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가 숨을곳이 없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크지 않습니다. 수초나 돌을 이용해서 숨을곳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user-bs8lo6wz3b
Ай бұрын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항에는 향어 잉어 불가능하겠네요? 크기?
@user-vt7cp3sw5j
2 ай бұрын
연못을 보니 그냥 토종 붕어조차 살 수 없는 환경이네요. 나도 금잉어를 수십수 키워 봤는데 우리집 정원의 인공연못은 식수로 쓰던 높은 곳의 샘에서 엑셀 호스로 끌어와서(호스는 땅속에 2~30 cm 밑에 묻었어요) 연못에 공급하고 있지요. 신선한 물을 공급할 수 없다면 인공 분수대로 혹은 정화기를 이용하여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 하는데 영상속의 연못은 그냥 고인 물이네요. 그리고 외부에서 천적이 공격하는 것에 대비하여 금잉어의 피신처 겸 수중 집을 만들어 주어야 사실 겨울도 날 수 있는데 연못이 그리 깊어 보이지 않군요. 우리집 연못은 처음에 굴삭기로 파내고 물을 채웠을 때 제일 깊은 곳이 성인인 제 가슴까지 물이 찼거든요. 지금은 퇴적물로 깊이가 좀 얕아젰지만...연못 한가운데 큰 고무다라이의 옆면을 뚫어 뒤집어 놓았는데 위에도 가는 구멍들을 드릴로 뚫어 놓아야 공기가 빠지며 바닥에 가라 앉아요. 옆면의 U자형 뒤집어 놓은 큰 구멍으로 금잉어의 출입을 하도록 하였고, 겨울에 거기서 동면도 한답니다. 먹이는 금잉어용 사료가 있어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예쁜 강돌로 잘 만드시긴 했는데 좀 수심이 얕고 단순한 연못이네요. 그리고 수초와 수련을 심으세요. 산란할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거니까요. 아무쪼록 처음이시니 시행착오도 있으실거고, 지내시다 보면 연못 주변에 나무(우리집 연못 주위로 뺑돌아 공작단풍, 철쭉나무, 개나리, 돌단풍과 커다란 바위가 7~8개 놓여 있어 저 같은 경우 키가 4~5 m 쯤 되는 공작단풍나무 그늘의 넓적한 바위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사료를 먹는 물고기를 보거나 물멍을 때리곤 한답니다. 개나리 꽃과 돌단풍 꽃, 철쭉 꽃이 한창 만개했답니다. 즐거운 전원 생활이 되시길 바랄게요. 여름철 모기와 모기보다 더 무서운 깔따구가 우리들의 낭만을 빠사삭 깨버리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살아갈만 해요.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하다보니 수심이 낮은게 아쉽긴해요. 산소 공급을 위해 분수대를 설치할까합니다. 수련과 난을 심었고 부레옥잠과 물양귀비도 넣어 줬네요. 지금은 바빠서 못하고 다음에 한번 손을 더 봐야할듯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가마우지가 엄청 많아 물고기를 너무 먹어치워 유해조류가 됐다하네요 12마리중에 7마리는 살았는데 근처만가도 쏜살같이 숨어서 얼굴 보기가 힘들답니다
@user-qe9zm2vk1c
2 ай бұрын
물고기들 안전하길요..ㅠㅠ
@jjwon439
Ай бұрын
잉어를 넣기전에 사전지식을 좀 배우고 모든 준비를 마친 다음에 잉어를 키우셔야지 그렇게 생각없이 덜컥 사다가 넣어만 주면 지들이 알아서 크겠지 생각한 것이 잘못인것 같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등 조류 수중 어류등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사전에 공부도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한 다음에 키우시길 당부 드립니다.
돌들은 넘 작아서 돌 밑에 잉어가 숨을만한 공간이 없음. 큰바위가 한개 있긴하지만, 그것도 밑에 공간이 없어보임. 물밖이 아니라, 물속에 수초를 심어줘야함. 그래야 잉어가 수초속에 숨고 거기에 알도 낳음. 넘 얕아서 너구리나 왜가리가 오면 부페에요. 게다가 겨울엔 저 깊이면 밑까지 다 얼어서 잉어들 다 얼어죽음. 그래서 연못 밑에 항아리를 묻어줘요. 겨울엔 잉어가 그속에 들어가서 삶. 암튼 최소한 성인의 가슴팍까진 깊어야함. 안됐지만 님네 연못은 실패임. 그래서 연못같은거 파기 전에 충분한 지식을 갖고 시작해야함. 닭장도 마찬가지고 텃밭도 마찬가지.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돌받침 뚫린 블럭입니다. 너구리가 아랫집 연못에 와서 물고기를 잡아 먹었단 얘기는 들었어요. 연못 바로 옆에 진도개가 지키고 있으니 너구리는 못올듯합니다 수련이 이제 자라서 올라왔네요. 부레옥잠. 물양귀비 사다 넣어놨어요. 수초들이 자리 잡을려면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여기는 진도라 물이 잘 얼지 않아서 괜찮지 싶어요. 이번 겨울을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Kys3888
Ай бұрын
있는아이들 미리 구조하세요 !!!
@user-kma2542
Ай бұрын
잘살고 있어요. 다른 물고기도 넣었는데 새끼들이 엄청 생겼어요
@user-sr2zs4cm2s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애정어린 댓글이 많네요. 재 도전 기대합니다~~~
@user-do3um5np4w
2 ай бұрын
거기다 풀어놓고 살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쫌..
@user-mm6hf2zd2x
2 ай бұрын
설명을 재밌게 잘하시네요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오는 주말입니다. 즐겁게 보내셔요
@user-mobydick586
2 ай бұрын
깊이가 아쉽네요 숨을 수 있는 구조물이 없네요 물에 떠 있는 수초라도 넣어주세요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숨을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영상엔 없지만 물에 뜨는 수초. 수련. 난도 심어놨어요. 돌밑에 숨어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summer_black8041
Ай бұрын
우리집마당에도 연못이 있는데 연못한쪽바닥에 큰단지가 기우뚱하게 심겨져 있어요 겨울에 그곳에 숨더라고요
@user-kma2542
Ай бұрын
바위아래 네모난 블럭이 4개가 있어 그안에 숨어서 안나오네요
@user-fv3yk5eq1s
Ай бұрын
주변에 들고양이나 야생동물... 매를 항상 잘지켜줘야 합니다. 심지어 쥐들도 야간에는 잉어를 갉어 먹어요.
@user-uv1tg2fl8n
Күн бұрын
저히집은, 고양이가,다잡아먹었어요 ㅎㅎㅎ
@user-kma2542
Күн бұрын
@@user-uv1tg2fl8n ㅎㅎㅎ 어째 그런일이...길고양이가 잡아 먹었군요. 우리도 고양이를 조심해야겠군요
@user-qg4ic9vq4d
2 ай бұрын
에휴 아까운 생명 ㅠ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맘이 아팠어요..
@sikmul-TV
2 ай бұрын
안따깝네요 어떻게 되었는지~~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12마리 중에 7마리는 살았습니다. 잉어들이 예민해져서 그림자만 보여도 꽁꽁 숨어서 얼굴을 볼수가 없답니다
@user-lv2wm5cb9k
Ай бұрын
새들 먹이 창고 .... 연못 깉이 100cm 이상 기본 입니다. 그래야 새들 부터 보호가 됩니다 테두리 직각 120 cm 최저 대리석으로 만들어야 하고요.. 숨을 공간 많이 필요 하고요.
@seo_20_24
Ай бұрын
잉어들 어떻게 됐나요??궁금~ 이유라도 알면 덜 답답하실텐데 놀라기도하고 속상하시겠어요ㅜ
@user-kma2542
Ай бұрын
12마리에서 7마리가 살았어요. 지금은 잘살고 있어요. 한동안 숨어서 안나오더니 지금은 안정이 됐는지 나와서 놀기도한답니다. 감사합니다
@seo_20_24
Ай бұрын
@@user-kma2542 살아있는 애들도 있고 잘산다니 다행이네요^^b
@changingall9936
2 ай бұрын
이런 이런... ㅜㅜ 뭔 일이래요... 아무일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런데, 물이 순환이 안되고 그냥 가두어 두면 안좋을거 같긴 한데요..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물을 전부 빼봐야 알거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셔요
@user-bs7bn8uq1d
Ай бұрын
위에 보호망 안하면 새나 족제비 등의 먹이감으로 딱인데.
@user-kma2542
Ай бұрын
진도개가 잘 지키고 있어 이젠 무사합니다
@user-bg2vu2ll4v
Ай бұрын
개집을 연못 가까이 두어서 야간에 개가 지키게 하면 잘 지킬 듯 합니다....저도 이전에 진도개를 길렸는데,,,,왜가리가 근접도 못하게 짖어서 쫏아내더군요....처음에는 허공을 향해 개가 마구 짖어서 개를 나무랬는데,,,,뒷날 왜가리로부터 개가 금붕어를 지켰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기도 했답니다.....
@user-kma2542
Ай бұрын
그런일이 있었군요. 요즘은 잉어가 안정을 찾았는지 가끔 나와서 놀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investorkorea
2 ай бұрын
그냥 고인물 만들어놓으면 썩어버림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물 한번씩 갈아줍니다
@hardie2311
Ай бұрын
아무런 여과시설 조차 없네요
@user-jv5rw3vx5i
11 күн бұрын
몽돌로 연못테두리 정리 잘하셨네요, 보기 좋아요 ~^^
@user-vr2rm1ro7l
Ай бұрын
올여름 모기공장? 녹조 청태가 연뭇 꽉 채울듯.
@user-kma2542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잠자리가 알을 낳고 갔습니다
@user-gd9pd6ve6v
4 күн бұрын
무슨 넘들이 왔다 갔을까요? 궁금하네요~~ cctv를 설치해서 관찰하면 알 수있지 않을까요?
@user-kma2542
4 күн бұрын
@@user-gd9pd6ve6v cctv 돌려보니 연못이 안나오네요. 물고기 넣은 밤에 왔다가 뭐가 왔다간지는 모르겠어요. 한동안 잉어들이 공포심에 꽁꽁숨어 안나오더니 요즘은 안정을 찾았는지 나와서 노닐기도한답니다. 진도개 봉순이가 잘 지키고 있어 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왜가리나 수달의 푸짐한 먹이가 퇴겠네요. 숨을 곳도 없고 물도 얕아서 딱이네. 위에 그물망을 해야됩니다. ㅉ ㅉ 초자인 것 같은디유.
@user-kma2542
10 күн бұрын
예..초짜 맞아요..ㅎㅎ 지금은 수초가 많이 자라서 밖에 나와서 놀기도 한답니다
@catchsky1825
2 ай бұрын
낚시하러 가야겠다.
@user-rr2rv8zp1z
2 ай бұрын
연못을 만든후 약1 년동안은 아무것도 넣치말고 자연그대로 방치하믄 거기에 수초가 자라기시작 약1년후 조금씩 물고기투입 그래야 그늘이생기고 연꽃도 생기고 ㆍ물에 그늘이 생기면서 물고기가 잘 자라나요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1년을 어떻게 기다려요. 물고기 볼려고 만들었는데...물에 뜨는 수초를 많이 넣어야겠어요
@user-rr2rv8zp1z
2 ай бұрын
@@user-kma2542 살아있는 수초도 물에 적응해야되서 잘안살더라구요 그냥 일년동안 가만히 두었다가 내년에 고기넣으면되여 잘크고 잘자라요 새들도 잘안오구 지금바로 고기넣으시면 새들이 수시로 온답니다 오예~~~왠밥이야~ㅋㅋㅋ 고기를 안넣으면 새들이 물만 머코 여기 고기없네 하며 담부터는 안오더라구요 물만 마시고 내가 예전에 해보니 그냥 저의 경험이라 말씀드려요
물이라고 아무 생물이나 살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여과 시설 자체도 없고 없으면 자연수를 끊임없이 흐르도록 해주어야하고 연못 수심이 너무 얕습니다. 겨울이면 모조리 얼어 죽습니다. 최소 1미터 깊이 정도는 되어야 겨울 월동에 살아날 수 있습니다. 여름엔 뙤약볕에 수초도 없고 수심도 얕고 여과시설도 없이 물고기는 살아 남기 힘듭니다. 부상수초는 부레옥잠. 물배추. 등. 수중수초는 일반적인 붕어마름 같은걸 심어주고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연못 주변에 꽃창포 같은 식몰을 심어주는것도 시각적인 맛이 있어 좋습니다. 연못에 뭔가가 포식하고 간것 같은데 한번 당한 연못은 포식자의 식당이 됩니다. 인터넷, 유투브등을 검색해 보시고 조치하셔야합니다.
@starshine6371
2 ай бұрын
사람이보기좋다고 물고기가 좋아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user-or5sc2ir8r
2 ай бұрын
삭막한 느낌! 수초가 있어야 수온조절도 되고, 수질도 개선되고, 숨기도 하고 할텐데, 쪼매 아쉽네여 ~~~
@user-cn4ie7mh5r
2 ай бұрын
그물을 쳐놓는곳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그랬나보네요 ㅠ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저두 그물을 칠까 했는데 하루만에 그리될줄 몰랐어요
@user-ff3rg6qm6e
2 ай бұрын
여과장치 필수입니다. 고인물은 금방 썩습니다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user-ff3rg6qm6e 감사합니다
@user-oe7he6ku8r
Ай бұрын
새들이 와서 맛있게 먹겠네
@user-pr3fl4qe2q
Ай бұрын
인공 공기주입기는요?
@user-vs8cc4bq3m
Ай бұрын
좀금이라도 물이 흘러야 하는거 아닌에요? 고여있음 썩는데 ㆍ왜 찍었나몰라ㆍ
@user-pq3dc9op8f
Ай бұрын
물이 깊이가 너무 얕은듯 물좀 더 채워요
@user-yb2hp3eq8x
Ай бұрын
무슨일이 일어 났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user-kma2542
Ай бұрын
비단이어 5마리가 사라졌어요. 범인은 모르구여...
@user-fi8xq7kj3k
2 ай бұрын
뭔가 다녀가긴 한것 같네요ㅠㅠ
@user-kma2542
2 ай бұрын
저수지 갔다가 죽은 수달을 봤는데 수달이 아닐지 싶어요
@user-ct9bn9cf5f
Ай бұрын
너무 불량한., 상태와.관리..물고기 못살아요. .적어도 여과기 라도설치 하셨음 .좋았을턱..수초도..넣어주셔야 야생동물 한테 공격받아도 숨을곳이 있어 안전하겠죠..처음부터 고인물에 숨을곳없는..그냥 야생동물한테 밥상차려준것뿐...
@user-xd8ri9io5h
2 ай бұрын
kzitem.info/news/bejne/p2Oe3Yh7bGSFrKgsi=-uzYnLa3UUnWblsm 넣지 마세요 색깔이 그렇게 화려하니 공격 대상이 되고 너구리 수달은 한번 먹이감으로 인식하면 안 떠납니다. 즉 다 먹거나 죽이거나 연못에 아무것이 없을때까지 계속 옵니다. 특히 수달은 천연기념물이라서 잡거나 죽이면 벌금 물어요 새 일수도 있어요 cctv 연못쪽에 만드시길......................... 연못이 크지 않으니 밤이라도 참새 그물 치세요 사실 너구리 수달을 끊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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