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승기입니다.
그러나, 스타리아 모델 전반적인 부분, 특히 공간감부터 전반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45분이 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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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1.6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가장 크고 무거운 모델입니다.
(더 큰 차는 팰리세이드부터 2.5터보 하이브리드...)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고출력형 245마력 버젼입니다.
그런데 150kg 정도 더 무겁습니다...
결론은.
시내에서는 좋아요. 나가는 맛도, 연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기름도 더 먹고 힘도 아쉬울 수 있습니다.
특히 9명 타면...
영상을 편집하고 나니 11인승은 아예 괜찮겠더군요.
110km/h 제한이니까요 ㅋ
그런데 가장 좋았던 점은
바닥에 결합된 고전압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큰 일을 합니다.
승차감, 정숙성, 진동 특성 등 모든 면에서 확실한 발전이 있습니다.
스타리아가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이기 때문에 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승차감과 조종 성능에도 사용하는
e-모션 드라이브가 효과적입니다.
역시 크고 높은 차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역시 바디 온 프레임의 진동이나 승차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느껴집니다.
그래도 절대적인 공간감,
그리고 스타리아의 최대 강점인
확 트인 개방감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00:01:06 01.뒷좌석 승차감이 좋아졌다. 이유는?
00:12:26 02. 여전히 미래적인 외모 - 하이브리드의 차별화는 없다.
00:14:29 03. 가장 큰 변화 - 고출력형 1.6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00:18:46 04. 절대적인 공간감의 위력 - 뒷좌석 공간
00:22:11 05. 탁 트인 개방감은 좋지만… - 발전하지 않는 인포테인먼트, 주행 보조
00:25:03 06. 출발, 고속주행 NVH - 확실히 개선된 주행 질감. 하지만 4기통…
00:31:13 07. 고속 동력 성능 - 열심. 끝까지 애 쓴다.
00:33:54 08. 특화 기능이 돋보인 시가지 주행 - 정체 구간 특화, e-모션 드라이브
00:35:13 09. 준수한 시가지 승차감 - 학원차로 최고겠는데!
00:37:40 10. 밟을 수록 재미있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시내 주행^^
00:39:30 11. 간단 요약 - 제동 감각, 핸들링 감각
00:40:38 12. 결론 - 열심히 일 하는 하이브리드, 승차감에도 도움을 주다.
00:45:31 13. 사족 - 아쉬운 신선도 - 하이브리드 출시가 묻힐까 아쉽다.
Негізгі бет Автокөліктер мен көлік құралдары [47분 시승기] 현대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1.6T 하이브리드 열일하는 모델. 1.6T 하이브리드로 될까? 그런데 승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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