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낭만이 가득하던 꼬꼬마들이 이제는 사회에 쓴맛을 보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네 힘내자!!
@NurungBobpul
Жыл бұрын
화이팅!
@nJuise
Жыл бұрын
쓴맛? 이제는 어느 자리에 앉아 있을 나이지
@lllilliiilll
Жыл бұрын
@@nJuise그 자리의 맛이 쓰다..
@user-im3jl3tt1c
Жыл бұрын
더 나이들어서 이미 쓴맛은 다 봤고 쓰맛을 주고 있네요 ㅋㅋㅋ
@user-vm2hm3gx7k
Жыл бұрын
ㅓ
@hyeon-juyoo8662
9 ай бұрын
저때는 무조건 밖에서 뛰고 놀고 자빠지고 엄마가 "밥먹어라" 부르러 나와야 겨우 집에 들어가고 정말 아이답게 순수하게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놀았는데. 요즘 애들보면 학원이다 뭐다 친구만날 시간도 없이 바쁘고 그나마 시간 나면 집안에서 게임이나 하고 폰으로 유튜브나 보고.. ㅠㅠ 무엇보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마스크끼고 돌아다니는 애기들 볼때가 제일 슬펐음..
@dakinas5040
9 ай бұрын
80 90년대 초딩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곳이였다.. 추억이 새록새록
@jjeong2ya.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우리들.. 왤케 순수했냐ㅋㅋ 애들답게 진짜 재밌게 잘 놀았었네, 저때가 그립다ㅠ
@user-uk5cc8yc9h
Жыл бұрын
저도요
@hraej903
Жыл бұрын
@규카츠 저때는 지금보다 더많이 했다....
@dd2347
Жыл бұрын
틀딱
@user-sn5jm4up7h
Жыл бұрын
ㄹㅇ진짜 재미라는게 넘쳤죠
@user-wp4md2hp4k
Жыл бұрын
@@hraej903 그러니까 ㅋㅋㅋ 초딩부터 잭스가 일과 였는데 ㅋㅋㅋㅋ구리고 저 시절 문방구에서 도박하면서 참 많이 훔쳐먹음 ㅋㅋ
@iwtghplz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는 스마트폰 없어도 하루하루가 즐겁고 학교 끝나면 분식점가서 사먹고 문방구도 갔다가 , 그 동네 피아노 태권도 미술학원 가면 친구들 모여있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티비는 무조건 본방사수여서 신문에 있는 편성표도 챙겨봤음 ,, ㅎㅎ
@toy_station
Жыл бұрын
가요톱텐 출연가수 확인은 필수였죠~^^ 박남정 나오나 안나오나 ㅎ
@gipungkim4771
Жыл бұрын
@@jijab-killer 비틀어진 ㅅㅋ
@mother-is-pink
Жыл бұрын
신문을 편성표 볼때만 보냐고 꾸중들은사람 손! 요즘은 인터넷으로 편성표찾아요.
@user-wl5pn5go8o
Жыл бұрын
편성표 볼때 애니 무조건 봄.ㅋㅋ 일주일 그대로 나와서 일요일 아침 디즈니 할머니가 전국노래자랑 끝나면 또 애니보고 슈퍼보드 하니 영심이 그담에 해피투게더를 보았지ㅋ
@dkswjdans2
Жыл бұрын
@Tom 잼민이 왔노
@user-vv5lf8qp1u
8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87년생입니다. 국민학교 입학과 초등학교 졸업경험. 서태지, 신화,핑클,SES, HOT, 젝키, 다이어리, 체인지갑, 학종이치기, 따조, 486컴퓨터 너무 그립습니다ㅠ
@Hong4041
9 ай бұрын
저 시절 정말 강하게 컸네.. 보고 싶다 친구들아
@minsung9019
Жыл бұрын
동네만 나가면 같이 놀수 있는 친구들이 항상 있었고 처음 보는 친구들하고도 편먹고 축구하고 야구하던 시절..그립다
그냥 남의집 문앞에서 누구야~~~ 놀자~~~ 하면 소리 듣고 나와서 놀던 시절… 초인종이 있어도 되는 집이 없었지.. 초인종 되는 집은 부자였던 시절이네
@Zer0pay
Жыл бұрын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개똥이 친구 말똥인데 개똥이 있어요?
@user-qg3ce2jv9t
Жыл бұрын
@@sunnypark480 추억돋네
@user-tm7vi3lr1w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밥먹으라고 창문에서 부르면 하나둘씩 집으로 가고 다음날 약속이라도 한듯 또 만나고ㅠㅠ
@Tony_candler
Жыл бұрын
PC, 휴대폰 없어도 한없이 재밌던 시절.
@flowerain_1612
Ай бұрын
옛날엔 남녀나이 상관없이 그냥 놀이터가면 모르는애들이랑도 팀나눠가지고 놀고 헤어지고 하던 때였는데 .. 혐오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기에 더더욱 그리워질수밖에없네요 ..정ㅇ이없어지고 개인주의가되어가는 한국 ㅠ
@user-bl9nr4vj6p
10 ай бұрын
그저 그때가 그리울뿐이네요 갑자기 눈물이..저때가 제일 행복하고 웃었던시절같아요
@hether5516
11 ай бұрын
89인데 진짜 딱 그때네.. 친구들아 어떤 시절을 살았던거냐 우리ㅋㅋㅋㅋ 지금은 아기 엄마가 됐지만 저때 하루하루가 정말 재밌었어. 학교 마치고도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몰려다니며 온갖 자연물로 하던 놀이들, 웃음이 넘치고 나가면 항상있던 동네 친구들 우리를 예뻐해주시던 어른들과 정 많은 동네의 추억들.. 잊을 수가 없다. 좋았어 참 좋았어 그시절
@user-wu2wr1op3v
11 ай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ㅎㅎ
@user-xk1ms9go6b
10 ай бұрын
반갑다친구야
@user-mi9fi2ws5e
9 ай бұрын
89 파이팅하자
@hhh_uuu
9 ай бұрын
친구야 나도 어느덧 쌍둥이엄마가 되어있어 진짜 학교 끝나면 다들 놀이터에서 만나서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기전까지 모르는애들끼리 팀먹고 신나게 노는게 전부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ㅜ돌아가고싶다
@GH01221
9 ай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
@wairanosesangaa
Жыл бұрын
놀이터에서 처음 본 애들이랑도 재밌게 놀고는 또 보자고 인사하고 집에 들어가던 시절... 진짜 그립다
@Tony_candler
Жыл бұрын
흙먹고 강하게 큰 덕에 면역력도 조금 좋아진 것 같은ㅋㅋ
@user-gz1pl5xx7h
Жыл бұрын
군인아파트 대형단지사는데 여기는 지금도 그래요~~ 애들은 많고 시골이라 학원은 별로없어서요
@satori5518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능해요 우리 모두 놀이터로 갑시다!
@jihoonlee1393
Жыл бұрын
@@Tony_candler ㅋㅋㅋㅋㅋ 흙을 하도 먹어서 1달에 한번씩 구충제 먹었었는데
@user-ms5dz7bn6k
Жыл бұрын
옛날 우리 순수했던 어린 아이들 요즘 아이들 무서운게 없고 어른한테 깝죽거림 거기다 촉법인데요 깝죽거림 시대가 참 무섭게 변해버렸누 ㅋㅋㅋ
@Log283
10 ай бұрын
와 추억이 새록새록 역으로 향수를 느끼고가네요
@user-es3fj5su3k
9 ай бұрын
아 보는 동안 옛날생각나서 웃음이 멈추질 않네 ㅋㅋㅋ 옛날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40넘은 애들 아부지 인데 새록새록합니다
@nhwz11
11 ай бұрын
90년대생인데 나도 학교앞에서 병아리 사보고 그랬는데.. 지금 영상으로 보니까 동물을 그냥 물건짝 존중이라곤 없이 검정봉투에 툭 넣고 판매한다는게 씁쓸하고 반성하게되네요..컬러병아리는 진짜 슬프고 충격적이네요😢
@dsj5250
Жыл бұрын
토요일에도 학교가던 저시절.. 요즘 애들은 절대 모르겠지..
@KiBok861
Жыл бұрын
토요일 3교시 수업하던 그때 그시절^^
@Sol_-_
Жыл бұрын
03~04년생까진 알걸요.. 토요일에도 격주로 학교갔어서
@user-cx8lj6bf3b
Жыл бұрын
놀토라고 하죠..
@user-tb2id7wf1i
Жыл бұрын
한달안에 죽어😂
@user-ew9jm5hv6f
Жыл бұрын
@@KiBok861 토요일은 4교시까지하는거 아닌가요?
@user-bg4te2on4z
5 ай бұрын
환경 호르몬이 어쩌니 저쩌니해도 40~50대 아줌씨 아저씨들 건강히들 잘 살고있씀😊
@Kongmari
Ай бұрын
안 건강함.. 대표적인 예로 가임기 여성들이나 남자들의 불임이나 난임이 20년 전에 비해 급격히 늘어남. 각종 논문에서는 환경호르몬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음.
@Trenthia583
2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본인 지금 온갖 비타민 약 챙겨 먹는다? 안먹는다?😂😂😂
@hyeon-juyoo8662
9 ай бұрын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서 더욱 더 그리운 시절.. 82년생들 없나요?
@user-bz6qf1xi1q
Ай бұрын
이제야 알고리즘에 떴네요 여기82년생 개띠ㅋㅋ
@user-fy4tq6xd7v
Ай бұрын
개띠 모여라 ㅋㅋ
@user-fi9mc9rv5d
Жыл бұрын
딱 90년생인데 보면서 웃기면서 왜 한편으로는 아리지... 세기말 동갑내기친구들아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가정일구며 살아가고 있겠지...화이팅하자
@user-ls2xi5jn1z
Жыл бұрын
백마띠 힘내자 ㅠㅠ
@miumiumong
Жыл бұрын
백마띠ㅠ
@luzas5154
Жыл бұрын
유난히 고된 요즘을 겪고있는데 잊고 살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ㅎ
@Harmony_Korea
11 ай бұрын
가정없이 혈혈단신이라우 ㅠ
@user-lc6hi8gy2l
11 ай бұрын
90년생 반가워용 ㅎㅎ 괜히 울컥하네요😂
@user-se5li6pb3z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제일 재미있었지 ㅋㅋㅋㅋㅋ 엄마 100원만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았는데 😊
@user-iv9kc5wl7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zk3tv4qj5n
Жыл бұрын
오락실 한 판에 50 원 하고 나머지 50 원으론 덴버껌 사서 턱이 빠지도록 씹고 공룡 판박이론 내 방 도배하고
@user-hx2uo7km6s
Жыл бұрын
덴버껌 10원에 팔고 했음
@Hohiya
Жыл бұрын
덴버껌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user-xc7dn2zk1v
Жыл бұрын
아침에 100원 줄때까지 학교안가고 버틴적 많았는데 ㅋ
@chuchucupid
10 ай бұрын
99년생. 저학년때까지 놀토 있었는데 진짜 평일에 수업 듣는거랑 느낌이 다름ㅋㅋㅋ 뭔가 평소보다 햇빛도 더 따뜻하고 더 포근하고, 창문 너머도 들어오는 햇빛 아래에 평일보다 왠지모르게 평일보다 더 조용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은 수업도 너무 좋았음. 그러고보면 토요일엔 항상 바른생활 수업이 들었었던 것 같음ㅋㅋㅋ 둘째,넷째 토요일이 놀토였는데 그땐 날짜 개념 부족해서 항상 엄마한테 나 언제 학교가?하고 물었었다는ㅋㅋ 오빠가 나보다 5살 많아서 오빠 친구들이랑 그 언니 오빠들 동생들이랑 전부 놀이터에 모여서 놀았던 기억도 나네ㅋㅋㅋㅋ 문방구에서 뽑기도 진짜 많이 해먹었는데ㅋㅋㅋ😂😂
@mother-is-pink
10 ай бұрын
90년대생들이 초등학교에 완전히 없어질때부터 토요휴무일로 바뀌었겠네요.
@llllilliliiili
9 ай бұрын
저도 99년생인데 저학년이 아니라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있지 않았나요?
@chuchucupid
9 ай бұрын
@@llllilliliiili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아마도..?) 딱 저학년까지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제가 기억하기론 초등학교 후반부엔 주5일제였어요:)
@user-zh8vs7pc9v
9 ай бұрын
나 경기도인데 딱 중1되면서 사라졌음
@user-zo7yq9if4q
9 ай бұрын
96년생인데 기억상 초3?부터 놀토제가 생긴걸로 기억함. 그땐 격주로 놀토였고 5째주 토요일인 달은 놀토없이 2주 학교나갔었던기억이남. 그래도 토요일 4교시만했었어서 좋아했던기억
@user-sf2fv8yp1z
3 ай бұрын
금방 지나갔지만 그 시절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몸에 안좋은 것들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저 시대를 경험한 모든 분들 이젠 성인이 되어 힘든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겠지만 이때 행복했던 추억들 잊지 마시고 예전처럼 밝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십쇼
@nnaa8720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장난감 자체가 적어졌고 문방구 자체가 사라졌다. 도박사이트, 마약이 번지는 시대에서 차라리 저 때가 더 건전했다싶을 정도
@user-yr7uk3re4d
Жыл бұрын
동감, 저시절을 무조건 옹호하면 안되지만 인터넷으로 마약,도박하는 요즘에 비하면 건전한 때죠.
@user-ki7lw1it1c
Жыл бұрын
마냥 다르지도 않은게 저 땐 본드가 있었어서....(본드하면 뇌에 구멍남)
@Mott-s
Жыл бұрын
@@user-ki7lw1it1c 그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마약, 도박을 본드랑 어떻게 비교를 하나요……
@user-ki7lw1it1c
Жыл бұрын
@@Mott-s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과거가 마냥 순수하고 더 좋았다고 미화할 순 없다는거죠. 요새 사이비 종교 사건도 보다시피 무지한 사람들 등처먹기도 좋았던 시절이라. 다단계가 성행하던 시절이고, 잘살던 집안 하룻밤만에 풍비박산 나기도 흔했던 시절입니다.
@user-je7xx7zh9r
Жыл бұрын
맞음 학교폭력도 저때가 더많았죠 ㅋㅋㅋ 요즘은 미디어가 발전해서 수면위로 올라온거죠..
@user-ef7bk2wq2v
Жыл бұрын
이때는 핸드폰도 없고 어떠한 연락처도 없는데 약속한것마냥 모여서 노는것도 참 추억임 ㅋㅋ
@nunanagajugeo9499
Жыл бұрын
간혹 뽑기 잘못해서 안좋은 동네 형들이랑 놀다가 혼도 나고
@user-jkk0513
Жыл бұрын
@@oco3345 요즘은 그런풍경 사라져서 아쉽네요 추억인데 ㅋㅋㅋ
@Nurarihoon
Жыл бұрын
몇시에 만나서 놀자하는게 자연스러웠는데 ㅋㅋㅋㅋㅋㅋ
@Hohiya
Жыл бұрын
걍 놀이터 가서 모르는 애들이랑도 놀았음ㅋㅋ
@jk-tl3ph
Жыл бұрын
새 친구와서 하루만 놀면 베프였었지ㅋㅋㅋ어느날 갑자기 같이 놀던 애가 전학가서 안보이고ㅋㅋㅋ
@user-vy1v4voc4l
10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생까지 추억에 젖게만드는 장난감들...
@ucj2714
10 ай бұрын
어디를 가도 어린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시절.
@Turing_Love
Жыл бұрын
내가 저시대에 저걸 즐겨봤다는게 너무행복한 기억이다 저때는 정말 할게많았지
@user-oh6ki6ye3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hh7933
Жыл бұрын
90년대 대한민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았던 시절 지금의 인구절벽같은 것은 감히 상상조차 안되던 시절이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문방구 상권도 강력할수 밖에 없었고 별의 별 신기한 소위 신문물들이 끊임 없이 문방구 앞에서 등장했음 학교 주변 뿐만 아니라 어딜가나 시끌벅적한 아이들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동네 놀이터도 항상 노는 아이들로 만원이었다 어쩌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볼수 없을 장면들일지도
@koko-737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넘쳐나고 많던 시대라 요즘처럼 애들 귀하게 여기지도 않던 시절. 부모부터 시작해서 학교 학원,선생 동네 어른들까지 애들 시끄러운 천덕꾸러기 취급하면서 폭언, 체벌 하는게 너무 당연했던 시대죠.
@nu4686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그때는 진짜 희안한 아이템들이 매달 싼 가격으로 갱신되었던것 같네요. 유행아이템이 매번 바뀌기도 했구요.
@yejulove1725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는 한반에 25명정도?에 몇반도 없더라고요 우리때는 한반에 50명 ㅋㅋ 반도 10반씩넘고 이랬는데 ㅋㅋ
@user-gy3bx5yz9j
Жыл бұрын
@@yejulove1725 오전반 오후반이 있던 시절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1980년대에는 반 하나당 56~63명의 콩나물시루같은 교실. 선풍기도 거의 없고 겨울은 나무장작 넣은 난로 하나만 존재. 강당이 없어서 6학년 1반~4반사이의 칸막이 없애고 사용.도시 학교였지만 비만오면 침수가 심한 완전 시골학교 스타일. 전두환시절이라 매일마다 반공교육 풀코스에 2시간짜리 전쟁영화은 기본옵션.
@jrjjrr1
10 ай бұрын
시간여행 잘하고 갑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ㅎㅎ
@goood6537
8 ай бұрын
90년생인데 그립네요. 2000년으로 한번다녀오고싶습니다
@minkyukim5810
8 ай бұрын
심찬우 선생님, 돌아가시죠.
@fodr6542
Жыл бұрын
살아남은 사람들이 강했던 저 시절 그립다....
@user-ok4zf6hj7h
Жыл бұрын
말이 놀이기구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유격훈련장에 있던 훈련기구들을 보기만 덜 위협적이게 바꿔서 갖다놓은 거였음.. 진짜 미친 나라 ㅋㅋㅋㅋㅋ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ㅡ 그때가 그리운 30대 후반ㅠㅠ😂 초딩 때 친구들아 다들 잘 살고 있지? 애 엄빠된 친구들은 힘내거라~
@TheLJY15
Жыл бұрын
참 90년대에는 놀게 많았음. 문방구에 장난감도 많았고 학교 앞에 오락기, 뽑기도 많았음. 친구중에 병아리를 닭까지 키운 친구도 실제로 있었음. 부러워서 한번 키워봤지만 실패하고 담부터 사지 않았음. 저 당시 넥스트의 노래가 나오면 죽은 병아리들을 추모하며 다 같이 노래를 불렀음. 미끄럼틀에서 혹성탈출 놀이를 했었고 정글짐에서 얼음물도 하고 뺑글이로 영혼 탈탈 털릴 때까지 돌렸음. 시소와 그네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보다 고장날 때가 더 많았음. 빵을 엉청 좋아했는데 밀가루 음식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어머니한테 요즘에도 혼남. 저 때 치킨은 생일이거나 좋은 일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음. 햄버거나 피자는 특히 피자는 가게도 드물었고 그 당시 용돈으로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었음. 학교에서 우유 당번인데 항상 우유가 남았음.
@user-mg8dl8zz5b
Жыл бұрын
기지 ㅋㅋㅋ 꼭 친구중에 병아리 닭까지 키운 친구 한명쯤 있지 ㅋㅋㅋㅋ
@TheMngl2005
Жыл бұрын
그보다는 점점 아이들이 노는 시간이 사라지면서 덩달아 놀거리도 사라진 기분?
@Jabberblabla
Жыл бұрын
@@Daegu_hyuni8787 그걸 사주는 부모가 저희 학교에는 안보였던걸로 심지어 제티라는 음료가 최근에 나온줄
@user-xd4xf2xf3s
Жыл бұрын
나다 친구야.나 3마리중에 두마리 닭만들어서 2층집에서 날리고 그랬지.
@KT-dh2ql
Жыл бұрын
난 메추리 마스터였다 내손을 거치면 거친 메추리로 진화했었지 ㅋ
@user-lb8us4to3i
8 ай бұрын
영상도 음악도 하나하나 너무 너무 다 좋아요 재미있게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음악 궁금 해요ㅠㅠ 옛날 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ㄹ
@user-qt2ue8uj2u
10 ай бұрын
진짜 빵터지게 웃었다요
@esunnanim1
10 ай бұрын
진짜 저때는 위험한것들도 많았는데 그와중에 순수하게 잘 놀았던듯.. 큰 위험사고도 없었고, 다들 지킬건 지키면서 살았음.. 그리고 서로간의 정도 있고 이웃간의 정도 있어서 같이 집에 막 놀러가고 이웃사람이라는게 참 좋은이미지고 그랬는데.. 돌아가고 싶고 아련하네요..ㅠㅠ 요즘애들하고 지내려고하면 세대차이를 너무 느낌..
@user-mw8en5op8c
5 ай бұрын
삼풍 성수대교 지존파 전두환구속 imf
@dd2347
Ай бұрын
머래 딸피가 ㅋㅋ
@____q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병이네 뭔 시바 지들 과거는 다 최고래ㅋㅋㅋㅋ
@esunnanim1
Ай бұрын
@@____q 최고랬나 장점만 얘기한거지 ㅡㅡ
@WhyOKWho
Ай бұрын
으 대댓글들 역시 혐오의 시대 수준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16:42 당시 화장법 스타일링에도 이정도면 대존예신데 ㄷㄷ
@user-hv3jq5ul1h
Жыл бұрын
ㄹㅇ 연예인급이네...
@user-in2ce2bj9n
9 ай бұрын
장나라인줄 진짜 연예인으로착각
@heee_1230
9 ай бұрын
저때는 진짜 집 보다는 밖에서 노는게 더 재밌던 시절이었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 질때까지 놀았었는데..😢
@doofoo-sb6nm
Ай бұрын
어두워진줄도 모르고 놀다가 엄마아빠가 찾으로 놀이터오고 그랬는데ㅋㅋ
@Erudam
3 ай бұрын
와....컬러풍선ㅜㅜ학교끝나면 문방구앞의 오락기에서 보글보글,파이널파이트 게임한후 피카츄돈까스나 도시락라면 사먹고ㅋㅋㅋ 집으로가서 원피스,마수리,벡터맨, 탑블레이드,포켓몬스터 시청했죠 💡문방구로 달려가서 사거나 했던것 군것질:비틀즈,신호등사탕,우산초콜릿,짜먹고 그려먹고,미니쉘,맥주사탕 했던것:종이뽑기,동전넣고 돌려서 뽑기 그때 초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티켓나눠주고 토요일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친구들끼리 보고나서 분식점에서 라볶이먹었던 추억이.... 그시절 우리들은 휴대폰이 없더라도 하고싶은것 많았고 다양하게 체험하며 몸으로 놀수있는것이 많았던것같아요 지금은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그러니..
@SIMON-LIMON-TIMON
Жыл бұрын
06:56 "다 키우면 삼계탕 해서 먹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야무진 꿈에 터졌넼ㅋㅋㅋㅋ
@user-ie8fz8zn5o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열심히 키웠는데 얼마 안가 죽지
@carrotsg601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닭으로 키운 친구도 있었는데 어느날 사라져있고 어느 저녁에 닭요리가 나왔다던...
@user-gd9uv5gq1s
Жыл бұрын
@@carrotsg6012 할아버님이 오시고 가면 사라졌었음...
@user-nw3kf3cd4h
Жыл бұрын
@@user-gd9uv5gq1s ㅜㅜㅋㅋ
@user-po4cq7hx1q
Жыл бұрын
병아리에서 좀 더 컸는데 고양이가 잡아감ㅠㅠ
@user-qt5mu7xt7u
Жыл бұрын
죽으면 영원히 저시절기억속에살수있으면좋겟다 성인이되어 살아보니 정말 사는게힘들구나. 사는동안 모두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
@user-ne1rs9xo3o
11 ай бұрын
사는게 참 힘들죠. 뭘 위해 살아가나 싶을 때도 있고.. 그쪽도 힘내시길 바래요.
@SAMSAMWORLD
9 ай бұрын
❤너무나 소중했던 과거, 그립고 좋았다😂❤
@user-jw5hr4uy5d
Жыл бұрын
86년생으로서 공감 한다. 강한자만이 살아남은 90년대 국딩
@user-ew9jm5hv6f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iv9kh6du3z
Жыл бұрын
ㅇㅈ
@philip070986
Жыл бұрын
반갑다 86 친구야 너도 그 야생에서 잘살아남았구나
@cococazero1994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중반생 초딩 세대도 솔직히 학창시절에 비합리적이고 지금으로서는 납득하기 힘든 문화들이 많았는데..국딩 세대 형님들은 걍 리스펙..
90년대생이 거의 마지막이죠... 유년기때 스마트폰없이 저런 아날로그적인 문화를 향유했으니...
@cococazero1994
Жыл бұрын
94년생인데 저 고2에서~고3때 사이 무렵에 스마트폰과 카톡, 페북같은게 서서히 대중화되가기 시작했었죠. 초중딩 무렵부터 스마트폰을 만진 세대면 저런 감성 다소 공감하기 힘들거라고 보네요.
@Camel_jin
Жыл бұрын
@@jkc9807 일부 05년생까지 그랬다고 자부합니다
@jungmin8947
Жыл бұрын
93년생인데 고3 수능끝나고 다들.스마트폰 삿던때라 2011년이네요
@holiday5959
9 ай бұрын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시절.. 근데 그만큼 추억도 많이 생겼고 재밌었다
@user-jv3hz3fw9c
9 ай бұрын
저시절로ㅠ가고싶다ㅜ지금보니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90년대였구나
@user-sb5lc1kv1g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진짜 놀다가 누구 하나 뚝빼기 깨져도 이상한게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
@user-lb2if6lq1d
Жыл бұрын
맞음 고층 아파트 베란다로 집에 들어가다가 차 위로 떨어져도 애가 유별나서 그런거임 ;;;
@WonE1585
Жыл бұрын
ㄹㅇ 구름사다리 건너다 뼈 부러져도 며칠 학교 쉬면 그만 ㅋㅋㅋㅋㅋㅋ
@honeylee7022
Жыл бұрын
@@WonE1585 오히려 좋아 개꿀 ㅋ
@user-dc2xj3gg8w
Жыл бұрын
초딩고학년쯤 일부러눈병걸린다고 눈병 전염균 돌때 어떤친구한명이 놀이터 모래 눈에집어넣었던거생각난다 실제로그친구 눈병걸렸고 다른애들한테도옮겨줬음ㅋㅋㅋ 글구 롤러브레이드,인라인스케이트,자전거 각자타고싶은거로챙겨가서 떼지어서 동네돌아다니다 그중 남자 친구한명 오르막에서 자전거가속도붙어서 넘어졌는데 팔 뼈부러짐ㅠㅠ 놀이터놀이기구도진짜 그때는 엄청 위험했는데 재밋긴했음...
@honeylee7022
Жыл бұрын
@@user-dc2xj3gg8w 아폴로눈병 ㅋ
@DreamOn_TV
11 ай бұрын
전 90년대보다는 1980년 전후에 초등학생이어서 병아리를 사오면 그때 비실비실하면 50원, 튼튼하면 100원하던 시절 그렇게 사온 병아리를 키워서 닭이되면 닭장을 지어 키웠죠 또 그냥 마당에도 나와서 돌아다니곤 했는데 그때 마당에 강아지도 같이 키웠는데, 병아리를 사왔을당시 새끼였던 강아지들이 서로 어릴때부터 보면서 살던지라 친구로 알고 서로 해치지도 않더라고요 언제는 그 강아지가 커서 새끼를 낳았는데 닭이 그 새끼들이 있는 곳에 와서 달걀을 품듯이 품고 앉아있더라고요 새끼들은 따뜻하니까 자고... 그 옆에 어미 강아지는 먼산 바라보고.. 참 평화롭던 시절이었네요 결국, 닭은 10년이상을 살고 자연사 했다는 거 ~ 아마 거의 드믄일이었다는 거 닭이 10년이상을 산다는것은 그때 처음 알았던것 같네요
@@user-fz8xu3jo1t 우리가 먹는 동물들 중에서 닭이 가장 사연수명을 못살고 죽는다고 하네요 닭의 평균 수명이 8~15년인데 두어달부터 잡는다고 합니다 (영계죠) 돼지도 20년은 사는데 1년도 안되서 도축하고요 소도 20년은 사는데 한 2년여부터 도축한다고 하네요 ㅜㅠ
@rkdvnd4879
Ай бұрын
추억의 영상 좋아요~
@user-nc1nr3jt7u
9 ай бұрын
본드풍선 너무 추억이네요... 특유의 본드향 은근 좋았는데
@user-ie6ns1mc1l
Жыл бұрын
81년생 국민학생 출신 지나갑니다. 국민학교 시절 학교앞 입구나 혹은 문방구에서 우린 인생을 배웠던거 같습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어른이 된 후에 우리들의 경험들을 생각하면 아마도 면역력을 기른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생각해보면 인정이 넘치고 동심의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격동의 90년대 한 가운데에 있었던 마왕 노래 한곡 듣고 잘렵니다..동년배들 힘내세요!
@user-lh2cj8gv9u
Жыл бұрын
형 방가워 나 82년 국민학생 우리때는 놀이터에서 처음봐도 다 말 놨은게 ㅋㅋ😊
@user-ie6ns1mc1l
Жыл бұрын
@@user-lh2cj8gv9u 반갑다~근데 내가 대학학번은 01이야 ㅋㅋㅋ 진짜 반가워~
@user-lh2cj8gv9u
Жыл бұрын
@@user-ie6ns1mc1l 역시 대졸 형아였어 내공이 있어 놀이터 에서 잦치기좀 해본 솜씨 같은데?
@WB77.77
Жыл бұрын
형들도 미니카 갖고놀앗엉?난92얌
@user-ie6ns1mc1l
Жыл бұрын
@@user-lh2cj8gv9u 아니야 나 고졸. 대학은 중퇴 ㅎㅎ 동네공터에서 자치기. 비석치기. 오징어게임. 구슬치기. 딱지치기 많이 했었지~
@user-ec2gj8zk3k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토요일 4교시 오전수업 감성도 나름 좋긴했음ㅋㅋㅋ놀토시범학교였어서 둘다 겪어봤지만 놀토가 못주는 그 감성이 있었음ㅋㅋ 토요일엔 오전에만 느낄 수 있는 쨍한 햇빛받으면서 학원차 안타고 친구들끼리 집까지 걸어가고 그랬는데. 그땐 그게 순한맛 모험이었지.
@user-jl2bh1lw6r
Жыл бұрын
그릏네예...😂😂
@user-jx8rw2ny4e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qg3ce2jv9t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집가는길 햇빛이 이쁘고~ 그립다
@user-ht9gj9qu9h
Жыл бұрын
놀토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
@BOOSTER_-ub2re
Жыл бұрын
인정
@GRANDE99999
10 ай бұрын
이때가 찐세상이었다 😊😊 그립다
@user-cs8qh1mg2e
4 ай бұрын
순수하다ㅎㅎ 그때로 돌아가고픈 81년생 입니다ㅜㅜ
@shingana
Жыл бұрын
90년대 참 무서웠구만ㅋㅋㅋㅋ ㅠㅠ 하지만 정말 즐거웠다... 저 때가 너무 즐거웠어... 동년배들 여기 많네... 모두 힘내자
@nnniiii
Жыл бұрын
엠알케이에 있는 편지지 모으고 스티커, 책받침줄서서 사고 진짜 핫했음. 옷입히기 스티커로 붙이는것도 있어서 책받침은 거의 아트절정수준임ㅋㅋㅋ 트럭에 있는 조그만한 바이킹도 타고, 탈출이랑 얼음땡,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놀이터 게임ㅋㅋㅋㅋ천사소녀네티랑 세일러문 할시간 6시가되면 빠이빠이하고 각자집으로 가서 씻고 저녁먹으면 그렇게 뿌듯한 하루가 없었는데,,
@user-ef7rd9ot4z
Жыл бұрын
다해봤던거네ㅋㅋㅋㅋ
@user-sb4dl9eu6r
Жыл бұрын
소독차 따라가는것도 해보셨나요? 개추억인데ㅋㅋㅋㅋㅋㅋ 엠알케이 소름
@hanaro1227
Жыл бұрын
90년생 전후 추정. 반갑다 칭긔야
@user-bn6lq4xy9i
Жыл бұрын
소독차 무조건 따라가야함 그냥 러닝 메이트 수준
@user-wg4cx9wb2c
11 ай бұрын
엠알케이 진짜 추억 돋네 ㅋㅋ 편지지가 남아돌았지만 너무 예뻐서 맨날 샀었음ㅋㅋ 대표 캐릭터가 콩콩이였나? 그랬었음.
@chunsik_ee
Ай бұрын
강하게 컸으니 지금도 힘내서 살아남자!!
@yangdaehyeon7268
10 ай бұрын
살아남은게 다행인 90년대다.
@dongdakr6916
11 ай бұрын
아 진짜 갑자기 그립네 놀이터 가면 온 동네 애들 죄다 있어서 한번도 못본애랑 친해지면 집에 놀러도 가고 과자도 주고... 거북이도 보고 하 추억이네 순수했던 우리 언젠간 또 보자아ㅜ
@jwk1525
Жыл бұрын
20세기말이 진짜 뭔가 낭만이 있음....가정형편도 안좋았고 부모님도 자주 싸웠지만 재밌었음 돌아보면
@user-ls7tp9dt2z
5 ай бұрын
이때는 빨리 어른이었으면 했는데 너무 그립다 이때가 좋은줄도모르고 그렇게 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간섭안하는줄알구,, 다시 돌아가면 더 잘놀수있는뎅,,🥲🤣 너무 그립다 진짜,,
@user-fp5zd5om9p
8 ай бұрын
자유롭게 뛰어 놀수 있던.. 지금은 절대 볼수없고 겪을수 없던 순수했던 마지막 세대였군요. 어른이 되어 되돌아 보니.. 부모님 사랑 듬뿍받으며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하네요.
@jhgasd
Жыл бұрын
무릎이 성할 날이 없던 어린 시절 생각도 새록새록나고...명절에 친척어른이 천원만 주셔도 이렇게 큰돈을 주시다니 하면서 입이 히죽히죽 거렸는데...그때도 힘든것도 있고 서러웠던 것도 있었을텐데 지나고보면 다 아름답게만 느껴지는게 추억이라는 이름인가 봅니다
@mungmung999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사람 사는 세상이었지. 아이들도 강하게 자라고 친구들끼리 어울려 놀기도 좋았고 그리운 시절이다.
@user-xu9fq7vt5t
Жыл бұрын
정도 있어서 부모님이 집에 없으면 친구집이나 옆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그랬는뎅..
@Avalokiteshvarabodisatva
Жыл бұрын
발암물질도 물고 빨고 ㅋㅋ
@je8215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이 있는것과 낭만이 있는건 다르지 않나... 저건 낭만이지 정은 아님..
@cococazero1994
Жыл бұрын
근데 더웃긴건 이렇게 자라온 우리도 부모님 세대인 1950년~1960년대생들한테 나약하다 소리 듣고 자라옴 ㅋㅋㅋ
@user-qj1wn6dm8m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시작부터 스마트폰으로 이상한 학폭물 웹툰 정신이상자 유투버 등등 먼저 접해서 순수하지가 않은
@user-pb2iq9xb4o
8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강해질수 밖에 없는 시절~~~
@IlllIlllllIIII
2 ай бұрын
반갑다~ 8,90년생분들!
@puyoungchang2291
Жыл бұрын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1995년 개봉 영화 테러리스트에서 주인공 배역의 '최민수'씨 대사 저도 79년생이라 80~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지요. 그때는 잘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 보니까 전형적인 개발도상국 사회의 모습입니다. 2023년 현재 제가 큰 사건 사고 안 겪고 몸 건강히 잘 살고 있는 게 감사하네요. ㅎㅎ
@oklu_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sujjus5173
Жыл бұрын
맞음. 재밌는 시절의 기억은 맞았고 되돌아보면 우리가 지금 중국인들 미개하다 생각하는것처럼 개도국으로서 비슷한 시기를 보냈다고 생각이듬
@user-en6eb3ut1b
3 ай бұрын
어릴때 술담배 심부름 열심히 했는데 20살 되서 이제 안해도 되나 싶었는데 미성년자한테 안판다고 다시 심부름 몇년 더했어요 저도 79
@puyoungchang2291
3 ай бұрын
@@user-en6eb3ut1b 반갑습니다. 격동의 시대, 세월을 잘 인내하셨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가 20세기 아날로그 감성과 21세기 디지털 감성을 함께 공유하는 '하이브리드' 세대입니다.^^
@leetaein
Жыл бұрын
나랑같은 90년대 동년배 친구들 보니깐 반갑네 👋🙂..저때가 어쩌면 행복한 추억인거 같다 !
@@user-ve9md9wu5g 아고 그냥 좀 넘어가요 ㅋㅋ 뭘 그리 이런 추억 영상에서도 죽자고 따지고 듦
@kordopa
Жыл бұрын
굳이따지면 96정도까지는 그감성느끼긴한듯
@user-ln4ht1xt8q
Жыл бұрын
@@mother-is-pink 조금만 더 세부적으로 나눈다면 86-94년생이 제일 낭만있던 세대들 같음 ㅋㅋ 특히 88-92사이 ㅋㅋ
@user-zy7pd2yk5d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정규방송 보려면 오후5시까지 기다려야 볼수 있었고 매주 금요일 KBS2 에서 보여주는 은비까비.슈퍼보드는 지금의 어벤져스 개봉만큼이나 기다려졌었는데ㅋㅋ 밤12시 되면 애국가 나와서 채널 볼게 없어서 TV 꺼야 됐는데 지금은 채널이 100개가 넘어도 볼게 없다는 생각에 계속 채널 돌린다능 😂
@mother-is-pink
Жыл бұрын
요즘은 TV틀면 채널만 많고 가끔 사람 숫자 세는 재미로 삽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TV채널 돌려서 사람 숫자 많이나오는거 했는데) 사람 얼굴 나와야 1명으로 인정(단, 만화캐릭터는 노카운트)
@user-gi5qt2st6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거기다 일욜아침은 디즈니만화동산 봤던 기억이 ㅋㅋㅋㅋ
@user-jx5xq6co7g
Жыл бұрын
당시 투니버스가 생겼을 땐 혁명이었음. 오후 5시 정규애니방송 아니면 비디오로나 봤던 애니를 하루종일 틀어준드???ㅋㅋㅋ 너무 좋았죠..ㅜ 그당시 지상파는 유료라서 시골에 갈 때만 볼 수 있었죠. 우리집은 공중파만 ㅠ 그래도 지지직 거리고 소리도 갈라지지만 흑백으론 볼 수 있었다는...ㅋㅋ
@mother-is-pink
Жыл бұрын
@@user-jx5xq6co7g 참고로 저는 지상파(재방, EBS 제외)+케이블 공용 세대입니다. 유치원~초등학교3학년까지는 지상파 오후시간대 만화 방영, 초등학교4학년~중학생까지는 케이블 만화채널 전성기
지금보면 정말 기가찰 노릇이긴한데 그 시절 추억이 또 고맙기도하고 지금 몸 건강히 잘 살고 있다는게 웃기네..
@thesecretoftheworld6454
5 ай бұрын
당시 제조업자들이나 어른들이나 걱정 안하셔도 아무시락도 안하네요. 룰같은게 없었던 자유로운 세월 그 시절에 어린이들은 최고의 추억을 갖고있어요. 허접한게 때로는 더 재밌고 그래도 다들 안전하게 잘만컸어요 오히려 감사할따름입니다. 무슨 뭐 발암물질 있어봐야 영향 있을수가 없는식인데 안전 안전거리다가 그냥 뭐 노잼의 세상이 되어버렷네요
@user-qg6bz9jl9c
Жыл бұрын
부모의 눈으로 보니 참 화가 났겠네 싶지만 어릴 적 저에겐 그래도 재밌었어요. 저 시절 보내고도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Hey.HoneyBee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들이 결국 자라서 국밥찾고 한식찾고 밥먹을때 국이랑 김치없으면 안되는 어른들이 됐답니다. ㅋㅋㅋㅋ 아 개추억돋네 ㅋㅋㅋㅋ
저렇게 놀아야 면역이 기르고 많이 다쳐봐야 생각이란걸 하고 철드는거같아요 제가 올해 26살인데 저렇게 놀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맨날 집에 다쳐오고 시대도 발전하고 나이먹어가면서 놀이터보단 피시방에 더많이 갔던거같아요 다치더라도 불량식품먹고 오락하고 놀이터에서 놀았던 시절이 어린이 청소년기에 더 도움이 될거같아 보여요 ㅋㅋ
@mikim5637
6 ай бұрын
이름옆 자막 인물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user-gv6zg7mq2x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초딩들 약하다고 했는데...우리가 엄청 강한거였네...
@user-hy2ru6yu6d
11 ай бұрын
어릴적 학교에 우유에 타먹으려고 제티 가져온 친구가 그렇게 부러웠엇는데 , 매번 우유 가방에 넣어서 집에가져오고 , 가끔 가져오다 가방에서 터져서 난감햇던적도 많앗네요 ~ 참 많이 그리운 시절 ~ 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이 드시다보니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 부디 오래 건강만하시길 .
@yomogimusume
5 ай бұрын
저 때가 마냥 좋았다는 말 들으면 그런가..싶기도 했는데 분명 많이 잊어버리고 추억이 미화되서 그런 것도 있는듯 ㄷㄷ
@Edward0317
10 ай бұрын
하 나는 이 시절이 너무 그립다 진짜....ㅜㅜ
@jin-nl8qx
Жыл бұрын
아.... 어쩌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버렸는지...... 85년생으로.. 모든게 그립구나.....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여... ㅠㅠ
@Rain_grass
Жыл бұрын
아이 아직 안늙었어!!!!!! 왜그래!!!!!! 아직도 게임 애니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한다고!!! (지나가던 85년생)
와~~ 진짜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ㅠㅠ 어렸을땐 진짜 빨리 어른 되고 싶었는데.. 이젠 저 시절이 엄청 그립네요. 그때 친구들도 보고싶고~ 다들 잘 지내냐?😭😭
@user-ph4kk3um7l
6 ай бұрын
마지막 낭만의시대ㅠㅠ
@marketg1612
5 ай бұрын
진짜 킬포가 각장면 마다 너무많다
@user-mx1bt9yl5d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이때 살아서 좋은게 90년대에도 피씨방 오락실이 많았지만 저렇게 정글짐 구름사다리 등 하드코어하게 즐기다 보니 구름사다리 한번에 3칸씩도 가게되고 그러다보니 팔근육도 생기고 팔이 내 키보다도 10센치나 더 길게된 효과도 봤고 정글짐은 균형감각 진짜 오지게 좋게해줬음
@dklok1357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여기 놀이터 저기놀이터 멀어도 걸어가고 자전거 타고 가고 하던게 생각 나네요.. 그러면 금방 하루 다가고 태권도갔다 저녁먹고 하루 또 마무리하고 그랬는데..
@user-mx1bt9yl5d
Жыл бұрын
@@dklok1357 딱 저희 세대가 마지막 낭만의 시대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저런 놀이터에서 만나거나 동네마다 또 만화에서 나오는거에 따라 유행이 달라지고 그런데 그렇게 또 놀고 놀거리만큼은 지금보다 더 다양했던 시절이죠
@jkc9807
Жыл бұрын
@@user-mx1bt9yl5d 유년기 청소년기때 아날로그 디지컬을 모두 경험한세대(80년대중반~90년대생)라 가장 축복받은 문화생활을 즐겼다고 봐야할까요...
@parktae-bug
Жыл бұрын
다망구 하도해서 손바닥 껍질 다찢아져도 빨간약바르고 계속함ㅋㅋㅋ
@user-ng9xo5wu8j
Жыл бұрын
팔이 본인 키보다 크다구요 ???? 긴팔원숭이 우두머리 수컷입니까?
@happy_bakery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자입니다ㅋ딱 저렇게 지냈는데 ㅋㅋ지금 우리애들 노는거는 진짜 순한거였네요ㅋ아무근심걱정 없던 저시절이 그립네요 갑자기...
@dongunlim200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세대네요 ㅋㅋ 저도 국민입학 초등 졸업 ㅎㅎ 옛 시절이 가끔 그리워요
@MessiOfTFT8778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초등학교때 야스하고 노는데요
@user-kv2wc8kh8u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시대시군요 아마 88~84년 생까지 국민 입학 초등 졸업 아닌지요
@user-ve9md9wu5g
Жыл бұрын
@@user-kv2wc8kh8u 84년생하고도 88년생하고도 세대차이가 좀 나던데??ㅋㅋ 88년생은 1학년때만 국딩이지 ㅋㅋㅋ 아마 기억도 안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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