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침번 없는 날이라 그냥 푹 자고 인났는데 탄약고에서 어떤 할머니를 봤다는 무전이 지통실로 오고 동시에 위병소에서 또 할머니를 봤다는 무전 ㅋㅎㅋㅎㅋㅎ 그런 자잘한 사건 말고는 딱히 귀신이랑 관련된 일이 없네요
@user-mx1xz1bu7w
3 жыл бұрын
출석~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무섭무섭😱😱 건강조심하세요~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bsbin0610.....
3 жыл бұрын
와우!
@ShakaShaka-yb8mh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user-no8zm5mk8c
4 ай бұрын
나도근무 할때도 사건사고가 좀 많이 발생함😢 하지만 10년을 번터후 안전아게 전역함 😅 22사단 55연 대 4 대 부터 해 체후 53연 대 1 대 까지 개 고생 많이 함😢 (중사)로😂😂😂
@detectivepikachu673
3 жыл бұрын
22사단 출신인데 임병장 사건은 저 전역 후 2~3개월 뒤에 일어난 사건이었어요. 훈련병때 노크 사건도 있었고 최근에도 진돗개 발령 난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모로 문제가 많네요ㅋ
@user-wg5ty1qh3g
3 жыл бұрын
선임이 이야기 하는게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는게 레알 공포괴담맞네
@sleepingbazelgeousmhwi448
3 жыл бұрын
Zzzz우리때도 저거 비슷한거 있었는데 새벽 3시만되면 특정 생활관이 시끄러워서 가보면 창고 앞임. 나중에 그거갖고 행보관에게 물어보니까 대답이 가관이었음. "3시부터 4시까지 쪼개는 그거 맞지? 무시하는게 답이야. 그거 사람 아녀."
@user-sg7uf3we1p
3 жыл бұрын
ㅎㄷㄷㄷㄷㄷㄷㄷㄷ
@user-albert637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이 은근 무서운게 많죠
@rottweiler7936
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들으니 예전 생각나네.. 뉴스에 탈영해서 진돗개1호발령 했다고 보도하니까 아는 언니 가만히 있더니 갑자기 버럭 " 군인이 사람쏘고 마을로 탈영했어? 아니 근데 왜 진돗개 한마리만 푸는데? 마을이 난린데?" 나 순간 얼었음 ㅋㅋㅋㅋㅋ 설마1호를 1마리로 잘못본건가?이렇게 생각까지 함 무튼 그때 뉴스는 심각했었는데 내가있던 현장은 다 뒤집어졌었음 백치미언니 지금 잘 살고 있을라나..?
@kelihon
3 жыл бұрын
진돗개 한마리ㅋㅋㅋ 그럼 진돗개 한 100호 발령해야 했나?
@user-ch9ce2sc6r
3 жыл бұрын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ke3vp4jp1t
3 жыл бұрын
역시 실화가 제일 무섭네요ㄷㄷ
@user-kb3xn2kp9f
3 жыл бұрын
쌀국수먹으러 다시 찾아오겠군
@user-lz9xl6tu1g
3 жыл бұрын
쌀국수 보급나오면 모아두었다가 밥맛없을때 하나 들고가서 먹은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user-pk7kh3pm8q
3 жыл бұрын
댓글 몇번 안써보는데 임병장때 쌍말로 22사 옆 102기갑에서 지원 나갔습니다. 저쪽 상황은 모르겠는데 새벽총성 들리는 것도 주작아니고 타임라인 딱 다맞네요. 개무서워요 . 출동 당일 새벽 비도 오고 총성들리고 옆소대에서는 진지옆에 멧돼지나와서 무전돌리고 별 일이 다 있었음.
@user-kb9du5hs2t
Жыл бұрын
22뇌종부태때 아마도 93연도쯤탄약고공포 아직도 공포가 밤마다 쾅쾅 울리는대 근무지에 가면
@user-iq1tt4qw6e
3 жыл бұрын
아으 교수님 목소리 너무 최고인 것 같아요 계속 빠져드네오
@kimsinseon.
3 жыл бұрын
율곡부대 , 단결~~!! 영농장이라고 지금도 있으려나...명파마을도 그립고..
@user-tg5ii4ty9f
3 жыл бұрын
현재 전방기지에 근무중인 상병입니다 22사 친구들이랑 같이 군생활하고 있습니다 영농장은 잘있습니다
영농장이라는 글이 눈에 번쩍 뜨이네요. ㅎㅎㅎㅎㅎ 90년 여름 잠시 영농장에 있었죠 통일전망대 명파리 ㅎㅎㅎ 각자의 기억이지만 영농장 하나로 무척 반갑습니다.
@user-jg1cw8ox4p
3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고성에서 근무했는데 진짜 ㄹㅇ 미친동네였어...눈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옴 과장 안하고 만주벌판 생각나게 만듦
@ruchiano4ruchiano475
3 жыл бұрын
눈 많이왔었죠... 눈이 쌓이다못해 지붕만 남기고 다덮어버렸을정도... 터널뚫고 다녔으니까요.
@user-jw7gt5ft3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13년도 군번인데 14년에 눈 미쳤었음 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눈이 벽을 만들죠 ㅋㅋㅋㅋ
@NoSunnyDay
3 жыл бұрын
?? 혹시 17년4월이신가....
@시리우스g
3 жыл бұрын
@@user-zv2xi9io9j 아오... 어린이날에 눈오는거보고 정신놨음 걍
@KJB132
3 жыл бұрын
@@시리우스g 어린이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l3uo7rb6j
3 жыл бұрын
믿고듣는 공포학과ㅠ넘 무섭고 재밌어요ㅠㅠㅠㅠㅠ!!!!!!!!!!!!!!
@wj4665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이 진짜 신선하고 재밌는거 같아요ㅎㅎ 여러 부대도 나왔는데 제가 복무했던 21사단도 올라왔으면 장소도 공감가고 더 소름돋게 들을수 있을꺼 같네요ㅎㅎ
@ruchiano4ruchiano475
3 жыл бұрын
21사 태풍훈련장이었나요? 거기 기억나네요^^
@user-eo7vz2fe5q
3 жыл бұрын
저는 백두산부대하면 돌산령터널이 생각나요.양구까지 행군해서 가면 돌산령터널꼭지나갔었어요
@birth8506
3 ай бұрын
문등리 괴담 ㄷㄷ
@user-xz5mh4vu7b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출책이요. 역시 군대 괴담!!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werduwbyrd1479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은 언제 들어도 좋아용
@MyHomeCatLouis
3 жыл бұрын
08군번 부사관인데 4년동안 그랜드슬램하면서도 처음듣는 이야기........ 임병장이야기는 전역하고 뒤 이야기이네용
@노벰버레인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08년 1월군번 입니다. 53연대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그립네요
@user-ui3jb6oi6t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실화 많이 다뤄주세요
@OverGrandFather
3 жыл бұрын
하...저 때 말년휴가 갔다와서 전역2일전이 었는데..오밤중에 상황걸려서 끌려갔다온거 생각하니 지금도 끔찍합니다,교수님..으읅
@user-ny2vv6dl9q
3 жыл бұрын
22사 화학지원대 나왔는데 귀신이고 간첩이고 간에 제일 무서웠던건 전투축구중에 생긴일.... 간부팀이랑 사병팀 경기했음 대대장님 뛰었다 하면 와호장룡속 주윤발로 빙의가 되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며 어느새 최종수비와 골키퍼만 남은 상황 나도 고참들 처럼 멋지게 날아가야지 하고 왼쪽 페인트를 쓰시는 거 보고 왼쪽으로 냅다 태틀아닌 태틀같은 그럴걸 했는데 하아 이놈에 영감이 그냥 냐쪽으로 닥돌을할줄이야 ...위기의 순간 공벌레 처럼 말아버렸는데 다리쪽에 먼가 닿는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보니 아~~~얼굴은 땅을 보고 있는 대대장이 보이더군요 그모습을 보고 아 이제 내 군생활은 끝이구나 정신을 대충 차리고 대대장님께 가서 부축해드릴려고 팔을 올리는데 한겨울에 개떨듯이 그렇게 떨고 있더군요..주위에 간부들도 너 이제 죽었다 라는 얼굴 표정들이었고 앞으로 군생활이 걱정되더군요 후임과 교대후 구석에서 쭈구리 하고 있는데 고참들이 와서 축구하며 대대장 다리건놈이 니가 대한민국 최초일거가 라면 막 웃거군요... 남의 속도 모르고 ㅜㅜ 전 다시한번 용서를 구하러 행정실에 깄는데 대대장님 축구 끝나고 바로 가셨다고 하면서 최소 연병장 뺑뺑이 빡에 더 하겠냐면서 기운내라고 하더라구요 어느덧 점호 시간 당직사령 오늘 대대장님 다리 건놈 누구야 이병xxx입니다 제 앞으로 슥 오시더니 씩 웃으시며 이등병이 대대장 다리걸 생각을 다했냐며 니는 앞으로 축구무조건 열외다 ㅋㅋㅋㅋ 고참들을 쳐다보며 족구나 농구도 한번 시켜 보고 안되면 열외시켜라 대대장님 명령이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저말 들으니 긴장이 확 풀리면서 살짝 지리며 주저 않았습니다.. 98년도 실제 일었났던 제 공포썰입니다
22사단 280 포병대대 본부포대 근무자입니다. 92년 7월에 제대했구요.. 당시 바로 옆에 사단직할 수색대대가 있었는데.. 어떤 운전병이 야밤에 그 너머 냉천리 유격장 넘어가는 언덕 지날 즈음.. 언덕을 돌아서자마자 하얀 소복을 입은 여성귀신이 손을 흔들면서 눈앞에서 날아가더라는 소문이 돌고 돌았습니다. 그 소리 듣고 밤마다 탄약고나 위병소 근무 설때마아 어찌나 소름이 돋던지.. 심야 순찰돌다 만나는 고양이 울음소리, 겨울바람에 전선에 달린 자그마한 명찰같은거 삐걱삐걱 흔들리는 소리, 분탄창고 문 삐걱대는 소리.. 전선에 매달린 하얀 비닐... 정말 공포 소재였네요. 지금 나이 53세.
@user-of3xs6tp8z
Жыл бұрын
해상리 포대죠? 지금은 K55A1 자주포로 편제가 바뀌었더군요. 저는 탑동--->제진에서 근무한 사람입니다.
@Hj-in7sy
11 ай бұрын
92년7월이면 상병4호병으로 매일 아침 280포대앞이나 냉천리쪽으로 뛰며 옆부대 복무중었는데 그때 당시 그런 소문을 들었습니다. 냉천리 넘어가는 언덕이면 건봉사 대전차 장해물을 지나서인데...
@user-sn8om5sj7f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 최고좋슴다!! ^^b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옙! 더 만들지요
@user-zt8tu8qy8s
3 жыл бұрын
지금 22사단 279포병대대 일병인데 ㄹㅇ 이런 거 찾아보는 내가 레전드다
@user-xt7oz7vo5t
3 жыл бұрын
사단 불교종교행사 하는 곳이 둘칠구였나요? 위병소 가기전 입구에 정자하나 있고
@DrOn-bz4bj
3 жыл бұрын
임병장때... 저도 이등병이었습니다.. 4월 말 군번이라 자대 배치가 6월이었죠.. 그때 진짜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그 22사 바로옆 12사 였습니다. 거기다 12사 끝자락이라.. 제가 이후에 GP로 파견나갔을때는 12사 마지막 GP였었죠. 무튼 저는 포병이었는데, 추진포라고 포병버전 GOP 생각하시면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무튼.. 그때 막 점호를 마치고 누우려는데, 그때 당직사관이었던 사통관이 생활관 들어오면서 지금 실상황 걸렸으니까 전원 투입하라는 거였습니다. 처음이라 진짜 오금지리고 심장이 미칠듯이 뛰더군요.. 북한소행은 아니라고 그래서 일단은 상황은 해제되었지만.. 그때 정말 아무것도 몰랐을때.. 섬뜩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별거 아니었죠.. 앞써 얘기했던 GP 투입떄... 155mm 지원배속으로 지원 파견갔을 당시.. 지뢰도발에.. 준전시 걸리고..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user-iu2eq7eh3s
2 жыл бұрын
22사단 55연대 1대대로 임병장과 같은 연대였습니다 14년도 1월번으로 그당시 이등병이였는데 토요일 저녁 오늘은 연등때 무엇을보나 하고있던 순간에 갑자기 소대장님이 오시더니 전원 환복하고 위장하라고만 하시고 가셨습니다. 위장하고 잠깐 대기하는데 밖에서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와 소대장님이 오시더니 gop에 사건터졌다고 전원 실탄받고 산을 타 그 11, 12, 13소초쪽 내려오는 길목에 자리잡은것으로 생각납니다. 6월인데도 어찌나 춥던지 스키파카까지 보급받아아며 개고생한것으로 생각납니다. 이후에 다른쪽에서 임병장이 잡혔다는 소식듣고 아무탈없이 부대복귀했지만 임병장으로 인해 저희 대대가 gop조기투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11소초 까치봉으로 가 사건이 일어난 소초로는 안갔습니다. 아마 그 사건 일어난 소초는 건물 싹다 허물고 새로 지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후에 부대대표로 병사 몇명 뽑아서 임병장 피해자들 장례식장에도 갔는데 부모님들 오열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도 gop에서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화이팅입니다.
@user-vx3hi2rx2i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누구였을까요?? 대낮인데도 생각할수록 무서워요 잘 듣고 갑니다~♥
@bobkim48
3 жыл бұрын
22사단 수색대대 출신인데 OOOgp 거기 폐gp인데 누군가 불피웠던 흔적이랑 총알자국 까마귀 모가지 짤린 시체랑 고라니 발 바닥에 흩뿌려져있는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bobkim48
3 жыл бұрын
@@user-zv2xi9io9j 정확이 어디였는진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 55연대 쪽이였을 거예용
22사단 21군번으로 이제 막 전역했습니다. 페바에서 근무했지만 괴담은 진짜 많더라구요...
@slee758
2 жыл бұрын
22사단 직할대 정찰대 소속 였지요..^^ 지금은 없어진..ㅠㅠ
@kemvello512
3 жыл бұрын
임병장 사건 그날 GP 철수하고 페바에서 연등하고 있을 때 갑자기 군장차신 소대장님이 들어오시더니 모두 집으로 전화 한통씩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집으로 전화하니까 어머니께서 울면서 전화받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user-ri4ss9bb9w
Жыл бұрын
당시 22사단 55연대 1대대 였습니다
@R3QUl3M
3 жыл бұрын
22사단56연대 3대대 얼마나있나보자
@user-jws1526
3 жыл бұрын
56 3대대 나왔는데 몇년 군번이세요???
@R3QUl3M
3 жыл бұрын
@@user-jws1526 16이요~
@user-jws1526
3 жыл бұрын
@@R3QUl3M 13이었는데ㅋㅋㅋㅋㄲ 고생 많으셨겠네요ㅋㅋㅋㅋ
@R3QUl3M
3 жыл бұрын
@@user-jws1526 혹시 12중대 직사셨나요
@user-jws1526
3 жыл бұрын
@@R3QUl3M 12중대 1소대였어요ㅋㅋㅋㅋ
@강청정
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 이야기군요...
@user-yd9hx4wh5h
3 жыл бұрын
출석합니다~ 갑니다 3번이나 해주시고 감사합니다~ㅎ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그렇습니다
@user-pu6bx8sk2v
3 жыл бұрын
진짜 율곡부대 ㅋ 아직도 치가 떨려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ㅇㅇ리 아직도 꿈에 나올까 두려움
@loosykim6367
2 жыл бұрын
학야리?
@sdfafasdfds9914
3 жыл бұрын
근데 첫번째 사연은 몇 연대인가요? 제가 55연대 2대대였고 장신리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파견같은걸로 어천리에서 근무도 서봤는데 주둔지경계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주변이 온통 산이라고 하는걸 보니 56연대 아니면 55연대인데 저는 55연대에서 주둔지 근무라는걸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찾아보면 다 있지요ㅋㅋ찾아올게요
@Roman-le3ld
3 жыл бұрын
96년 55연대 1중대 출신입니다. 저때는 냉철리 대대도 있었습니다. 아마 산속이라고 하니 냉철리 대대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유격장에서 조금 더 가면 있는 곳이죠..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참고로.. 저는 페바생활을 어천리에서 했죠.. 전방은 신병때 까치봉~, 말년때.. 고진동... 그때가 그립진 않네요..ㅎㅎ
@loosykim6367
2 жыл бұрын
어천리가 진짜 냉기 장난아니예요 . 저때 97년 어천리 1대대 3중대 있었는데 사격장에서 목에 실탄쏴서 자살한 이등병인가 일병 있었는데 그 병사옷 어천리 뽕뽕 중대 화장실에 잠시 보관했었어요
@dduckcrusher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 맛집!!!
@user-hn8ec6ep4f
3 жыл бұрын
22사단 근처 공군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저희도 작년쯤에 순찰돌다 귀신을 보거나 부대 정문앞에 개가 와서 죽은적도 있었습니다... 그거때문에 고사도 지내고 흉흉했던것이 생각나네요.
@user-er5hq3db6g
Жыл бұрын
ㄱㅈㄱㅈㄷ?
@Adrian-pq9dl
Жыл бұрын
혹시.. 거진이랑 화진포 근처 아닙니까? 그 섹터 항상 이상한 일 많았습니다.. 생각하기 싫은 사건들도 많았구요..
@무기력한직장인
3 жыл бұрын
야전수송교육단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는데 저포함 동기들이 가장 피하고 싶어 했던 부대 중 하나가 22사단이었죠. 그만큼 사건사고 많고 말 많은 부대...
@user-zt8tu8qy8s
3 жыл бұрын
오 운전병이시군요 무슨 대대입니까 279? 280? 278?
@user-zt8tu8qy8s
3 жыл бұрын
아 아니면 55나 56연대신가요?
@user-hisj7zxc2y
3 жыл бұрын
22사 출신인데 22사가 자살사고가 가장 많은 곳임.
@user-oh8ew3ub7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22사출신입니다 사건사고 엄청 많음
@user-ru8iw7hd7k
3 жыл бұрын
리얼 gop에서 근무할때 머 사건 터지면 22사단이어서 거짓말 같지가 않음ㄷㄷ
@shadinho20
3 жыл бұрын
아니 마크가 뇌종부대인데 머임? 하고 들어왔다가 이름 바뀐거 알게됨...
@user-jc6vr8qj3f
3 жыл бұрын
22사 55연대대 3대대 10중대 제가겪은일인데 오대기중 주말에 탄약고 근무지에 정확히 8분마다 콜을 때리는 사건이었는데 콜이 7번떨어져서 계속 힘들어있는데 정작 근무자 당직사령 사관 아무도 상황건적이없고 탄약고 콜때리는 버튼은 이미 안되있는지 오래인데 행정반엔 계속 콜이날라왔음 딱 8분마다 7번...
@user-qd6jf9kh6z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56연대 3대대 본부중대 막사옆에 무덤이 여러개 있었고 까치봉 철책선 근처 근무지 뒤에 풀이 안나는 무덤이 있지여
엄청 유명한 사건이죠 윤일병 사건 이전에 있던 사건입니다, 병장이 총쏜게 오발.오인사격이 아니라 실제 바로 근처까지 임병장이 왔던거에요 병장이 소리를 무시했거나 소리를 못들었으면 임병장이 , 병장포함 글쓴이가 가까이 갓을때 사격했다는 뜻이구요 오인사격인줄 알았는데 다음날 당시 병장이 그자리를 다시 가보니 탄알집3개가 그자리에 떨어져있었대잖아요
@user-xz7pc8vm9r
3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은 아직 이해가 안되네요 왜 소리를 못들었음 죽었는지 궁금합니다!!
@user-vt3om7zz8c
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이왔었고 안쐈으면 그사람이 수류탄을 병장쪽에 던졌겠지요
@user-xz7pc8vm9r
3 жыл бұрын
@@user-vt3om7zz8c 감삼다!!!
@yonduudonta5816
3 жыл бұрын
해당 사건의 부대 창고를 보면 노란색의 얼룩진 모포가 있었습니다. 사건이 있고 나서 GOP 보급품 중에서 침낭은 일종의 시신 운반백으로 사용 후 태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포는 중대 자산으로 잡혀있어서 버리지도 못하고 세탁을 하여 보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갈색과 노란 얼룩으로 찝찝하던 모포가 아직 있을지 궁금하네요 ..
@user-fe9ms6st7e
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ㅋㅋㅋㅋ아니 교수님!!!!!! 군대괴담에 22사단 출신이라고 댓글달았던 사람입니다! 어우 제목만봐도 벌써 기대가되네요 너무고맙습니다 교수님 최고!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하나 더 있는데 이건 나중에 들려드릴게용
@user-fe9ms6st7e
3 жыл бұрын
@@horrorno2 교수님 충성충성!!
@user-rk2zq9qc8q
3 жыл бұрын
괴담 보내고싶은데 재미없을까봐 걱정되내요
@user-ih8ly7hd9q
3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22사 56연대 출신입니다ㅎㅎ
@user-dr4eh7cm4g
3 жыл бұрын
혹시 56연대전투지원중대 근무하셨나요 성함이. 예전에 군대생활 할때 듣던이름이라 ?ㅋㅋ
@user-wr2zl7sn6m
2 жыл бұрын
55연대 전방 18소초 불발탄 폭파, 폐GP 전설(나중에 실화로 밝혀짐.) 아시나요? 22사단 산불, 폭설 그리고 추위에 참 힘들었지만 산아래 멀리 보이는 바다가 참 멋졌죠.
@user-yi7ec3gd2n
2 жыл бұрын
717op
@loosykim6367
2 жыл бұрын
수문 소초 있었는데 몇소초인지 가물가물 하네요
@user-ev7bc4mj9z
3 жыл бұрын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ㅋㅋ 팔하나 젤 젓가튼 주금의 주특기ㅠ 거기다 최악의 22사...
@dlehdgml5252
3 жыл бұрын
53연대직할?
@user-tw7kv2ej1g
3 жыл бұрын
88년도에는11중대 주둔지
@AngelofMagic77
3 жыл бұрын
헐.......2저 22사단 출신이에요ㅋㅋㅋㅋㅋㅋ22사 55연대ㅋㅋㅋㅋㅋ와우~~~
@KIM-yc6kc
3 жыл бұрын
55연대가 구성리쪽인가요? 견인포 105미리인가요 혹시? 639 있는대 거기쪽?
@AngelofMagic77
3 жыл бұрын
@@KIM-yc6kc 아니여 저는 소총수입니다.55연대 봉호리
@user-tw7kv2ej1g
3 жыл бұрын
@@KIM-yc6kc 639는 냉천리 유격장 밑에 주둔했고 280알파는 장신리에 있었죠 1988년에는
@KIM-yc6kc
3 жыл бұрын
냉천리... 전 11군번인데 저때는 유격장 있고 무슨 절 있었던거 같은데... 행군으로 유격장까지 걸어가서 대충 기억나네요
22사56R 10년 군번인데 첫번째 이야기 실제로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탕귀신이야기(수류탄을 까달라고 합니다),면회온 한복입은 할머니 귀신 등등 임병장 사건은 전역후 2년쯤 뒤에 벌어진 사건이고 실제로 가본 소초여서 더 소름이였네요
@hgm8334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런 곳을 무사히 나온것이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ㄷㄷ
@user-of3xs6tp8z
3 жыл бұрын
저 현역 때 노크 귀순 사건 일어나고 전역하고 1년 뒤 임병장 사건이 일어났죠....ㄷㄷ....
@gigantic999
2 жыл бұрын
10년10월 군번입니다 입대 1년 전에 월북 사건 터졌었고 전역하고 2달 뒤인가 노크귀순 터졌었습니다 진짜 운빨을 군생활때 다 쓴듯한ㅋㅋ
@user-ck7hj7on8u
2 жыл бұрын
아아... 임병장 사건... 제가 아직 일병 나부랭이 였을때였는데 주간 근무 이후 바로 근무에 투입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당히 쫄아서 근무한걸로 기억하는데 ㅎㅎㅎ
@user-wh1sd6kb3s
3 жыл бұрын
22사 56연대 수송대에 있었는대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자대배치 몇개월전에 폭행사망, 복무기간중 55연대 자살 사건, 탈영사건, 말년인 12년엔 노크귀순까지 풍경만 보면 바다와 산이 있어 참 좋은부대 였어요. 맑은 날에는 금강산 낙타봉?도 보이고 좋았어요. 보병들이 진짜고생많이 했는대 별탈 없는 부대가 됐으면 좋겠네요ㅎ
@user-yi7ec3gd2n
2 жыл бұрын
구선봉이에요 ㅋㅋ 22소초
@gigantic999
2 жыл бұрын
저도10군번 56R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vforred
Жыл бұрын
8군단 출신이에요. 반갑
@user-of3xs6tp8z
Жыл бұрын
노크귀순 때 상병이었습니다. 저는 제진포대였습니다.(포병연대)
@kirkeon
3 жыл бұрын
22사단 55연대 본부였는데 경비서다가 군인유령봤는데, 소리까지 들렸음. 나 말고 내 옆에 근무자랑 내 다음타임, 또 그 다음 타임 근무자들 다수가 그날 새벽 같은 유령을 보았던것을 아침애 확인했습니다.
@kirkeon
3 жыл бұрын
@@leejahyun91 06년도부터 있었습니다
@loosykim6367
2 жыл бұрын
97년도에도 있었음 처벅 처벅 군장매고 질질 끄는소리
@twotwonine
3 жыл бұрын
초소 하나를 새로 세웠죠 저 사건으로
@Ah_zip_gago_ssip_da
3 жыл бұрын
공포는 군대 공포가 최고입니다ㅎ
@Didudl
3 жыл бұрын
전23사단 나왓는데 옆동네 22사단은 매번 사고났었어요. 저긴 진짜 헬인듯
@ikek12345
3 жыл бұрын
22사단 출신인데 전방지역이 아니여서 그랬는지 제설 한번도 안했습니다. 제가 정말 운이 좋았던 거였네요. 대신 살인적인 바람때문에 산불 대피를 군생활동안 두번이나 했지만
@tmkim5915
3 жыл бұрын
22사 55연대 gop근무 했는데 근무 서다보면 귀신보는애들 많음 둘이 근무서다 갑자기 후임병이 귀신봤다고 다급하게 말거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음.. 근데 웃긴건 처녀귀신 이런게 아니라 군인귀신을 많이봄
@dreamliner4830
3 жыл бұрын
저도 55연대 출신. 55섹터가 지랄맞죠
@loosykim6367
2 жыл бұрын
저 55연대 출신인데 그 귀신 자세히 후임이랑 봤어요 하루만 나타난게 아니라 저 근무였을때 바로 앞에서 봐서 알아요 그림자 귀신입니다 철모쓰고 총어깨 매고 계단 올라가고 있어요 어쩔땐 그림자가 대각선으로 올라갈때 있구요 정자세로 올라갈때 있습니다
@user-rq4sx5xe5b
3 жыл бұрын
잼난다 ㅎㅎ
@user-ux9mt4ym6v
3 жыл бұрын
22사단 뇌정부대 아닌가? 콘돔부대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비화은 아니고요 98년도 군대 있을때 다들 그렇게 부르던 기억이나서..
@user-si7jq5rm6i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 넘모 좋고~
@martyrssolmoe1494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 전역한지 15년이 지났는데..22사단53연대 9중대 내륙해안.
@user-mp9co3pk9s
3 жыл бұрын
이괴담 알아요 옆부대 12사단에서 근무했는데 22사단 괴담 잘써먹었죠
@user-km7ib6vf8c
3 жыл бұрын
출첵!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lomiyu982
11 ай бұрын
대륙 땅 주름잡던 우리겨레 힘찬 기상 이어받은 율곡 부대 민족의 통일 대업 가슴에 안고 전진의 깃발아래 뭉친 너와 나 전선의 최북단 이 땅을 지키고 내 부모 내 형재 내 조국을 위해 적진을 쳐부순다 멸공통일 그 날까지 아아아 우리들은 대한의 건아 승리 향해 전진하는 22사단. 수사불패 율곡지혼 북진통일 고토회복 22사단 화이팅 화이팅.
@JangYounHee
3 жыл бұрын
출썩🙋🏻♀️🙋🏻♀️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kownwoo4521
3 жыл бұрын
뇌종부대가 사건 사고가 워낙 많아서 부대명까지 바꿨죠. 이것 말고도 내무실에 수류탄 까 던지고 사건도 있고 포탄 분리하다고 분리하던 병사들이 분리되 버린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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