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70주년 특집
#625전쟁 #한국전쟁 #유엔기념공원
“삼촌은 6·25전쟁에 떠나기 전 레이크 페리 호텔 술집에서 친구 두 명과 작별의 술잔을 나눴습니다.
다시 돌아올 것을 맹세하며, 각자 뉴질랜드 1파운드 지폐에 함께 서명을 남겼죠.
누군가 전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이 돈이 술집 손님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이야기도 술집 직원에게 전했습니다.
친구 2명은 생환해 지폐를 찾아갔지만, 삼촌의 돈은 70년 넘게 이곳에 남았어요.”
문의: hiro@kookje.co.kr
유엔공원에 잠든 용사들 | 다른 에피소드 보기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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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сауық 영원히 되찾지 못한 삼촌의 1파운드 │ UN공원에 잠든 용사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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