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돌아가고 싶네~~ 80년대 어머니가 정성스레 싸주신 도시락, 멸치볶음, 콩자반, 오뎅…., 부잣집 소시지는 없었어도… 80년 중후반부터는 플라스틱이 대세여서 …. 20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네….
@김성길-i3t
Жыл бұрын
ㅜㅡㅜ
@조터치
4 ай бұрын
저 시대 1960년도때~~ 또 1970년도 때~~ 국민학생이였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보낸다요😊😊😊😊 6 25전쟁이 한국을 이렇게 만든거였지만; 공산당 빼고 모든 어른에게 고맙습니다. 즐겁게 인생 보내요♡♡
@대관령호랑이
11 ай бұрын
나는 80년대 국민학교 세대. 점심시간 되면 책상을 몇개 붙이고 모여 반찬통을 가운데 늘어놓고 같이 먹었는데. 다양한 반찬을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지.
@c0braZ602
Жыл бұрын
가방에 신김치국물이 흘러서 아무리 꽁꽁싸매어 가져와도 교과서,노트에 물들었던 추억.......... ㅜㅜ
@후리지아-j1d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outis6503
Жыл бұрын
콩자반 멸치볶음 계란후라이 진짜 진리쥬. 계란 후라이만 있어도 7성급호텔급으로 퀄리티 올려주는데 누룽지 만들어서 먹는다는 저분은...
@kwondoh
Жыл бұрын
도시락에 계란과 햄이 있으면 친구들이 부러워했음... 그 사람들이 지금은 50, 60대 이상 되었겠군여... ㅎ,.ㅎ
@judasho12
10 ай бұрын
그립다 도시락
@후리지아-j1d
10 ай бұрын
병 우유 먹고 싶어요
@파랑새-v5w6y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도시락에 계란은 부자. 혼식 검사. 옥수수빵 급식. 자갈탄 난로위 사각도시락.
@ellenb2092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는 요리는 잘 못 했다 집안에 시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일을 도와야 했으며 집안일까지 늘 작은체구로 동동거리며 살았다 그런데 밥까지 하루 3번 차리려면 힘든데 솜씨가 없으니 많이 힘들었을거다 엄마는 밥만 많이 넣었고 반찬은 그저그랬다 친구들과 같이 먹으면 내 반찬을 먹는 친구는 없었다 그래도 난 그냥저냥 스트레스 없이 주는대로 들고 다녔다 엄마가 돌아가신지금은 그 맛없었던 도시락이든 반찬이든 먹고싶다 그리움이 크다
@kristenchoi3819
3 жыл бұрын
왜 뭉클하는지 김치 국물 밥에 물들면 엄마한테 짜증내고 그랬는데ㅎㅎ 그리운 시절이네
@arlosaul6587
3 жыл бұрын
pro tip : you can watch series on Kaldrostream. I'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lately.
@jaxxwade2873
3 жыл бұрын
@Arlo Saul Yup, been using kaldrostream for since december myself :D
@matteokody4713
3 жыл бұрын
@Arlo Saul Definitely, I've been watching on KaldroStream for since november myself :)
@joziahjamir4604
3 жыл бұрын
@Arlo Saul Definitely, I've been watching on KaldroStream for since november myself :D
@mm-kz3co
2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 봤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가난한 아이와 부자아이 도시락이 차이 나니까 가난한 아이가 부끄러워서 못 꺼내는 거 보고 선생님이 다 통에 부어서 비빔밥 해먹었다는 썰 생각난다ㅋㅋ 선생님 현명하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진짜 쌤이네 저 이후 애들에게 도시락은 소풍도시락ㅋㅋㅋ 소풍의 설레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 좋은듯
@ksty3033
Жыл бұрын
일주일만 지나면 반 학생 모두가 흰 밥만 들어있는 도시락만 가져올듯 ㅋㅋ 공산주의 간접체험
@hiphopoldskool7745
8 ай бұрын
89년생인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이안가네
@beekang6708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왜그리 배가 고파는지. 라면 은 한달 에 2번정도 고. 참 없어서. 저의 부모님 때는 사정 은 더욱 열알 햇을 것이어읍니다. 시간 이 지나 힌머리가 되고 전부 옛날 배고픈 추억 이었음 니다
1990년대 어머니가 면대 소재지 신축공장 동네에서 출.퇴근으로 공장내 식당에서 조.중.석식으로 만들어놓은 반찬으로 국민학교 중학교때 도시락 반찬으로 멸치볶음 진미채 콩자반 고등구이 또는 삼치 고등어조림 볶음김치 계란말이 오이무침 떡갈비 소고기장조림 꽁치칼짚구이 3마리 집에서 구운 김구이 감자조림 상추 쌈 볶음고추장 카레 사라다 국으로는 미역국 소고기무국 곰탕국물 동태찌개 김치찌개로 별도로 국그릇에 담아감 항상 도시락 별의 반찬으로 캔참치 고추참치 야채참치 짜장참치로 싸가던 기억이 고등학교때는 여자고등학교여서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급식제공
@hwa70
11 ай бұрын
보온밥통은 그나마 있는집애들이 가지고 다녔지
@오주권-v7s
3 жыл бұрын
뭉클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벌써 30년전이라니...ㅠ
@도고산-m6x
3 жыл бұрын
변또싸기 정말힘들었다.
@장미경-n2b
3 жыл бұрын
해설: 성우 김상현 님 ㅂㅂ
@꽃비천사
11 ай бұрын
저희집같은경우 아버지께서 저녁에 햄 옛날 소세지 그런것을 잘사갖고오시고 매일 우리들 간식거리 꼭사왔다가 선반위에 얹어놓고 주무시고 아침일어나면 선반에 간식봉지가 항상눈에띄었다1962년 입학하고 그시절강냉이 옥수수죽을 줘서 먹었고 죽이 없으면 우유가루 타서 주던 맛있게 마시던 입에맞지않은아이들은 배탈이나고 그이후 옥수수빵주었고 어느학교에서 급식빵먹고 식중독 걸렸다는 뉴스가 나왔고 64년인가 국민학교때 점심시간에 모두 밴또 밥이 보리밥에 고추장 신김치 같이먹다가 어떤 학우는 어느날 소세지반찬 싸오면 혼자 책을가리지고 먹는다 겨울에는 석탄때는 난로에 양은밴또 모두 얹여놓고 맨밑에있는 밴또는 까맣게 타서 누룽지되고 아래있던양은밴또를꺼내다가 모든 도시락이 우루르 떨어지고 개판오분전이였다
@후리지아-j1d
10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자상하셨네요 부러워요
@dogmoonga
Жыл бұрын
계란 후라이를 밥밑에 깔았었지.
@이송희-s5k
Жыл бұрын
앙❤
@홍길동-e5l
Жыл бұрын
울 엄니 야간자율학습한다고 저녁싸들고 오셨지요
@skskjhjhxx
Жыл бұрын
우라나라 는 1992년 부터 시작했습니다 1년 차이로 급식 못먹어본 ㅋㅋㅋ 아쉽 아쉽
@시노라-z5x
Жыл бұрын
아!!! 도시락 그리고 엄마..엄 마
@아지못게라
11 ай бұрын
아닌데.. 70년도에도 보온도시락 있었는데..ㅡㅡ
@존레논-g3w
2 жыл бұрын
그 때 도시락이 맛있었던 이유. 배고프니까. 군대 짠밥이나 뽀그리 군대리아등등 지금 먹으라고 하면 먹겠냐? 다 배고프니까 맛있는 거여. 시장이 반찬.... 참 예술적인 말이야.
@은행나무-y9e
11 ай бұрын
저때부터 황교익이설쳤구나
@user-ld3hs2ng5y
2 жыл бұрын
반찬구성이 딱 오징어게임이네 김치는 안볶았지만
@hyuk-ms3tc
2 жыл бұрын
밥떡된거 실화야?
@지준상-j8c
2 жыл бұрын
빵과 우유 는 급식이 아니라 그나마 좀 부유층들이 한달에 얼마씩 내고 먹는 학교에서 내주는 빵과 우유 였다 정확한 방송을 해주시오 그리고 기성회비 라는 용어는 아니고 육성회비 라고 불렀다 월 450 원 1년 5400 원 이었다 1970년대 애기이다 이 5400원 1년치 한번에 내는 놈은 반에서 ( 60명 정도 기준 ) 3~4명 정도 에 불과했다 이때에 5400원은 정말큰돈으로 알고있다
@홍콩보낸다
Жыл бұрын
분홍소세지 참마이묵었다
@최태민-p8x
Жыл бұрын
박정희. 👍
@이재영-n6r
2 жыл бұрын
어떤 나라는 아직도 도시락을 싸간다고 했는데 어디에요?
@최세림-r6r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요
@user-pl4bb5qo6e
Жыл бұрын
@@최세림-r6r嘘つけ 日本給食制度韓国より早かったから
@최세림-r6r
Жыл бұрын
@@user-pl4bb5qo6e 뭐라 쳐 씨부리노 아직 도시락 많이 싸가는 나라 맞잖음
@어어밀지마라-x8g
Жыл бұрын
벤또!
@김두한-c5k
2 жыл бұрын
추~~~~~~~~~억!!
@마구니-t4z
Жыл бұрын
저 모양 그대로 해서 스텐으로 만들어주세요! ! 알루미늄은 중금속 용출땜에.. 사람들이 요즘 불안감이 있어서 ,...
사실 어릴땐 김치 많이 안먹여도돼 ㅋㅋ 괜히 위에만 부담을 주지, 발효식품? 요구르트를 먹이면 되지. 단무지나 양배추 샐러드 같은거 먹여도됨 그런거 먹여도 훨씬 위장 튼튼해지고 잘큼 김치 안먹인다고 한국인 안되는것도 아니고 . 그 소금소태를 굳이 싫다는데 먹여야하나 . 애들 위장에 젤 안좋은게 김치, 물론 똥은 잘싸겠지 ㅋ 발효식품에다가, 소금소태에 고추가루 뭉태기인데 똥을 안싸고 배기나? 그게 장을 얼마나 자극하는데 ㅋ 자라는 애들한테는 위에 부담을 주면 안됨 김치 싫다면 굳이 안먹여도됨 . 야채를 굳이 김치로 섭취할 필요가 없음 . 애들이 먹기 싫다면 굳이 억지로 김치 먹일 필요가 없음 .
@moonp3890
2 жыл бұрын
ㅇㅇ김치는 냉장고 없을 때 필요했던 시대착오적인 염장식품, 한국인 위암 1위의 원인 중에 하나
@야스맨-b1e
2 жыл бұрын
@@moonp3890 서양인들도 김치 안먹고 맨날 양배추랑 소시지 샐러드등만 먹어도 잘만크고 골격만 커지는데, 그리고 말이 묵은지지 오래된 김치잖아요. 쉰김치도 마찬가지고 . 먹어서 탈이 덜나니까 음식 아끼는 차원에서 먹었던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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