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최고의 명장면....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말하기 전 머뭇거리는 길채가 너무 슬펐어 이장현한테 만큼은 그거 때문에 버려질까 봐 두려워 하는게ㅠㅠㅠㅠ 거기에 "안아줘야지" 이러는 이장현...진짜 최고다ㅠㅠㅠ
@nzak-kkk
8 ай бұрын
길채는 당한게 아니고 정작 가장 위로받고 싶었던 사람을 찾아갔는데 다른 여자도있었고 고작 본인말고 다른 사람에게 당한게 아니면 이혼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은게 여자로써 자존심도 상했을같고 서러웠을거 같네요 그러다 장현에겐 그런걸 묻지조차 않았다고도 했고 길채 본인은 말한적도 없다고 하며 이야길 건냈을때...
@user-wi9ys5bc1z
Ай бұрын
ㅇㅈ😮😮
@user-zz1wy3wq1s
8 ай бұрын
대사, 연출, 연기 다 미쳤다.............. 이 나라에서 전쟁으로 상처받은 여인들에게 주는 위안이 아닐까..... 가장 근래 봤던 사극중에 진짜 이 드라마가 짱이야... 하..... ㅠㅠ
@user-py3jx8lv8t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완전 짱
@user-gc2zp8ls7y
8 ай бұрын
안은진씨 볼매세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kevinp_4249
8 ай бұрын
과거 환향녀 취급받고 고생했을 여인들에게 위로하듯 한을 풀어주듯 말하는 마지막 대사들... 아마도 하늘에서 보고 계실 조상님들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감사하고 또 감사한 멋진 위로의 대사였습니다. 길채가 진짜로 욕을당했다 안당했다로 말들이 많은데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그런 하찮은것들로 이말 저말 할때 그냥 이 멋지고 고귀한 드라마의 매력속으로 빨려 들어가봅시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고 있는 작가와 연출자 그리고 배우들에게 박수쳐주면서 말이죠.
@brompton88
8 ай бұрын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도' . 이 대사하는 안은진 배우.. 진짜 길채 그 자체.. 볼 때 마다 가슴이 시린다.
@user-ji3dn9uy4f
8 ай бұрын
길채 눈에 고여 있는 눈물은 보석같이 달빛에 더 빛나요.안쓰럽.그리고 이쁨
@inschoolvids2988
8 ай бұрын
연인 또 최고의 명장면 이었습니다!! 통곡없이 볼수 없었어요!! 이 작면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을 듯 하네요!! 두 배우 안은진❤남궁민 감사합니다!!
@SugarMir76
8 ай бұрын
안아줘야지... 길채의 잘못이 아니니... 지켜주지 못한 이가 미안하니... 많이 괴롭고 힘들었을테니...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네가 잘못해서 끌려간 거 아니냐고 왜 그 시간 거기에 있었냐고 하는 사람들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당신들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거라고...
@user-gr1ku6mp5f
8 ай бұрын
남궁민님연기진짜짱 이건 남궁민만할수있는연기네요 은진님 연기너무짱좋아요 두분최고셔요
@sunrise0070
8 ай бұрын
긴 세월 위로 받지도 보호 받지도 못했던 수많은 길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한 드라마입니다 그들을 품었어야 할 나라가 오히려 비난하고 죽음으로 내몰았던 아픈 역사가 우리의 역사였음을 인식하게 해준 귀한 작품입니다
@gae-ja-sik
8 ай бұрын
앞으로 안아줘야지 하는 명장면을 뛰어넘을 드라마 자체는 내 삶에선 없을 거다.
@minkyupark4277
7 ай бұрын
길채역을 한 안은진 배우가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은 진짜 자기가 격은듯 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만큼 너무 사실적 느낌 입니다.
@kkomokkomo
8 ай бұрын
부디 제발 다음화 첫장면은 나란히 누워있는 장채를 보여주세요. 야릇한거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나란히 누워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user-py3jx8lv8t
8 ай бұрын
그러니깐요 합방했다는것만 확실히 알려달라구요
@user-nx5sb8xz6k
8 ай бұрын
공기반 소리반 "안아줘야지"에서 꺄악~~~ 이 말로 길채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청자들도 위로 받고 치유된 느낌. 😢😂😅😊❤ 밤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장현 두루마기 색깔도 예쁘고 화면 전체적으로 색감이 넘 아름다워요.😊
@user-ns6ce6qo2e
8 ай бұрын
고구마 전개에 화가 나다가..... 엔딩에서 두분의 연기를 보면 "아~ 작가님은 계획이 다 있구나~" 감탄하며 다음방송 기다리고ㅠㅠ 이렇게 연인에 조련 당하는 중이네요! 이젠 둘의 마음이 통했으니 달달한 시간도 좀 보내고, 장현도령 바닷가씬 풀어줘요~! 계속 꼬이면 정말 뒷목 잡아요^^;;
@user-bg9bk2ed4k
8 ай бұрын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 와~감동입니다 두 배우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dallasmint
8 ай бұрын
청에서 별일 없었냐 묻던 구원무랑 참 비교되게 우리 장현이는 길채 상처까지 다 보듬어주는 찐 사랑.. 저 고백에 감동안할수 있나..
@oyattok
8 ай бұрын
길채에게 심양에서 무슨일이 있었냐고 모두가 물었는데 정작 장현은 한번도 묻지 않았었구나..ㅜㅜ 장현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길채가 힘들까봐 굳이 묻지않았던듯 합니다..다만 길채가 스스로 상처를 꺼내놓으려 할때, 난 괜찮다고 말하게끔 이끌어준거같아요.. 마음속 깊은 상처는 스스로 꺼내놓을때 치유가 되니까요. 길채의 상처때문에 장현에게 오는걸 망설였다는걸 알고 새삼 가슴아파하면서 있는 그대로 깊이 위로해주는게 보이네요..ㅜㅜ
@user-ly4mg9xi9u
8 ай бұрын
드라마 쭉 다 봤니? 길채 겁탈 안당했어요.ㅉㅉ 장현이를 그냥 구원무처럼 떠본거지.
@mktro1615
8 ай бұрын
We did not see her get raped but I think that is implied because it likely happen to all women if they were under captivity for that long. Plus she was a beautiful woman so she would of caught the eyes of many men. Also by not showing that scene we can imagine how much she was holding inside.
@youngkim2218
8 ай бұрын
@@user-ly4mg9xi9u저시대에는 손만잡혔어도 겁탈이나 다름없는 겁니다. 길채가 겁탈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건 현시대에서의 또다른 유교적 잣대입니다
@sin-0203
8 ай бұрын
@@user-ly4mg9xi9u국평오가 맞긴하구나
@user-hg6tm9po1v
8 ай бұрын
@@user-ly4mg9xi9u 오랑캐한테 속살만 보여도 나가 죽으라고 하는 시댄데.. 현대적 관점에서 강간 성폭행 등으로 보면 안됨
@jj-fc2qf
8 ай бұрын
도대체 몇번을 봤는지 ㅡㅠ 안아줘야지 힘들었을텐데 ㅡㅠ 멋진 장현 도련님 👍 💕 💜
@user-vd3qq3zd5u
8 ай бұрын
까약 너무 멋진대사예요~~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감동이예요♡
@user-hv2rw7fs4o
8 ай бұрын
이장면만 몇번 봤나 모르겠네.. 오래오래 기억될 장면이었어요❤
@user-ub2yj3ik2g
8 ай бұрын
원치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 가는 분들에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괜찮다고 안아줄 누군가가 필히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진정 울림이있었습니다.
@user-rb6wd6lv9s
8 ай бұрын
연인 최고의 명대사 명장면!
@user-yw1rv5nv8i
8 ай бұрын
말 하고 싶으면 하시오! 난 상관없소! 이 대사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당신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지만 당신이 얘기해서 마음이 편해진다면 하라는 뜻 같아서...
길채안에서 응어리져 곪고 있던 아픔을 스스로 터뜨릴 수 있도록 '왜 이혼했소?'라는 말로 무심히 던지고는 재촉하지 않고 달래주며 말 할 용기를 끌어내주는 장현, 멋있음 그 이상❤
@user-tq6iq4ey4p
7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다시보기를 얼마나 해야 질릴까나~당췌 헤어나올수 없네
@user-zr1yp2mu7o
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볼수록 행간을 읽게 되세요
@user-fk3ng1lx1x
8 ай бұрын
작가님 대단하세요!! 최고의 명대사~~ 가난한 길채 돈많은 길채 발칙한 길채 유순한 길채 날 사랑하지 않는 길채 날 사랑하는 길채 그 무엇이든 난 길채면 되 --장현은 있는 그대로의 길채를 사랑한다 부럽네요~
@user-jp5go3yw9j
8 ай бұрын
남궁민 배우님 안은진 배우님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user-xo2vs5cl9s
8 ай бұрын
진짜 남궁민 안좋아했었는데 연인드라마 보면서 완전 찐팬됨 안은진 배우도 이 사극에서 정말 연기 잘하시고요 두 분 연기 너무 잘하시고 감정연기 말보다 그 눈빛들로 완벽히 시청자들 녹여버림
@user-rf1eu6en6u
8 ай бұрын
인은진도 연기 너무 잘하네요 아가씨시절연기,결혼하고나서 중년 여인 연기 좋아요
@Mysea_727
8 ай бұрын
둘이 연기 미쳤다 진짜
@user-yv5vu8ci6c
8 ай бұрын
안은진 이렇게 예뻤나 넘나 이뽀>
@jennykim4367
8 ай бұрын
안은진 너무 아름다워 눈물연기는 진짜 따라올자없음 진짜 우아해
@user-hv2sd7xx4u
8 ай бұрын
이 장면 이 대사는 당분간 넘기 힘들 듯 쵝오~!!
@khk098
7 ай бұрын
연인처럼 보고또보고또보고 한드라마 여태껏첨이다 봐도봐도 맘이 설레네
@shinesun1159
8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명장면이다 둘다 미친 연기력 대체불가~~
@user-jz5nh1zt2j
8 ай бұрын
펑펑 울었다 ㅠ 종사관 아이를 가진 길채로 대함이아닌 아이를 가진 길채로구나 생각하며 떡이랑 식혜 테이크아웃 해오는 장현~!!! 감동 ㅠ 대사 전부 감동 감동 안아줘야지에서 폭풍오열이 그냥 그냥 ㅠ 대작이로구나
@user-mf8sw4vn1j
8 ай бұрын
저는 왜 매일 이영상을 수십번을 보고있는건가요... 자꾸자꾸 이 둘을 보고싶네요....
@user-iv9uk8eo1s
8 ай бұрын
각종 길채 읊을때 느낌 살리는 것이 넘 인상적...연기 내공이 엄지척!!!
@user-gc7xw3ld7m
8 ай бұрын
저 정말 이 장면만 수십번 찾아 보는데요. 볼때마다 심장 두근하고 어쩜 남자가 아무 조건 없이 한 여자를 저렇게 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마치 제가 위로받는 느낌이에요ㅠ
@iloveuhosoo
8 ай бұрын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하는 말 같아서 심금을 울린다 😢
@nzak-kkk
8 ай бұрын
그건 억지인듯 500년 전 이야기고 억지감정짜내지말고 현생살길
@iloveuhosoo
5 ай бұрын
@@nzak-kkk 옛다 관심~ 당신 현생이나 신경쓰세요~ ^-^
@nzak-kkk
5 ай бұрын
@@iloveuhosoo 어우 관심 맛이써 ^~^
@iloveuhosoo
5 ай бұрын
@@nzak-kkk ㅋㅋㅋ
@nzak-kkk
5 ай бұрын
@@iloveuhosoo 호수? 밀어서 빠뜨려줄게
@user-qg7ze6yo8m
6 ай бұрын
저도 사극을 이렇게 정신을 빼 놓고 본 기억은 없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izk8945
8 ай бұрын
내가 고백 받은거 같고 내가 떨리고 내가 감동받고 내가 오열하고…..미쳤다. 이런 남자 없다. ㅈㄴ 멋지다. 내가 길채 이고 싶다. 부럽다.
@user-ju2fy3hs5j
29 күн бұрын
내가 이장현이오
@user-dh7xy5rq5n
7 ай бұрын
연인이 전해주는 시대상과 생각을 관통하는 한마디! 안아줘야지,힘들었지.. 이한마디들이 던지는 말이 유교에 빠진 조선시대를 보여줬어요.
@cherrypink8812
8 ай бұрын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세상에ㅠ 볼때마다 눈물나네ㅠ
@user-ji7kc2hi3f
7 ай бұрын
남궁민의 "아직도모르겠소" 라는 따뜻하고 애절 애정어린 목소리, 거기다 뜨끈한 눈으로 말하는 절절한눈빛에 "안아줘야지"하는 가슴쓰리면서 감동에 무너지는 대사까지~~!!모든것들이 완벽한 합을 이루어 명 멜로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이런 가슴찢어지는 사랑을받는 여인은 얼마나행복할까요?~~눈물흘리면서 보고또봤어요~♡♡♡♡❤❤❤❤❤❤
@user-gl6zk4iz6l
6 ай бұрын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 표정 하나하나 감동 하나가득입니다 장현도령 길채낭자가 보물입니다
@changseokhan5423
8 ай бұрын
솔직하게 다른 드라마는 이젠 시시해서 못 볼거 같아~~~ㅠ 눈 높이를 너무 높여 놓은듯~~ 큰일입니다~~ 매주 설레임을 안고 기다렸는데 이젠 그럴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chaeyunhong1068
7 ай бұрын
안아줘야지 그 전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난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음 하라고 ..전 그게 더 감동이었어요...
@10Messi_GOAT8
5 ай бұрын
늦게나마 연인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미스터선샤인 이후로 제 가슴을 뛰게하는 드라마는 연인이 처음입니다 회차가 지날수록 성숙해지는 길채를 보며 과거 천진난만했던 길채가 그리워 드라마 초반부를 좀 돌려봤었죠 뒤로갈수록 더욱 재밌었지만 그리운건 아무 걱정 없던 천진난만했던 길채였나봅니다 장현이 길채는 꼭 다음생에 다시 만나길
@goldfish2351
6 ай бұрын
명장면.명대사.명연기는 언제봐도 눈물나게 하는구나 참 대단한 작품임
@90go909
8 ай бұрын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텐데. 내가 왜 위로가 되고, 눈물이 차오른다.
@jin02210
8 ай бұрын
진짜 미쳤다…ㅠㅠ 안아줘야지, 힘들었을텐데…하 정말 이장현…😢 드라마 대사인데도 위로가 되네요…
@user-vh2sd3lc4o
7 ай бұрын
17회 최고의 명장면이 아니라....개인적으로 연인 최고의 장면이라고 본다. 정말 아름답고 이쁜 표현이었다. 눈물이 다 나더라.......
@korgaiago
8 ай бұрын
부모형제는 정절을 의심하고 심지어 죽이려까지 하고 사람들은 오랑캐 묻은 여자라며 손가락질 하고 욕하지만 오직 이장현만 길채 아픔을 안아주었고 그 아픔까지 사랑해주었네요 그걸 압축한 명대사 잘봤습니다
@user-vd3yg7yp5i
8 ай бұрын
두 손과 두 눈이 묶여있는것 마냥 또 또 눌러대고 무한반복 시청 중 ㅠㅠ 당대 최고의 명장면~ 😊😊😊
@user-ff3uz2bj9v
7 ай бұрын
길채..라는이름이 이렇게나이뻤나~~ 들으면 들을수록참좋타❤
@ymnnnm
8 ай бұрын
이 명대사가 진짜 정말 억울한 모든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레전드가 되는 장면이 되려면 마지막에 꼭 부디 둘이 오손도손 잘 사는모습으로 보여주셔야합니다 작가님 ㅠㅠ 이래놓고 나중에 현실을 이기지못하고 둘이 함께하지 못하는 그런거 절대 없어요ㅠㅠㅠㅠ 그러면 다큐보지드라마 안봐요 ㅠㅜㅜㅠㅠ임금은 어쩔수없으니 각화 량음 훼방놓는걸로 나올거면 분량 줄여주세요ㅠㅠ
@lisapyeon3249
8 ай бұрын
주인공의 서사에 역사를 진하게 녹인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이 시대라면 가능하지만 저 시대이기에 더 대단한 장현입니다.
@user-rq3ng6sx9f
7 ай бұрын
이건 봐도봐도 콧끝 찡하는건 뭐여 나만이래
@user-sh5pe7wg3e
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zeen6017
7 ай бұрын
사회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피해자 이지만 죄인처럼 치부받아 상처받은적 있던 모든사람들 이 장면으로 치유받았길..
@jeong6085
8 ай бұрын
말로 꺼내기에 너무나 치욕적이고 아픈 과거... 한참을 망설이다 힘겹게 내뱉는 길채.. 넘 안쓰럽... ㅠㅠ
대단한 연기 감성 표현력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고마워 너무 많이 감동했어요 이런 얘기를 듣는 길채는 행복한 여자~남궁민 장현 최고 최고
@soojinlee8545
8 ай бұрын
아 진짜... 여기서 완전 무너졌음. 내가 길채였음 이 순간이 평생의 가장 행복했을 순간.
@mylovermc
8 ай бұрын
연기들이 아주 특히 눈만 봐도 알수있게 연기하네 길채가 오랑캐 얘길 꺼내기 주저하는게 너무 안쓰럽 길채가 너무 고생했어서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안은진 내 머리속에 각인됨
@nzak-kkk
8 ай бұрын
너무 심취된듯 현생살아 길채는없다
@user-rb5yc4wq3m
8 ай бұрын
안아줘야지 괴로워엇 아아아아앜 ㅠㅠㅠ 울어 나 울어
@choijonghye
8 ай бұрын
작가가 정말 멋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미 다른남자와 결혼해서 살던 사람인데 이제와 오랑캐가 이유가 되겠 습니까 길채라는 사람을 사랑하는건데 이장현이 자신의 고향이라고 믿는 사람인데 안아줘야지 힘들었을텐데 이대사를 저렇게 살리네요. 감동입니다. 사랑이 뭔지 배우게 되네요
@babyrang
8 ай бұрын
2년 안살았어요 10개월 정도 삼
@user-xx8yh9wn5p
8 ай бұрын
3:23"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텐데" 이 한마디에 길채가 그동안 쌓아 왔던 마음에 벽이 사르륵 무너 졌을듯 해요ㅠ 가족 원무 아니 같은 조선사람에게도 못듣던 말인데ㅠ 사랑하는 장현이 말해주니 더 감동 이었을듯 해요~그리고 장현은 굳이 길채의 아픈 곳을 콕 찔러서 상처를 막~~후벼내서 마지막에 연고가 되서 길채에게 스며드는듯 한 느낌 너무 좋아요 👍
@user-fg5ed7kp2x
8 ай бұрын
어쩌면 많은 연인들이 상대에게 가장원하고 바라는 것이 저런 마음아닐까. 서로 잘잘못을 따지고, 자기 입장만 이해달라고 늘 싸우는 제 연인에게 오늘따라 미안하면서도. 슬프기도하고. 나도 저런 사랑하고싶고 받고싶다고...😅
@lalalal000
8 ай бұрын
연기. 연출. 대사 그냥 최고다!
@user-qx2ng3ru2r
8 ай бұрын
자꾸만 보게 되네요. 남궁민배우 별로 였는데 이 드라마 때문에 펜이 됐어요. 힐링이 되는 드라마
@user-su9yh1cm9v
7 ай бұрын
이 대사는 진짜 찐이다.안아줘야지. 꺜
@user-nn2vi8kh5g
8 ай бұрын
아프냐? 나도아프다 이후의 최고의 명대사!
@nzak-kkk
8 ай бұрын
그건 감동이나 슬픈장면 아닌데 오바하노
@talklove5792
7 ай бұрын
보고또봐도 좋은장면 어찌 이런대사가~~~ 남궁민배우님 응원합니다
@BWF0605
8 ай бұрын
😢😢장현이 안아줘야지ㅠㅠㅠㅠㅠㅠ 아 미친다
@goldfish2351
8 ай бұрын
안아줘야지..안아줘야지..안아줘야지.. 봐도봐도 계속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ㅜ 제 드덬인생 최고의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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