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야.. 40대 우리 부장님에게도 풋풋한 20대가 있었다. 90년대 X세대의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털어보았습니다! (오디오만 들어보면 지금 20대랑 똑같은건 안비밀) BGM 출처 Track : 코믹한 BGM 모음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 [브금대통령] 코믹한 BGM 모음/Com...
진짜 호황기였지. 연말엔 거리마다 캐롤 흘러나오고, 온 가게마다 음악 빵빵하게 틀어재끼고, 구세군 냄비 종소리는 울려퍼지고, 완전 거품때라, 서로 몸에 걸친게 얼마니 했던 시대.팀버랜드,노티카, 마르떼프랑스와 저보, 안전지대, 닥터마틴, 폴로 ㅋㅋㅋ 강남 레코드샵, 신촌 시계탑 , 저때 어린시적을 보내본게 자랑 아닌 자랑.
@user-jy2os5jh9j
3 жыл бұрын
@jung jong 힘들긴 뭐가힘들어 한국 최고의 전성기인데 그리고 일본이 비정상적으로 거품이 심했던거지 한국에 없었던것도아니다
@user-py7nu9rs1s
3 жыл бұрын
@jung jong 힘들긴 놀구 있네ㅋㅋ 저 당시면 그냥 돈만 벌어도 집이랑 차 사는 거 쉽게 쉽게 되는때구만
저땐 뭐랄까 없이 살아도 같이 즐기는 사회 분위기 였는데 지금은 가진게 더 많아도 퓽요 속의 고독 분위기
@hsj4582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황금기는 90년대도 아닌 딱 94년이라 생각해요 저때 진짜 어마어마한 히트곡과 드라마등등 역사상 최고의 한해였다봅니다 지금 한류가 인정받는다지만 저때만큼의 뜨거움은없다봐요
@cittabara8183
2 жыл бұрын
94년부터 이후까지가 대중문화 전성기같아요.
@wincup
Жыл бұрын
94~96이 최고.
@rohrichbeau1004
Жыл бұрын
@@wincup 딱 내가 군생활 하던 시기.
@user-iz1lc1op5i
11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나 자기때가 최고라고 말.....
@GaleRianes
10 ай бұрын
딱 맞음. 최고로 더웠던 해인 만큼 열기도 대단.
@user-rj3tj3ny1p
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40대 중반.. 저때 힙합 입고 다니면서 꼰대,꼰대 거리는 애들 다 어디 가고 내 또래 근처에도 꼰대 꽤나 있는거 보면 할말이 없어진다.지금도 뉴스보면 20대 어린 꼰대들이 선후배 가려가며 갑질하고 갈궈대는거 보니 어쩔수 없는 대물림인가보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때의 인기가수인 김원준형의 1집 수록곡중에 제목부터가 '눈에 띄고 싶어'란 노래가 있었어요. 그때 패션의 사치의 시기였어요.
@user-uw5pb9wx5t
3 жыл бұрын
88년생인데 94년도면 초등학교 입학 시절이네요 진짜 인생이 20살부턴 금방 늙어 버리네요 ㅜ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user-uw5pb9wx5t 의식하는 것이 많아지고 욕망도 많아지고 좌절과 함정도 많아집니다.
@htjdmw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과거와는 다르죠 요즘은 초딩들끼리도 먼 지적만 하면 꼰대니 틀딱이니 이런 말을 한다고 조카가 그러던데 그닥 좋은 현상은 아니죠 잘못됨을 비판하거나 지적하는것도 무조건 꼰대니 틀딱이라는 요상한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즉 저시절에 꼰대라고 외치는 의식과 지금 시절에 꼰대니 틀딱이니 외치는 의식은 비슷해 보일지언정 매우 다르다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htjdmw 뭐 며칠전부터 뭐 예체능인을 중심으로 미투운동이 또 일어나고 있는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이럴 때 조심해야 하는 일이 뭔지 아시나요? 순전히 맞을짓,혼날짓만 해가지고 맞고 혼나놓고서는 그거 가지고 피해자라고 거짓말 칠 놈들입니다.
@naturalphilosopher71
Жыл бұрын
94년 gdp 순위 세계 12위. 단군이래 가장 잘살던 시절. 체감상 행복지수는 지금의 2배는 되었던듯.
@greenmonster769
5 ай бұрын
그때 초딩이엇으면서 멀안다고
@cyjq2000
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훨씬 패션도 개성적이고 어른스러웠음 요즘 아이돌보면 남녀 할거없이 전부 고등학생같고 유치하고 헤어나 패션도 똑같음 저 X세대가 중년의 기준도 바꾸고 있음 요즘 4,50대는 너무 젊고 사고나 패션, 문화적 취향, 정치적 성향도 예전 중년하고는 많이 달라짐 꼰대라는 댓글도 있던데 젊은 이들중에도 꼰대는 많음 즉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과 성격의 문제고 적어도 자유와 방종, 당당함과 싸가지는 구분하며 민폐끼치지 말고 살자
@yonghankim8124
4 жыл бұрын
50대 386은 아니죠...완전 꼰대들인데...
@bearteddy2187
4 жыл бұрын
부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
@KiSoYouYe
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과거미화 저시절이 무슨 개성ㅋㅋㅋㅋ 개성 찾아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 인터뷰한 뉴스기사니까 그런사람들만 나오지 지금보다 300배는 경직돼있는 사회분위기였구만 저때 다 똑같이 정장입고 다 똑같은 머리였는데? 과거뽕은 나랏님도 못고쳐 ㅋㅋ
@cyjq2000
4 жыл бұрын
@@KiSoYouYe ㅋ 저 50인데 배꼽티입고 초미니스커트 입고 다녔었는데 남자들도 상고머리에 한쪽 귀겋이, 흰바지에 흰 운동화, 요즘같은 바가지머리보다 훨씬 섹시했음 이상민의 브로스 영상같은거 찾아보면 그때가 얼마나 힙했는지, 요즘 패션이 얼마나 획일적인지 알거예요
@user-kc4yx2em9m
4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같고 유치하고는 님 기준이구요 ㅠㅠ 그렇게 자의적으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꼰대스럽다니까요?
@tommykim2056
2 жыл бұрын
93학번 이고 95년 10월 군입대.... 정말 대한민국의 최고 시절에 젊은날을 보낼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저때의 기억은 왠지 5월의 맑은 햇살 만 같았던 것 같다. 성수대교 붕괴 나 삼풍 아파트 붕괴 같은 재난도 있었지만 사회 전체 분위기가 정말 밝았던 것 같다.. 항상 괴물같은 사람으로 배웠던 김일성이 죽은 것도 94년 7월 이었고.... 너무 즐거웠던 시절... 제대하고 나니 IMF 가 나라 전체를 휘감았고 복학하고 나니 예전의 대학 문화가 점 점 사라져갔던 기억 젊은날의 기억은 항상 그립지만 더더욱 90년대 초반의 기억은 그립네요...
@journeyman5182
11 ай бұрын
그 때는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만 돌이켜 보니 그 때가 최고시절이었을 줄이야
@Presure903
9 ай бұрын
93학번이면 X세대시네요
@표현의자유-f1p
5 ай бұрын
@@journeyman5182 세상사람들이 이치에 밝아졌지요. 그당시 일본의 몰락은 단지 그들만의 현상이 아니고.. 비슷하게 발전한 나라들이 모두 겪을 진통이라는걸 이제와서 세계가 점점 깨닫고 있지요. 그렇기때문에 요즘 젊은사람들에게 운명론이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나봅니다
@sanglee7877
Ай бұрын
저랑 동갑인가보네요 저도 95년 10월 말 입대 ㅋㅋ
@Rooloobary
Жыл бұрын
2:27 정재형 확실 옆에 여자 두분 베이시스 쌍둥이 자매 추정 2:11 자우림 김윤아 추정 1:50 맨왼쪽 황석정 배우 추정
@vienna6895
11 ай бұрын
엄청 예리하신분...그대도 x 세대?😆
@SAM-sm1kc
2 ай бұрын
정재형하고 황석정은 너무 잘 보이네요 ㅎㅎ
@핑크퐁-h4w
4 жыл бұрын
직업도 자유로운 직업, 패션도 , 머리스타일도 각각 겹치는게 없음. 근데 imf때문에 다 망했지ㅠ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이미 90년도초부터 공익광고로 경고는 있었어요. 과소비 하지말라는....
@user-xx4uh9fg9w
3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와 이분 뭐임 ㄷㄷ 난 점점 무서우지려 한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user-xx4uh9fg9w 내가 뭘 어쨌는데요?^^
@user-xx4uh9fg9w
3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아뇽 !! 그냥 저 가는 곳에 항상 있으시고 댓글 많이 다시길래 신기해서요 :)
@봄맞이-c1z
4 жыл бұрын
95학번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던 시절이네요. 친구 사귀기 정말 쉽고, 주말마다 미팅 인원수 채운다고 전화오고 그랬었죠. 초반에 데모도 좀 해보고.,. 유학붐도 일어나고. IMF도 있었지만, 실력만 있으면 취업도 그런대로 잘 되었어요. 딱 윈도우 95나오면서 레포트도 컴으로 쳐서 내고. 엄마가 너같은 악필은 예전엔 취업도 안됐는데, 시대를 잘 타고난 행운이라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그때가 돼지해라고 아주 그냥 희망에 가득차 있었지요? 저는 20세였는데 고3이었어요. 학교보다 병원을 더 많이 다녔고요...
@정성주-j5l
11 ай бұрын
저때가 지금보다 훨씬 잘살았음ㅋㅋㅋㅋ mz들이 제일 오해하는게 우리나라는 무조건 옛날에는 못살았다고 생각하는것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경제호황의 절정기는 90년대 초중반이었고 97 IMF 겪으면서 엄청나게 추락해서 지금까지 다시 꾸역꾸역 올라온거임ㅉㅉㅉ 다시 정리하면 우리가 진짜 못살았던건 5,60년대였고 70년대만 해도 물질적으로는 많이 부족했지만 열심히 일하면 집사고 결혼하고 애낳고 다 했다 ㅋㅋㅋㅋ 80년대 들어서 소위 말하는 샴페인을 터트렸고 90년대 초중반이 최고 절정기였던거임ㅉㅉ
@user-mc8kv2bb7u
4 жыл бұрын
저때 국딩이었지만 멋있다고 생각했고 30대인 지금도 마찬가지로 본인 개성대로 입고 추구하고 사는 20대들 멋있음. 뭐가 니들은 안 그럴 것 같지야ㅋㅋ 꼰대는 어릴때도 꼰대도 늙어서도 꼰대지. 꼰대는 DNA야
@tokioki934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여호수
4 жыл бұрын
그런 틀에 박힌 관념 가지고 있는 당신이 꼰대인거야...
@user-mc8kv2bb7u
4 жыл бұрын
ㄴ 니 얘기해서 빡쳤냐... 꼰대한테 꼰대얘기한 내 잘못이지
@여호수
4 жыл бұрын
@@user-mc8kv2bb7u 나 중딩인데?
@user-bs2eh6jj7v
4 жыл бұрын
딱딱딱
@emilyrose8550
3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타임머신 있다면 저 시대로 여행가고 싶다 ㅋㅋㅋ 진짜 지금이랑 아예 다른 시대야 한국말만 쓰지 ㅋㅋㅋㅋ 초등학교 때였는데 ㅋㅋㅋ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을 타고 오신다면 그때를 살았던 제가 자문을 드리자면... 94년도의 여름 엄청나게 뜨거울거예요.^^ (연로하신 노인분이 어릴적이후로 몇십년만에 더위라고 하셨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눈병 대비하세요~^^ (그때 눈병이 유행해가지고 안대 차고 다니는 사람들과 눈약 바르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기분좋은 눈요기는... 그때 거리에 배꼽티와 반바지를 입은 누나들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눈동자는 불타오르고~오 ♪) 그리고, 저때는 농구가 아주 인기스포츠였어요. 94년도가 시작되자마자 가 방영되가지고 그때문에 특히나 남자들사이에서 요만한 아이들까지 농구열풍이 불었지요. 지금은 예능에서 더 뛰어난 서장훈선수가 저때 히트를 쳤음.
@user-fe6yh1bq8z
11 ай бұрын
쟤내 X세대들이 지금의 중고대딩 학부모들이잖아 다음은 나 86년생 우리 밀리니엄 Y세대 차례로 없었던 컴퓨터,인터넷,핸드폰,카메라,MP3 등등의 발전 1세대 아이돌 탄생,2000년 중반 동대문 패션 암흑기
@lopqaui2762
4 жыл бұрын
꼰대는 나이가 아닌데, 이미 저사람들은 꼰대가 됐을거라고 단정하고 말하는 댓글들도 있네..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자기만 모르는 젊은 꼰대일거같음. 저 사람들이 그럴지 아닐지 어떻게 알아.
@s560s
4 жыл бұрын
ㄹㅇ. 젊은 꼰대도 엄청 많이 봄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아노미현상이라고요. 뭔가에 젖어들어서 사고방식이 형성된 세대하고 조금씩 변하는 세대하고 그게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 고1때 학교근처의 점심식사하는 슈퍼마켓에서 고3인 형들에게 "형! 지금 몇시쯤 되었어요?"물어보니까 그형이 옆에 자기친구인 형에게 그러더라고요. "형?^^ 그리고, 선배한테 몇시냐고 물어봐?^^ 우리때는 선배들한테 그런것도 못 물어봤는데..." 하더라고요.
@붉고깊은피의강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jennypark1376
11 ай бұрын
젊은세대 열등감이죠 걔들은 단군이래 최악이니까요
@wincup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특징 "~같아요"란 말이 없슴. 다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명료하게. 요즘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데).
@SAM-sm1kc
2 ай бұрын
오 진짜 그렇군요. 또 하나 예를 들면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쁜거지 요즘은 '나쁘지 않아요'도 많이 쓰는데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했음.
@wincup
2 ай бұрын
@@SAM-sm1kc 0:02도 요즘같으면 아마 "정치에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했을듯요 (사실 문법상 좀 이상함- 본인 생각인데;). 이건 그렇다하더라도, 제일 신기한게 본인의 감정을 이야기하는데도 같은데요..를 쓰더군요. 이건 좀..."제가 참 기쁜 것 같아요" (?) 영어로 하면 It seems I am happy...
@탐구생활-z5v
2 жыл бұрын
저때 분위기가 왜 좋았냐면 걱정이 없어서 그랬지. 학비며 용돈은 부모들이 다 대줬지. 대학을 가면 더 좋은 직장을 갔고 대학을 안가도 그냥 직장은 다닐 수가 있었고. 전세로 시작해도 마음만 먹으면 결혼은 할 수 있었고 결혼 전부터 자식들 어떻게 키울까 하는 걱정에 결혼까지 포기해버리는 그런 세대는 아녔으니.
@Clotildis
Жыл бұрын
지금 말하는 세대는 386세대구여 결혼까지 포기하는 세대에 시작이 X세대입니다
@jakean3234
Жыл бұрын
@@Clotildisㅇㅇ 정확하게는 386 선배들처럼 그럴 줄 알았지만 IMF 터지고 혹독한 취업시장 첫빠따 세대죠
@ppeume4300
11 ай бұрын
저분들은 지금 50대일텐데 어떤모습으로 어떤인생을 살고있을까? 지금 눈으로 봐도 올바르고 자유롭고 멋진데... 지금도 유연한 생각으로 멋있게 나이먹은 어른이셨으면 좋겠네...
@user-np6cz2ks5s
4 ай бұрын
멀 어떻게 살어요 님들 엄마 아빠지
@user-ft7rh2ui6j
3 ай бұрын
윗세대 꼰대들 보다는 유연한생각으로 잘살고있다~
@YyyYyyy436
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분위기가좋았다 정치는 아니엿지만 길거리의 분위기는 참 좋았다.. 표현을못하겟네 ㅎ
@조이는보이
4 жыл бұрын
정치는 지금도...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사치의 시기이기도 했어요. 누구는 좋았지만 누구는 이게 뭔가 싶고요. 맨날 김원준형이 색깔만 다른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바꿔입고 입가에 웃음을 짓는 바람에 저같이 평범한 남자들은 감정도 없고 생각도 없고 사랑도 못하는 줄 여기더라고요.
얼마후 요즘 젊은세대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국가부도라는걸 경험했었지~~~진짜 대한민국은 IMF전과후가 완전 다른 나라~~그전까지 취직걱정도 없었지만 그후부터 취직 걱정이란게 생긴~~~
@oomnmookim7941
4 жыл бұрын
93학번, 당시 햇빛 너무 눈부셔서 썬글 쓰고 학교갔더니 절친들이 제발 교내에서 썬글만은 자제하라고, 사람들이 다쳐다보고 흉본다고오~~~ 하던시절. 난 압구정 가는길에 학교 잠깐 들른거야 식으로 잘나가는 척 허세부림
@user-uw5pb9wx5t
3 жыл бұрын
93학번이시면 88올림픽 보신 시대인가요? 인생이 20살부턴 금방 시간 지나가버리네요 ㅜ
@rosaria926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안과에서 선글쓰라고 처방해주니 좋음
@rohrichbeau1004
4 жыл бұрын
2:20 이런 분들 다 어디갔냐고? 내가 서태지랑 동갑인데 살아보니까 걍 철없는 애들 개소리들이었음. 동서고금 어느세대나 자신의 세대가 우월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 이전에 한번 생각해보자. 삶의 무게를 별로 경험안해본 20대 초반이 하는 소리들이 얼마나 현실감 없는 주장들이 많았는지.심지어 자기 자신도 지키지 않으면서 막던지는 소리인지 살아보니 알겠음.
@뭉뭉-h5p
4 жыл бұрын
쌉인정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 형들이 입맛에 맞는 가사의 노래를 불러주니까 거기에 힘입어가지고 부모들이나 형,누나,이모,고모들에게 반항하는 동생들이 생겨났잖아요. "됐어됐어! 됐어됐어!" 그것을 무조건 반항을 위한 노래로 불러대는데요. 정말 "이건 아니야!"싶은 단계까지 가더라고요.
@greenwood5388
4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다들 새로웠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나이들면 꼰대됨 즉 지금 10대 20대도 나이먹으면 꼰대
저 사실 김원준형,구본승형이 공연히 미웠어요. 저런 형들이 저렇게 호감을 주는 컨셉인양 여학생들에게 관심을 끌고 저같아 평범한 남자들은 찬밥신세 되버리고...
@user-jy2os5jh9j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MZ세대라고 갈라치기 또 신나게하는중 X세대로 당해본인간들이 그러니 역겨움
@jamiesong1974
Жыл бұрын
X세대였기 때문에 저 시대에 음악과 패션이 개성넘쳤던 거 인정한다. 나도 배꼽티 미니스커트 힙합바지 반다나 다 하고 다녔으니까. 내 주관대로 살았고. 그런데...저 때로 돌아가라면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IMF 올 줄 알았다면 내가 인문사회계로 안 갔다는 ㅠㅠㅠㅠ 지ral 같이 취업이 힘들었어. 지금도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그 땐 환승할인, 버스전용차로. 버스전광판같은거 없었단다 얘들아. 너네 그 때 대중교통 이용하면 속터져 죽었을거야. 지하철 승강장 (1호선 특히)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칵~퇘~~ 하고 가래침을 막 뱉고 담배피우고 (정말) 담배꽁초 그 자리에서 버렸어. 지금의 선진화된 시민의식이 난 훨씬 좋더라고.. 난 지금이 좋아. 하나더, 주 5일제 아니고 2002년 2003년 그 때까지 주 6일제였단다 두둥.
@KhJ-qq3zt
11 ай бұрын
님의 말에 모두 동의해요 저도 저당시 20대를 살았으니까요. 근데 아직도 길삥하면서 캭퉤 하는 것들 많아요 ㅋㅋ
@CaptainPark2.0
11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게나 개성 넘치던 사람이 왜 개성1도없는 전체주의 싸이코같은 민주당 빨아요?전 그게 항상 존나 궁금한데
지금은 꼰대가 되고 말았어 ㅜㅜㅜ 그땐 몰랐지. 그냥 나이 먹으면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꼰대가 되고 만다는 걸... 그래도 그때는 정말 내멋대로 하고 다닐 수 있어서 신났는데, 이제는 더워도 반바지 입으려면 주저하게 된다 ㅜㅜㅜ 젊음이 깡패야ㅜㅜㅜ 요즘 애들은 다들 잘생기고 예쁘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황혜영누나가 반바지 입고 팔 흔들며 춤추니까 게나 고둥이나 다 반바지 입고 다녀요.가시내들이...^^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때 우리는 안그랬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같은 신세대인데도 이제는 듣기싫은것은 부모님의 잔소리뿐만 아니라 형,누나들의 잔소리조차 였지요.
@김야만
4 жыл бұрын
저때 동네형들 성격 말투는 존나 거친데 좀 순박한 형들 많았음 ???: 와~ 형 짱 멋있어요 순박형: 짜식....마 형이 임마! 이러면서 간지에 대한 강의 한 5분 털기 시작
@user-bq8ep2kx7t
Жыл бұрын
94학번 1학년 보냈는데 중산층인데 진짜 여유롭게 산거같다 친구들도 20마넌짜리 청바지 사고싶은대로 사입고 샤넬 디올화장품 맘껏사고 유럽여행다니고 4학년졸업때 imf로 우리집도 나락으로
@송띵수
4 жыл бұрын
00:12 개성파드립하시는분은 진짜 요즘20대라해도 믿을정도로 세련된외모에 패션감각이네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김건모씨가 '어떤 기다림'이란 자기노래를 배경으로 아트라스 라는 초코바 광고를 하면서 처음에 한 멘트가 뭔지 아세요? "요즘은 잘 생긴것 보다 개성 아닙니까?" 라고요..
@user-ud5dj4om6g
Жыл бұрын
래독스아시는건달님
@amyx320
4 жыл бұрын
난 x세대라 하기엔 약간 어리지만 저 시절 패션과 감각이 지금보다 훨씬 낫다. 요즘 애들은 자기표현도 서툴고 죄다 똑같은 모나미패션에 똑같은 머리, 겨울엔 시커먼 롱패딩.. 저때도 없이 살던 사람은 없었지만 자신에 대해 부단히 생각하며 살던 시절이었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는 고2 두번째 다녔었어요. 저는 뭐 외모나 성격상으로 저런데 어울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브레이크를 잡고 인간미를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user-xu8pe6vq3i
3 жыл бұрын
ㅋㅋ이러니까 개꼰대 소리 듣지
@jonnylee6505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우리 50세 부장님들입니다
@user-vp1yu8gq4p
4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정말 자유로왔지요. 지금은 너무 복잡해지고 규제가 너무많아요. 남의눈도 의식해야되고! 지금이 더 보수적입니다. 나는 그당시에 20대를 경험했으니 행복한거죠.
@감우성-s5j
4 жыл бұрын
자유로웠죠 사회적 논쟁거리도 없었고 있었다쳐도 심각하지는 않았죠 지금은 모든 사회적 현상이 대립각을 세우고 기존의 가치관들이 무너지고 있는 카오스적인 세상이죠
그때 연예인누나들이 왜 저렇게 노출을 많이 하나? 했다니까요... 김혜수누나가 수영복을 입고 화장품광고를 찍지를 않나 신은경누나랑 엄정화누나가 반누드 화보집을 내지를 않나 신은경누나가 샤워하는 광고가 나오지를 않나('레쎄'라고 있어요.)
@soo497
11 ай бұрын
95년도 내 20대~~~정말 엊그제 같은데~~~저 때는 정말 사회 분위기가 밝았다~~~~~
@Jyoran
11 ай бұрын
그때당시 20은 빠지시고..틀이세대라 패쑤
@꾸이깡
Жыл бұрын
하 나도 타임머신 타고 저때 한번만 이라도 살아보고 싶다 항상 옛날 영상 나올때마다 살아본적이 없는데 왤케 그리운 느낌이 드는건지모르겠음... 뭔가 뭉클? 돌아가고 싶다? 이런 느낌이 듬 지금은 너무 각박해서 그런가 ㅜ
@aktlfhsl
4 жыл бұрын
원래 망하기 직전이 가장 화려하다. 일본처럼 극단적 버블호황은 아니었지만 imf 터지기 전까지 신입사원 첫 월급 받으면 룸살롱가서 놀긴 했다.
@정영진Christian
4 жыл бұрын
화려함은 곧 망이군요~~!!ㅎㅎ 동감 합니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불은 꺼지기 전에 가장 뜨겁게 불타는 법이라고 안하던가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것이 좀 지나서 허전해지고 지겨워질줄 몰랐어요.
@Valentina-ll5ut
3 жыл бұрын
으 드러 ㅋㅋㅋㅋ 룸살롱가서 논거도 자랑이라고 ㅉㅉ
@aktlfhsl
3 жыл бұрын
@@Valentina-ll5ut 그때 난 중딩인데 어떻게 룸빵을감? 당대의 거품이 그 정도로 팽배했단 거지. 핵심과 주제를 벗어난 글은 멍청해 보인다고
@길민아
3 жыл бұрын
옷차림,머리스타일,말투도 다들 개성 넘친다.
@yuntorisisatsu
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에는 자동차 색깔도 다양했다 파스텔톤의 차량들이 많이 판매돼서 도로가 울긋불긋 했는데 90년대 말부터 다시 자동차색깔이 검정색 하얀색 은색 세가지만 남았다
@limjb1
Жыл бұрын
가성비랑 팔때 감가 생각해서 그럼. 경기가 안좋아졌다는거임.
@arirang7soul7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50,60년대 생 소위 기성세대들이 혀를 끌끌했지..은근히 반골 정신이 투철했던 세대..돌아보면 격세지감이 나쁜게 아니고 새로운 동력이 돼고 기회가 돼고 혁신이 돼더라..지금 기성세대가 됀 그때 신세대들은 좀더 다를것이라고 본다...- 93학번-
@얌데
Жыл бұрын
똑같이 개꼰대가 되었습니다
@renoma4133
11 ай бұрын
저때 대학 학생운동권이었던 애들이 지금 4050 정의로운척 위선하는 좌파 꼰대들이 됨
@user-fpdfds1wv3il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저때가 더 개판이긴햇음. mz세대가 자기살길 챙기면서 위기감느끼면서 개인주의적이라면 x세대는 그냥 인생머잇나 어케든 되겟지. 이쁜여자 하나꼬셔서 원나잇하며 살자 이런분위기 그냥. 어차피 평화로운 시기가 오래되는 사회는 개인주의적이고 정이 없어지기 마련임. 그러다 국가에 위기가 찾아오면 다시 리셋되는거고. 품행이나 마인드만 보면 저때가 더 개판이긴함
@user-nov3785as
4 жыл бұрын
돈없어서 학교 잔디밭에서 소주에 새우깡먹어도 행복했었던 시절
@greenmonster769
5 ай бұрын
돈없는데 술마시고잘하는짓이다
@빠뀽-z8q
11 күн бұрын
ㅌ딱
@MinjoonKim-me8sw
3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오히려 저때가 더 패션들이 개성들이있어보임..지금은 그냥 롱패딩, 명품 자켓으로 대표되는 마치 교복같은 획일패션? 오히려 더 퇴보한 듯한 느낌.
@장똘모犬人
3 жыл бұрын
개성=멋있는게 아님 대중들이 깨달은 거지 ㅇㅇ 일본에서도 보세상가 망하고 보세상인들이 유니클로는 오타쿠들이나 입는거야 했다가 지금 더 잘나가지 00년대까지만 해도 옷가격은 말도 안되게 비쌌다 품질은 말할 수도 없이 쓰레기였고
@phdogy
4 жыл бұрын
요즘으로말하면 욜로족 이 x세대 가치관이었음 가심비팡팡.남들눈치안보고.. 일과휴식을병행하는... 97년11월까지는... 국민들 대다수가 전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현실은 미국 아시아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졌지만..ㅋ
@김재준-d5f
4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히 X세대가 개성있고 가치관이 명확한것같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반면에 제멋대로이고 버릇없는 세대이기도 했어요...
@illuminati1104
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지금와서는 어른흉내내면서 꼰대짓 존나게 하시나요?
@hayashi253
2 жыл бұрын
X세대는 흔하게도 생각없는 꼰대들도 많고 감성팔이로 살아온 배부른 세대들임.
@harvestmark3972
2 жыл бұрын
더듬어 강간당 이죄명최대지주
@Potential02
2 жыл бұрын
@@user-vs3hu6ie9f 버르장머리는 요즘세대가 최고지 ㅋㅋㅋㅋㅋ
@allankwon
4 жыл бұрын
경기가 좋으면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 거기다 사람들은 더더욱 개성에 집착하게된다 남눈치를 안보게되니까 다양성이 살아난다
@user-zf7je3dh3t
4 жыл бұрын
내 대학시절 ......경기좋고,,,분위기 좋고...살포시 기억나네요~~그전 세대 복학생들 지대로 꼰대 스타일..였지 예비군 군복에....매일 군기 잡느라...부르고 도저히 이해못했음...ㅎㅎ ..우리 학번 제대하고 다..사라짐~~~그리고 후배들은 선배를 형 .오빠라 부르고~~그당시 선배들 남자들 외모신경쓰고 다니는거 이해 못했지~~~그립다 90년대......그러나 이런 분위기...IMF로 모두 사라짐~~그 후유증이 아직까지 이어진다는게 놀라울뿐~~~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는 고2 두번째 다니던 시절이었어요. 엄청난 무더위로 그렇게 짜증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투투와 룰라가 티비에 나오면 거기에 바로 신경 쓰면서 금방 잊어버려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두살위인 우리형이 그때 전문대생이었지요. 형 처음에 핑클파마 하고 다녔는데....
@enceladus9502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90년대에 20대를 산 건 좋긴 했다. IMF 전까지는. 그리고 얘들아 오해하는거 같은데 꼰대는 전 세대에 비해 적은 편이란다. 있긴 하겠지만 .. 꼰대는 386이 많아. 운동권 세대. 오해금지 플리즈
@kjyet7469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그쪽도 20년 후엔 이만큼 혐오 가득한 말들을 듣겠죠. 현재 1~20대 상황이 암담해서 외부에서 이유를 찾아야하는 절박한 심정은 알겠는데 이런 혐오와 분노가 과연 본인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지 .. 어차피 유럽이나 북미 가면 국적 상관 없이 똑같이 인종차별 받는데 덮어놓고 조선족, 중국인 드립치며 혐오 발언하고. 페미 페미 거리면서 가만히 들어보면 기승전 여자도 군대가고 돈벌어라고만 하지, 육아분담 취업이나 승진 장벽, 제사문화에는 입 싹 씻는 경우 허다하고. 전교조 소속이긴 하지만 전국국어교사모임, 전국역사교사모임 등 현장에서 수업 잘한다고 인정받는 교사들까지 정치질하는 몇몇 때문에 싸잡아 욕하고. 90년대 꽃피웠던 문화를 바탕으로 현재 한류산업의 프로듀싱을 한 세대를 폄하하고.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BTS가 탄생할 환경이 조성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밥(민주)에 흙 묻었다고 똥(국힘)먹는 치매환자여도 이건 덧붙여야죠. 정경유착으로 보수가 말아먹어 탄생한 IMF를 이겨낸 세대, 그쪽 같은 사람에게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정치민주화 세대. ^^
@kjyet7469
3 жыл бұрын
@다와 ㅋㅋㅋㅋ 와 이젠 불리하니까 김영삼을 진보로 몰아넣네. 에휴..일베사이트나 극우 유튜버들한테 주워들은 왜곡된 역사관만 있고 실제 그 당시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도 모르는 채 혐오만 일삼는 사람하고 무슨 이야길 하겠냐. 됐다.
@kjyet7469
3 жыл бұрын
@다와 ㅋㅋㅋ 성추문 원조는 그쪽이잖아. 김학의 사건부터 찾아보고~ 깨끗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죄지었으면 적어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게 낫지. 그쪽 동네는 인간이 아니어서 그런가 그런 것도 모르잖아. 넌 해외 여행가서 혐오 발언이나 폭행 당해도 꾹 참으렴 애송이 루저 인생아. 늘 지금처럼 남탓 하면서..
@renoma4133
11 ай бұрын
맞는말
@jennypark1376
11 ай бұрын
요새 2030 부모 세대 586 꼰대새끼들이 니들 부모세대잖아 어디서 젊은 꼰대세끼들이 집구석에서 배운건 없어가지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꼰대니 뭐니 이지랄 역시 586 쓰레기 세대 자식세대가 뭘 배웟겟나
@횡빈빈
10 ай бұрын
시대, 나라, 나이를 막론하고, 나 하고 싶은대로 살길 원해. (범죄, 비인간적, 비륜리적 행위 말고) 그건 당연한 거다. 다만, 자신의 위치가 변할 뿐. 자유,개성을 외치던 청년들이 그런 위치에 있게 된 거지. 자녀가 남녀친구들이랑 5박 해외여행가겠다고 말한다면 허락할까. 학교에서 학부모상담하는데 자기가 좋아한다고 해서 탱크탑에 미니스커트입고 갈 수 있을까. 내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 상사한테 내 생각을 그대로 말할 수 있을까.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는데 회사의 부당함을 일일이 따질 수 있을까.
@user-lu6gz5vu6c
Жыл бұрын
상점에 들어갈때마다 전율하게 하는 발라드랑 댄스곡,,, 길에서 음악이 팡팡 터지고 콩다방 별다방에서 노닥거리던 그때 온도 습도 패션 그립다
@user-sm6my7es1v
3 жыл бұрын
저때부터 머리 노란물 빨간물 들이고 학교와서 교련선섕에서 줘패맞고 고홈 되고 미친짓하는 얘들 반에 꼭 몇명은 있었지 92년 그 서태지 영향과 현진영과 와와 영향력 대단했지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 고교시절에 무스가 유행했는데요. 한번은 어떤 형이 무스를 바르고 교문앞에 들어서자 우리 학생주임샘이 머리에 흙을 발라버리면서 "또 발라봐! 또 발라봐! "하시더라고요.
@peterKdoc
4 жыл бұрын
40넘어가면 내가 20대때 대가리에 똥만 들어있는 초딩였구나 느끼게 되 50대가 되면 내가 30대때도 철모르는 애였구나 느끼게되
@nigimissibal
4 жыл бұрын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음 적어도 나는!
@applekimm
4 жыл бұрын
결론은 50대라는건데 아직도 맞춤법 틀리시는거 보면 아직 애인가? 되돼를 그 나이 먹도록 구분 못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서야 느끼거든요. 이 젊다는 것은 말입니다. 앞으로 근10년간 또 길면 20년간 착각하고 살것이 많은 시기라는 겁니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도 내 10대말과 20대초반은 남다른 정서가 있었는데..... 그때 와 같은시간에 해가지고 사람들이 잘 보는 을 나는 너무 감명깊게 봐가지고 마치 독후감을 쓰듯이 내 주변인들에게 엽서편지 꽤나 써서 돌렸는데.....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장국영의 투유 영어가사가 멋있어 보여서 그냥 따라해봤다가 어느날 학원연합체육대회에서 노래 시키길래 그냥 해봤다가 한동안 그 노래가 저의 18번이 되었던 적 있었지요.
@user-ek3qc2qs6x
Жыл бұрын
이 때야말로 정말 다양한 장르의 문화가 용암처럼 분출하던시기이다 무슨 세대 무슨세대하지만 시작은 X세대다 자유 풍요 그립다 그 시절
@asdx88
4 жыл бұрын
지금 40대 후반~50대 초반임. 이 분들이...
@warnnie
4 жыл бұрын
그 분들의 자녀들이 요즘 뉴트로 갬성을 이끌고 있음.
@kimjuni
4 жыл бұрын
40대초반부터 50대초반까지 해당됨
@bravek9292
4 жыл бұрын
영상속 나이 69전후에서 75전후..
@kimjuni
4 жыл бұрын
@@bravek9292 그건 x세대 부모세대
@bravek9292
4 жыл бұрын
@@kimjuni 1969 ~ 1975
@YS-mn9xw
2 жыл бұрын
길고 길었던 32년간의 군사독재가 끝나고 93년 느닷없이 찾아온 자유 덕에... 근데 94년 전쟁 직전까지 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모를정도... 그리고 94년 성수대교 붕괴,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96년 말부터 대기업들 망하기 시작, 97년 오환위기 IMF 구제금융, 98 DJ 취임, 99년 밀레니엄...이렇게 90년대는 소용돌이와 X세대의 자유 분방이 공존했던 시대.
@jennypark1376
11 ай бұрын
경제적 풍요는 누구덕인데 군사독재 이지랄 하고 있네 ㅉㅉ
@예출이티비
11 ай бұрын
난 X세대가 아니라 그땐 초등학생이라 X세대인 언니들을 우러러보기만했음 우린 그다음 세대라서 Y세대라고 했는데 X세대랑 차별화가 잘 안되고 각광을 못받았음.
@DJ-qh1ds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저작권? 등이 엄격하지 않아서 거리에 음악이 진짜 많아서..좋았는데
@pastarrr
11 ай бұрын
ㅋㅋ 그게 좋은거냐 미개한거지 어휴
@GaleRianes
10 ай бұрын
@@pastarrr 듣는 사람들 입장선 좋지...ㅂㅂㄴ
@user-xz8el6te1e
4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살다보니 나 때는 적어도 저러진 않았어 라고 하는 기성세대가 됩니다 간혹 성공한 사람들은 넓은 마음으로 신세대를 이해줄것이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시골마을의 구멍가게라는 초야 묻혀있는 벽돌과자를 우리 부모님이 젊으셨을 때는 더이상의 만족은 없으실줄 알았겠지요.
@user-bd9tg6qt4u
4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가격으로 티하나 십만원이상인 옷들 중.고딩때부터 사입는 아이들 많았는데 그때 돈이 많이 돌았었음 역시 경제가 살면 저리...
@phdogy
4 жыл бұрын
저때 소비 단위가 보통 만원대였음 지방은모르겠지만.. 그리고 수입브랜드홍수였음 최저8만원이상인
@renoma4133
11 ай бұрын
@@phdogy나 저때 압구정에서 클럽모나코 신상 티셔츠 22만원에 샀었음~~ 오히려 지금이 더 쌈ㅋ
@sjwon
Жыл бұрын
90년대가 우리나라의 황금기 였다.소득이 급속히 상승하던 경제 호황기 취업 걱정없고 길거리에 애들이 넘처났던 활기차고 희망찬 시절 미국,일본,한국의 리즈시절
@GECHOI-ew8ky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대학생들은 데모하기 바빴고 90년대 대학생들은 진짜 4년 내내 저렇게 놀아도 잘만 취업했지.. 88 89 90 91 92 93학번까진 대학생이 꿀이었다. 94부터 imf터져 취업이 힘들어졌고 그 이후 대학생이 제2 고등학생 같아진 상황.. 주식도 지수가 상승하면 돈을 쉽게 따듯 사람도 때를 잘만나면 놀아도 윤택한 삶을 누리는듯
그때 저는 고1이었고 그해후반에 현진영형이 그 컨셉으로 히트를 쳐가지고 너도나도 입고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snoopyboss94
Жыл бұрын
서태지, 김원준, 이정재. 정우성은 남자 x세대, 김희선, 심은하, 신은경은 여자 x세대를 대표한 것 같은데...그런 x세대 였던 저도..이제 50대 초반이네요.. 신세대에서 쉰세대로 가고 있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요즘 mz세대들도 있고.. 저마다의 세대가 있네요...^^
@renoma4133
11 ай бұрын
그때 잘나가던 가수 작곡가들은 모두 일본곡 표절이었던게 인터넷 보급후 다 들통나버림~~ㅠ
@TV-yt6yl
4 жыл бұрын
정치는 쓰레기였어도 저때 그래도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김영삼대통령은 처음에는 굉장히 잘했었어요! 금융실명제 에 공직자들의 재산공개 에 처음에 인기순위 1위가 이니셜ys였어요.
@user-pu6oi6sn8k
3 жыл бұрын
92년도에 태어나서 별로 감흥은 안들지만 옷의 유행은 진짜 돌고도는거 같긴해요.. 헤어스타일은 일부만 그런거 같고 메이크업은 요즘은 음 잘모르지만 저는 그저 한듯안한듯 티안나게 하려는편이라;;;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엄정화씨가 00년도를 앞두고 뜨고 있을 때 옛날에 김추자씨의 패션을 언급하면서 시대는 돌고 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Clotildis
Жыл бұрын
저때 젊은이가 돈에 너무쫒아가니 전문성도 힘든 기술은 회피하고 일관성이없다보니 너무 돈에쫒는 창업 사업성만 치중히다보니,쫌 벼락식으로 반짝벌면 흥청망청 지금현재 삶이 내집하나없이 몇년에한번씩 전•월세식으로 이사를 많이해요 이사가 이골나신데요 내집 매입자는 10명에 2~3명밖에 안되요 집없는 사람 많데요 지금현재 사실 실속없는 빈털털이에 노후자금없이 삶이 힘들데요
@user-23wekmf145
2 жыл бұрын
저래놓고는 젊은 신입들에겐 개성을 다 죽여버리고 시키는대로만 강요하는 꼰이 되어있다니 참;;
@user-ei3in9gi7h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노란물 빨간물 들이고 학교가서 머리 다 뽑히고 전체 조회에서 선생들이 개쪽 준 얘들도 있었는데? 지금 학생들은 이해 안가겠지? 선생들이 하늘이고 학생은 신하다 보니 유교적 생각에 선생들은 이런 학생들을 이해 못했지?
@와사비-h2p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좋았지 아무리 그래도 추억의 미학일 뿐 지금이 훨씬 풍요로움. 수입차는 둘째치고 에어컨도 별로 없던 시절인데다 나가지 않으면 놀거리자체가 티비랑 음악 혹은 잡지밖에 없던 시절임. 나가서도 어차피 카페나 술집뿐 그냥 사람들끼리 시끌벅적 서로 구경하는 수준임. 배달음식조차 중국집 치킨집 이왼 거의 없어서 당연 외식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임. 게다가 안전의식은 지금보다 훨씬 약해서 요즘처럼 매체가 별로 없어 잘 안드러날 뿐이지 사고도 훨씬 많은 시절이었음. 단지 저 때가 나은건 미래가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많았던 것 같고 극소수의 부자들빼곤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살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이 적었었음 SNS도 없었으니 뭐. 그냥 저 때가 젊었었기 때문에 그리울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user-sb9py9sm6x
4 жыл бұрын
멋있음 개성을 내새우는 x세대 그시절로 가고싶다 그래서 imf가안오게 하고싶음ㅠ
@phdogy
4 жыл бұрын
Imf는 우리나라가막을수없는 흐름이었음 대비는할수있어도..
@dygun
4 жыл бұрын
@@phdogy imf가 안오는쪽은 아무래도 힘들었죠.. imf로 성공하면 모를까...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님! 저 시절에 개성을 내세웠다는 것의 양면성이 뭔지 알아요? 자기패션이나 행동에 참견하지 말라는 그런 의미도 있어요. 그당시에 형,누나들의 충고조차 잔소리로 간주하는 아주 버릇없는 세대였어요. 저는 그때 19살이었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한사람 설득하기도 참 힘들거예요. 군중심리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도 무서운줄 알아요?
@사운드오브뮤직-y7w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경제부흥기의 20대...다신 그 시절은 안오겠지만..마음만은 여유로웠던 세대 피자를 처음접하고...패밀리레스토랑이 생기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때 비디오방도 생겼잖아요. 저 진짜 비디오방이 망하기 시작하는 2005년도까지 정말 많이 다녔어요.^^ 학원후배가 같이 가자고 해서 처음 갔을 때 본 영화 이었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간혹 비디오방에 와 있는 꿈을 꾸곤 합니다.
@뻔한보드
3 жыл бұрын
대학 1학년때네...세상 즐겁고 행복했던 그 시절 ㅎㅎ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교실이데아'의 됐어됐어! 됐어됐어! 이젠 그런 가르침은 됐어! ♪'의 가사를 아무데서나 아무때나 막 쓰고 다니는 사람들 말입니다. 제가 잘못해놓고 지가 멋대로 행동해놓고 '됐어됐어! 됐어됐어! ♪'하는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니었어요.
@이멍멍-m1w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제 그 사람들이 라떼라떼 거리면서 소통불가 꼰대가 되어서 밑에 세대들 쥐어짜고 괴롭히는거 즐기는 집단으로 바뀌었네요 ㅋ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이멍멍-m1w 뭐 구체적으로 분석해서 따져볼 것은 따져봐야지요. 그 시대를 그런대로 좀 생각하며 살아온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뭐든지 양면성은 있잖아요.
@trinity1203
Жыл бұрын
94년 고2 때네... 96학번으로 대학 시절을 보냈던 그 때가 너무 그립다... (x 같은 군대 시절은 빼고)
@user-tz5hs5lo8n
Жыл бұрын
유행에 질질 끌려다니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멘탈리티다. mz와 x가 다른점이라면, x쪽이 좀 더 주체적이었던 듯.
@kroos650
4 жыл бұрын
경제 호황기. 다신 안올... ㅠ
@gm-fl1gr
3 жыл бұрын
5년뒤다망했지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것과 반면에 가볍게 넘겼던 것들이 나중에 병으로 돌아왔어요.
@88pojcat
3 жыл бұрын
IFM 와도 자기 개성과 자기일을 열심히 하고 공동체의식은 있는 세대라 사회문제에도 앞장서는 세대임.
@hyeonjinjeong7691
4 жыл бұрын
아오! 저희는 끌려가기보다 지금부터 의식을 갖고 있다생각하는데요! 박력터졌던 부장님들 ㅋㅋ
@bongbong5964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박력터지심돠 ㅋㅋ
@unfor10
3 жыл бұрын
제기억에 x세대는 정확히 1974년 범띠입니다. 제 동생인데 그당시 안전지대같은 튀는 옷을 거리낌없이 입었으며 스스로 돈을 벌어 모니터는 샘트론, 본체는 독일, 이런식으로 값비싼 조립식pc를 어떻게든 구입하여 부모님게 욕을 먹더라도 pc통신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하고싶은건 반드시 해야했던 신세대의 시작이었죠. 이들은 불과 1년차이나는 1973년생과도 큰 사고의 차이를 보였는데요. 마치 노인과 장난꾸러기 영악한 아동수준이었습니다. 에쵸티같은 신인류적인 보이그룹에 열광하던것도 1974년생들로 기억합니다. 그 윗세대가 녹색지대류라면 말이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네여
@윤셔와민셔
Жыл бұрын
지금 70년대 출생 진보대학생들이 엄청나게 꼰대질 하고 있습니다
@김지희-u6d
Жыл бұрын
@@윤셔와민셔 ㅎㅎ 74년 서울출생인 사람인데요,,, 그 사람들은 아마도 통신이나 x세대 문화를 즐기던 사람들이 아니고 공부만 하던 애들이였을꺼예요,,,걔네들은 그때도 꽉 막혀서 말이 안통했죠,,, 아마 공부를 잘한 애들이니 지금 정치나 대기업들에 걔네들이 있으니 꼰대소리 들을 것 같네요~ㅎㅎ
@윤셔와민셔
Жыл бұрын
@@김지희-u6d 93년생인데 72~79년생들이 최악의 꼰대들입니다,대선때는 회사내 우리또래들이 윤석열 찍었다고 얼마나 갈구던지 말도 못해요 ㅠ.ㅜ
@김지희-u6d
Жыл бұрын
@@윤셔와민셔 걔네들은 그때도 말이 안통했어요~~ 기존의 586세대라 불리던 정치성향을 따라가는 것이 의식있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때 같은 세대였는데도 전혀 다른 성향이였죠~~ 요즘 세대들은 논리적이고 팩트적인 것을 생각하는데 그때는 감성적인 것을 선호했죠~~그래서 감성팔이에 잘 넘어가지요,,, 그때 x세대 개성파들은 지금도 자신의 소신을 사실에 기반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70년대 생들이 정치 성향이 극과 극이죠~~
@trinity1203
Жыл бұрын
@@윤셔와민셔 저는 77년생인데 문재앙, 찢재명이라면 진저리나던데요
@user-ft3qg6nq6u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문화혁명기..
@irenekwon
4 жыл бұрын
부장님 저 모습 잊은지 오래...
@suk3407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더블엑스다 ㅋㅋ저때입던 스타일 짐자주보임
@이동텔포브레이커다
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다 저때 저분들이 더 개성잇고 패션리하게보이네염;;;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기에 이기주의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가브란트 개인주의에서 살짝 이기주의가 넘어가는 거 아시나요? 제가 저 당시에 19세. 고2 한번 더 다니던 해였음.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아~! 학원근처의 레코드사에 쇼윈도앞에 놓인 티비에서 나보다 두살이 많은 임지령형의 뮤직비디오에서 청춘뉴뉴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나올 때 임지령형은 동경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열등감을 주게 하는 형이기도 했지요. 교차편집으로 옷만 바꿔입으며 입가에 살인미소를 짓는데 진짜...여학생들은 왜 말도 안통하는 저 형아가 그리도 좋은것일까? 궁금했었음.
@SuperAceguy
Жыл бұрын
2:10 어? 이사람 자우림 여자가수다. 저 얼굴 맞음. 저 얼굴로 MBC베스트극장인가 단역으로 한번 나왔다가 사라진후 몇년뒤 자우림 가수로 나왔음. 저얼굴로 단역 나왔을때 얼굴 굉장히 특이하다 해서 분명히 기억하는데 저사람 자우림 맞음.
@FT-studio
4 жыл бұрын
94학번인데 저때 진짜 후회없이 ㅈㄹ 흥겨웠다. ㅋㅋ
@TileJun
4 жыл бұрын
딱딱
@2goyang2
4 жыл бұрын
후회없이 우리는 존나힘들다 딱딱
@user-xh2yo7tr8w
4 жыл бұрын
틀니껴라 이기야ㅋㅋ
@FT-studio
4 жыл бұрын
김철용 / ㅋㅋㅋ 애미한테 빌붙어 ㅇㅂ질이나 하는 버러지ㅅㄲ 방바닥 털들이나 치우지 좀~ 일도 없고 애인이라곤 손가락밖에 없어서 눙물나냐? ㅋㅋㅋㅋ 그렇게 쭉 니 인생이야~~~
@FT-studio
4 жыл бұрын
김철용 / 아... 혼자서 털날리며 그걸 해결하뉘?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진 않은데 궁서체로 물어볼게... 혹시 자웅동체세여? ㅋㅋㅋㅋㅋㅋㅋ 에효~ 공부해본적도 업꼬 일도 업꼬... 애미는 힘들게 돈벌고 들어와서 겨우 식은밥 챙겨묵는데 골방에 쳐박혀서 두루마리 휴지나 적시는 한심한 ㅅㅋ~ ㅋㅋㅋㅋㅋㅋ
@sdfa5
4 жыл бұрын
지금 저사람들 40~50대내 난 저때 전단지 알바 100장에 1000원이었는대 3000원 벌어서 피방가서 스타 워크 디아 어둠의전설 바람의나라 일렌시아 했는대 당시 피방 1시간에 500원 시절 3000원이면 6시간이나 했음
@user-rax146
3 жыл бұрын
원래 젊음이란 그런거 아니겠나? MZ 세대라고 불리는 요즘 세대도 20년 지나면 꼰대라고 욕먹고 있을거야. 그런데 한국에서 90년대가 의미있는 변혁의 시기는 맞았던거 같아. 70년대생들 말이지. 어떤 의미로는 구시대의 막내였다고도 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었다고 하고. 여튼 그들의 20대 30대에 나라는 많은 일을 겪고 세계화에 성공하고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다는 90년대 초의 서구의 비판도 무색하게 꾸준히 성장하게 되지. 심지어 분야에 따라 일본을 앞지르기도 하고. 이제 사실 MZ 세대들에겐 일본에 대한 동경이나 주눅은 없지. 그게 바로 진정한 독립아닌가? 자꾸만 일제시대를 기억하라며 강요하는게 역사를 기억하는 유일한 방식은 아니겠지. 다시 돌아가서 젊은이들은 기성세대에 반항이 있는거고 그걸 쟁취해내며 세상을 바꿔가는거 아니겠어? 갈등은 늘 있는거고 그게 인간이 수십만년 해온 짓이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 시기에 누나들요. 쨍기는 바지 입고 다니고 그랬어요. 단! 하체가 너무 통통한 누나들은 옷으로 엉덩이 가리고 다녔어요. 저 쨍기는 청바지를 입고 계단같은데 오르면 정말 뒷태미인이었어요.ㅎ
@Malaminee
Жыл бұрын
장사꾼시민, 신세대시민, 깨어있는시민.... 믿기지않는 자막😂
@내말좀들어봐-l7v
4 жыл бұрын
1:49 황석정씨가 저기 계셨네 왼쪽끝
@za62480817
4 жыл бұрын
박용우씨도있음ㅋㅋ
@user-yh2hk2ue2d
3 жыл бұрын
홀~ 나이스 캐치!
@user-yh2hk2ue2d
3 жыл бұрын
@@za62480817 오오 맞는것 같네요 ㅎㅎ
@jsu04
3 жыл бұрын
박용우는 모르겠지만, 진짜 황석정이네..
@_CHUNLI_
Ай бұрын
눈썰미 무엇;;;
@huitul1751
2 жыл бұрын
격변의 시기였다고 생각 됩니다. 그나저나 x세대들 다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너무 바쁘게들 살고 있나봐요~~
@user-gq6rq6wh3j
Жыл бұрын
94년 26세 첫차를 사고 첫여친을 사귀고 이승환의 덩크슛을 드라마 느낌 마로니에 사랑을 들으며 나의 청춘은 최고의 행복이었다
@renoma4133
11 ай бұрын
둘다 표절가수ㅠ
@jink6006
11 ай бұрын
어떻게보면 지금이 더 제약이 많은 것 같다. 저땐 개그 소재도 풍부했는데 지금은 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서 뭔 말을 못하게함. ㅎㅎ
@user-uq3wk1xn5h
2 жыл бұрын
94년...... 97년 12월 imf 터지기 전까지가 진짜 분위 좋았죠.. 98년 들어기면서부터 지금껏 헬조섬으로 치달아왔음.
@hohoho7078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없었던 저 시절이 그리움 ㅠㅠㅠㅠ
@초코풀
4 жыл бұрын
초반 여자가 했던말 확실히 나라가 이모양인건 80년대 생 우리들에 문제가 제일크가고 생각함
@user-xo4px5dk9u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최고의 호황기 88올림픽후부터 IMF 터지기전까지죠 그 정점인 1994년 그립네요 5월말 군전역할무렵 흘러나온 칵테일 사랑 투투 1 1/2 룰라 노래들 지금은 TV틀면 맨 흘러간 트로트만 나오고 뭔가 자꾸 퇴보하는 느낌이랄까
@user-yl8wv9gv9v
Жыл бұрын
내가 94년생인데요 저는 tv를 안봅니다. 안본지 6년정도 됐습니다. 그때부터 노트북을 사서 그걸로 보거든요
Пікірлер: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