데요. 실제로는 아주 착한 며느리시네요.
치매도 아닌 중풍으로 쓰러진 친할머니 중학교때부터 27살때까지 장남집안이라는이유로 모시고 수발들고 살았다. 그러면서 가족이 서서히 해체되는것도 보았지... 중풍도 이정도로 힘든데 치매는.... 내자식들한테는 나 치매 걸리면 그냥 요양원에 넣어 놓고 오지도 말라고 했다. 치매걸리면 스위스 가서 존엄사 하고 싶다
@user-iy7mm6kl9v
6 ай бұрын
한가지에 꽂혀서 주장하기 시작하면 정말 환장한다
@fdrtghjg
6 ай бұрын
치매는 도둑망상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떤사물 이 있었는데 누가 가져갔다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예를 들어 마늘도 고구마도 누가 가져갔다고 하고 환장합니다
@user-st2yh3hg4o
6 ай бұрын
종근씨 아내분도 자기 주장이 강하신분으로 보입니다
@user-gp6kq2mv6z
4 ай бұрын
생긴게 딱
@user-gx7zz8yt1g
3 ай бұрын
비호감
@user-rt6bu3hz1o
2 ай бұрын
그래요 비호감~
@user-rt2hx1ts9i
2 ай бұрын
여자분 인상 별로
@user-ds5vp8rr1z
2 ай бұрын
경상도 여자분들 약한분 드물죠 실은 애낳고 점점 호랭이가 되가는 한국여자들 ㅋ
@user-pi6vt7fo6u
6 ай бұрын
치매부모님 모시는것 완전 가족이 미치는거예요 요양원보내세요 어쩔수없어요 저희도 그래요 긴병에 치매는 가족이 붕괴됩니다 환장하네요 사연들으니 ㅜㅜ 내친구 시아버지도 그렇고 그고통 말도 못합니다
@user-jy8ue7hd4v
6 ай бұрын
3살 애기라 생각하고 인내임이 필요한갓 같아요 저도 친정엄마 쓰려지면서 한쪽으로 팔과다리가 편마미 되고 치매 자식키우더시 애기처럼 돌봐드리면 될것같아요
@hahah_342
5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치매 안 걸릴려면 우선 평소에 사회성이 있어야 한다고. 늦게까지 일 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고, 머리 쓰고 그래야 한다고 합니다. 어렵죠. 참
이상해는 진짜 시대 잘 타고 태어났지.. 요새같았으면 잉크 마르기도 전에 이혼인데. 불쌍한 이영임씨.. 옛날 스토리 풀때 듣는사람이 다 화가나고 고구마 100개 먹은거같음
@user-qb7fs2ei9l
2 ай бұрын
넘,아까운 영임씨,~~ 휼륭하십니다!!!~~~
@liIiIiliIiIiIil
Ай бұрын
잉크는 무슨 결혼 자체를 못 했을 듯
@yangnam3532
6 ай бұрын
치매 시 어머님 5년동안 자식 4형제가 엄청 고생 했어요. 처음엔 치매인줄 모르다가 진단 받고 어머님 댁에서 3년 반을 간병인과 자식 4이 돌아 가면서 케어 했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요양원에 도저히 모실수 없었고 3년을 집에서 낮에는 간병인이 밤에는 자식들이 24시간을 365일 3년을 넘게 돌보다가 상태가 점점 안 좋아 지시고 간병인도 구하기 너무 힘들어 요양원에 모시면서 낮에는 간병인을 두어서 어머니를 돌 보았어요. 주말엔 자식들이 돌아 가면서 케어 했구요. 그러다 얼마전에 돌아 가셨는데...참 죄송한 마음이 더 들고 불쌍하고 너무 안타 까웠네요. 집에서 돌보는 건 정말 힘듭니다. 24시간 사람이 지켜봐야 해요. 안 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5년동안 정말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즐거움이 없었어요. 끝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한 부모는 10자식을 거둘수 있지만 10자식은 한 부모를 돌보지 못한다는 옛말이 하나 틀리지 않습니다.
치매도 아닌 중풍으로 쓰러진 친할머니 중학교때부터 27살때까지 장남집안이라는이유로 모시고 수발들고 살았다. 중풍도 힘들어서 내자식들한테는 나 치매 걸리면 그냥 요양원에 넣어 놓고 오지도 말라고 했다. 치매라는건 전염안되는 좀비다. 치매걸리면 스위스 가서 존엄사 하고 싶다
@user-ss432
3 ай бұрын
@@HaHa-ml5ct 저도 가족에게 그런 짐 주고 싶지 않네요 현대의학이 어렵게 풀어가려고 하니까 불치처럼 여겨지지, 작은뇌가 막히면 중풍, 대뇌 쪽에 문제가 되면 치매.. 원리는 같죠. 주변에 노인들 약 권해 혈액순환개선시키면서 아픈 부위 여러 방법으로 풀어주었더니 다들 정상이 되더군요. 치매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하세요.
@user-mw6ps6vv3k
2 ай бұрын
@@user-ss432다들 알면서 보내는 거. 현대판 고려장 장소라는 거 다 안다
@user-py4dl1ee3t
6 ай бұрын
함선생님은 공부를 제대로 하신분 입니다. 시집살이 당한 며느리가 시어머니되면 며느리 시집살이 시킨다는건 공부를 못 했다는겁니다. 내가 당해보니 싫은 걸 왜 내 며느리한테 하나요? 공부를 못한거죠.
@user-ln2ur5vx9k
6 ай бұрын
무조건 집에서 모시는것만이 효도아닙니다. 가족의 행복도 중요합니다.
@user-ml9ro1fv9i
6 ай бұрын
돈이문제죠
@user-sr2jd8uq7h
6 ай бұрын
저러다가 본인도 치매 걸리면 어떡하려고... 연세도 있고...
@user-oe4wb5tu7p
6 ай бұрын
@@user-sr2jd8uq7h어쩌긴요 지도 시엄마는요양원보내드렸는데 지도 요양원가야지 ㅡㅡ
@user-gq1ey8kc5z
6 ай бұрын
치매는 병원에 모셔야 사람들 하고 어울리고 놀이도 하고 좋은데 가족들이 고생 입니다
@user-wm3tj9gk2d
6 ай бұрын
어느분이 말씀이. 뉘집이든. 나이드신 부모님과 같이 살게되니 삶이 달라진다는말씀이. 실감합니다
@user-rm4sf5nb3j
6 ай бұрын
치매있으면 전문기관 도움받으셔야지 보호자들 너무 힘들고 우울증걸려요
@user-sv5dz5yg3r
6 ай бұрын
저도 현재 7년째 치매노모 모시는데 가족들이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의 연속입니다. ㅠ ㅠ
@youngpak8662
6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세요. 달리 방법이 없어요.
@user-tj6pr7mp6i
6 ай бұрын
힘드시죠...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3년차인데 공감합니다.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어요
@HaHa-ml5ct
3 ай бұрын
치매도 아닌 중풍으로 쓰러진 친할머니 중학교때부터 27살때까지 장남집안이라는이유로 모시고 수발들고 살았다. 그러면서 가족이 서서히 해체되는것도 보았지... 중풍도 이정도로 힘든데 치매는.... 내자식들한테는 나 치매 걸리면 그냥 요양원에 넣어 놓고 오지도 말라고 했다. 가족들은 속으로 당신을 원망하고 있음...
@user-tv3px7md4j
6 ай бұрын
강한 여자인건 분명합니다 시어머니 같았으면 젠즉 요양병원에 보냈겠네요
@user-if9si1yy1v
4 ай бұрын
@user-cr5vc1od4n시어머니는 요양병원 모시고 친정엄마는 자기가 모시겠다고 하고 결혼안하거나 남편이랑 같은집 안살고 따로 집구해서 살면 모를까?남편이 서운하겠네요 이기적이다 정말
@user-hx7op8hz7k
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1년 모셨다면서요
@user-td3nr2gx8q
6 ай бұрын
함익병원장은 정말 똑소리나고 합리적이신분!!! 한사람을 노예로 만들고 가정이 행복할수는 없죠 집에가면서 남편 잡고 둘이는 불행해지죠
아프고 치매 걸린 양반들이 모인곳인데 좋긴 무엇이 좋습니까 좋은걸 알겠어요 싫은걸 알겠어요 돌아 다닌다고 약먹이고 양손 침대에 양쪽으로 묶어 놓고 멀쩡한 사람도 대자로 조금만 누워있어도 등 배기고 불편해서 뒤척이는데 묶어 나봐요 짐승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려요
@home-en5kr
6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5년동안 시댁에 불려다니면서 고생했고 치매 시어머니1년 모셨고..많이 노력 하면서 사시는건 인정 못받고 딸로써 내 엄마 모시고 한번 살고 싶은마음..여기서 딸이 젤 힘들지... 아픈엄마 챙기고 남편 애들까지 다 챙겨야하는데...아내분 친정엄마땜시 많이 힘드시죵?힘내시고..아내분 몸도 잘챙기세요..
@user-zx4wx5ct2s
6 ай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저 피부과 의사를 좋아해요. 한사람을 노예로 만들고서 모두가 행복해한다. 정말 야만인 입니다. 어떻거 저런 합리적인 생각과 표현을 하는지? ❤❤❤
@fdrtghjg
6 ай бұрын
함원장님은 합리적사고력 으로 호불호도 있지만 좋아요
@user-gb8zh6xi9e
6 ай бұрын
김용임 전라도 여자ᆢ 특히 그들은 초지역이기주의 집단ᆢ전라도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은 그 쪽 형제들에게 치여서 결국 이혼
@user-ur6vj1wt3d
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동감입니다. 입장이 바뀌어도 어쩔수 없음입니다.
@user-yu9pm1xs4r
Ай бұрын
무남독녀가 명절에도 안가고 시부모님 모셨는데, 장인 장모한테 잘해야죠
@user-xm6uk5he2c
6 ай бұрын
치매 안걸리면서 살수 없는건지 ᆢ 짧게 살면서 아프지않고 살아가는게 가장 큰 행복이고 복 받은 삶입니다.
@yeunlee3690
4 ай бұрын
함익병님처럼 합리적이고 옳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길….. 함익병님 넘 좋아요❤❤❤
@babyp5009
6 ай бұрын
우리친정엄마두 치매진단받고 7년을 집에서 나랑 언니랑 돌아가면서 돌봤는데ᆢ 점점 악화돼서 나중엔 24시간케어가 필요한 상황이 돼서 요양원 가심. 집에 두번이나 화재날뻔했고 갑자기 행방불명돼서 경찰서에 2번신고해서 다시 찾음. 옆방에서 우리가 자고있어두 문닫고 방에 들어가면 혼잔줄 알고 하룻밤에 자식들한테 100통씩 전화해서 자식들이 엄청시달렸음 아들들은 감당 못하더라 근무중인데두 20,30통씩 전화해서ᆢ 우리는 5남매인데 언니랑 내가 거의 돌봤음
@doozzii
6 ай бұрын
대단하셔요~ 7년이나 모셨다니..
@wlsdlaka1843
6 ай бұрын
모시는 사람이 있는데 전화쯤이야
@sangheepark578
5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토닥ㅌㄷ
@user-yz3kx7gl6o
5 ай бұрын
@@doozzii울동내는 당신이 침해인거 알고 본인이 가셨다 그게 맞다고 본다 고치지도 못하고 여러사람 힘든데 살아뭐해
@user-ne1nr5gw5n
4 ай бұрын
세상에 고생 하셨네요 아들들은 인내심이 덜함 저의 친구도 어머니가 요양원에 있는데 하루에 수십통전화옴 가끔 어머니모시고 밖에 나와 1박하고 다시 요양원 들여보낼때는 어머니가 가기 싫어 하면 울고 돌아선다고 ㅠ 참 치매는 현대의학의 나쁜병 좀 고칠수 없는지~
@user-gj4ps5ll2d
6 ай бұрын
요양원에 모셔요! 나도 친모 모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순한치매 아니면 말로표현하기도 싫을 정도로 힘듬니다 그때는 복지시설도 없던때여서 간호하던 나는 완전 건강도 정신도 망가져서 지금도 힘들게지냅니다
@user-di7wy2sh9b
6 ай бұрын
예전방송에 부인되시는분 시어머니 요양병원에 모셨다고 얘기한것같은데 친정어머니는 모시나봐요ㆍ가정의평화를 위해 다른건몰라도 치매 걸리신 분은요양원에 모셔야된다고 생각해요ㆍ개인적으로 2년 모셨으면 도리는 했다고 봅니다
@user-ijinsa
6 ай бұрын
치매환자는 요양병원으로.
@user-ts7cy5kr7c
6 ай бұрын
알아서 하시겠죠 쯧
@user-cc6st9zo3v
6 ай бұрын
본인같으면 어쩌겠어요? 시어머니 모실수 있겠어요?
@신혜tv-잠들기전동화
6 ай бұрын
보통 여성이 하루종일 모시는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친엄마와. 시어머님치매와는 다르니까요.
@user-du4cl6hp1b
6 ай бұрын
남의 가정사는 그냥 보고 듣는것만으로.. 합시다
@user-kg1ng3hk2f
6 ай бұрын
시부모도 아닌 시가형제들한테 까지 효도강요는 폭행입니다
@user-uj6xh4um6o
4 ай бұрын
왕종근씨 부인되시는분 한때 제가느낀점은 4차원적인 인격에 굉장히 자기주장쎄고 그런분으로 보였어요 이기적인 자기생각으로인해 나이드신남편 이젠편안히 휴식이 필요한분인데 너무힘들게 하시는군요
@onetime_go
2 ай бұрын
아이고 모르는말..시부모 모시고 맞벌이 수년했는데 거기에 남편은 퇴직금 다 사기로 날려버리고 거지로 퇴직했어요. 남의 얘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님
@slowlife21
6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의지하면 어쩔수 없어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뿌린것은 본인이 책임지는거예요. 안그러면 본인 스스로 능력이되든지요. 인간사 다 똑같아요.
@user-fq7wq8nu6c
6 ай бұрын
왕종근 답네요. 아내가 신혼초에 시집살이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해 할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user-ei4po4ij8t
5 ай бұрын
장모님 모시고 힘들겠어요
@Wudbdkdodidud
4 ай бұрын
명절에 처가도 안보내는 시집살이 그 긴세월을 몇문장으로 치워버리고 2년은 구구절절 그리고 시어른 착.한.치매수발 누가했어요?
@user-qt4jg1wh9z
2 ай бұрын
서울과 부산...주말부부에 본인이 말 안하는데 어떻게 아냐? 안봐도 비됴인 넌 모든걸 알아서잘 살고있어? ㅋㅋㅋ
@yd5024
6 ай бұрын
양가 부모에게 모두 잘하면 좋죠. 나는 안하면서 상대방은 잘하기를 바라는 건 말도 안되죠.
@user-wm8bk1un6y
2 ай бұрын
치매시어머니 모셨으면 친정엄마도 모실수 있는거죠.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거 맞으세요? 왕종근 아나운서는 본인어머니는 착한치매라는데, 세상에 착한 치매는 없습니다. 저희할머니 치매로 오래 간병해봐서 알아요.
@user-wu4pc5fc9o
27 күн бұрын
치매 환자 모시면 가족들 우울증 걸려요 나쁜치매는 가족들 넘 힘들게해서 병원에 모셔야 합니다 부인분 남편분 좀 힘들게 하지 마세요
@user-fc5gs4vd9r
6 ай бұрын
김영임씨의 힘든삶을 위로함
@user-fr5bq4qy3j
6 ай бұрын
남편들 자기부모한테 아내보고 잘하라 말할께 아니라 본인들이 잘하세요~내가 못하는것을 왜 남한테 시킵니까~이기적인 생각이죠~ㅎ
@user-ml9ro1fv9i
6 ай бұрын
서로 해야지요
@user-mh5uy7rr1o
6 ай бұрын
서로 잘해야죠
@user-cv5sf5jv3w
6 ай бұрын
ㆍ남편 본인이 처가도 잘하고 ᆢ대리효도 시킴 좋은데 ㅡ시댁만 감싸는 인간땜에 쌩 병이 왔어요 ㅡ아주 징글징글 하네요
@user-nx2rh3up4h
6 ай бұрын
생각이 초딩도 안되네..
@user-ei4po4ij8t
5 ай бұрын
장모님입니다
@selenep82
6 ай бұрын
저 여자 너무 얌체 이기주의네~ 시부모는 겨우 한두달 모시다가 요양원에 보내고 자기부모는 모신다구? 왕종근 그전에는 샤프하고 매력 있었는데 저 여자랑 살아서 나이들어가면서부터 그런지 너무 없어보이고 지지리궁상스런 얼굴형으로 바뀌어 있어서 깜짝 놀랐음
@user-pf8zz5fl4j
6 ай бұрын
그말이 내말이. 내말이그말이요. 오래전부터 그렇게봤어요 이상하게 왕종근얼굴 찌그러지는데 여자는 점점 서슬푸르고 그목소리 매일들으면 그리될같
@ynjung
6 ай бұрын
내 생각 하고 똑같음요 착하고 예쁜 본처 버리고 죄받는거임
@user-vn6ke8ij9j
6 ай бұрын
왕종근이 재혼 했나요 ?
@eyc3300
6 ай бұрын
상간녀랑 살잖어요..본처 버리고..
@SJChung-mb1dw
6 ай бұрын
어쩜내생각과똑같네요.불쌍해보여요.
@user-ok4sn3zo8h
6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친정아버님은 치매7년 앓으시다가 87세에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74세에 암으로 돌아가셨슴~~ 내생각에 치매는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성치매가 많이 발병하는거같음ㅠㅠ 친구친정아버지도 101세에 돌아가셨는데 99세부터 치매가 오기 시작하셨는데 병원에서 알츠하이머가 아닌 노인성치매라고 하셨슴 고로 수명연장의 부작용이랄밖에 ㅠㅠ
@ssk-gc4kp
5 ай бұрын
너무 오래사는게 재앙인거 같기도 ㅠ
@user-jj1lw8cl3z
6 ай бұрын
이상해씨는 정말 나쁜사람이야.돈도 안벌면서 부인을 받들고 살아야지...
@babyp5009
6 ай бұрын
요양원에 모셔두 거기서 끝나는게 아님ᆢ 처음에 적응 못해서 식사,약 거부하고 욕하고 요양사들 때리고 해서 약조절하고 요양원샘들이 엄청 고생했고 자식들은 일주일에 1번씩 외출 모시고 나와서 식사하고 간식 사드리고 기분전환시켜주고 하는데 최근에는 운동기능이 떨어져서 순한 약으로 바꿨는데ᆢ 다시 치매증상이 나빠져서 다시 처음처럼 욕하고 폭력적으로 돌아와서 요양원에서 악화된다고 연락이 옴 가슴아프고 때때로 다시 모셔올까도 생각해봐도 엄마한테 24시간 붙어 있어야 하는데ᆢ 각자 생활이 있으니까 집에서 관리도 어려울것같고 불가능함ᆢㅠㅠ
@user-ts7cy5kr7c
6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치매는 스트레스가 제일 나쁜데 마음이 편해야 덜하거든요 내 집이 아닌 쌩판 모르는 사람들 하고 생활하는거 자체가 낮설고 힘드실건데 치매라 일반인 같지가 않아 힘들게 하면 그사람들도 좋게 대하지는 않을건데 ... 속상하시겠네요 평소때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을 편히 하고 삽시다 나중에 치매 안오게요 힘내세요 😢
치매환자 있으면 집에 사람이 계속 있어야지 안그러면 본인이 요리한다고 가스불 켜놓고 까먹고 불 나요
@oi2178
6 ай бұрын
보고 자란게 정말 중요해요~ 대리효도 강요 마세요!!!아들이 먼저하세요
@user-ei4po4ij8t
5 ай бұрын
친정 엄마예요 장모님
@user-im7qj4cl4x
6 ай бұрын
치매 힘들어요, 진짜 힘들어요. 착한치매도 나쁜차매도 치매는 정말 힘들어요 장모님은 아주 나쁜 치매군요. 치매걱정되면 마음수련하세요. 우리엄마 90살 착한치매 서울요양원 가신지 2달째입니다. 치매걸린 부모님 잘 관철해보면 연령의 그 세계 인정하세요 인정하고 그 세계서 이야기 나누면 편안해집니다. 건강한 내입장서 얘기하면 않됩니다. 치매엄마 입장 그 세계서 같이 공감하면 됩니다
@user-ut3kx7wp3k
6 ай бұрын
혜선님~~ 저도 남편분이었다면 서운했을것 같아요~ 처음 한국 오는데 스케줄 미리 조정해서 한국인이니까 같이 시간을 보내면 좋았을것 같은데요
@user-cz8yp8di9t
6 ай бұрын
돈벌이가 쉽나요 독일 남편이 수입원이 되주는 입장도 아니고 같은 여자로써 안타깝기만 합니다 혜선씨 일 자체가 노동인데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앞서네요 독일시댁도 챙기긴 해야는데ᆢ
Пікірлер: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