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음
- 12:36
- 4 сағат бұрын
“두꺼운 알 껍질은 아상이며 껍질 속에 불성이 있다”고 확신했다.“기도는 껍질을 깨뜨리는 과정”이라고 했다.“돈과 명예, 지위를 바라는 탐욕을 계속해서 바치고 비우고 녹여내는 마음
- 9:47
- 7 сағат бұрын
96년 방화에 의해 사찰 대웅전이 불타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한국 종교의 뼈아픈 질목을 보고..연속 방화에 의해 잿더미가 돼,,개신교인들의 훼불이 너무 심각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9:03
- 9 сағат бұрын
얼마나 죽겠느냔 말이야.그러나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인도환생을 못 한다는 말에 그냥 꾹 참고 고비를 넘겨서 인도환생을 했대.그 뒤는 뭐, 또 자기 할 탓이지만 말이야.#대행스님
- 7:43
- 12 сағат бұрын
그 아들은 현재 서울고등법원의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고,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아주 지극하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백련암 3천배기도는 대중기도의 원대한 에너지 파장을 놀랍도록 느끼게돼
- 14:33
- 14 сағат бұрын
끝내 출가의 뜻을 이루지 못한 자신의 어머니가‘내생에는 너와 도반으로 만나 함께 수행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기에.서구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티베트 스님이 된 텐진 빠모
- 10:43
- 16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서 있는 현실이 곧 정토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삶의 방식도 변하게 된다.마냥 미륵정토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정토로 가꾸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 11:46
- 19 сағат бұрын
아주머니 보살에게 눈 덮인 산길을 안내해 준 산토끼 덕분이었다.평소에 밥 한 덩이를 내어 준 구산 스님에게 산토끼가 은혜를 갚은 셈이지요.깨달음의 길로 가도록 신심을 북돋아 주어야
- 10:45
- 21 сағат бұрын
지장보살~! 왕보살의 입에서는 병원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지장 보살의 염하는 소리가 끓이질 않았다.아들이 왕보살을 껴안으며 자기는 곧 죽을 것이라며 울부짖는데,#가피#지장기도#참회
- 17:03
- Күн бұрын
네년을 죽여 내아들과 합장을 시켜 주겠다. 저승가서 내아들 종년이라도 해야지!" 마을 사람들이 제지하지 않았다면 박금숙은 신랑 장례식 때 시어머니로부터 매맞아 죽었을...
- 13:11
- Күн бұрын
성철 스님에게서 수행은 내적으로는 자신의 공부를 깊게 하였고..근대불교를 청산하고 현대불교를 열어갈 스님의 인적 네트워크는 이렇게 수행을 통해 결집되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14:13
- Күн бұрын
“왕자의 얼굴에 원한이 서려 있습니다. 태어나기 이전부터 대왕과 무슨 원한이 얽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큰 화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나라마저 위태롭게 될는지 모릅니다.”
- 11:15
- Күн бұрын
염불삼매에 들만큼 정진의 힘은 남달랐다.‘큰 산에 거목이 서 있다’제 앞에 앉아 있는 당신이 부처”킬리만자로 수행 여정에서 명징하게 확신한 일언임에 분명.대각사는 설산보다 더 빛나
- 10:42
- 14 күн бұрын
억울하고 분했다. 금강경 독송과 기도를 하는 한편 나는 진심으로 내 만다라 화폭에 참회와 참나에서 비롯된 진심을.내 인생의 만다라가 완성되어가는 가피를 느끼게 되었다.화가로 거듭나
- 12:53
- 14 күн бұрын
발보리심이라는 한 생각을 돌이키면 펄펄 끓는 가마솥 속이라도 곧 연꽃의 세계로 변해버릴 수 있는 것.말년에 병원에서도 선정에 들어 문병온 도반이 그냥 간 일.친정아버지 같은 스님.
- 11:16
- 14 күн бұрын
원한은 땀과 함께 빠져나간다. “험난한 인생길 잘 참고 견뎌준 스스로를 칭찬하라.” 어쨌든 108염주는 완성됐고 다 지나갔고 지나왔다. 이제는 안전하다.#템플스테이
- 10:35
- 14 күн бұрын
이놈아 !부처님 손을 잡으려고 하는데 니가 너그 형보고 가라고 하니 부처님이 구름위에서 서 잠시 있다가 오겠다고 하시고 갔뿌렸다.향기가 진동을 했다 .나무아미타불!정토의 향기여라.
- 9:32
- 14 күн бұрын
"여보! 우리는 과거에 공덕을 짓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먹을 것을 걱정하며 가난하게 살고 있소. 보시행과 서원을 통해 세세생생 복덕을 받는 모습을 통해 (공양) 공...
- 9:25
- 14 күн бұрын
경허 스님이 낮잠을 자던 방에 커다란 구렁이 한 마리가 들어와 스님의 배와 어깨에 걸려 있던 것.실컷 놀다 가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게나.나와 한몸,,무엇이 무섭고 징그럽단 말인가?
- 18:18
- 14 күн бұрын
나는 해수관음을 모시고 있는 옥천암에서 온 보살이다.너의 정성이 하도 갸륵하여 너에게 도움이 될 말을 일러 주러왔다.우리의 인연은 관세음보살께서 맺어주신 것입니다"관...
- 20:04
- 21 күн бұрын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은 왜 우리 인간을 불확실한 존재로 만들었습니까? 결국 우리는 신의 부속물이고 노리개밖에 되지 않습니까? 열살 나어린 소년의 당돌하나 앞뒤가 딱 맞는 이 질문에
- 11:21
- 21 күн бұрын
밤이 깊어지면 상사뱀은 현감의 잠자리에 찾아와..유명한 무당을 불러 굿을 하고 처방을 했으나 구렁이는 밤마다 찾아왔다.생각다 못해 어느 도승을 찾아가 간곡히 당부했다#위령제#수도암
- 12:25
- 21 күн бұрын
재수도 좋고 또는 건강도 풀리고 이러한 상대 유한적인 복도 역시 중요하지만 보다 깊은, 보다 많은 복을 얻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해탈로 가는 길을 닦아야만 합니다.빨리 성불할 것인가
- 16:53
- 21 күн бұрын
여인이 외쳤다"그대로 갔다간 병들어"수좌는 이렇게 큰 선지식을 만나본 일이 일찍이 없었다.그 길로 적멸보궁으로 가서는 생사를 목전에 둔 듯 지극지성 ‘지장보...
- 9:52
- 21 күн бұрын
지금 황소만한 시커먼 개 두 마리가 나를 노려보고 있다니. 오금이 저려서 돌아가야 하나 들어가야 하나 한동안 망설여야 했다.'물려죽더라도 기필코 스승을 만나야 한다....
- 27:54
- 21 күн бұрын
저의 어머니께서 임종 직전에 왼손을 들어서 서쪽을 가리키며 서상을 보여 주시고 왕생하신 것은 아미타부처님의 가피이며, 서상을 보여주신 것이 아미타부처님께서 저의 발원을 섭수하신 것
- 10:59
- 21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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