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소중한 법문 유투브로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직접 듣는 인연이 만들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월화-f3k
8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립니다
@昔輪
11 ай бұрын
법화림은 수행도량입니다. 가장 큰 꽃은 선수련회요, 두 번째 꽃은 스님의 법문이요, 세 번째 꽃은 스님과의 차담입니다. 효봉, 법정 스님의 법맥을 잇는 선지식이 이끄시는 이 곳에서 세 가지 꽃의 향기를 맡아 일초직입 여래지 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윤행-i8v
11 ай бұрын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존재강의
10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봅니다. 인생의 향기나 모두에게 펴져 있네요 인생의 변화새로움이 다양한 알아차림(좋을때나 나쁠때나 평온할때나 오감.생각.감정.느낌.행동 시공간 등으로)으로 연결되어있고 있음없음으로 연결되어있고 텅빈자리존재와 연결되어있고 절대의 처음 새로운 존재 흐름에 연결되어 있음을 알면 하나흐름 이기에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 길을찾는데 용이할것입니다. 오늘하루도 멋진하루 되세요.
오시면 인연에 감사하게 될겁니다. 천주교 50년 신자였던 제가 덕현스님과 법화선사 도반님들과 함께한지 얼마지 않지만 참 인연이 주는 복됨에 평안합니다.🙏🙏
@treearth3569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treearth3569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꺼꾸로흐르고있어요 저는 뒤로 걷고있고 앞으로 걸어오는사람을 만나고있어요 시간이 거꾸로흘러 법정스님이 길상사계실때로 돌아가 동시대에 만나고 같이 밥을 먹고있어요 주로 스님이 하시는 말씀은 솔방울향은 그윽하다 깊지도 얕지도 않은 자연이라서 우리는 이런 자연을 느끼고 보고있노라면 누구와 누구로 구분지어지지않고 우리가 모두 자연안에 함께 살아가고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서로의 모자람을 돕고 뽐내지않으며 소나무처럼 누구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지혜로 무엇을 도울뿐이고 더 지혜로운 누군가가 나타나면 그사람 말을 따르고 모두하나되고 부처님앞에 행복해지길 바랄뿐이라고 하십니다. 밥은... 하얀밥입니다. 국은 된장국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밥을 먹고 공평하게 하나되듯 같은국을 먹고 서로를 돕고 서로굉장히 호탕하게 소박하게 소통을잘하고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법정스님의 뜻대로 바름을 되찾고 완전해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눈이 내리네요 하늘에서 내리네요. 하늘에 따뜻한 마음이 흐르고있어요❤😊
너무나 명료한 말씀 감사합니다 🙏🏻🙏🏻🙏🏻 이왕 꾸는 꿈 아름다운 꿈꾸고 해야할 연극 멋지게 해내고 싶습니다~
@꽃가람-l6l
11 ай бұрын
덕현스님 오늘도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
@권혜인-p6u
11 ай бұрын
28분 42초~ 색(물질)수상행식(정신) 모두 있다가 없어지는것은 근본마음(있다가 없어지지 않는 마음, 언제나 청정한) 본래마음의 작용에 불과하다 본래의 마음은 불생불멸한 것이고 이것은 드러나지 않는 것이고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따라서 변해가거나 나중에 사라지지 않는것 이것을 진정으로 청정하다고 말하는 것 청정함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도 먼저 이 자아가 색수상행식을 모아가지고 나라고 하는 것 그 색수상행식은 모두 다 있다가 없어지는것이고 이것이 진짜 나가 아님을 꿰뚤어 보아야 한다 그렇게만 하면 된다 그렇게만 하면 본래청정한 불생불멸한 그 마음 언제나 그대로인 것이 드러나는 것이고 본래청정이라 한다 그 본래청정하다는 그것이 한번 드러나면 이제 다시는 사라지거나 더럽혀지거나 하지 않는다 진정한 깨끗함은 나가 실재하지 않는 것이고 오온을 취합해 가지고 나라고 잘못 여기던 것이고 오온의 본질, 본래의 나, 이것은 생겨나거나 사라지지않는것 언제나 그대로인것 그래서 청정한것이라는 것을 꿰뚫어 보면 된다
덕현스님! 갑작스런 자승 스님의 죽음을 접하게 되어 몹시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일반인이나 승려의 자살은 모두가 큰 죄악이라고 배웠습니다. 무엇이 자승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저는 알지 못하지만 소신공양이란 단어 또한 자승의 삶을 미화하고 업적 쌓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명진TV 설문조사) 불편한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조계종 종단에서 8년동안 큰 소임을 맡았었다고 해서 수행의 깊이도 그만큼 깊다고 할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업적과 명예는 종단의 승려들이나 상좌들이 만드는것이 아닌 국민들과 불자들이 판단해야 할 몫으로 자칫 성철. 서옹. 청화. 법정스님 같은 훌륭한 분들의 명성에 흠이 될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승려의 자살이 입적과 열반에 해당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승의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이땅의 승려들이 가야할 길에 대한 법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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