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가 너무 빠른 점, 음악 소리가 큰 점, 죄송합니다. 영상 편집 처음 배우고, 두번째 편집했던 걸 올린 거라서 많이 미숙했네요.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ryuthedokkebi
26 күн бұрын
하멜 표류기 문헌과 일본의 한국어 역관 교과서를 보면 다 발음 했다고 나옵니다
@lushell1920
9 ай бұрын
국내 사용만을 두고 한 해석이라고 볼수 있겠죠 외국어 (당시 중국어)를 생각하고 바라보면 지금도 쓰임이 덜할뿐 있으면 중국어를 비롯한 외국어 공부가 몇배는 쉬워집니다. 예로 F패션과 p패션이 구분이 가능해 지거든요
@nyq12
9 күн бұрын
글쵸..게다가 중요한 외국어인 중국어엔 성조까지 있으니..
@NeutralGear-
7 күн бұрын
문자가 생긴다고 그 문자를 제대로 읽는 것은 아닙니다.
@jazzycozzy
5 күн бұрын
동국정운식 표기라고 하죠.
@kyubokhan3937
12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발음이 단순화되는게 한글의 약점이라 받침발음들도 망가져가고 있었는데 재미있게도 인공지능발음들이 발음을 제대로 해주니까 계속 이렇게 되면 다시 발음이 살아나겠너요
@user-rd6it8dp7d
6 күн бұрын
발음이 단순화되는건 어느언어나 마찬가지입니다 말을 하는 입장에선 편한발음을 하게되는거니까요
@무뮤
5 күн бұрын
영어도 god be with you에서 good bye가 되었고 일본어도 원래는 이떼이랏샤이였는데 이젠 이떼랏샤이로 축약해서 사용하니 모든 언어권에서 생략은 필연적임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이 바뀌니 사용법도 바뀌는건 당연하고
@Fugging771
4 күн бұрын
한글의 약점이 아니라 언어의 변화입니다. 그리고 장애음 계열 폐음절이 줄어들고, 공명음 계열 폐음절과 개음절이 늘어나는건 막을 필요도 없는데요? 궁그마면 당장 바름나는 대로 한그를 써보세요. 비음과 유으믈 제외하면 폐음저리 그러케 마는가요?
@mondaynoma1079
2 күн бұрын
인공지능이 뭘 발음을 제대로 해줘;;; 그거 다 사람이 입력한대로 읽어주는건데
@trh8540
2 ай бұрын
발음 다했다고 봐야죠.일부는 묵음도 있고,훈민정음 표기법으로 적을 뿐,당시에는 소리를 냈겠죠.이 후 문물 교류가 약화내지 단절되면서 잊어버렸겠죠.
@wingal77
9 күн бұрын
角 ’뿔‘의 옛말이 ’ㅅ불‘인데 이 글자를 이용해서 신라 제1관등 [서불한]의 ‘서불’을 표기합니다. 과거에는 분명히 ㅅ/ㅂ 음가가 모두 존재했습니다.
@Fugging771
4 күн бұрын
예 하나만 가지고는 알수 없습니다. 훨쎈 많은 용례가 필요합니다
@wingal77
4 күн бұрын
@@Fugging771 고대어의 연구는 제한된 용례만을 가지고 결론을 도출해야 하는 근원적임 한계가 있지요
@user-ze4qj4mx9k
10 ай бұрын
음악때문에 가뜩이나 빨라서 정신이 없는데 더 산만해 지는듯
@user-hp5vf5ci7p
13 күн бұрын
배경음악 소리 너무 큼. 집중안됨
@xeeseongwoo
10 күн бұрын
ㄹㅇ 너무 난해함 뭔가 스토리 같은 편집을 원했던 거 같은데 이건 너무 과함 내용이 잘 안들어옴
@user-gw2zu5do2r
7 күн бұрын
배경음악이 너무 요란해서 내용에 집중하기 어렵네요.
@paulkim1127
5 күн бұрын
합용병서는 다 각자 발음이 존재하던 글자가 합쳐서 줄여진 글자입니다. 예전에는 각자 다 발음이 되었다고 봐야합니다. 최춘태 선생님의 갑골음 강의를 한번 살펴 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user-rd6it8dp7d
Жыл бұрын
어두자음군들 앞의 ㅅ, ㅂ들 입모양 만든 후 위의 글자들을 발음했을것으로 보임 종성의 발음을 보면 그런점 추정가능 밖으로의 원래표기는 밧ㄱ+으로= 밧그로 바 발음 직후 혀를 초성 ㅅ모양을 만든 후 그로 이렇게 발음을 하게 되면 현대의 '바끄로' 발음이 됩니다. 낚시는 '낙씨'로 발음 표기를 하는데 제가 발음하면서 느낀낀건 낙ㅅ+시 이거입니다 '낙'이라고 발음하고 직후 발성은 안하고 혀 모양만 ㅅ모양으로 만들고 뒤의 '시' 발음을 함으로서 경음으로 발음이 됨 이 방식을 역으로 초성에 대입을 하면 되는것입니다. 현대국어에서 종성의 이중자음이나 초성의 이중자음들 경음으로 발음이 되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 국립국어원에선 이중종성중 하나만 발음이 된다고 가르치나 실상은 두개 다 발음되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그걸 못느끼는것뿐이죠.
@NeutralGear-
7 күн бұрын
규칙과 현실은 괴리가 있기 마련이니 그것이 불화될 때에는 규칙과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발음되는 것은 옛날부터 그러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옛날에는 7종성법이 있어도 불규칙하게 오는 자음에 대해서는 소리나는 대로 표기하지 않는 것을 보아 학자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user-rd6it8dp7d
7 күн бұрын
@@NeutralGear- 현대에도 같은문장을 발음할지라도 지역이나 개인에 따라 장단고저가 다르고 두음법칙에 따라 경음로 발음하는 지역과 그렇지 않는 지역으로 나는것처럼 표기와 발음에 괴리가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Fugging771
4 күн бұрын
낙ㅅ시 같은 소리하네요... ㅅ의 기본음가는 치경음인데 '시'에서는 앞 모음의 영향으로 구개음화되어서 치경구개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낙ㅅ시 라는건 말이안되는거에요 그냥 된소리되기입니다..
@user-rd6it8dp7d
4 күн бұрын
@@Fugging771 낙/시 각각 발음했을때 '낙' 발음후의 혀 위치와 '낙시' 붙여 발음했을때의 혀 위치를 보세요 발음첨가가 있어요 모음이 이중, 삼중으로 발음이 되듯이 종성도 마찬가지입니다
@lampboy926
5 күн бұрын
영상의 템포가 좀 빨라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에 이해하기 어랴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템포를 넣어주거나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넣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ventusaquilovolarecorvusmi3430
3 күн бұрын
그 받침 세개짜리도 해주셨으면 더 좋아을 것 같아요.
@user-be7jd5sq4h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지빨새 ㅎㅎ
@aventura4104
2 күн бұрын
옛날에는 정보화가 느려서 여러 사투리도 많고 발음도 다양해서 글자가 복잡해도 쓰일일이 많았을테지만 요즘은 정보화로 말이 통일되어가니 갈수록 단순해져 가는거 같음
@GluonGD
8 күн бұрын
중세 국어를 보면 임란 직후인 17세기부터 음가가 사라지거나 간소화된게 많아서 참 아쉬운 부분이죠...
@user-rd6it8dp7d
5 күн бұрын
발음을 구별하여 적을수 있는이가 줄어들면서 비슷한 발음의 글자랑에 포함시켜 표기하게 된감이 있죠
@Fugging771
4 күн бұрын
왜 아쉽죠 발음이 간소화된건데.
@GluonGD
4 күн бұрын
@@Fugging771 간소화가 사용하고 배우기 편해진다는 장점도 있지만, 언어의 표현력이 줄어들게 되기도 하니까요... 표현할 수 있는 발음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줄어든 발음에 해당하는 자모도 사라지고, 현대 한글로 조합 가능한 글자가 11000자가 넘는다지만, 창제당시 훈민정음보단 훨씬 단순해졌고 그 중에서도 우리가 발음 가능한건 몇천자 내지 천몇백자 뿐인 점 등이 아쉬운거죠. 뭐 어느 나라의 언어든 시대가 흐를 수록 발음이 간소화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자연적인게 아닌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고유발음이 많이 소실된게 안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AncientKoreanAltaiSiddham
2 ай бұрын
훈민정음 표기는 모두 실담어 표기입니다.
@only2sea
7 күн бұрын
영어도 s로 시작하고 자음 오면 된소리화 됩니다. Sky의 k는 key의 k와 다른 스까이로 발음 되죠. Sports, Stool도 마찬가지고 철자상 k가 아닌 School도 그러하죠.
@NeutralGear-
7 күн бұрын
모든 언어에 대체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있지만 꼭 다 같은 현상으로 묶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위의 경우는 거의 유사한 경우지만 아닌 나라들이나 영어 사용자가 사는 지역이나 나라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Fugging771
4 күн бұрын
그렇다 치면 한국어에는 기식대립이 없거나 적어도 된소리 단독으로는 못왔으니 s+예사소리의 변이음으로 취급받았을테니 음운론적으로 변별력이 있는건 s이지 뒤의 변이된 자음일 가능성이 매우낮죠. 그런 상황에서 s는 탈락하고 뒤 변이음이 남는다? 글쎄요. sky와 key의 k가 서로 다른 발음이긴 하지만 한국어처럼 기식대립인 언어가 아닌 대부분의 세계의 언어들은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spin'과 'pin'의 발음은 한글로 옮기면 ㅅ삔, 핀 이 되지만, 한국어, 중국어, 힌디어 등을 제외한 대부분 언어들은 그 차이를 ㅃ과 ㅍ의 차이에서 느끼는게 아니라 s의 존재유무에서 차이를 느끼는 거죠.
@Fugging771
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ㅂ계, ㅂㅅ계 합용병서와 달리 ㅅ계 합용병서는 후세 언어에 s발음의 그 흔적이 남아있디가 않아요. 예를들어 좁쌀의 경우 원래는 조+ㅂㅅ•ㄹ 이었는데, 아래아가 ㅏ로 바뀌어서 조+ㅂ살 이 되고, 어두자음군인 ㅂ계 합용병서는 사라졌지만 ㅂ의 발음은 앞 음절로 건너가 살아남아 좁쌀이 된겁니다. ㅅ계는 이런 용례가 없어 아직 학계에서 진짜 음가가 있았다고 인정받지 못하는거고요. 즉 확신을 못한다는겁니다.
@only2sea
3 күн бұрын
저는 학자도 아니고 아는 것도 없어서 뭔가를 주장하려는 건 아니고요, ㅅ 발음을 모음을 넣어서 "스"든 "시"든 표현하지 않고 어두자음으로 나온 경우는 요즘 쓰지 않는 거라서 어땠는지 알 수도 없구요. 다만 ㅅ 뒤에 자음이 된소리화 될 수도 있는 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한 코멘트였을 뿐입니다.
@nayanaya
2 күн бұрын
훈민정음으로 최소한 중국어랑 영어는 다 표현됨. 그 당시에 주변 언어 다 따져서 만들었을테니.
@user-by6xz8eg3u
Жыл бұрын
어두자음군의 실사용 추측. 일부 단어는 소리가 났을 수 있으나, 뚜렷하게 구분되진 않는다. 다만, 현대국어로의 변천을 보건대는, ㅂ어두자음은 대체로 된소리화 되지 않은 반면, ㅅ어두자음군은 적어도 과반은 된소리화 된 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highpingxel4829
5 күн бұрын
남은 조선말 녹음에 진짜로 저렇게 발음하는 흔적이 남아있음
@yeonggyeongsir8301
59 минут бұрын
저런 것들 대부분 사잇소리 현상으로 흔적은 남아 있다고 들음.
@user-em7ju7wi2q
11 күн бұрын
문자는 발음을 표기하는 수단이자. 발음을 가두는 그릇 같은 거라... 한글에 의해 사장된 발음들도 있겠죠.
@user-rd6it8dp7d
11 күн бұрын
현대에도 합니다. 인식을 못하거나 구별을 안하는것뿐이죠
@user-rd6it8dp7d
11 күн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해당발음을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표준어규정 만들어러 그럼
@GluonGD
8 күн бұрын
전 적어도 창제당시에는 한국어의 모든 발음을 담았을거라고 봅니다... 괜히 초성 3개씩 쓰고 중국어 표기용 문자(치두음•정치음)까지 만들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그러나 당시에는 방언마다 발음차이가 훨씬 심했고(그렇기에 일부 지역에서만 쓰이던 발음의 사장 가능성 존재), 언어의 역사성에 따라 자연스레 발음의 종류도 축소•단순화되었을거라 보는거죠.
@user-rd6it8dp7d
8 күн бұрын
@@GluonGD 발음의 종류는 쉽게 안줍니다. 죽었던 발음이 어느순간 다시 살아날수도 있는거구요 1. 발음하는 사람이 인식을 못함 2. 표기하는 글자의 수가 줄어들면서 담을수 있는 발음의 수가 줄어듬 일본어만 해도 고대에는 발음의 수가 많았는데 너무 만은 글자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없앤 글자가 많아 표기할수 있는 발음의 수가 줄어듬 그 줄어든 글자와 발음 내에서 씀에따라 인식힐수 있는 발음의 수가 줄어듬 한국어도 마찬가지
@user-rd6it8dp7d
8 күн бұрын
@@GluonGD 발음은 본인이 할수 있는가와 인식을 하느냐가 중요함 세월이 흐르면서 발음이 바뀌기도 하지만
@user-dy6li1cc8u
Сағат бұрын
저 발음이 대한제국 시절까지 사용 했고. 지금 쓰는 한국어는 일제시대 조선어 임
@user-nv1mn9lu5l
2 ай бұрын
어두자음군, 된소리, 순경음 비읍, 반치음 중의 일부는 경상도에 남아있음 경상도 사투리에는 모음 발음 종류가 9가지가 되며 경상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센이응 발음과 단어의 장단도 구별하고 있음 Ex. 센이응 : 알파벳 E와 발음 같음 / ㅇ이모, ㅇ언니, 어제 등 Ex. 장단음 : 연기 / 연기 / 연기 말 / 말 배 / 배 이 외에도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음 이렇게된 이유는 현대 한국어의 어원인 중세한국어의 어원이 바로 통일신라 이후 신라어기 때문
@JH-ek5bn
Күн бұрын
한국어 뿌리는 고구려에서 이어지는 고려 개경말이고 이게 전국으로 퍼진게 중세한국어란 반론도 꽤있음
@dugwons40
8 күн бұрын
말과 글은 시대에 적응, 변화며 진화해요. 예; 현 한글: 먼 훗날 후손들이 이거 이해 할수 있을까? 님 예화,그 시대에 당연하게 사용했었습니다. 님 당황하시는점도 충분히 이해 하고요. 100년 전 미국 영어, 현대 영어 엄청 차이가! 해외에서,
@a5df
4 күн бұрын
영상 움직임이 너무 많고 휙휙 지나가서 뭐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차리기 좀 어렵네요
@iinomico
4 күн бұрын
이게 MZ
@user-nf9it4jl6x
5 күн бұрын
지나치게 현재를 기준으로 한 해석 같아요. 그 시절에는 어떻게 발음을 하였는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idk._.666
5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어두자음군을 가진 동아시아의 고대언어가 적은 편은 아니기에 (심지어 상고중국어도 있답니다) 가능성이 적진 않을 듯 합니다.
@soso-br8rt
4 күн бұрын
현재를 기준으로 해도 경상도에서는 저 ㅂ 발음이 어렴풋이 남아있음 고대(신라)시대 표준어가 경상도쪽이니 영향력은 더 컸을거고..
@user-ok9hu9rr6y
2 күн бұрын
암만해도 이런 글자들은 복자음같아요.
@moonlouietv
8 ай бұрын
위 모든 발음은 몽골어를 배우면 70% 해결 되고 중국어를 배우면 30% 위 모두 발음 확인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어로 30%정도 변천만 찾을 수 있어요. 주변국 외국어를 공부하면 다 풀리는 문제
@dorapark2359
13 күн бұрын
정말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n8hd1ki1e
12 күн бұрын
중국어에서 성모는 무조건 하나던데(음모는 여러개가 올수있음)
@Basque1234
12 күн бұрын
개소리
@philippehong3476
11 күн бұрын
@@user-nn8hd1ki1e음모가 아니고 운모임. 고대 한어에서는 여럿이 올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됨.
@user-us9un3wt7j
11 күн бұрын
말씀이 너무빨라서 그런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강의내용 숙지는 커녕 따라듣기도 벅차내요 암튼 좋은 강의였습니다
@xxpark3596
9 күн бұрын
위에 누르시먄 0.8배속으로 들으셀 수 있으셔요
@user-pp2sd5hk3q
8 күн бұрын
나도 뭐라고 하는지 한개도 모르겠음 ㅋㅋ
@o3.27
8 ай бұрын
우리 국어가 이전 15세기 부터 현대까지 그대로 이어갔어야 했는데 아깝다 그래야 외국인들한테 어렵고 좋지
@NeutralGear-
7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지금보다 불규칙적인 단어가 적습니다. 물론 문헌상이기 때문에 어떤 불규칙 단어들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요.
@idk._.666
Жыл бұрын
0:22 '발음' 오타났어요!
@CheckUSound
14 күн бұрын
산스크리트어를 정확히 표기하기 위해서
@Rapido-tz6bn
Жыл бұрын
옛날 한글 성경책도 지금 현대인은 무슨 글인지 전혀 모름. 1940년대 인쇄한걸로 안다.
@user-vg7pn4ev2s
19 күн бұрын
그 당시 성경은 읽을 수 잇음요 식민지 때 출간돼서 할머니가 갖고 계시던 성경 읽어봣는데 딱히 그렇게 차이 없음
@Fugging771
4 күн бұрын
1940년대는 1930년대에 한글맞춤법 통일안이 나왔으니 알 수 있죠. 1920년대 걸 봐보세요. 아래아도 살아있고 구개음화도 반영안되어있고 심지어 구개음화로 인해 과도교정된 사례도 있죠('산불조심' 의 '조'는 원래 한자음이 '조'였지만 당대에는 '됴', '조', '죠' 가 모두 같은 발음이라 '됴'겠지? 라고 생각하고 과도로 교정한 사례)
@user-rl7fx9sz3c
Ай бұрын
많이 라는 글자.. 마니.마히.. 동시 발음남..ㅎ조심스레 이야기 한번꺼내봄.ㅎ 경상도 억향이라 그러나?ㅎ
@GluonGD
8 күн бұрын
받침 ᅝ은 옛말에서는 둘 다 발음됐을거라 보이고, 지금도 꽤 많은 분들이 그냥 ㅎ을 뒤로 넘겨서 [만히]라고 발음들 하죠. 딱히 어느지역 사투리라기보단 옛말의 흔적 + 표기와 발음의 혼•오용인듯 합니다.
@xxpark3596
9 күн бұрын
난 모음조화와 드음법칙을 근거로 한국어가 알타이어계통 언어와 토착언어의 크레올이라도 추정하는데, 알타이어계 언어들에서는 분명 모음 ㅡ없이 영어처럼 자음이 연이어 발음되는 경우가 존재함. 나는 한반도로 진입한 유목집단이 알타이어족, 몽골어나 만주어의 친척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집단이었고 이들이 한반도의 송국리 토기 집단과 접촉해 크레올어인 한국어가 발생했을 것이라 생각함. 또박또박 한자씩 모음을 넣어 발음하는 한국어의 언어습관도 두 집단이 완볏하게 융화되는 과정에서 형성된게 아닐까? 고대의 한국어는 몽골어 계통처럼 빠르고 강한 발화습관을 가진 언어가 아니었을까?
@user-fy8ts8ts1x
6 күн бұрын
실제 몽골어가 들어오기도 했고 말이죠
@jazzycozzy
5 күн бұрын
그 알타이어계통설(제어설)은 한참 전에 힘 잃은 거 아님? 알타이제어라는 계통군 자체가 실체가 불분명함 고구려가 요동반도를 기반으로 하니 당시 돌궐 같은 고대 알타이어를 쓰는 이들의 영향을 받기야 했겠지만 그 분류군으로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음
@xxpark3596
4 күн бұрын
@@jazzycozzy 원시한국어족이 알타이어족에 영향을 받아서 형성되었다는 주장이에요. 그래서 숫자등등 비교언어학에서 검증하는 요소들은 일치하지 않지만, 알타이어족의 언어관습(모음조화, 두음법칙)이 전해진 것처럼 연이어 발음되는 자음도 충붕히 전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에요. 참고로 일본어도 과거에는 두음법칙이 존재했고, 지금과 달리 한국어처럼 유기무기음 구분과 비슷한 발화습관도 존재했다는 설이 있어요. 실제로 중세일본어 재구음 중에는 어두에서 타,카,파를 다,가,바로 발음하는 재구음도 있어요. 그만큼 과거 언어는 상상처럼 지금과 완전히 똑같이 발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거
@s.kaychoi1723
Ай бұрын
찾자 우리의 소리를
@user-jz1ri2ep6p
9 күн бұрын
16~17세기는 양란과 대기근이 있던 때인데 환란과 연관있을까?
@user-gi3zl7nv9t
3 күн бұрын
저 + ㅂㅅ대 -> 접때 에서 ㅅ대 = 때 니까 여기서도 ㅅ은 된소리 표기네요. 영상이 너무 빨라 한글표기를 자세히 보기도 전에 넘어가버리는게 아쉽습니다.
@user-my1jj9zm9f
3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쀍 도 읽을 수 있다.
@user-kt6vp3bk8q
6 күн бұрын
훈민정음은 발음데로 표기하려고 노력했던거임.. 노걸대등의 외국어 교본에 보면 발음을 표시하려고 조합을 한 노력이 보임.. 몽골어의 콧소리 비슷함을 표현하려고 ㅂㅇ 을 조합해서 표현한것만 봐도 발음 정확도는 현대 한글표기보다 훨씬 정확함
@user-rd6it8dp7d
6 күн бұрын
발음대로 세종대왕은 발음대로 적고 외국말도 발음 그대로 적도록 만들었는데 후대에 한글이라고 명칭을 고치고 오로지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글자라고 가르치는중
@@user-rd6it8dp7d 외국말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본디 백성을 위해서 만든 것인데, 중앙 조정에서 쓰는 문법이 이두나 향찰을 제하고는 중국식에 가까워 잘 통하지 못한 것을 해결하려 했던 게 개발 목적이니까요. 그래서 《훈몽자회》가 나오는 16세기 중반을 전후로 옛 이응과 여린 히읗 및 반치음이 우리말에서 사라집니다. 표기로는 오래 살아 있긴 했으나, 다수가 옛 문헌 인용례에 속한다는 이야기도 있군요. 한국어를 위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국어의 언어 생활을 거의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언어는 비교적 비슷하게 하는 게 다이고, 업데이트도 잘 안 되지요.
@user-rd6it8dp7d
3 күн бұрын
@@user-by6xz8eg3u외국말은 고려대상이 아니었으면 얼마인가 안쓰게 된 글자들을 굳이 만들지 않았음 당시에 쓰던 발음들을 모두 표기할수 있도록 고안한거에요 후대에 발음의 구별 안하고 표기의 간략화란 편의성때문에 안쓰게 된거 발음이 바뀌거나 없어서 안쓰는게 아님 일일히 구별해서 적으면 피곤하니까
@kurspa5764
6 күн бұрын
"으" 모음 발음이 거의 없는 걸 표기한것이다. 현대한글은 자음하나에 으 를 붙여 음가를 발음하지만 즉 스프라이트 라고 오음절로 발음하지만. 실제영어는 한숨에 ㅅㅃ어 롸잇 두음절로 소리낸다. 빨리 말하는게 아니고 원래 그런소리인것이다. 그렇가 보니 이게 동물소리처럼 들리는데 그건 그렇게 발음한적이 없으니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뒤에 복수나 단수동사에 붙는 끝s 발음을 문법에서는 알면서도 외국인이 말하면 간과한다. asks 하면 애슼(ㅅ) 하는데 끝 ㅅ 이 으 음가없이 드릴랑말랑 하니까 뱀이 시시 거리는 것처럼 말하지만 한국사람은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현대한국어로는 미국인이 영어발음하면 문자로 배웠으면서도 못알아먹는다. 그옛날이었으면 더 영어 말하기 잘했을 것이다.
@user-rd6it8dp7d
5 күн бұрын
언어권에 따른 인식차이에서 오는 해석이니 서양에선 ㅇ의 음가는 없다고 생각해서 표기를 안한것인데 세종때 동양에서도 그리 생각했다고 그대로 수용하는짓을 해버리고
@kurspa5764
5 күн бұрын
@@user-rd6it8dp7d 일제시대 일본어 영향도 크다. 받침음이 거의없는 일본어상 대부분 '으' 로 끝난다. '웹'이 아닌 '웨브'로 말하듯이 그들의 언어습관이 무의식중에 한국 사람 머리에 박힌상태에서 한글 표준화한다면서 자음몇개 날리는 등 실제음표현력이 부족해졌다.그러면서 외래어 표준표기대로 안쓴다고 꼽주는 댓글들 보면 조상들이 헛웃음을 칠일이다. (참고로, 일본어에 받침음가 ㅇ 즉 "응" 음가도 일본은 한글과 달라 "은"을 발음하면서 끝에서 작게 "으은ㅇ" 이렇게 발음한다. 그래서 엉덩이 발음하면 온동이 처럼 들린다. "오은ㅇ도응이"로 나름 발음하지만 한국사람에게 들리기에는 온동이로들리고, 배용준을 용사마 말한다고 하나 욘사마로 들린다.)
@user-rd6it8dp7d
5 күн бұрын
@@kurspa5764 받침이 일본어의 영향을 받았다면 일본식 받음을 인식했다는건데 일본식 발음 제대로 인식 못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게 맞다면 표기를 은ㆁ이라고 이중받침으로 표기해야죠 뭐 조선어학회의 연구기 보선총독부의 허락하에 하고 뭔가를 바꿀려면 마찬가지로 허락이 있어야 하기에 표준어규정에 일본의 영향이 있긴함 참고로 ㅐ, ㅔ의 발음은 일본은 그대로 아ㅣ, 어ㅣ죠
@user-rd6it8dp7d
5 күн бұрын
@@kurspa5764 경음표기 관련 당시 훈민정음 책이 발견이 안된상태라 어느쪽이 경음표기용인지 논란중에 조선총독부과 친밀했던 쌍자음 미는쪽이 채택된게 유명하죠 어두자음군이 경음표기용이것만
@idk._.666
5 күн бұрын
ㅡ의 음가는 존재합니다. 애초에 국제음성학회에서도 자음+ㅡ의 발음과 자음만 있을 때를 구분하고 실제로 ㅡ의 발음은 모음이 없을 때의 조음 위치와도 다릅니다.
@user-xt3qo1fy2s
7 күн бұрын
앞의 단어를 규정하는 뒷단어 발음 표기같은디요? . 예를 들어,새때 와 샛대를 발음할때, 새때, 새 ㅅ대를 바ㄹ음 할때. 로 써야하죠 ^^ 바름과 바 ㄹ음(발음) 을 적을때도 .ㅋㅋ 그래서 훈민정음 당시 있었어나 일제 강점기때 필요없을것 같아서 줄여버림. 아닐까요?
@NeutralGear-
7 күн бұрын
일제때 훈민정음의 자모수가 준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16세기 17세기 18세기동안 계속 언어가 변화함에 따라 줄어들은 것입니다.
@user-rd6it8dp7d
6 күн бұрын
뭐라고 하는지 알아먹기 힘들게 적어놨는데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대충 알겠음 발음과 바름 이건 연음으로 적을거과 그렇지 않는걸 조선초엔 구별해서 적었습니다 '중국과 달라 문자로 소통하지 못한다'에사 '달라'는 '달아'로 표기함 이건 다라로 발음하는게 아닌 달라로 발음합니다
내가 어릴때만 해도 경상도에서는 닭도 그냥 닥으로 읽지 안는다..지금 닭과 닥도 구분못하는 애들이 몇백년전 발음을 구별하는건 불가능
@kulkul9803
5 күн бұрын
요즘 식으로 표기하면 '달구'에 가깝죠. 무우도 '무시'에 가까운데 경상도 말에는 순경음 ㅂ과 순경음 ㅅ이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CheckUSound
14 күн бұрын
ㅅ계열 ㅡㅅ당ㅡ 한국은 ㅅ을 빼고 땅으로 바뀌었지만 전세계인의 절반이 스탄 스땅으로 발음함 스탄이 땅이라는 뜻임
@aaaaaaaaaaaaaaaag
11 күн бұрын
한글이 사실 영어의 조상인 이유 "아쿠놀랬지" 한글에서는 누군가를 놀랠킬때 쓰는 말 이지만 영어에서는 애크널릿지로 발음함 애크널릿지는 인정하다라는 뜻임
@user-vh2vj2nh5p
8 күн бұрын
스탄이 땅의 옛말이 아닐까?
@durhdgcbdjch
Күн бұрын
ᄡᅡᄲᅩᆷ
@Ranf_12392
3 ай бұрын
ᄡᅳ다 이런거
@unka2007
7 күн бұрын
ㅆㅃ 듣기 존나 어렵네
@user-qs4lv2rg6c
11 күн бұрын
어쨌든, 세종대왕이 부활하신다면 와 을 만든 한글학자들은 가문 전체가 멸족을 당했을 것은 확실합니다.
@user-gq9od2hv5f
7 күн бұрын
원래띄어쓰기는 없었어요. 일본이 만든거에요
@맑
7 күн бұрын
@@user-gq9od2hv5f뭔 일본이 만들어요 ㅋㅋ 띄어쓰기는 서양인들이 제안했습니다
@NeutralGear-
7 күн бұрын
맞춤법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야 햐는 이유는 한국어가 교착어임에 어간과 어미가 나뉘는 언어로써 그 구분과 이해를 쉽게 하려는 이유에서인 것일 뿐이지 그것을 없애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띄어쓰기 또한 단어의 구분을 위한 작은 도구로서 가독성을 증대시켜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b_geub_gamseong
7 күн бұрын
어데 그랫으면 한문으로 계속 표기 햇겟지 훈민정음 언해본 시적부분 요즘 우리나라말로 바꾼부분 봣으면 이런소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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