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승대위입니다. 오늘도 날이 더운데요 건강 조심하세요. 세계 어디서든 늘 행복하세요~ 제가 이민 유학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민과 유학 얘기 나누고 정보도 얻고 하는곳 인데요. 여러분들 초대합니다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uIAGOfO From 다비드 어메리카
@airbuslover3852
12 күн бұрын
1.한국이지만 서울에서 지방으로 군대가니 외로워 서울로 자주 올라가고, 2.한 공간에서 같이 일해도 대화없으면 외롭고 .외국인이라도 대화되면 외롭지 않고 2.20평 아파트 살다 40평대로 가면 20평대로 회귀못하고, 소형차타다 중대형 타면 소형차 못타고, 3.소형 아파트 살때는 주민이 많아 싸움이 많았고 애들의 떠드는 소리가 시끄러웠는데, 40평대 이사오니 노인네가 많고 어린애들 없어 조용하고 싸움이 거의 없고, 친절해지고 4.강남 아파트 가격대 부러워하다 막상 거기가면 매연에 차 막힘보고 수도권 외곽 사는게 더 좋고 5.수도권 살면 강남 아파트 가격대에 배 아프니, 거기로 가고 싶으나 물가와 세금 엄청쎼고 6.서울대 학생들 보면 부럽고, 그러나 서울대 출신이라고 다 임원 안되는 보면 인간은 평등함을 느끼고 7.진급 빨라 잘 나간다고 부러워했는데 결국 50대 초에 나가고 8.좋은 일자리 잡을라고 대졸-장교로 전역했으나 , 고졸 기술자들의 텃세에 밀리고 9.대졸 대우받으라고 죽어라 공부했으나 , 미용사, 태권도, 단순기술직들이 외국에 더 잘나가고 10.오래산다고 죽어라 뛰어다닌결과 각종 연골 마모되고, 60세 정년 보장되나 건강 나빠져 나가고 11.머리 나쁘지만 죽어라 공부해서 10대 그룹에 입사했는데 50대 되니 회사는 망해서 합병되고 12.프랑스 남부 툴루즈 장기 출장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풀냄새와 빵냄새가 미치게 그리운데 , 거리에 수많은 개똥, 개와 함께 있는 노숙자, 썩은 강물, 그리고 애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2시간만에 진료받고 계산할라 하니 이미 퇴근한 원무과로 어디에가서 계산할까 난감했던 일 죽어라 달리고 있는데 인생이 머라고 딱히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미래에 머라도 할까 해서 공인중개사 공부 틈틈히 하고 있는데 3년 시험에 계속 불합격. 그래도 공부를 취미로 하고 있는 56세를 향해 달리고 있는 항공사 정비직 대졸 기술자입니다. 정년보장되고 경력직으로 갈수있으나 그래도 미래가 불안한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면 인생의 정의가 내려질까요 ? 인생 정의는 못내리겠고, 행복이란 1.아침에 일어나기 싫치만, 편안하게 자고 있는 가족을보고 어디로 갈곳이 있다는 것 2.출근하기 싫치만, 내가 앉을수있는 의자와 매일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 3.일이 힘들고 짜증나지만, 한국어로 한잔하고 속 풀수 있다는 것 4.더워지면 동남아가서 수영하고, 추우지면 강원도가서 스키탈 수 있다는 것 5.정치인들 싫지만,내가 목소리내어 내 동네,내조국 좋아지는것 6.북한놈,전쟁이 싫지만, 무기개선하여 수출하여 조국강대해지고 부유해지는것
@kevinyoun5538
6 күн бұрын
Airbus 손님께서 조목조목 올려주신글 잘 안견 하였읍니다!! 항공 정비직은 아무나 할수없는 특수직인데 그좋은 기술직갖고 왜 한국에 머무시나요?? 제가 바람잡는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저라면미련없이 훌쩍 떠났을껍니다!! 100세시대에 아직도 청춘이시니 wife와 잘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jwsung6010
12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외국 5년이상 살면 어느쪽 나라 사람이 아닌 영원한 이방이죠.
@VirusPropWar
12 күн бұрын
저도 50대, 퇴직한 입장에서 굳이 역이민하고 싶단 생각이 딱히 들지 않습니다. 평생 친구없이 살아왔지만 외롭단 생각은 이민 초창기에만 했을 뿐 지금은 더 이상 없구요, 남은 인생 그냥 조용하게 살다 가려 합니다. 대신, 이제 시간이 많이 주어졌으니까 그 동안 누려보지 못한 해외여행을 많이 하려 합니다. 물가가 비싸지 않은, 조그만 나라들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움을 누려보려고 합니다.
@altecmoschu4440
12 күн бұрын
모두 이해가 되는 내용입니다. 제가 느낀것 추가하자면, 한국사람은 모두가 매일매일 투쟁하는것 같습니다. 한 예를 들자면, 분명 선진국 보다 모든환경이 극도로 우수하게 되어있는데, 왜 아직까지 엄청비싼 아파트조차 지정 차고가 없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눈치싸움의 연속 같습니다. 길을 가다가 아무렇게나 차가 세워져 있어 항상 불안합니다. 즉시 서울만이라도 지정차고제가 도입되길 바랍니다. 또 하나, 차내부를 전혀 볼수없게끔 너무 어두워서 자동차가옆에만 와도 겁이납니다. 모든차가 불량배 같았습니다. 최소한 앞좌석 만이라도 운전자가 보일수 있도록 햐야할것 같습니다.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지정차고없이 잘살고있어요 굳이 불편함없이 편한데 왜 지정차고를요 유리아파트 투표하니까요 7대 3결과로 무산된적있자요
@누룽G
12 күн бұрын
지정차고제하면 불편하다고 할것같습니다...
@91483
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지정주차 안하는거 너무 이해가 안되고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 갓길 주차공간이 없어서 불법주차 자체가 그냥 기본이더군요. 상가를 가려고 해도 지하에 주차공간이 말도 안되게 부족해서 주차찾느라 몇십분 낭비가 기본입니다.
@user-yr5wf3ww8r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정치가 너무 많이 일반인들에게 파고들고 노출되서 국민들이 피곤해요.국민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상 국민들을 위한 법안처리는 매번 후순위고 실상은 자신들의 밥벌이용인것 같아요.거기에 놀아나는 국민이 많다는것도 문제구요.ㅎㅎ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tv는 요즘 보고싶은데로 누르면 되는데 단점같지않은 단점이구요 황사때봄에 공기가 안좋은건 있지만 여름인요즘에 안좋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마스크는 늘 쓰는사람이 있어요 이건 동양사람 특유의 예민한 자기방어의 습관이죠 그리고 아파트의 답답함은 일시적인거지 살다보면 답답함을 모르죠 단독주택도 단점이 많듯이 편한맛에 만족하며 살지요
@user-yg3ds3nn9q
12 күн бұрын
별거가 다 스트레스네요. 정치는 신경 끄시고 재밌는 거만 하세요. 티비 뉴스 대신에 드라마나 OTT 보세요
@user-ds7rd2gm2h
12 күн бұрын
무관심이더무서운거임...
@user-xw5qs4hv9y
12 күн бұрын
정치에 무관심하여 지금 무능의 극치인자가 나라를 망하게하는겁니다.
@user-cil4oh1e7b4utu0foy
12 күн бұрын
다 민주화운동 했던 놈들 때문이다 선동이직업인 놈들이거든.
@user-pp5tp1lc4p
12 күн бұрын
세상에 단점이 없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 다 내려놓고 현실을 받아들이면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죠. 어려움과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역으로 생각하면 현재 주어진 것에 감사할 겁니다. 빨리 적응하시길,,,
@user-sq4kw9xs7q
12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이 앚는 말이네요 인생 자체가 외로운 것 같아요 모든 것들을 즐기면서 살아가야겠지요
@user-lg7wk9sk8m
12 күн бұрын
한국은 공기도 안좋고, 맨날 정치인들 싸우고, 아파트생활도 답답한데 UN통계를 보니까 미국사람보다 한국 사람 평균수명이 약 6년정도 오래 살더군요. 왜 그럴까요? 한국의 의료서비스가 미국보다 좋아서 그럴까요? 물론 그런 점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그렇게 인간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한국도 이미 선진국이고 모든 인프라가 미국 못지 않게 되어서 그렇다고 봐요. 한국이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라서 고환율 정책을 써서 그렇지 실질 소득은 미국에 못지않죠. 대체로 한국사람들 큰 문제없이 대부분 잘 사는것 같아요. 저도 미국생활을좀 했는데 민주 공화양당이 한국의 정치인 못지않게 치고받고 싸우던데요. 생각하기 나름이고 자기가 더 편하고 좋은데서 살면 된다고 봐요. 저는. 여기 한국에 살래요.
@user-hm8sv4fj8y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정치에는 관심도 없으니 왜 싸우냐고 하죠 정치인들이 해먹어서 싫다고요? 청렴한 사람 잘 골라서 뽑으세요
@janefaren8027
12 күн бұрын
수명 자체는 한국이 길지만 건강수명은 미국인이 더 깁니다.
@sejellychang
11 күн бұрын
@@janefaren8027건강수명이 긴것이 아니라 미국은 상류층이 아닌 다음에는 아프게되면 노후에 한국처럼 의료혜택으로 오래살지 못합니다.사소한 병이 오게되면 1-2년 고생하다 치료 오래받지 못하고 죽어요.의료비때문에.
@kidongkim4491
11 күн бұрын
글세요 중공발 미세먼지가 2010년 이후부터 영향을 ㅈ받기 시작햇고 어러 질병 등 수명에 관한영향은 지금가지 데이터가 없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환자 심혈관질환 등 환자등 과거 십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았고 앞으러도 증가합니다 수명은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러 바로 영향울 안 받고 그 전부터 누적됨 수명 데이터입니다 미세먼지러 인한 질병증가는 앞으러 수명 딘축에 반드시 반영이 될 것입니다
@user-cp1zf2fr7b
11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선 다른이유로 죽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겁니다...총맞아 죽는 사람도 많고...허리케인 뭐 이런 자연재해로 죽는 사람도 많고...
@mooonjk
12 күн бұрын
미세먼지때문에 한국 들어가기가 두려워요. 어디살던 외롭긴 마찬가지고.. 근데 진짜 정치 싸움에 너무 질리죠.
@winterl6988
12 күн бұрын
사람은 마음편한게 최고예요. 불편하고 어렵고 긴장되면 아무리 남들이 좋은 환경이라해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mkp783
12 күн бұрын
원래 인간은 외로운존재입니다.,
@user-yv3pm5ce1r
12 күн бұрын
5,60대도 일자리 많습니다. 50대이후에는 생각자체를 완전 바꾸어야해요. 젊을때 잘나갔던 일을 계속하려면 일자리없죠. 육체노동쪽으로 보면 일자리 많습니다. 은행지점장으로 퇴직한분이 물류센터에서 노동합니다. 몸으로 일하는곳은 일자리 많습니다.
@user-is5ul5tp8e
12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전 60대 중반 인서울대 졸업 했고 지금 장애인활동지원사 합니다 또래친구들 요앙보호사 하거나 단순노동일하는 친구들 많아요 지금 제주변에도 10살정도 적고 영어 의사소통에 전혀 막힘없는 친구들 꽤되요 10여년의 미국생활 미국석사 이것만으로는 원하시는 직장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다른나라(선진국이라 일컫는) 어딜가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사람들기준이 높아져서리~ 시간되심 봉준호감독 미국활동시 통역 하시는분 참고해보세요
@st1651
12 күн бұрын
글쵸, 5.60대에 내가 젊었을때 하던 일을 계속하고자 하는 건 좀 욕심이죠.
@user-der7bcjp3d
12 күн бұрын
외국가서는 접시닦이 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청소보다도 더한 허드렛일을 해도 한국에서는 택배일도 못합니다 가오 빠져서~
@user-uc5ec5di6r
12 күн бұрын
그 나이에 몸으로 일 하면 다칠 확률이 높아요
@user-ke4hx8bt5c
8 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서 공부하고 살다가 30대 말에 한국 들어와서 좋은직장 취업해서 살고 있어요 2ㅡ3년은 적응하는데 힘들었어요. 미국 생활 그립고 꿈도 많이 꾸고요 한국은 우선 일자리가 부족해요. 50대가 취업하기는 힘들어요 직장 없으면 더 힘들어요 몸이 아프시거나 자녀가 한국에 있으신 분들은 역이민 권하지만 50ㅡ60대는 미국가서 힘든만큼 한국서도 힘드실 것입니다
@hmj6324
12 күн бұрын
항상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겁니다. 인생의 진리입니다. 미국에 살면 한국이 좋아보이고 한국살면 미국이 좋아보이고. 그냥 자기와 맞는곳에 긍정적인 마인드로만 살면 그게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user-so5uq6oe9k
12 күн бұрын
지당한 말씀..자기한테 맞는곳에 사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습니다.
@JK-su2hn
11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 ㅎ
@sokub3545
12 күн бұрын
늘 그립고 오랜만에 가보면 너무나 좋은 내나라 대한민국입니다. ㅋ 어릴적 친구들 다시 만나고 추억의 장소들 한가로이 다녀보고, 지방 으로 한바퀴 싸악 돌아보면 정말 한국이 좋구나 느낍니다. 부디 고국에서 맘것 좋은시간 즐기시길...부럽네요 ^^
@user-der7bcjp3d
9 күн бұрын
지금 국적을 가지고 사는 나라가 내나라죠 이땅에 사는 이민자들이 그런 마음가지고 살지 않았음 싶네요.
@beongkim2272
12 күн бұрын
와우 너무솔직하다
@parkplace741
12 күн бұрын
매우 정확한 관찰이며 많은 지인들도 공감합니다.
@user-uh4cn3tv3i
12 күн бұрын
♡♡♡
@youngchoi2277
12 күн бұрын
오늘방송 공감이 가는내용입니다 한가지 추가 한다면,,,한국에서 운전하실수 있나요? 미국에선 양보 를 하면서 운전 하는데 한국은 그런것 같지 않구요 자동차 이동중 주차 공간이 없어서,,,식당을 가더라도 미국엔널널한 공간 한국은 공간부족 어절수 없는현상입니다 . 한국에서외로움 ,,,휴게소 나 기타 등등에서 처음보는사람들과 인사 하면서 마음놓고 이야기 할수 없읍니다. 미국은 휴게소 에레배타 안에서 등등 눈인사 함고선 푸리토킹 하면서 여유를 갖일수 있지만 한국에선 그러지 못합니다
@CaptainSeung
12 күн бұрын
네 맞습니다~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미국은 흙인애들이나 거칠은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조심운전할수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 아주좋아져서 크락션울리는사람도 요즘은 거의 없어요
@user-zn7wg1mn1z
12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주차공간 못찾아서 전 운전못함. 엘에이만 가도 답답함. 외롭기는 한국이 더 외로움.. 미국에선 내마음대로 내의견을 떠들수나 있지.. 친절하면 고맙단 소리 매일들을수 있고..한국에선 이상하게 쳐다봄.. 여성혐오는 오지게하면서 걸떡거리긴 왜 그리하는지.. 가는데 마다 나이 결혼 유무 상관 없이 역일라고 하는지...ㅠ.ㅠ .. 몸은 왜그리 부딪치는지. 낯선 사람한테도 선넘는 말은 왜그리 잘하는지...빤히 쳐다보기나 힐끗거리기도하고.... 내 성격엔 미국이 그나마 편함.
@user-sl6ec8yj5m
10 күн бұрын
미국의 사신 교포 분의 운전 양보도 잘하고 웃는 것도 잘하고 모든 사람한테 친절하게 하는 것은 총 맞기 싫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웃음
@LiveWithStocks
12 күн бұрын
유학와서 캘리에서 직장생활 17년차입니다. 제가 한국간다면 공기하고 답답함에 공감이 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성에 대한 편견적 사고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 것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냥 하나의 예를 들자면, 공원에서 웃통 벗고 햇빛받으며 조깅한다던지 하는 건 한국에서는 못할 듯 싶어요. 패션도 상당히 신경써야하고 ㅋㅋ
@user-zn7wg1mn1z
12 күн бұрын
200퍼 공감!
@user-gb4lu1xv6e
12 күн бұрын
하신 말씀 모두 맞아요 그러나 장점이 더많고 내나라이니 역이민해서 모든것 감수하고 잘살고 있네요 미국생활 35년 한국생활6년째 입니다
@user-tbkoh
12 күн бұрын
타인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mgnn1023
12 күн бұрын
잘 보셨네요. 한국처럼 살기좋은 인푸라가 잘된 나라가 세계에서 찾아봐도 보기힘들만큼 살기 좋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수 있는 취업및장사가 힘들지요. 이게최대 단점이 아닐까요.
@younjupang8132
12 күн бұрын
눈높이를 낮추면 취직 됩니다.
@kay203
12 күн бұрын
장단점은 세트같아요. 좋은 교통덕에 편하다지만 그래서 대기오염에 답답한거 같아요. 저는 돈이 많다면 역이민 하지 않고 미국에 살거같고, 돈이 쪼달리다면 모든면에서 싼 한국으로 가서 단점을 참으면서 장점 보면서 살아야 할것같아요~
@yunjongkim153
12 күн бұрын
도쿄살면 더 답답해요
@morn9080
12 күн бұрын
거론하신 한국의 단점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예전에도 다 있던 문제들입니다. 즉, 나도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는 한국에서 그렇게 살았다는 것이죠. 그런 환경에서 한국에 계속 사는 사람들은 잘 적응해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데 몇 년 살다 와서 한국의 단점이라고 떠들어대면 한국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심기가 불편할 수 밖에 없지요. 안 좋은 댓글들은 그래서 달리는 거니 이해를 하셔야 해요. 반대로 생각하면, 해외에 나가서 좋은 환경을 누리는 동안 고국에 남아 열심히 일해서 나라 위상을 이만큼이라도 올려놓은 한국인들에게 고맙지 않나요? 많은 분들이 야근해가며, 주말에도 일해가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한국을 비하하려고 만든 영상이 아니란 걸 잘 알지만, 이런 영상들은 한국땅에서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사람들을 힘빠지게 할 수 있어 좀 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에도 이때다 싶어 냅다 달려와서 미국 사는 우월감을 과시하는 사람들 여럿 있잖아요. 심지어 그런 우월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한국의 장점을 이야기할 때조차도 굳이 까내리며 내가 승리자라고 외치고 있더군요. 이민자들은 그 땅에서 감사하며 살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여기서 열심히 살면서 서로 격려하고 잘 되기를 바래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user-der7bcjp3d
12 күн бұрын
진짜 공감가는 글이네요 이땅을 조국이라고 생각하며 애국심도 가지고 지키며 이만큼 발전시키느라 고생했구만 이제와서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평가질들에 심기가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정치는 우리만 보니 개판처럼보이지 외국은 더 개판이더군요..미국,프랑스,독일등등 정치인들 막말은 한술더 뜨던데 마치 우리나라만 그런것 같이 말하는 사람들은 그나라 정치에 관심가질필요가 없었을겁니다..이미 이루어 놓은거에 숟가락 얹기 바쁘고 애국심이란걸 가질 필요가 없으니가 무관심했던거죠..나도 이나라가 내조국이 아니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을것 같습니다..살다가 못살겠으면 잘사는 내가 태어난 국가가 있으니 언제든지 돌아간다면 개방되어있을테니까요..한국이 북한같이 못살았으면 한치도 고민 안했을건데 치쳘하게 싸우고 뼈빠지게 발전시켜서 살기 좋게 만들어 놓는 바람에 고민하게 해서 죄송할정도네요. 그리고 국내 불편러들 나가봐라 고생이다..한국에서는 못하는 막노동 하층 밑바닥 일을 왜 외국가서는 당연하다는듯이 하는건데?..거기가서 할거 여기서 하면 국가발전에도 도움되고 처음엔 고생이더라도 기술자만 되면 진짜 돈되더만
@user-xw5qs4hv9y
12 күн бұрын
의견에 진심 동의합니다.
@harrykwon3870
12 күн бұрын
시원 합니다!!!
@jkhyun1723
12 күн бұрын
항상 상대적인 것, 저희도 2년 전에 아이들 곁 캘리 어바인에 와서 살고 있지만, 3년 후엔 돌아갈 살렵니다. 서귀포에 집도 있고 과수원이 있어서 맑은 하늘과 바람 몰아치는 폭풍을 누리려 살렵니다. 문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디서든지 흔들리는 세계속에서 도미노처럼 휩쓸리는 미래가 암울한 현재 세계정세가 밝아지기를 바랄 뿐,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세계가돌아가는 것을 아는사람들은 걱정이 남다름니다 부디 제주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요
@peterau365
12 күн бұрын
결론은???? 역이민 NO! 돈많은 사람이나 돈없는 사람은 역이민 가면 않됩다고들 합니다요~
@bmet596
12 күн бұрын
6개월전 제입장과 똑같네요. 결국엔 잡이 안돼서 다시들어왓습니다 3년후 소셜받으면 그때다시나가려합니다. 병원에서 초음파기사 20년 넘게했는데 인터뷰한번못하고 북가주로 다시들어와서 바로직장잡았어요 시간당 10 만원. 한국에선 상상도못하죠. 돈 억날렸어요 4개월간 ㅠㅠ
@migeumpark2513
11 күн бұрын
저희 가족은 남편이 일때문에 미국에 3년 정도 거주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국은 의료서비스 대중교통수단 치안은 세계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관공서 업부 처리도 빠르구요. 미국 장점은 공기가 좋아요. 마트가도 친철하고 인사도 잘하구요. 무엇보다 미국은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사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이유는 다인종 국가여서 그런것 같아요. 여러 가치관을 서로 존중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에 의료서비스와 대충교통 치안등의 이유로 저는 한국에서 살고 싶기 하더라구요. 지금 다시 돌아와 미국 생활에 금세적응해서 살고 있습니다.
@ilyeong9029
12 күн бұрын
한국생활의 단점 ㅎㅎ 의외로 많죠. 근데 어디에 살던 다 그나라만의 장점과 단점은 다 존재하는것 같아요. 우연히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기타 동남아시아에 사셨던 분들을 만나보고, 그 나라에서 생활하고 느낀점에 대해서 얘기도 해보아서 좋은 경험이었지만, 사람사는 건 다 똑같지만, 미국은 음...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느낌을 받아요. 한국에 오셨으니까 여기 저기 다녀보세요. 이민 가기전 한국과 현재의 한국은 분명 많은 변화가 있을거예요. 모쪼록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user-zn7wg1mn1z
12 күн бұрын
인종차별 있죠. 근데, 부당하다고 목소리 낼수 있어요. 한국에선 빈부 차별 심하고..차별 받아도 목소리 못내요. 돈으로 다 해결되고 돈많으면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요. 그러니 나 어디 살아 무슨차 몰아..이렇게 힘 빡주고.. 좀 유치함.. 좀 젊잖게 라도 유치했으면 함..
@soonock7343
12 күн бұрын
답답하면 주택에사세요,한국에도 주택있어요.세상에는100% 만족할곳은 없어요.
@user-yg3ds3nn9q
12 күн бұрын
승대위님 옛날 생각이 나서 자주보고 있어요. 그런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혼동이 생길까봐 팩트를 말해주고 싶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1. 50대만 되면 한국은 직장 구하기가 힘들다? 그건 어떤 차원에선 미국보다 직장잡기가 쉬여요. 미국보다 어렵다는 말은, 자기가 은퇴직전의 직장과 비교해서 만족감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드렛일, 보수가 작은 일 찾으려면 얼마든지 널렸어요. 솔까, 미국에서도 이민자가 슈퍼바이저나 교수직 같은 폼나는 일 구하려면 하늘에 별따기 아닌가요. 물론 웨이터나 피잣집 딜리버리같은 잡은 금방 잡을 수 있고요. 2. 외로움? 솔직히 미국에서는 먹고살기 힘들기 땜에 50대가 외로움을 탈 시간이 어딨어요? 승대위님이 여행으로 한국에 와서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므로 외로움을 타는거죠. 따라서 미국 이민자들도 70대만 되면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이민자들뿐 아니라 백인들도 외로움을 타더라고요. 한국은 좋은게 외로움을 달랠 엔터테인먼트가 넘 넘 많은게 미국보다 훨 좋고요. 3. 정치요? 승대위님이 모성이 한국인이고 단기간으로 놀러오신 분이기 땜에 정치얘기가 귀에 쏙쏙 들어올겁니다. 한국에 눌러 앉으신다면 2년만 지나면 별로 신경이 안갈겁니다. 한국 정치인들은 비싼 세금으로 밥쳐먹고 맨날 하는 일이 싸움박질 뿐이니까요. 그런데 미국 정치인들도 그렇지 않나요?! 승대위님도 잘 안들리는 영어로 티비나 어디서 한국얘기하면 솔깃하지 않나요?! 승대위님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모든게 미국이 천국이라서 한국을 떠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을까봐 팩트를 말씀드리는겁니다. 미국은 이민보다는, 특히 50대 이상에게는 1년에 한 두어달, 5년에 6개월정도 연수나 놀러가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승대위님 좋은 미국 소식 진짜 감사드려요.
@user-ki3op8ub3s
12 күн бұрын
저는 승대위님 표정이 미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10년은 젊어보이세요
@tiffanycho5709
4 күн бұрын
승대위가 이름인가요? 성이 승이고 직함이 대위?
@crystal_hh
12 күн бұрын
한국은 발음을 중요시해요. 그래서 화상영어하면 필리핀 선생님이 미국, 캐나다, 영국등의 원어민 선생님보다 더 싸요. 그리고 공기는 봄 황사 빼고는 깨끗한편이에요. 아파트가 답답하면 지방의 지역으로 내려가서 살면 집가격도 싸고 전원주택생활로 해결되네요.
@user-h4b2os9d9
12 күн бұрын
한국의 지방은 특유의 시골 텃새가 있어 미국의 Suburb지역과 비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Rural Area는 직역하면 시골이지만, 실제로 시골이라기 보다는 길로 연결된 무인도에 가깝죠. Suburb도 HOA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아파트 동대표 갑질도 만만치 않죠. 모든지 별거 아닌 사람들이 완장을 차면 무서워 지는 것 같습니다 😅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터치않하는데도 있어요
@supermansunny787
7 күн бұрын
@@user-h4b2os9d9깡시골말고 적당한 교외지역이면 텃새같은건 느끼기 힘듦니다. 요즘엔 새로 조성된 전원주택 단지가 많아 주민 대부분 그 지역 신참이라
@user-ve7yc1bj2y
12 күн бұрын
저는 서울 아파트 살때 늘 답답했습니다. 평수가 작아서 그런가보다 64평까지 늘려 살아보았습니다만 시골로 와서 답답함을.. 해소 했습니다 일은 물론 많습니다. 집도 관리해야하고요 그런데 재미납니다 풀뽑고 꽃가꾸고 그런일들이..
@user-is9fe2iy5i
12 күн бұрын
저는 현재 한국에 1년 6개월동안 거주하고 있습니다. 승대위님의 말씀을 동감하고 동의하며 지내고있으면서, 과연 제가 한국에서 평생을 만족히며 살아갈수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eunchonglee6007
12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캘리포니아)에서 2년반(2012.08.10.-2015.01.22)유학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온지 거의 10년 다됐습니다. 미국 유학전에는 미국여행(시카고2번, 뉴욕2번, 수도워싱턴D.C1번. L.A. 라스베이거스(네바다) 그랜드캐년(아리조나) 브라이스캐년(유타)갔었고요... 전 만약에 누군가 (미국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든)이민가겠다고 하면 전 무조건 뜯어말립니다... 승대위님께서 미국생활하신 기간에 비하면 미국생활 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만 나름 미국유학생활 2년반의 생활을 통해서 미국의 실상 현실과 민낯들을 너무많이 봤거든요.... 미국이민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누가 기러기아빠 생활하겠다고 하면 무조건 뜯어 말립니다.... 참고로 한국도 시골에 가시면 별많이 보실수 있습니다.ㅋ 그래도 우리나라가 동남아나 몽골 중국대도시에 비하면 공기 훨씬 좋은겁니다.^^ 이전 한국생활 장점에 대한 영상에 댓글 남겼습니다....좋아요 좀 눌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user-ln5en1us7i
12 күн бұрын
미국의 실제 현실과 민낯에 대한 몇가지 실례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sanchoi6559
12 күн бұрын
님께서도 미국 생활의 아주 부분적인 분만 경험 하셨군요!
@user-pg1ny6il1i
Күн бұрын
@@susanchoi6559 그 말씀이 맞긴 하겠지만, 교포들 사는 걸 많이 보고 판단한거 아니겠어요? 저도 살다 왔지만, 죄송하지만 미국생활 그다지 부럽지 않습니다.
@Eddieskayakfishing5308
12 күн бұрын
가끔 한국에 가면 다른것은 참겠는데.... 공간적인 답답함과 외로움이 무척 힘들었던 적이 여러번이었네요..
@user-zn7wg1mn1z
12 күн бұрын
저두요. 한국에서 오히려 더 고립되더라구요. 미국에선 공원에 나가 눈 마주치면 하이라도 하는데.. 한국에선 인사를 해도 대화를 해도 뭔가 이상해요. 정서적 교류가 오히려 더 안돼요.
@user-cq4xf1xiq
12 күн бұрын
55살 넘어서 역이민오시면 사무직 찾다가 굶어죽어요 (그나이에 취업하려면 요양보호사로 일할데밖에 없어요) 돈많이 모아서 연금나오는 나이에 오시던가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일을 해야해요 한국은 40대 초중반에 와야 괜찮은직장 들어가는 마지노선이에요 저는 캐나다살다가 42에 한국왔는데 남편은 중견기업 저는 의료기사로 일하는데 한국 넘 좋아요 남편은 연차도 다 쓰고 대체휴무도 다쓰고 저는 파트로 3~4일만 근무 ㅋㅋ 근데 55살 이후에 짤려서 정 일할데 없으면 그때는 다시 캐나다가서 10년정도 일하다 올거에요 저는 정치는 신경 안씁니다 ㅋㅋ 저한테는 정치 스트레스보다 스페셜리스트 닥터 빨리 못만나는 스트레스랑 팁 내야하는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ㅋㅋ
@ME-rb4zb
8 күн бұрын
지혜로운 생각이시네요...지인이 그렇게 미국 공기가 좋아 절대 안 온다더니 여기 저기 아프니까 의료천국인 한국에 바로 오더라구요...진짜 노년엔 병원과 시장 가까운 곳이 절실 해 보였어요😅
@88avocado
12 күн бұрын
또 다른 단점으로는 한국인들은 명품이나 명품백에 환장하고 있다는 점도 올리고 싶네요
@user-pd6le6zf5q
12 күн бұрын
다는 아닙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만.. 지금 한국은 천민 자본주의가 횡행하는 불쌍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짜 찐으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을 하시니.. 엄청 와 닿네요.. 한국은 취업이 잘안되고, 중국때문에 먼지가 많고, 아파트에 모여사는.. 인생이죠 ㅎㅎ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나이먹어서 좋은직장 어디던 쉬울까요? 엔지니어는 모르갰지만요
@shpark-pg4yv
12 күн бұрын
외롭다는건 장단점이 아니라 그냥 인간의 본질 아닐까요?
@user-jb7gk9xk3s
12 күн бұрын
저도 외국 큰나라에서 20년 정도 살다가 들어왔을 때 답답함을 느꼈는데 금새 없어졌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쉽게 적응되는 것 같습니다.
@grandslam5635
12 күн бұрын
외국 살다오면 갑자기 노인되요 세대의 벽이 1살 차이로 나눠지니 외국있을땐 20년은 젊어진것 같았는데
@youngyoon2397
10 күн бұрын
옷도 아무 생각없이 입는데로 캐주얼하게 입고 다니면 사람대접 못봤고 나이에 비해 너무 영하게 입고 다니면 미친 사람 취급 받고 쉽지 않죠.
@supermansunny787
7 күн бұрын
@@Y-lh5vx 자기살기 바빠서 아무 신경 안써요. 눈치주는건 시끄럽게 떠들고 진상피우는 인간들한테나 하는거고
@user-ze2cl2yl5p
12 күн бұрын
자기가 사는 나라에 만족하면서 살면되지요. 미국이모부도 그렇게 공기좋은 곳에 살아도 간암으로 65세에 돌아가셨어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형님도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뇌경색이 와서 왼손과 왼발이 장애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잠깐 한국에 와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요. 저는 공기안좋은 한국에 살고 있어도 지하철타며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운동을 하니 20년동안 약도 안먹고 병원도 안갔어요. 아프면 몇칠 쉬면 감기등 모두 병이 낫었어요.사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암과 종양과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많아요.
@kenlee1704
12 күн бұрын
20대부터 건강검진한다고 x ray에 툭하면 CT PET 찍는 문화때문에 복부 내장암이 증가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기 많이 먹는다고 종양 암 걸릴 확률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공기 안좋은 곳 산다고 간암 걸리는 것도 아니고, 고기 좋아한다고 뇌경색 오는 거 아닙니다..
@user-ky8dj5vq9l
12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노인중에 어디가 수명이 제일길게 사나 조사했더니 서울이라 나왔데요 공기가 제일안좋은 서울인데 말입니다
@user-ki3op8ub3s
12 күн бұрын
건강엔 공기보다 먹거리가 중요한건 맞는거 같아요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user-ky8dj5vq9l아 그렇군요 ?
@user-ok9iq7qn4y
12 күн бұрын
종합검진 덕분이에요
@chongmin8516
12 күн бұрын
정치는 정말 지겹습니다🎉🎉🎉 나라 분열 조장이 방송국 🎉🎉
@user-yh9ml1kw2y
12 күн бұрын
방송국 정치방송하는 프로 너무 많아 피곤 뉴스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받네요
@michellekim5072
12 күн бұрын
처음 역이민 가신다고 하면서 미국을 별로 좋지 않아 했던걸로 생각합니다 미국이 좋은것을 말할려면 일자리가 많고요 나이엔 상관이 일할수 있고요 또 남을 의식 안해도 됩니다 사치 말이죠 공기도 좋고요 고기 과일 이런게 싸고요 미국에 살아 보셨으니 기억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미국으로 오셔서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인생은 육십 부터라고 하잖아요 100세 까지 살려면 수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파트타임 슬슬 일하면서 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전 미국이 좋습니다 제나이 67 이지만 아직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interpro
10 күн бұрын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의견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외로움에 대한 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신뢰와배려의 이상적인 나라로 많이 발전했구요 보다 나은사회를 원하신다면 양심있고능력있는 정치인들 뽑는 선거를 잘 합시다 그래야 국민을위한 정치를 할것이고 윗물이 맑으면 보다 건강한 사회가 되지않을까요?
@pd3354
12 күн бұрын
나도걱정이예요 미세먼지때문에요
@User_37821
12 күн бұрын
50대면 미국에서는 아직 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그냥 돈ㅋ쓰기 좋은나라
@etvow
12 күн бұрын
공기가 나빠서 저는 미국에서 은퇴하고 한국은 4월 봄과 10월 가을에만 갈려고 합니다.
@jinwonlee3930
11 күн бұрын
진짜 한국에서도 외롭다는게 공감되네요!! 대학원 1년 마치고 잠시 방학동안 한국에 들어왔는데 이제는 생활기반이 미국에 잡히니까 한국에 와서도 뭔가 붕뜬듯한 느낌이고 지인들 만나도 공감대 형성도 어렵더라고요 😂
@impact-ij5ps
12 күн бұрын
진실을 알아버리셨군요 돌아가시는게 100백는 나을겁니다 ㅋㅋ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재산세 1프로넘게 내면서 사는 미국이 좋을까요
@Kimsink-l1c
11 күн бұрын
연금이 많으면 재산세 별거 아닙니다. 집에 들어오면 아무 참견 안 받아도되는 큰집이 편하고. 아파트 숲보면 숨이 막히든데.
@user-fy9iz9lc4m
12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50대는 계약직으로 취업하려면 일자리 많아요. 그런데 수입은 많진 않지요.강사는 젊은 원어민 차고 넘치니 안될거고 관광가이드나,고궁에 역사해설사,성형외과 외국인상대상담사를 알아보세요.아파트 막힌데 말고 트인곳 선택하기 나름이고요. 살기로 작정하면 다 소소한 문제일뿐이지만, 내가 갈 곳이 있다면 눈속에 대들보됩니다. TV 안보고 유튜브,등산,친구만나 한잔하고 자자체 편의시설 이용하다보면 재미나게 살 수있어요.
@monday314
12 күн бұрын
종편에서 하루종일 자극적으로 정치얘기로 싸움질하면서 분노 쏟아내고, 미용실, 식당 같은 영업장에서 그거 보면서 욕하면서 분노 축적함.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분위기.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여유롭지 않고, 짜증으로 가득차 있어서 건드리면 폭발할것 같음.
@Alpha-asml5426
12 күн бұрын
외로움 어디가 살아도 외로워요
@seomj0409
12 күн бұрын
미국에 살면 일자리가 널렸어요. 53세에 취직해서 2주에 500만원 버는 직업을 한국에서 가는하겠나요? 사람이 없어서 고생입니다만 한국에 비해선 노동강도가 30%도 안됩니다. 제가 9년 6개월만에 세차와 차 청소를 처음 했네요.매연이나 공기가 밝은 까요. 참 안타까운건 이민이 아주 어렵다는 거죠. 특히 미국에….
@manullim
12 күн бұрын
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한국 정치는 X판 1분전이죠.. ㅋㅋㅋ 자질 미달인 인간들이 편갈라 싸우고 있고... 또한 이들을 아이돌 같이 믿고 따르는 극성맞기 따로 없는 지지층이 있어요... 그냥 국민 스트레스의 원천같은 존재들이죠...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미국도 수준이하는 똑같더만요 부정선거도 똑같구요 ㅋㅋ
@manullim
12 күн бұрын
@@user-bm1fz6hx1l 한국에 사니까 한국 정치가 더욱 현실적 으로(?) 느껴지네요.. ㅋㅋ 아무튼 이런 "민주주의" 정치 체제는 결국 막장으로 가는 것이 운명인가 봅니다.... 머지 않아서 뒤집히고 새로운 판이 짜여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young-my4zu
12 күн бұрын
외국도. 다 같아요
@mysteryhook96
12 күн бұрын
미국도 다를바 없습니다 바이든,트럼프 쓰레기 싸움 보세요 더 기가 막힌건 둘다 내일 픽 쓰러져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노인네들이 서로 대통령 하겠다고 싸우는걸 보면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죠 미국..그나라도 정말 인재가 없나 봅니다
@mysteryhook96
12 күн бұрын
민주주의는 원래 진영간 다툼 그 자체인데 문제는 무슨 주제로 싸우느냐인데 한국 정치는 별 거지 같은걸 들춰내 유권자들 자극 시키고 이를 쓰레기 언론들이 부추기죠 한국 쓰레기 정치와 황색언론들 시대가 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유권자들 수준이 높아 져야 하는데 그 수준도 그닥..,
@andrewlee4616
12 күн бұрын
혹시 저 기역 하시나요? 가끔씩 댓글도 달았는데... 저역시 한국에 나온지 꽤나 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가네요. 현제전 용인에 있습니다 ㅎㅎㅎ
@jameskang-g3c
12 күн бұрын
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캐나다 이민온지 15년이 지났지만 가끔 한국 들어가면 불편합니다. 공기의 질이 나쁘다, 답답하다, 다 공감합니다. 정치적인 편가르기와 노골적인 양극단의 대결이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중립을 지킨다는 것도 힘들어요. 상호간 사용하는 언어의 저급성과 내로남불의 독단적인 판단과 뻔뻔함. 누가 잘 하는 짓인지 구분도 안갑니다. 배려도 없고 관용도 없어요. 잘 난척하는 도사견 같은 인간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방송과 인터넷 공간에서 마구마구 비꼬고 비난하고 욕설 섞어가며 비하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잘난 점은 배우고 잘못한것은 반성하고 그렇게 발전해가야지 서로 끌어내리기 바쁘니.... 정치도 의정대치도 타협이 없어요. 그냥 국민들만 피곤하고 아픈 사람만 손해보는 형국입니다.
@user-zx8vw5sb8l
12 күн бұрын
나열하신 문제들은 제주도에 살면 거의 다 해결됩니다. 서울에서 40년 넘게 살다가 제주도에서 5년째 살고있는데요, 예쁜 하늘과 자연, 탁트인 전망의 집, 많은 일자리(제주는 사람이 부족해서 시니어 일자리가 많습니다)...저는 계속 제주에 살 예정입니다. 제주는 한국과 동남아의 중간쯤 되는것 같아요. 이민온것 같은 느낌으로 살고있지요. 이제 다시는 서울에서 못살것 같습니다^^
@susielee6400
9 күн бұрын
저도 평택에 직장통해서 3년살다 다시 미국으로 왔읍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은 밤늦게 걸어나가도 무섭지않고 내차 운전안해도 대중교통 너무 잘되있고 카페며 식당 널려있고 좋은점이 아주 많은반면 젤중요한 미세먼지, 공기오염땜에 다시 나가서 살고싶기도한데 망설여집니다. 미국오니까 마음껏 신선한 공기 마실수있는거며 매일 블루 스카이에 뭉게구름 볼수있는거며 도심에서도 사슴이 왔다갔다하고 초록한 공원이 많다는게 참좋고요. 그래서 저는 은퇴후 한국과 미국 왔다갔다 살 계획입니다.
@paul-dg8jl
11 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 대도시안에 고층 빌딩들에만 30 여년 살다보니 오히려 한국 아파트들은 공용 녹지들이나 놀이터등이 다 있어 덜 답답하다 느꼈습니다. 미국에서도 정치와 종교는 너무 극으로 나뉘어져 웬만하면 피하려 합니다. 공해는 서울이 목이 깔깔할정도로 서울이 않좋지만 두시간정도 차타고 나가면 괜찮아요
@charliechoi2946
12 күн бұрын
딱 2주동안은 좋습니다. ㅎㅎ
@user-ev5sb5gk5e
12 күн бұрын
투표권이 있는 국민들은 평소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당이 국민을 위한 법을 발의하고 그 법이 어떤 법인지 기본적으로 알아 보도록 노력해야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한표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책임감으로... 감성이 아니라 이성으로...
@MH-dj5im
12 күн бұрын
82년 미국 조그만한 동네로 이민와서 42년 째 살고 있고 이제 은퇴 6개월 남았는데요. 년 6개월은 오하이오, 4개월은 플로리다 그리고 한국서 1개월 정도 살 예정입니다.
@user-pe3vi6ho9o
12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미국 양쪽을 오가며 사시는거자체가 최고 행운인듯싶네요
@user-qn6qm2dt9f
12 күн бұрын
아파트 체질 안 맞으면 전원 주택도 많이 있어요~~ 인생 자체가 외로운 세대 랍니다~ 한국에 있으나 미국에서나... 행복하세요~ 많은 공감이 되네요. 한국 국민들의 특질이 고쳐야 할 점도 많은 것 같아요~ 다른 국민은 어떤지요?
@Jinny9285
12 күн бұрын
한국에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친구들 깔렸어요.... 미국에서 안되니깐 한국와서 영어로 먹고 사는거죵. 40대때 미국가신 발음 학원에서 따질듯하긴 하네요... 아마 한국에서 돈벌고 먹고살면 한국에서 못살겠다 싶으실듯해요. 저두 외국에서 20년넘게 살다 한국 6개월차예요. 장단점이 있어요. 어쩌다 두나라를 알아버려서... 자꾸 비교하게 되요. 그리고 답답하시다는말.. 비단 주거뿐만 아니라 그냥 이 작은 땅덩이에 5천만에 산다니 좁고 그래서 답답하네요 ㅠㅠ 그리고 외롭다는말.... 저두 한국에 오면 안외로울줄 알았는데... 그냥 인생은 혼자구나 싶어요. 한국도 저희 어릴때 정겨움은 없고 각자 도생이 바빠서 한국도 똑같이 외로워요. 근데 왜 '승대위'인지 항상 궁금해했는데... 원래 군인이셨나요?
@CaptainSeung
12 күн бұрын
네 대위로 전역했습니다~
@heyi9862
11 күн бұрын
@@CaptainSeung 멋지십니다!!😃
@soyoungpark4058
5 күн бұрын
너무도 공감이 됩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진짜가감없이 솔직하게 잘 말해주시는것같아요.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들어온 30대도 취업 못합니다. 한국대학원으로 최종학력 바꾸니 취직을 하던데요. 하지만 국가연구원/공기업 아니면 사실 취업을 해도 미래가 없지요. 한국에서 영어쓸일은 진짜 없지만 또 중요할때 영어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원어민 억양이 없으면 사실 영어관련으로 일하기도 어려울듯요.
@user-ze2cl2yl5p
12 күн бұрын
미국사는 사촌동생은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하고 있어요.미국도 그냥그냥 한국인들 취업자리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해야 한다고 하네요.
@user-h4b2os9d9
12 күн бұрын
@@user-ze2cl2yl5p꼭 돈이 아니라 다른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나라니 사람들도 속물일 것 같지만, 실제로 살아 보시면 미국 사람들 의외로 속물적이지 않고 굉장히 가정적입니다. 오히려 같은 미국에서도 한국, 중국 사람들이 대체로 더 속물적인 느낌... 물론 돈이 인생에서 큰 부분을 담당하는 건 사실이라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hwanginchan4478
12 күн бұрын
@@user-ze2cl2yl5p 200만이나 되는 미주한인들 직업군은 정말로 다양합니다. 그 사촌동생 좀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저 동생도 미국살때 좀 이상해서 가족들 참 고생했던게 기억 나네요.
@user-ze2cl2yl5p
12 күн бұрын
@@hwanginchan4478 정신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어요.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도 없고 월급도 적으니 집을 살돈이 없어요. 사촌동생은 얼굴만 한국인이지 영어가 쉬운 미국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태어난 동생이니 함부로 정신이 이상하다는 둥 판단하지 마세요.아버지 65세에 미국에서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샌프란에 있는집을 팔아서 대학교 등록금내고 샌디에고에서 회사다니면서 성실히 살고 있는 동생입니다.
@FIAT132
12 күн бұрын
올해는 좀 덜한데....중국에서 미세먼지 넘어오면 기절하시겠네요.
@Richard-zb4df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정치가 국가를 흔들수없을정도로 강력한 국가시스템이 작동하는 나라이고 대한민국은 정치가 국가의 안위를 흔들수있을정도로 시스템이 취약한 나라이기 때문이다.정치가 곧 국민의 삶에 직결된다는게 뼈아픈현실~~그러므로 정치에 관심이 많을수밖에~~정치에 무관심한 나라가 강대국인데 ㅠ 그럴수없는 대한민국
@dinochoi3
12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은 보이지 않는 차별이나 편견이 너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나이 학벌 성별 소득 지역 이런거요
@ohkim2339
12 күн бұрын
다른 단점도 수긍가는 얘기고요. 특히, 수준 낮은 정치인이나 패널들이 TV 등에 나와서 시청자에게 강요하듯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은 정말 꼴불견이고, 그런 사람을 맹목적으로 혈연,지연,학연 등으로 뽑아 주는 것은 없어 져야 하고, 방송국에서도 패널들 엄선해서 초대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겠지요. 근데 잘 안될 거 같지요. 확실히 외국에 살다 오시니 단점이 확 들어오지요.
@user-sl6ec8yj5m
10 күн бұрын
요새 좋은 일자리는 미국이 강탈 퍼스트 아메리카 미국의 공장 안 지으면 수출 못 하게 하니까 반도체 배터리 최첨단 기업들은 마음에 안 들어도 미국에서 공장을 세워야 됨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미국의 압박이 무서우니까
@estherkim5469
12 күн бұрын
저도 한국은 좀 답답합니다. 넓은 자연에 가까이 살고 멀리 미국 아이다호나 네바다 주까지 가서 옐로우 스톤이나 요세미티 등 거대한 산들을 경험할 때 진짜 스케일이 큰 북미 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정말 넓직하게 살고 땅덩이가 커서 너무 좋아요.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로 부딪히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즐길 수 있어 좋아요.
@user-uy8il2in2w
11 күн бұрын
승대위님의 진솔한 얘기가 공감되네요. 다음 얘기도 기대됩니다~^^
@CaptainSeung
11 күн бұрын
@@user-uy8il2in2w 감사합니다.
@alexangel31
12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10년 사시면서 한인만 찾으셨다는게 안타깝네요... 저는 미국인과 오히려 속내 터놓고 친구먹기가 더 편하던데 연봉 가정교육 가정사 정치 등등 한국에서는 일단 연봉 정치 얘기하면 유치원때 부터 친구끼리도 멀어지기 쉽죠
@tongsupchoi
12 күн бұрын
TV, 라디오 등 미디어에 온통 정치가 점령했어요. 여야 정치인들 싸우는 뉴스 지긋지긋합니다. 저 국개의원놈들이 진정 국ㅈ가의 미래를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자신들의 권력쟁취에만 관심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라디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사프로 대부분이 지긋지긋한 정치 이야기만 하네요. 방송들이 국민들을 좌우, 보수-진보로 갈라치기에 열을 올리니, 나라가 분열된 느낌입니다. 장담컨대 우리나라는 남북통일 절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남한 내에서도 좌우로 갈라져서 원수처럼 1찍, 2찍 해가면서 상대방을 벌레취급하는걸 자랑스럽게 떠벌이더군요.
@user-bm1fz6hx1l
12 күн бұрын
어느나라는 안그래요? 영어울렁증에 미국에서는 안보는거죠
@euna9215
12 күн бұрын
@@user-bm1fz6hx1l정도의 차이, 국에 소금 1스픈과 10 스픈의 차이.
@user-ib4eq8hz6u
11 күн бұрын
원래정당의목적이 권력쟁취고 아웅다웅은 당연한거죠. 다만 국민이 깨어서 잘 감시하는게 중요하죠
@user-xt6my7os7i
11 күн бұрын
서로 잘 통한다는 친구 간에도 맞지 않은 부분들이 다분한데, 완전히 다른 진영의 사람들이 모여 어떤 이슈에 대한 합의를 찾아 가다 보면 찡그랑 쨍그랑 소리가 나는 것은 당연해요. 근데 하는 짓 들이란 게 내 사람,내 조직 챙기기에만 몰두하는 현실을 보자니 울화통이 날 지경이네요.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정치야 말로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지요. 그래서 선거를 잘 해야 하는 건데...
@picnic-ye8hy
12 күн бұрын
다 공감이 가네요
@tomkim5308
12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도 아파트나 콘도에서 살면 답답 합니다...
@kimtv5153
12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왠지 정가요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얘기도 좋구요 건강하세요.
@user-tn9xj4yw8p
12 күн бұрын
북경 끝자락 허베이성 접경지역 만리장성 가는 입구에 고북수진이란 동네가 있는데 이곳 출신인 유명한 정치가며 철학자인 자치통감을 쓴 사마광이란 사람이 어렸을때 일입니다. 한 아이가 놀다가 술독에빠져 익사직전 어른 모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때 어린 사마광이 돌을 던져서 항아리를 깨고 아이를 구한 전설이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고북수진은 지금도 술도가로 유명한데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염일방일 이란 사자성어가 이 사건으로 생겨나게 되었죠. 모든일이 다 그렇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이 하늘의 순리죠~ 자식이 태어나면 부모님을 보내듯이~
@vivianlee8422
12 күн бұрын
참 좋은 글입니다.
@samseungkim6855
12 күн бұрын
혹시 re entry purmit 은 나왔나요 ?그거 안나오면 미국들어오실때 입국심사관이 깐깐하게 굴거예요 확실히 re entry purmit 꼭 챙기세요 1년동안 한국에 계시면 들어오실때 조심하시고 re entry purmit 꼭
@CaptainSeung
12 күн бұрын
네, Re-Entry Permit 받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samseungkim6855
12 күн бұрын
@@CaptainSeung 네 다행이네요
@samseungkim6855
12 күн бұрын
미국에 들어오시면 시간좀 지나고 시민권 준비하세요 시민권따면 국외에 나가는거 대해 아무런 불편이 없을겁니다 생각해보시고 나중에 꼭 시민권을 추천드려요
@kyoungranlee9120
10 күн бұрын
전 4월에 대구 고향에 20일간 있었는데 어머. 공기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 목이따가워서 병원 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내가살고있는 시카고 정말 좋습니다.
@onehecho416
12 күн бұрын
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동감합니다 내가 이곳 외국에서 전혀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사는것은 내안에 살아계시는 하나님과 교통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누구도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지않는 삶은 내면의 공허함을 느끼며 살겁니다
@joannkim1183
9 күн бұрын
충분히 공감가고 구체적으로도 참고해야 할 부분인 듯해요..👍
@kaonpark1526
12 күн бұрын
궁금한데 승대위님은 왜 1년 계획으로 한국에 계시는지?
@Amugae777-zy3on
12 күн бұрын
한국은 49세가 일반 퇴직연령이래요. 재취업이 안되니 사업한다고 평생모은 연금 까먹기 일수. 그 옛날 외국인들이 한국인운전을 가미가제식이라던 그모습그대로. 양보는 없고, 사거리에 멈춤표시도 없어 먼저 가는게 장땡, 우회전시 안멈추고,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차가 먼저, 건널목에서도 보행자가 계속 차조심해야함. 시야확보 안되는 길에서 맹추월해 앞서가는 것, 목숨을 담보로 하는 운전이 외국인들은 겁나고, 차가 지나치게 많은것. 고기, 과일은 특식. 쓰레기봉투도 아무봉투나 못 쓰는 것 등 입니다.
Пікірлер: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