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현역 장교입니다. 우선 국가를 위해 군인을 하겠다는 자녀분과 그 뜻을 응원해주시는 어머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따님을 얼른 저 곳에서 탈출시켜주세요. 부사관하는 길은 많습니다. 하지만 저 학교는 정말 아닙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아니에요. 하… 차라리 인문계고등학교를 가서 공부를 열심히해서 육사, 공사, 해사, 국간사를 가거나 ROTC를 해서 장교로 하는게 낫습니다. 제 밑에도 많은 부사관분들이 계십니다. 그러기에 부사관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어머님 저건 정말 아닙니다… 얼른 따님 데리고 오셔요… 추가적으로 군인말고 다른 걸 시켜주세요… 정말 군인이란거? 대우도 못받고… 할게 못됩니다. 저도 전역할거고… 이번 일요일 출근… 정말 어머니 다시 생닥해주세요
@임규복
19 күн бұрын
@@medizxcv0751그래요 생각잘하셨어요.빨리 전역지원서 쓰고 얼른 전역하세요.님 같은 사람은 군에서도 굳이 필요없는듯 하고 괜히 다른전우들에게 피해주지말고 고문관짓 그만하시고 빨리 전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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