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특징은 독점이 아니라 경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주의자들이 경쟁을 싫어하는 것이고요.
@신촌체리나무숲상담센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몰랐던 부분을 배왔습니다. 고맙습니다.
@joannelee3247
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
@angni7513
3 жыл бұрын
제가 중1이어서 이 책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런데 혹시 책의 저자 페르낭 브로델이 강조했던 '총체성'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TV-rq2ki
Жыл бұрын
특정한 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저자의 이름을 앞세워 대안없는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느낌이군요. 자본주의가 사회적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하는데 불평등을 심화시킨다고 하면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하게 되는 것으로 인식을 하지만 더욱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더욱 부자가 되는 속도보다 늦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겁니다. 그러니 두 계급모두 발전하는 것이죠. 또 자본가가 자본을 이용하여 원거리교역과 더욱 큰 규모의 사업을 할 수 있고, 정보도 획득할 수 있어 이것이 부당한 것 처럼 얘길합니다만 이러한 일을 자본가가 하지않는다고 해서 일반서민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므로 자본가가 가난한자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도 아니므로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적박탈감이라고 하는 것은 공정, 정의의 문제도 아니며, 엄밀히 말하면 사촌이 논을 사서 배가 아픈 심리이므로 사회적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도덕심과 수양의 문제인 것으로 봅니다.
@lupuswere7903
5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sunnyday3656
2 жыл бұрын
이 교수님은 사회주의자도 아니고 브로델은 오히려 자본주의의 독점성과 불평등성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다고 했는데 색깔론 주장하는 틀극기들 겁나 많네
@cjft9759
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는 두계급으로 나눈다. 부르조아 자본가와 푸롤레타리아 노동자 이다. 그러나 현대 자유민주 자본주의 사회는 단순하게 두계급만 있는것이 아니다. 노동자이지만 자본을 소유하고 있다. 몇만원의 소자본의 소유자와 수조원의 대자본가 사이에는 천차만별한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계층의 자본가 이면서 노동자인 사회는 아주 조화롭게 흥망성쇄가 순환 하고 있다.
@딸기샤벗
4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가 수직적 위계가 더 크다는 불편한 진실...
@이종원-k4c2g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다만 약간의 의견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가가 100% 독점을 창출할 수 없습니다. 수 많은 자본가가 실패합니다. 위험 감수의 대가로 혁신이 일어나며 그 혁신의 대가가 독점자본의 형성입니다. 사회 현상을 횡적으로 보는 시각 이외에 시작과 끝 즉 종단적으로 보는 시각도 추가되는 것이 보다 균형잡힌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TV-rq2ki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economic2250
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는 양극화다
@TheSubsistencePerspective
4 жыл бұрын
@@더글라스카이엔-g2m 혹시 그러면 더글라스 님이 명강연으로 꼽는 영상 있으면 링크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
@한글특허세종대왕
2 жыл бұрын
한글 특허로 한글 공통어.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 만든 한글특허.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특허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한글특허세종대왕
2 жыл бұрын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특허로.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 만든 한글특허.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특허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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