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하루만 2009년에서 다시 살게 해줘라 제발!!!ㅠㅠ 여름방학 3일째에 친구들이랑 엄마랑 친구 엄마들이랑 동네 계곡 놀러갔었는데... 그때 같이 갔던 같은반 여자애가 눈감아보라고하더니 손가락에 잡아온 사슴벌레 물려버렸었음 ㅋㅋㅋ ㅠㅠ 지금 나이 3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생각나네... 걍 이 모든게 악몽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응석 부리고 싶다... 꿈에서 이상한 부장이라는 아저씨가 막 괴롭혔다고.. ..ㅠㅠ
@user-jp5vs2pp2c
4 күн бұрын
2009년 초등학교 2학년 다시 돌아가고싶다 목욕탕 아줌마가 다 큰 애를 데리고 오면 어떻하냐며 엄마가 아직 꼬맹이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나를 여탕에 데리고 갔는데 엄마 고마워 나 다 알고있었어
@user-rd2qx7nd3d
Жыл бұрын
서로 너무 싫어서 헤어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계피가 있던 이때가 가장 반짝거렸던거 같아요
@zxwiopd
2 жыл бұрын
경쾌한데 괜히 슬퍼지는 노래
@user-gu6iy3xu1g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마음이 짠해지는 노래죠,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sisterbarbershop
5 ай бұрын
덕원이 계피를 염두에 두고 쓴 가사는 아니겠지만, 다가왔던 2009년 계피는 그들과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 꼭 계피가 체념하는듯 우리들이 2009년에 함께하지 못할거라 얘기하는 것 같아서 더 울적하게 느껴짐. 특히 마지막에 모든 멤버들의 목소리들이 함께하는 그 순간은 눈물샘을 강하게 자극한다.
@user-qn2rd5qc5r
Жыл бұрын
2009년에 태어나 2009년을 추억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다
@yhisgay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jp5vs2pp2c
4 күн бұрын
1살 아니 0살때 추억이 생각이나?
@tavv__
3 күн бұрын
@@user-jp5vs2pp2c댓글 쓴 사람이 추억이 있다는게 아니고 노래가 2009년을 추억하는 노래라는 뜻이잖아요… 글 좀 똑바로 읽읍시다..
@user-pf4pr6vt3w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수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언젠가 넌 내게 말했지 슬픈 이별이 오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아니 그런 일은 없을 거야 웃으며 말을 했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줄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수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시간들
Пікірле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