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은 옛시절을 회상케합니다 문득주변을 둘러보니 어린시절 함께 살던 가족.친지.친구들..... 아!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뒷동산 올라 성불사의 밤과 가고파를 함께 부르던 내 친구들.. 그들은 모두 어디로갔을까? 세월은 빗살처럼 흘러갔고 옛 산하는 그대로 인데 텅빈 이 가슴 아!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용광로 같은 그 열정은 시들고 머리는 하애져가고 언젠가 고목이 있는 그곳으로 시내씨랑 함께 손잡고 돌아가리라.
@조금자-u8j
25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 애간장 녹일듯 잘하는걸까 독보적이 가창력 방송에나와주세요
@광현신-o8v
2 жыл бұрын
같이 늙어 가는데 죽기전 콘서트 계획 없나요 고목은 명곡중의 명곡 입니다.
@차동우-r9y
Ай бұрын
명품보이스 윤시내가수님 고목노래 너무아름답고 멋집니다 가는세월 아쉬워요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감동입니다 음색 독보적이고 매력이 넘쳐요 365일 응원합니다 화이팅
미치겠다 아주 많이 미치겠다 윤시내 72세같은나이에 너무다른 모습으로 남아있군요 사랑합니다 타미 할머니
@호예이-w6o
2 жыл бұрын
근심걱정 다풀러져 가는 느낌 이네용 역시 국보급 윤시네 우리나라전세계최고가수네요
@Morning8776
5 ай бұрын
이만큼 호소력 짙은 가수도 없을껄 84년도 군복무중 후임이 어찌나 애절하게 부르던지 기억이 생생히 난다 잘 듣고 갑니다
@djg8532
3 жыл бұрын
노래 하나는 정말 잘 하는 가수. 두말이 필요없는~~~}}}
@녕안-f3f
Ай бұрын
우와~~너무 멋있어요
@금자윤-f1k
2 жыл бұрын
역시 윤시내 노래 최고입니다 아주 멋져요 더이상 늙지말고 멋지고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최고입니다
@낚시풍류객
7 ай бұрын
누구도 따라갈수없는 카리스마 ~~~대단하십니다❤❤❤
@linec1609
3 жыл бұрын
최고
@햇빛-g3n
11 ай бұрын
과연 정말 넘볼수없는 멋있는 가수 입니다..
@조금자-u8j
25 күн бұрын
미칠것같다 내가슴속을 후벼파는듯한표연할수없는 가창력과표연 동시다를 살았던72세
@미소향-b5w
Ай бұрын
노래는 최고예요 ~~울림이요😂
@윤경홍-b8w
Ай бұрын
내가 젤 좋아 하는 윤시내 누님~~
@aekyungchc2708
9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젊었을 때는 몰랐던 감정들이….
@태평성대-g6n
11 ай бұрын
국보급 부르스소울. 최고
@김재현-w5s
7 ай бұрын
아.존경합니다.선생님.자주 보게되면 너무 행복하겠읍니다. 건강하십시요.
@박응기-p6l
5 ай бұрын
폼도아주죽여주네요 살아잇네요 허이.짝짝짝역시최고앵콜❤
@최영-i5d
3 жыл бұрын
좋은 가수~ 감성 전달을 아는 분!
@aekyungchc2708
9 күн бұрын
역시 윤시내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기화-h4f
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지금 어디에 ~ ? (열애)의 대상인 걸로 보이는데 아직도 나타나지 않는 걸로 보인다 ~~ 상상인물 ~~~
@이영희-j3y
2 жыл бұрын
특이하지만너무좋아~~
@낚시풍류객
7 ай бұрын
최고다ㅡ최고❤❤❤
@최호철-m4d
Ай бұрын
역시 윤시내님💯💯💯💯💯💯💯💯💯💯💯💯💯💯💯💯
@trance9443
5 ай бұрын
나상도 이버님 민수현 아버님 시대가 아쉬워요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감동 👍 👍
@김용휘-b9s
Ай бұрын
저도 이 노래가 가장 좋아요 ㅋ
@이상백-q7s
2 жыл бұрын
내 영혼이 결합된 느낌 힘 드네요..
@김석산-v4u
Ай бұрын
고목(윤시네) 플라타너스 나무는 베어져 보이지 않네 밑둥만 남겨진 채 개나리 꽃이파리 몇장과 나부대고있네 어린시절 숨바꼭질 하던 동무들은 모두 어디에서 행복해져 있을까 이미 지나가버린 내 청춘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데 오래된 나무의 밑둥처럼 무심할 수는 없을까 많은 사연 간직한 채 검어진 나이테만 남겨두듯 그리움조차 잊을 수 있는 고목이 되고 싶어 나만 홀로 여기 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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