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전 중학교 매점 점심시간에 꼬들꼬들한면만 양은냄비에 층층이 쌓아두었다가 학생들 우르르 몰려 가면 뜨끗한 국물만 퍼주던 그때의 꿀맛😂
@user-md1bz3zz7p
6 ай бұрын
라면의 성지!!!~~~
@sprigacacia
4 ай бұрын
뜨거울때 면을 넣으면 안밖의 열전도율이 달라 겉이 뿔을 때까지 끓여야 안이 익는다. (파스타나 국수처럼 찬물일때 넣으면 서로 달라붙어 뭉쳐지는 면은 끓을때 넣는다) 그래서 이를 막기위해 겉은 익었지만 간도 제대로 스며들지 않은 딱딱한 속면상태에서 불에서 내린다. 이때 느리게 먹어 속면까지 익으면 겉면은 뿔고 빨리 먹으면 쌩면을 씹게 된다. 반면 찬물(팽창률이 작다,뿌는 성질이 약하다,그래서 삶은 뜨거운 국수를 찬물에 헹궈 수축시켜 탱글하게 함)일때 넣어서 수분(열전도율이 높다)이 면에 침투할 시간을 주면 짧게 끊여도 속까지 충분히 익고 먹는중에도 잘 퍼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한다. 찬물일때부터 면을 담가 수분을 흡수하게 한다음 뜨겁게 끓는 시간을 짧게 하는거다. 이분은 면,간배임,뿔지 않으면서도 잘익은것에 대한 생각이 짧은 아마추어다.
@user-of8cj3gt9v
3 ай бұрын
마지막 짬뽕라면 대박 짤듯 백셰프님 요리 단짠이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스프만 5개 넣어도 짤텐데 간장 5스푼까지?
@ohho3923
Жыл бұрын
백종원이 하면 라면도 뽕맞은표정짓네 ㅎㅎ
@53f4ct11
Жыл бұрын
탄탄면! 땅콩버터 1큰술이면 끝
@user-sk7xx2xw9z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짬뽕 만들때 양세형씨가 바닥에 펴놓은 접이식 테이블은(31분17초 부분)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공과 전공 입니다. 백종원씨의 설명에 과학을 더해봅니다. 1. 이물질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높아진다 라는 말은 소금의 경우 물중량기준 3% 투입하면 0.5도의 온도가 더 올라갑니다. 그래서 소금을 투입하면 더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더 빨리 익는 것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2. 이물질이 들어가면 안정적으로 끓는 물에 요리할수 있습니다. 돌비현상을 방지하고자 함이죠.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요약합니다. 끓임쪽 또는 비등석(沸騰石)은 액체가 끓는점 이상으로 가열되어 돌발적으로 끓어오르는 현상(돌비현상)을 막기 위해 넣는 돌이나 유리 조각이다. 끓임쪽 액체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구멍에 있는 기체들이 팽창해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빠져나가는 동안 액체에는 팽창한 기체만큼의 공간이 생기고 이 때문에 돌비현상을 막을 수 있다. 작은 빈틈을 많이 가진것과 바닥에 가라앉아서 먼저 끓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danielbec5859
Жыл бұрын
맛 있기는 하겠는데 스프 하나만 먹어도 먹는 염분 양이 많은데 기름에 튀기고 간장을 더 넣어 먹으면...
@heungminnsonn-zn4yj
Жыл бұрын
상미 누님은 성씨가 어떻게되죠?
@user-rx8mx3yh4v
10 ай бұрын
남상미
@user-xk5do6ns6i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이 서초구청에서 공개 강좌하는데 어떤 여성이 질문하기를.. 백종원이 자기 남편이었으면 좋겠는데 안되겠죠 하는 질문을 하던데.. 주부들이 백종원씨 좋아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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