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중앙 밴드동아리 꾼입니다 :)
이번 4월엔 '현재의 내가 과거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사연 신청을 받아 버스킹을 진행하였습니다!
"과거의 저는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으면 항상 혼자 해결하려 했습니다.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다 생각하며 타인으로부터 받는 위로의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한 친구가 그런 저를 알아보고 먼저다가와 대가 없이 두 팔 벌려 안아주고 제가 이야기 하기를 기다려주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과거의 저에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고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보컬: 임다은
건반: 이치우
기타: 문영범
베이스: 김형년
드럼: 하준수
Негізгі бет Музыка 우주를 건너 - 백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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