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들고 다닐것 같은
데일리 백, 자스민 모티브 코바늘 가방을 완성 했어요!
이런 천 재질의 가방은 처음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더 많은 가방 만들기에 욕심이 생겨버렸지 뭐예요
털몽치 작가님의 쉬운 설명 덕분에 두려움이 없었어요
바로 어제도 들고 나갔다 왔는데 공간도 충분!!
오랜만에 새로운 실도 샀어요
몇년 전 엄마께 떠드렸던
쁘띠니트 작가님의 큐뮬러스 티를 다시 떠드리려고요
많이 입으셔서 하나 더 입고 싶다는 요청으로
또 한번 열심히 떠볼 예정이에요
그때보다 분명 더 잘 뜰 수 있을것 같아요
제 도안으로 나올 가디건은 작업을 아주 느리게 하고 있어요
급하지 않게 하기로 정한 만큼 여유롭게 진행을 하니까
더욱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저에게 즐거운 뜨개는 여유와 즐김인것 같아요
빠른것도 좋지만... 전 아직 그런 스피드를 내기에는 멀었나봅니다 ㅠ ㅎㅎㅎ
그럼 오늘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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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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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털몽치 작가님의 자스민 모티브 코바늘 가방도 뜨고 간만에 새 털실도 구입 한 뜨개질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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