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록 취업때문에 서울에 와있지만 언젠가는 돈 많이 벌어서 내고향 부산에 되돌아 갈겁니다. 부산 사랑한다
@김기환-n8e
5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찬가 노래를 쓰레기차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있지만 어린시절에는 구포에서 태어나서 안락동에서 마지막에 살았습니다. 부산찬가 노래를 듣으면 아침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90년대에 매일 아침을 챙겨주는 부산찬가 노래를 요즘에는 쓰레기차에서 안털어주는군요~ 겨울에는 쓰레기차가 새벽에 왔고,봄,여름,가을에는 아침에 쓰레기차가 왔습니다.
@노경수현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이 맞군요 어릴때 아침일찍이나 학교 갈시간에 청소차 지나가면 들리는 노래
@Sofastsnail
2 жыл бұрын
마산 합포에서 태어났지만 1살 때 부산으로 이사 온후 일 때문에 잠깐 부산을 떠난적은 있지만 제 인생 대부분을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타지 생활하다 부산에 다시 돌아오니 산, 강, 바다, 도시가 이렇게 잘 어우러진 도시가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에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부산은 참 아름다운 도시라 생각합니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 인정이 많은 도시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 도시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바다 여러분 부산으로 많이 놀러 오이소
@깽용-k9k
7 жыл бұрын
추억돋는다......국민학교때 아침 쓰레기차노래........ 아침엔 아지매들 재치꾹 사이소~~~~~민물 꾸무자 사소~~~~
@twob3763
7 жыл бұрын
지금건 세련되고 괜찮지만 (랩은 듣기싫음) 윤시내씨가 부른게 뭔가 깊이도 있고 향수병 일어나게 하는 목소리..
@김성곤-n2b
4 жыл бұрын
저는 랩도 좋던데요...제 나이가 60인데 현대적인 감각이 상당히 세련된 편집이였습니다.
@뽀삼촌
Жыл бұрын
고향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 연산동에서 전철 타고 시청역 지나때 마다 나왓엇는데 가슴이 웅장 해지네요 다들 고마 부산으로 여행 오이소
@튜버류
3 жыл бұрын
부전역에서 구서역까지 명절때 맨날 가족들 다 차로 보내고 지하철 좋아하는 나 태워줄려고 할아버지랑 지하철타고 갔는데 자그마치 15년-10년전이네요 .. 그때 시청역 지날때마다 이곡 앞소절을 들었는데 최근에 문득 생각이나서 막 찾아보다가 도저히 못찾았는데 딱 이곡 2초 듣자마자 전부 생각났네요.. 스크린도어 없던시절 벽돌로된 벽이랑 구멍숭숭 뚫린 천장 그때가 그립네요. 이젠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anrud0215
2 жыл бұрын
부산 시청역에 이 버전으로 나올때도 지하철을 탔었다는게 너무 영광이다..🥺 지금 들으니 너무나 슬프네 😭
할머니께서 살아계실적 부산지하철타고 할머니집 가는데 시청역에서 이 노래 나오더라구요 다시들으니 옛 생각이 나군요 근데 이젠 부산갈일이 있을라나 ㅠ
@8200호대견인무궁화호
8 жыл бұрын
나 90년대에 초등학교(예전에는 국민학교)때 새벽마다 청소차에서 부산찬가가 들렸는데 추억이 돋네요
@TheSTEVEN0450
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불법주차 단속차량에서도 나옵니다
@김기환-n8e
5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찬가를 매일 아침에 오는 쓰레기차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는 구포에서 태어나서 안락동에서 마지막에 살았지만 현재는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산찬가 노래를 듣으면 아침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매일 아침마다 부산찬가 노래를 털면서 쓰레기차가 오면 동네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러 갑니다.
@yaku6295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때 생각나서 검색해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jaceyoon5439
2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쓰레기차 지나갈때 아줌마들 쓰레기봉지나 쓰레기통(찐빨간다라이)들고 힘차게 올려주면 아저씨가 받아서 비워줬음
@아무것도-w4b
2 жыл бұрын
부산내려온지 4년차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듣는데 너무좋아서 찾아봤어요 ㅎㅎ 너무 좋아서 최근노래인줄,, 저 또한 어떤 추억이되겠죠
@park7404
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사직야구장 에서 부산찬가,부산갈매기,항구의1번지 항상 틀어줬는데.. 그립군.
@aigonan-o4j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부산 출신인데 저도 부산출신이고 근데 이노래 모르면 부산사람 아니라고 아바지가 말씀하신게 기억나네 몇달전이지만...
@Vi_Cheonko
4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전경민-l8j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정말 경쾌합니다
@소군-j2v
Жыл бұрын
부산찬가 노래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의 노래같아요... 사직야구장 응원가로 적극 추천합니다~ 옛날 구덕야구장에서는 자주 응원가로 흥겹게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못지않게 좋은 응원가 라고 생각하는데...😅
@이건-z9m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안나 한참 찾앗네 ㅋㅋ 을라엿을때 자고 잇는데 꼭 이차가 와가 잠깨우곤했는데😂 지금들어도 여전히 좋쿠나 아이고~
@cunceaify
2 жыл бұрын
시청역 지날때마다 들을 수 있는..
@어드벤라이프
8 ай бұрын
어릴때 두실 살적에 아침마다 청소차가 오면 이 노래 틀면서 오는 바람에 기억에서 지워지지가 않음
롯데 야구단 응원가로 쓰면 딱일것 같아요~ 파워풀하게 떼창하면 완전 멋질듯. 추억 돋네요~
@clemont4472
3 жыл бұрын
부갈도 저작권때매 못쓰는데 기업구단이 지역 찬가를 뭐하러 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콘 망하는데는 이유가 다 있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시바시바-m1l
3 жыл бұрын
@@clemont4472 오히려 지역찬가를 더 쓸수있는거 아님??
@잡다한크보영상
3 жыл бұрын
@@시바시바-m1l 그니까ㅋㅋ 갑자기 저작권이 생뚱맞게 왜 나오지
@user-um4ht2ky9z
3 жыл бұрын
@@clemont4472 돌부 부갈은 왜있었는데ㅋㅋㅋㅋ 딴팀들도 다 지역색노래 쓰는데 영국축구만봐도 그런곳많은데
@hyukheo9534
Жыл бұрын
좀 롯데에 맞게 개사하면 좀 괜찮을것 같아요
@jsj1381
3 жыл бұрын
노래만 들어도 한 여름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그 위에 뭉게구름이 떠 있는 것 같다
@리코의우왕좌왕여행기
4 жыл бұрын
부산자랑스럽당
@joseph_kim
5 жыл бұрын
시청역 지나갈때마다 듣다가 중독됐어요...
@이종식-o1c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만이들었는데 지금들어도 너무좋으네요
@shinn325
7 жыл бұрын
40여전 중학교 2학년 때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 항상 그리운 고향..
@jofre5526
3 жыл бұрын
일본 오사카에 있는 나는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다. 내 고향 부산 그립다...
@Yolre
3 жыл бұрын
1호선 시청역 도착하면 항상 틀어주던....
@치즈-y8g
5 ай бұрын
일자리만 있다면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부산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노래 리메이크 됐다던데.. 부산 중소, 중견 지원했는데 서류컷이라 동일스펙으로 지원해서 붙은 경북 공기업과 충청도 준대기업.. 현재는 충청도 준대기업 재직중인데 부산으로 이전이 많이 된다면.. 다시 살고싶은 나의 부산
@amenboy1227
6 жыл бұрын
난 심심하거나 화날때 이노래 듣는다 부산찬가 좋다!!! 부산을 사랑한다!!!
@꼰이-p6d
3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부산.
@jskim890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으면 그냥 이유없이 애향심이 막 끌어오름!!! 지하철 타고 시청역 지나갈 때마다 나오는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평소엔 없던 애향심이 그냥 무지허게 넘쳐남!!!
@Happyfeel689
6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버전 별로~ 역시 원곡이 좋아요
@버섯농부
5 жыл бұрын
부산찬가 둘다좋당
@교통동호인
2 жыл бұрын
제고향부산이네요
@아르핌레사다
5 жыл бұрын
예전 1호선 전철안에서도 들었는데 요샌 안나오네 ㅠ 시청역 지날때마다 항상 리메이크곡만 나온다 리메이크도 좋지만 이런노래도 다시틀어주길 소망
@-rtn0001
4 жыл бұрын
47편성 열차는 원곡 나와요.
@전경민-l8j
3 жыл бұрын
아! 요센 안 나오나요?
@kyleg7474
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개좋음 사랑함
@brusgvh
8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무슨노래인가 했지 지금들으면 그때가 생각나 흐뭇함
@마지막에웃자-d4z
5 жыл бұрын
이게 부산찬가군요 어릴때 많이 들어서 지금도 가사가 다 기억이 나네요 부산 사람만 아는건가요?
@라몰-q2u
4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갈매기때 나는 곳부터 흥얼거리게되는 노래 ㅋㅋ
@skrnswk
7 жыл бұрын
난이미이노래에중독됬다~!!ㅋㅋㅋㅋㅋㅋ
@짬통사와
Ай бұрын
오늘 젊은이들은 아주 중요한것은 잃은채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귓구멍에 이어폰을 꼽고 그런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만에 생활 방식이지만 이 아름다운 세상을 핸드폰과 이어폰을 빼고 지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요즘 학생들이 낭만을 찾았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다보니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흑 그리운 내 고향 .. 뉴질랜드 호주 서울 경기 다 살아봤지만 부산만한데가 없습니다 나와 살아보니 그 진가를 더 알 수 있는 도시! 아름다운 내 고향 ㅠ
@jihunkim7173
6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조간신문배달했는데 저노래나오면 스레기차 오는신호임....
@godorywang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1호선 지하철 시청 도착할때 나오던 노래넹ㅋㅋ 리메이크도좋지만 이게 아련하이 좋노
@BUSAN_LOTTE
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밖에서 실컷 친구들하고 뛰어놀고 밥먹고 야구장 외야표 5천원짜리 사서 옆에 아재들이 주는 치킨먹고 몇만명에서 마스크 벗고 놀던날이...
@남왕수
7 жыл бұрын
이거 예전 90년대 초까지 청소차에서 나온 노래 아닌가요 그때 동네 아줌마들이 빨간 고무다라이 쓰레기통들고 청소차에 버리고 했었는데 저 궁금한게 있는데 예전 청소차에 보면 노란 바구니달고 다닌건 기억나지만 어떤 청소차보니까 옆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간색이나 파란색 바께스걸고 다니는데 무슨 용도인가요????
@SteamVentstv
5 жыл бұрын
와 무의식중에 기억이 솟아났습니다 새벽아침 청소차가 틀고 다니던 노래가 이노래였네요 그때가 너무 어려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ㄷㄷ
@-rtn0001
4 жыл бұрын
부산시청역 안내방송음 입니다.
@오마카세-k6g
7 жыл бұрын
난 리메이크 버전도 좋던데 이 노래는 구수하고 정이 가서 따라하는 맛이있음
@imoneji
5 жыл бұрын
부산 내 사랑
@노하서-u6d
Жыл бұрын
부산노래 가사가 참좋아요
@둠칫둠칫-b2v
4 жыл бұрын
고향이 그립네요..
@김홍염-x2l
4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듣던추억난다
@gwell5317
2 ай бұрын
짧지만 부산의 느낌이 가장 잘 드러나는 노래
@순천퀸스스튜디오
6 жыл бұрын
잔잔한음악
@민호이-u6k
Жыл бұрын
부산 시청역 시절이네 옛날노래
@쥰쥰-v8h
4 жыл бұрын
부산갈매기 다음으로 이노래 야구장에서 했으면 좋을거같아요
@토순-s1i
3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BUSAN_LOTTE
3 жыл бұрын
ㅇㅈ요..ㅠ
@dominicchun3709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어머니 손 꼭잡고 많이 타고 다닌 1호선 ㅠ 특히 연산동인가 양정인가 사이 지나갈때 엄청 시끄러운 소리 무서워 했었는데
@김성곤-n2b
4 жыл бұрын
부산의 노래 찬란한 아침해가 오륙도를 비치며 희망이 넘~친다 보람찬 우리 살림 거리마다 여울지는 정다운 노래소리 서로 도와 이룩하자 우리의 고장 우리의 꿈 부산부산 우리들의 보금자리... 지금의 부산 찬가가 나오기 전에부산의 노래였습니다.새벽에 청소차가 도로변에서 크게 이 노래를 틀면 각 가정에서 준비해둔 쓰레기를 아버지, 아들 등남자들이 들고나와 열을 지어 버리곤 했답니다...ㅋㅋㅋ그 노래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혹시 노래파일 가지고 계신 분 올려주시면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파이터
Жыл бұрын
동백꽃 피는 부산이라는 노래입니다.
@dominusvobiscum6530
2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살아보고 싶다. 근데 일자리가 없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보교-x6x
7 жыл бұрын
부산지하철1,2,3,4호선 부산찬가로
@alatohan4372
2 жыл бұрын
예전 새마을호 타면 부산 내릴때쯤 종착역 알려주는 시그널 음악.
@리콰트로
5 жыл бұрын
옛날 시청지날때 맨날 돈 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 곳~ 이러고 들어서 돈많은 사람들만 시청 사냐고 항의 들어와서 젊은 아가씨 버전으로 바뀐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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