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70주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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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참전한 큰오빠는 정전협정일을 하루 앞둔 1953년 7월 26일 전사했습니다. 동료와 마지막 정찰을 떠났다가 적의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아직도 ‘한국’이란 단어는 저의 머릿속에 아주 뚜렷하게 각인돼 있습니다.”
네덜란드 동부 헬데를란트의 셰르펜젤에서 만난 티니 반 데 켐프 햄펠(여·80)은 한국전쟁과 얽힌 가족사를 전했다. 여덟 남매 중 맏이였던 그의 큰오빠는 네덜란드 반 호이츠 부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마리우스 햄펠이다.
문의: hiro@kookje.co.kr
유엔공원에 잠든 용사들 | 다른 에피소드 보기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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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한국전쟁의 마지막 날, 최후의 정찰 │ UN공원에 잠든 용사들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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