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70주년 특집
#625전쟁 #한국전쟁 #유엔기념공원
“제가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었어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큰오빠가 동생에게 항상 용돈을 챙겨주던 게 기억 납니다. 그런 오빠가 한국전쟁에 갔다가 다시 못 돌아올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네덜란드 헬데를란트의 베이크 우버겐에서 만난 리아 라드스타트(여·89)는 큰오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의 큰오빠는 네덜란드 반 호이츠 부대 소속 군인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헨드릭 루트거 라드스타트다.
문의: hiro@kookje.co.kr
유엔공원에 잠든 용사들 | 다른 에피소드 보기 | 국제신문
@busannews
Негізгі бет 약혼자와 이별 후, 한국으로 향한 오빠 │ UN공원에 잠든 용사들 10
Пікірле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